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C조 ▶1경기 장민철 2대0 김대엽1세트 장민철(프, 1시) 승 < 오토메이턴 > 김대엽(프, 7시)2세트 장민철(프, 5시) 승 < 포트알렉산더 > 김대엽(프, 11시)2016년 은퇴했다가 올해 복귀를 선언한 장민철이 '프통령'이라 불렸던 이유를 증명했다. 장민철은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C조 1경기 김대엽과의 대결에서 집정관과 불멸자가 각각 4기씩 모인 타이밍에 예리하게 파고 들어 2대0 완승을 따냈다.'오토메이턴'에서 열린 1세트에서 김대엽은 추적자를 모으면서 앞마당에 연결체를 일찌감치 지었다. 장민철의 사도 러시에 의해 추적자 2기를
2019-02-08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실시간 전략 게임인 스타크래프2의 2019년 e스포츠 계획을 발표했다. 스타크래프트2를 대표하는 글로벌 e스포츠 리그인 WCS(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의 전반적인 계획 및 한국에서 진행되는 GSL(글로벌 스타크래프트 리그)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는 방안으로, 이를 통해 연간 200만 달러(한화 약 22억 5,000만 원) 이상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WCS 리그로 오랫동안 스타2 e스포츠의 중추 역할을 해온 GSL은 2018년과 마찬가지로 2019년에도 3번의 시즌과 2번의 슈퍼 토너먼트로 구성된다.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GSL은 올해 역시 아프리카TV와 협업 하에 진행된
라우드G의 새로운 콘텐츠인 '왜냐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는 장민철은 며칠 전에 업데이트된 7화에서 군입대 사실을 알렸다. e스포츠 대회 중계를 위해 독일로 넘어가려 했지만 군입대 날짜가 다가오고 있어 출국하지 못한 장민철은 며칠 뒤 오는 2월25일 입대해야 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GSL 예선에도 출전해야 하는 장민철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대회에 나서고 첫 날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둘째날 다시 도전해 코드S 진출에 성공한다. 장민철은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전설이라 불린다. 스타2 리그 원년인 2010년부터 대회에 참가했고 소니 에릭슨 GSL 오픈 시즌3에서 우승했으며 다음 해에는 GSL 3월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2012년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가 저그전 스페셜리스트다운 실력을 뽐내면서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조성호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B조에서 저그 황강호를 꺾은 이후 방태수마저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조성호는 "연습을 많이 했기에 자신감을 갖고 경기장에 왔는데 뜻대로 잘 풀리지 않아서 아쉬웠다"라면서 "실수가 자주 나와서 패한 경기가 많기에 보완해야할 점도 많이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우와의 승자전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조성호는 "1세트에서 분열기를 쓸 계획이 아니었는데 상황이 불리해서 선택했고 2세트에서는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는데 실수가 겹치
2019-02-07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B조 ▶최종전 조성호 2대1 방태수1세트 조성호(프, 11시) 승 < 킹스코브 > 방태수(저, 5시)2세트 조성호(프, 5시) < 카이로스정션 > 승 방태수(저, 11시)3세트 조성호(프, 5시) 승 < 포트알렉산더 > 방태수(저, 11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가 사이스톰 게이밍의 저그 방태수를 2대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조성호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B조 최종전에서 방태수를 맞아 먼저 수비를 해낸 뒤 받아치는 방식으로 2대1로 승리, 16강에 진출했다.1세트에서 조성호는 방태수의 초반 저글링 흔들기를 침착하게 막아내면서 앞마당에 이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B조 ▶패자전 방태수 2대1 황강호1세트 방태수(저, 11시) < 포트알렉산더 > 승 황강호(저, 5시)2세트 방태수(저, 5시) 승 < 킹스코브 > 황강호(저, 11시)3세트 방태수(저, 5시) 승 < 사이버포레스트 > 황강호(저, 11시)사이스톰 게이밍 방태수가 황강호를 상대로 1세트에서 패했지만 2, 3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최종전에 진출했다.방태수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B조 패자전에서 황강호를 2대1로 제압하고 최종전에 올라갔다. 기선을 제압한 쪽은 황강호였다. 1세트에서 황강호는 대군주와 여왕을 활용해 방태수의 대군주 두 기를
