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C조 패자전 윤찬희(테, 1시) 승 < 화이트아웃 > 서문지훈(저, 10시)윤찬희가 서문지훈의 히드라리스크 올인 공격을 골리앗으로 막아내면서 최종전에 올라갔다. 윤찬희는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C조 패자전에서 서문지훈의 히드라리스크 웨이브에 패할 위기까지 처했지만 골리앗을 수리해서 쓰는 꼼꼼함을 앞세워 수비에 성공하며 항복을 받아냈다.윤찬희는 배럭을 1개만 건설한 뒤 팩토리를 올리면서 벌처를 뽑았다. 서문지훈이 앞마당에 해처리를 건설한 뒤 건물로 입구를 막으면서 벌처가 진입하지는 못했지만
2019-01-20
"ASL에서 저그전 성적이 나쁘지는 않은데 선수 시절부터 붙어 있던 약체 이미지가 있어서 이를 극복하고 싶다." 저그 서문지훈과 이예훈을 연파하고 ASL 시즌7 16강에 올라간 도재욱이 이번 시즌을 통해 저그전 약체 이미지를 벗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도재욱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C조에서 서문지훈과 이예훈 등 2명의 저그를 연달아 무너뜨리면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도재욱은 "ASL에서 저그전을 잘해왔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저그를 만나 패하는 모습이 팬들의 뇌리에 각인되면서 약체라고 평가됐다"라면서 "이번 24강에서 2명의 저그를 꺾으면서 어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C조 승자전 도재욱(프, 1시) 승 < 화이트아웃 > 이예훈(저,10시)'괴수' 도재욱이 다크 템플러 견제로 이예훈을 제압하고 16강에 올라갔다. 도재욱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C조 승자전 이예훈과의 대결에서 다크 템플러 견제를 연달아 성공하면서 낙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앞마당에 파일런을 지은 도재욱은 넥서스를 먼저 지은 뒤 포지와 게이트웨이를 지었다. 프로브를 한 번에 10시 지역으로 보낸 도재욱은 이예훈이 앞마당 확장 이후 스포닝풀을 지은 것을 확인했기에 이 전략을 구사했다. 스타게이트를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C조2경기 이예훈(저,11시) 승 < 블록체인 > 윤찬희(테, 5시)저그 이예훈이 테란 강자 윤찬희를 상대로 자원줄을 연달아 끊으면서 승리, ASL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이예훈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C조 윤찬희와의 대결에서 1시 몰래 확장을 두 번 연속 견제한 뒤 6시와 3시에 지어진 커맨드 센터로 저글링을 보내 견제하면서 테란의 자원줄을 끊고 승리했다.앞마당 입구 지역에 전진해서 배럭을 지은 윤찬희는 SCV 1기와 머린 2기를 앞세워 이예훈의 앞마당에 벙커를 지으려고 했다. 이예훈이 드론을 10기 가량 동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C조 1경기 도재욱(프, 11시) 승 < 블록체인 > 서문지훈(저, 1시)도재욱이 전략의 귀재라 불리는 서문지훈의 중앙 전진 해처리 전략을 프로브로 확인한 뒤 완벽한 수비를 선보이면서 무난하게 승리했다. 도재욱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C조 서문지훈과의 대결에서 프로브 정찰을 통해 중앙에 지어진 해처리를 확인했고 저글링 러시에 대비해 실드 배터리까지 지으면서 완승을 거뒀다.도재욱이 본진에 2개의 게이트웨이를 건설하면서 초반 러시를 준비하자 서문지훈은 중앙 지역에 몰래 해처리를 지으면서 작전을
임진묵이 ASL 시즌1에서 16강에 올라간 뒤 무려 여섯 시즌 만에 16강에 복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임진묵은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B조에서 김성대에게 패해 패자전으로 내려간 뒤 아마추어 테란 현지섭을 제압했고 김성대와의 재대결에서 복수에 성공하면서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오랜만에 16강에 오른 임진묵은 감정이 복받쳐 오르는 듯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ASL 첫 대회 이후 여섯 시즌 만에 16강에 올라왔기에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라면서 인터뷰를 이어갔다. 김성대와의 첫 경기에서 제 플레이를 펼치지 못한 임진묵은 "김성대가 변칙 전략을 잘 쓰
