2018년 열린 GSL을 모두 우승하면서 '본좌'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진에어 그린윙스의 테란 조성주가 4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에 도전한다. 조성주는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E조에서 신희범과 사샤 호스틴, 김준호와 경쟁에 나선다.조성주는 2018년에 열린 GSL을 모두 우승하면서 이전의 기록을 모두 깨뜨렸다. GSL은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배출되긴 했지만 연속 우승자가 한 번도 나오지 않으면서 1인자를 찾지 못했다. 하지만 조성주가 2018년에 열린 세 번의 GSL을 모두 제패하면서 역사를 바꿨다. GSL 시즌1에서 김대엽을 상대로 4대2로 승리하면서 자신의 첫 GSL 우승
2019-02-13
"최근에 손목이 좋지 않아서 마음을 비웠는데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김윤환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패자전으로 떨어졌던 김성현이 전진 배럭 전략을 두 번 연속 성공시키면서 8강 진출을 이뤄냈다. 김성현은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7 16강 B조 패자전에서는 김민철을, 최종전에서는 장윤철을 상대로 전진 배럭 작전을 성공시키면서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김윤환과의 대결에서 오버로드 폭탄 드롭을 연달아 당하면서 패한 김성현은 "김윤환의 오버로드가 잡혔을 때 포기할 줄 알았는데 연달아 시도할 줄은 몰라서 피했다"라고 말했다. 김민철과의 패자전에서
2019-02-12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B조 최종전 김성현(테, 1시) 승 < 블록체인 > 장윤철(프, 5시) 김성현이 장윤철을 상대로 전진해서 건설한 배럭에서 바이오닉을 뽑아 본진을 파괴하며 승리했다. 김성현은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7 16강 B조 최종전에서 장윤철을 상대로 바이오닉으로 승기를 잡은 뒤 메카닉으로 전환해 승리했다.김성현은 전진 배럭전략을 구사했다. 일찌감치 중앙 지역으로 SCV를 보내 멀니을 생산한 김성현은 6시에 넥서스를 지은 장윤철의 전략을 초반부터 흔들기 시작했다. 앞마당 지역에서 피해를 입힌 김성현은 팩토리
김성현, 김민철 등 KSL에서 정상에 오른 선수들이 배치됐고 장윤철 또한 2018년 ASL에서 결승에 진출한 적이 있던 만큼 누구도 김윤환의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이 쳐준 사람은 없었다. 심지어 조 1위를 할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그 어려운 일을 김윤환은 해냈다. 김성현을 상대로 폭탄 드롭을 우직하게 시도하면서 결국 피해를 입혔고 장윤철과의 승자전에서는 전성기 때의 공중 유닛 컨트롤을 보여주면서 승리했다. 김윤환이 공개한 조 1위의 요인은 연습량이었다. 이영호, 조기석, 변현제 등 경기력이 좋은 선수들을 총동원해서 전략을 구사했고 컨트롤을 갈고 닦은 덕에 조 1위라는 이변을 만들어냈다. 8강에 진출하면서 시드권을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B조 패자전 김성현(테, 12시) 승 < 네오실피드 > 김민철(저, 8시) KSL 우승자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패자전에서 김성현이 웃었다. 김성현은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7 16강 B조 패자전 김민철과의 대결에서 전진 배럭을 간신히 완성한 뒤 SCV를 동반한 벙커링으로 승리를 따냈다.김성현이 중앙 지역으로 SCV를 보내 전진 배럭 전략을 구사하자 드론 정찰을 통해 확인한 김민철은 드론 3기를 동원해 견제했지만 실패했다. 김민철이 머린이 생산되는 지점에 드론 3기를 배치하며 나오자마자 잡아내려 했지만 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B조 승자전 김윤환(저, 4시) 승 < 네오실피드 > 장윤철(프, 8시)'브레인' 김윤환이 장윤철을 맞아 뮤탈리스크와 스커지로 공중을 장악한 뒤 올인 러시를 택한 프로토스의 공격마저 침착하게 막아내고 조 1위를 차지했다. 