"10연속 GSL 코드S 진출 기록을 세운 기념으로 우승을 다시 해보고 싶다."10연속 GSL 코드S 진출자에게 주어지는 '임재덕상'을 수상한 김도우가 우승에 대한 갈증을 털어 놓았다. 김도우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B조에서 저그 방태수와 프로토스 조성호를 연파하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오랜만에 GSL 경기에 임했고 지난 시즌에 32강에서 탈락해서 준비를 많이 하고 왔다"는 김도우는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대회에 출전해야 해서 설 연휴를 연습하느라 보냈다"라고 전했다. 방태수와의 첫 경기에서 한 세트를 패했고 엘리미네이트 싸움까지 벌이는 등 애를 먹었던 김도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B조 ▶승자전 김도우 2대0 조성호1세트 김도우(프, 7시) 승 < 뉴리퍼그넌시 > 조성호(프, 1시)2세트 김도우(프, 1시) 승 < 이어제로 > 조성호(프, 11시)'임재덕상'에 빛나는 프로토스 김도우가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를 2대0으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김도우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B조 승자전 조성호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10연속 GSL 본선 진출을 달성한 선수임을 실력으로 입증했다.김도우는 2개의 관문에서 추적자와 파수기를 생산한 뒤 앞마당에 연결체를 가져갔다. 조성호가 사도 2기를 이동시키면서 난입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B조 ▶2경기 조성호 2대1 황강호1세트 조성호(프, 11시) 승 < 포트알렉산더 > 황강호(저, 5시)2세트 조성호(프, 5시) < 카이로스정션 > 승 황강호(저, 11시)3세트 조성호(프, 1시) 승 < 오토메이턴 > 황강호(저, 7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가 황강호를 상대로 한 수 위의 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2대1로 승리, 승자전에 진출했다. 조성호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B조 2경기 황강호와의 대결에서 1세트에서 상대의 땅굴망 러시를 불사조와 불멸자로 막아냈고 3세트에서는 견제를 성공시킨 뒤 후반으로 물 흐르듯 넘어가면서 승리했다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B조▶1경기 김도우 2대1 방태수1세트 김도우(프, 1시) < 뉴리퍼그넌시 > 승 방태수(저, 7시)2세트 김도우(프, 11시) 승 < 카이로스정션 > 방태수(저, 5시)3세트 김도우(프, 5시) 승 < 사이버포레스트 > 방태수(저, 11시)김도우가 사이스톰 게이밍 방태수에게 1세트를 내줬지만 엘리미네이트 싸움으로 번진 2세트에서 승리한 뒤 3세트에서는 사도로 마무리하면서 승자전에 진출했다. 김도우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B조 1경기 저그 방태수와의 경기에서 2세트 본진 바꾸기 싸움에서 승리한 뒤 3세트도 가져가면서 2대1로 승리했다.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A조 최종전▶백동준 2대1 최성일1세트 백동준(프, 11시) 승 < 이어제로 > 최성일(프, 1시)2세트 백동준(프, 5시) < 카이로스정션 > 승 최성일(프, 11시)3세트 백동준(프, 11시) 승 < 킹스코브 > 최성일(프, 5시)뉴비 소속 '무사' 백동준이 최성일을 상대로 암흑기사로 허를 찌른 뒤 환상적인 수비로 마무리하면서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백동준은 2일 서울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A조 최종전에서 최성일을 상대한 백동준은 1세트에서는 암흑기사로 역전승을 거뒀고 3세트에서는 불사조를 활용한 수비를 통해 승리했다. 첫 경기에서 테란 황규석을 잡아내고 승자전에
2019-02-02