김윤환은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7 16강 B조 승자전에서 장윤철의 커세어 전략을 공중전으로 맞대응한 뒤 상대가 역습을 노리자 이미 알고 있다는 듯 히드라리스크로 체제를 전환하며 수비에 성공,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장윤철은 프로브 1기를 보내 김윤환의 앞마당 확장 시도를 두 차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B조 2경기 장윤철(프, 6시) 승 < 화이트아웃 > 김민철(저, 10시)장윤철이 트레이드 마크인 셔틀과 리버 조합을 앞세워 '철벽'이라 불리는 김민철을 격파하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장윤철은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7 16강 B조 2경기에서 셔틀과 리버를 활용한 견제를 통해 김민철을 흔들었고 본진에서 뽑은 리버와 드라군으로 체제를 전환해 정면 돌파에 성공하며 승리했다.장윤철은 본진에 2개의 게이트웨이를 건설하면서 질럿을 모았다. 김민철이 11시에 해처리를 펼치자 질럿 2기를 보내 두드리면서 저글링과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B조 1경기 김윤환(저, 1시) 승< 화이트아웃 > 김성현(테, 10시)김윤환이 럴커 폭탄 드롭을 두 번 연속 성공시키면서 KSL 시즌1 우승자인 김성현을 무너뜨렸다. 김윤환은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7 16강 B조 1경기에서 김성현을 상대로 럴커 드롭으로 테란의 본진을 두 차례 마비시킨 뒤 하이브 유닛들을 활용해 승리를 확정지었다.김윤환이 6시 본진에 몰래 해처리를 지으면서 중후반전을 노리자 김성현은 배럭을 늘려 머린을 모아갔다. 메딕 2기가 충원되자 치고 나온 김성현은 이 과정에서 6시에 스캔을 사용
2018년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1과 시즌2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 테란 김성현과 저그 김민철이 ASL 시즌7 16강 B조에서 경합을 펼친다. 김성현과 김민철은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7 16강 B조에서 저그 김윤환, 프로토스 장윤철과 한 조를 이뤄 경쟁한다. 김성현과 김민철은 2018년 처음 대회를 연 KSL에서 시즌1과 시즌2를 제패한 경력을 갖고 있다. 시즌1 4강에서 두 선수가 맞대결을 펼쳐 김성현이 4대2로 승리하면서 결승에 진출, 이제동을 4대0으로 완파하면서 김성현이 데뷔 10년 만에 스타크래프트(이하 스타1) 개인 리그에서 정상에
"김승현과의 최종전에서 생각보다 쉽게 이길 수 있었는데 그 리버가 쏜 스캐럽이 미네랄 뒤로 돌아가다가 불발되는 것을 보고 나서 셔틀에 태우지도 않았다."최종전 끝에 승리하면서 데뷔 첫 ASL 8강 진출의 쾌거를 이뤄낸 이경민이 특이한 소감을 밝혔다. 이경민은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A조 최종전에서 김승현을 상대로 어렵게 승리했다. 김승현과의 최종전을 치르는 과정에서 이경민은 손쉽게 승리할 수도 있었다. 드라군으로 시선을 끈 뒤 앞마당으로 날아 들어간 셔틀에서 질럿 2기를 김승현의 앞마당에 드롭했고 리버를 본진에 떨군 것. 프로브 주위에 리버
2019-02-10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A조최종전 이경민(프, 7시) 승 < 블록체인 > 김승현(프, 5시) 이경민이 생산력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김승현을 꺾고 데뷔 첫 ASL 8강 진출을 이뤄냈다. 이경민은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A조 최종전 김승현과의 대결에서 생산력에서 크게 앞서면서 승리했다.김승현과 이경민 모두 2개의 게이트웨이를 유지하면서 로보틱스 테크 트리를 가져갔다. 이경민이 드라군으로 압박하면서 이동 속도가 업그레이드된 셔틀을 활용해 앞마당에는 질럿 2기를, 본진에는 리버를 드롭하면서 견제하자 김승현은 병력을 회군시켜 수비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A조패자전 김승현(프, 12시) 승 < 네오실피드 > 임진묵(테, 8시)'오메킴' 김승현이 웅진 스타즈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임진묵을 제압하고 최종전에 올라갔다. 김승현은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A조 패자전 임진묵과의 대결에서 초반에 유리하게 풀어갔지만 리버와 질럿이 말을 듣지 않으며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질럿의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순간 중앙에 배치됐던 테란의 병력을 단숨에 치워내면서 승리했다.김승현은 질럿 1기를 생산해 벙커를 짓던 임진묵의 SCV를 끊어냈다. 드라군까지 추가한 김승현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오늘 경기가 잘 풀릴까 의심이 들기도 했는데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서 기쁘다."ASL 시즌6에서 최고의 선수들을 연파하면서 정상에 올랐던 김정우가 시즌7에서도 우승을 노려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김정우는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A조에서 김승현에 이어 이경민까지 완파하면서 우승자다운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최근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많이 지기도 하고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김정우는 김승현과 이경민을 상대하면서 점차 경기력이 나아졌고 2전 전승, 조 1위로 8강에 올라갔다. 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A조 승자전 김정우(저, 12시) < 네오실피드 > 이경민(프, 8시)'우승자 징크스가 뭔가요?'라고 질문을 던지는 듯했다. ASL 시즌6에서 내로라 하는 선수들을 모두 물리치고 정상에 오른 '매시아' 김정우가 김승현에 이어 이경민을 완파하면서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했다.김정우는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A조 승자전 이경민과의 경기에서 뮤탈리스크로 상대를 흔든 뒤 히드라리스크와 럴커로 마무리하면서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앞마당에 이어 3시에도 해처리를 펼친 김정우는 이경민이 3시로 질럿 1기를 보내 견제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A조 2경기 이경민(프, 10시) 승 < 화이트아웃 > 임진묵(테, 1시)이경민이 테크 트리를 들킨 이후 넥서스를 늘리는 쪽으로 전략을 수정하면서 임진묵을 속여 넘겼다. 이경민은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A조 2경기에서 임진묵을 맞이해 셔틀과 리버로 견제하려 했지만 SCV에 의해 발각되자 7시에 넥서스를 늘리면서 백병전으로 전환, 힘싸움에서 승리했다.1시로 프로브를 보내 임진묵의 본진을 확인한 이경민은 어시밀레이터를 건설하면서 개스 채취 시점을 늦췄다. 임진묵이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가져가자 드라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A조 1경기 김정우(저, 6시) 승 < 화이트아웃 > 김승현(프, 10시)'매시아' 김정우가 ASL 시즌6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다운 플레이를 펼치면서 김승현을 제압했다. 김정우는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A조 1경기에서 김승현을 맞아 해처리를 대거 늘려 저글링과 히드라리스크, 럴커로 몰아치면서 승리를 따냈다.첫 오버로드를 9시로 보낸 김정우는 김승현이 앞마당 입구에 게이트웨이를 건설한 뒤 넥서스를 짓는 것을 보자 저글링 6기를 밀어 넣어 귀찮게 만들었다. 김정우의 저글링을 질럿 2기로 막아낸 김승현은 병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6에서 2018년 우승자들을 연파하며 정상에 오른 '매시아' 김정우가 시즌7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김정우는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A조에서 김승현, 이경민, 임진묵과 대결한다. 김정우는 ASL 시즌6에서 내로라 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을 연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24강 첫 경기에서 김성대에게 패한 김정우는 패자전에서 '택뱅리쌍' 가운데 한 명인 송병구를 꺾었고 최종전에서는 테란 윤찬희를 잡아냈다. 16강에서 B조에 속한 김정우는 KSL 시즌1에서 4강까지 올라갔던 저그 김민철을 잡아낸 뒤 ASL 시즌5 결승 진출자인 프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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