◇2월2일(토)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A조1경기 박령우(저) - 최성일(프)2경기 황규석(테) - 백동준(프)승자전패자전최종전*오후 1시◇2월7일(목)◆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B조1경기 김도우(프) - 방태수(저)2경기 황강호(저) - 조성호(프)승자전패자전최종전*오후 6시30분◇2월8일(금)◆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C조1경기 김대엽(프) - 장민철(프)2경기 김도욱(테) - 고병재(테)승자전패자전최종전*오후 6시30분◇2월9일(토)◆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D조1경기 김유진(프) - 원이삭(프)2경기 이재선(테) - 강민수(저)승자전패자전최종전*오후 1시◇2월13일(수)◆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E조1경기 조성주(테) - 신희범(저)2경기
2019-02-01
2019 GSL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경기가 설 연휴를 앞둔 2월의 첫 주말에 펼쳐진다.아프리카TV는 오는 2월 2일 2019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이하 GSL) 시즌1 코드S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시즌1의 상금은 총 1억7,000만 원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0만 원과 함께 WCS 글로벌 파이널에 직행할 수 있는 시드가 주어진다.4인 1조 조편성을 통해 진행되는 32강과 16강에서는 3전 2선승제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를 통해 조별 2명의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선발한다. 8강부터는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8강 5전 3선승, 4강 및 결승 각 7전 4선승제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새로운 해를 맞아 GSL 본선 시드가 초기화되면
◇2월10일(일)◆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A조1경기 김정우(저) < 화이트아웃 > 김승현(프)2경기 이경민(프) < 화이트아웃 > 임진묵(테)승자전 < 네오실피드 >패자전 < 네오실피드 >최종전 < 블록체인 >*오후 7시◇2월12일(화)◆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B조1경기 김성현(테) < 화이트아웃 > 김윤환(저)2경기 김민철(저) < 화이트아웃 > 장윤철(프)승자전 < 네오실피드 >패자전 < 네오실피드 >최종전 < 블록체인 >*오후 7시◇2월17일(일)◆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C조1경기 조기석(테) < 화이트아웃 > 박성균(테)2경기 김현
2019-01-29
"박수범이 대기실에서 '타이슨 모드'로 경기를 하겠다라고 이야기하는 바람에 다크 템플러 전략을 구사했다."김승현이 박수범과의 최종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박수범과의 대화였음을 밝혔다. 김승현은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F조 최종전에서 프로토스전의 강호 박수범을 상대로 패스트 다크 템플러 전략을 구사해 16강 막차를 탔다. 박수범과 최종전을 치른 김승현은 "박수범이 프로토스전을 잘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이겨냈다"라면서 "대기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박수범이 '타이슨 모드'로 경기를 하겠다고 밝히면서 다크 템플러 전략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F조 최종전 김승현(프, 7시) 승 < 매치포인트 > 박수범(프, 1시)'오메킴' 김승현이 박수범의 3게이트웨이 드라군 푸시를 다크 템플러로 막아내면서 16강 막차를 탔다.김승현은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F조 최종전에서 박수범을 상대로 패스트 다크 템플러 전략을 성공시키면서 16강에 올라갔다.김승현은 1개의 게이트웨이를 유지한 채 시타델 오브 아둔을 건설하면서 템플러 아카이브까지 올리자 박수범은 3개의 게이트웨이를 건설하면서 드라군 올인 체제를 선택했다. 게이트웨이를 하나 더 지은 김승현은 다크 템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F조패자전 박수범(프, 6시) 승 < 화이트아웃 > 강태완(테, 10시)'타이슨' 박수범이 아마추어 테란 강태완의 타이밍 러시를 드라군만으로 막아낸 뒤 힘과 기교를 조합해 승리를 따냈다. 박수범은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F조 패자전 강태완과의 대결에서 상대의 회심의 5탱크 타이밍 러시를 드라군만으로 수비해낸 뒤 다크 템플러 드롭을 성공시키면서 승리했다. 작전을 들고 나온 쪽은 강태완이었다. 강태완은 본진 자원만으로 2개의 팩토리를 건설했고 머린과 탱크를 생산한 뒤 머신숍 2개를 모두 돌리면서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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