2019-01-15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B조최종전 임진묵(테, 1시) 승 < 매치포인트 > 김성대(저, 7시)임진묵이 2경기에서 패했던 김성대와의 최종전에서 승리하면서 여섯 시즌만에 16강에 진출했다. 임진묵은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B조 최종전 김성대와의 대결에서 탱크와 골리앗에 바이오닉을 조합하는 하이브리드 체제를 선보이면서 승리했다. ASL 시즌1에서 16강에 올랐던 임진묵은 여섯 시즌 만에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임진묵은 입구를 서플라이 디폿과 배럭으로 막아놓은 뒤 팩토리를 건설, 벌처 3기를 확보했다. 김성대의 앞마당 미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B조 패자전 임진묵(테, 1시) 승 < 화이트 아웃 > 현지섭(테, 5시)임진묵이 아마추어 테란 현지섭을 상대로 한 차원 높은 드롭십 견제 능력을 선보이면서 승리했다. 임진묵은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B조 패자전 현지섭과의 대결에서 드롭십으로 본진과 앞마당을 동시에 흔들면서 최종전에 진출했다.현지섭은 첫 벌처 싸움에서 승리하면서 임진묵의 벌처를 본진으로 밀어 넣었다. 탱크를 확보하면서 앞마당을 가져간 현지섭은 스캔을 쓰면서 중앙 지역으로 밀고 나왔다. 임진묵이 벌처를 근처에 숨겨 놓았다가 현지
ASL에만 나서면 저그에게 덜미를 잡혔던 장윤철이 저그 김성대를 물리치고 저그전 첫 승을 신고함과 동시에 16강 진출도 확정지었다. 장윤철은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B조 경기에서 테란 현지섭을 꺾은 뒤 저그 김성대까지 제압하고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다른 선수들은 B조가 쉽다고 이야기하던데 나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조였다"라면서 "첫 단추를 잘 꿴 것 같아 16강에서 마음 편하게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첫 경기에서 아마추어인 테란 현지섭을 상대한 장윤철은 "전략이 너무나 좋아서 내가 드라군 컨트롤을 조금이라도 실수했다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B조 승자전 장윤철(프, 1시) 승 < 화이트 아웃 > 김성대(저, 5시)ASL에서 저그만 만나면 패했던 장윤철이 김성대를 상대로 화려한 견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저그전 7연패를 끊어냈다. 장윤철은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B조 승자전 김성대와의 대결에서 리버와 다크 템플러 견제를 성공한 뒤 병력을 쏟아내며 승리. 16강에 올라갔다.김성대는 두 번째 확장 기지를 3시 지역에 가져가면서 공격적인 의도를 드러냈다. 히드라리스크를 확보한 김성대는 미네랄 확장까지 챙기면서 부유한 체제를 택했지만 장윤철이 이를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B조 2경기 김성대(저, 11시) 승 < 블록체인 > 임진묵(테, 1시)저그 김성대가 테란 임진묵의 예리한 공격을 손쉽게 막아내면서 승자전에 진출, 장윤철과 대결한다. 김성대는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B조 임진묵과의 대결에서 체제 전환은 물론, 적절한 스톱 럴커로 테란의 병력을 줄였고 회심의 드롭십 일격까지 수월하게 막아내면서 낙승을 거뒀다.먼저 공세를 펼친 쪽은 테란 임진묵이었다.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가져간 임진묵은 2개의 배럭을 확보하면서 머린과 메딕, 파이어뱃까지 조합해 치고 나왔다. 스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B조 1경기 장윤철(프, 1시) 승 < 블록체인 > 현지섭(테, 7시)장윤철이 캐리어를 이른 타이밍에 생산하면서도 현지섭의 예리한 드롭 공격을 깔끔하게 막아내고 승자전에 진출했다. 장윤철은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B조 현지섭과의 대결에서 드롭 공격에 휘둘릴 뻔했지만 침착하게 수비한 뒤 캐리어를 확보해 승리했다.장윤철은 12시에 넥서스를 지으면서 2개의 게이트 웨이에서 드라군을 모으기 시작했다. 프로브 정찰을 통해 현지섭이 벌처를 확보한 것을 확인한 장윤철은 12시 지역에 드라군 2기를 배치하면서 테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7의 24강 통과자 명단에 이윤열의 이름이 올라온 것을 확인했을 때 반가움과 놀라움이 교차했다. 1984년생인 이윤열은 대회에 출전하기 보다는 외부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알려졌기에 예선을 통과한 것 자체가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윤열은 전역 이후 ASL 예선에 지속적으로 출전했지만 소기의 성과를 내지 못했다. 시즌3부터 시즌6까지 꾸준히 예선에 참가했지만 벽을 넘지 못했고 스타크래프트가 아닌 다른 게임으로 개인 방송을 진행하는 등 이제는 게이머라기 보다는 방송인이 된 것 아니냐는 시선이 많았다.ASL 시즌7 예선에서 이윤열은 프로 선수 출신인 배병우를 최종전에서 꺾고 24강 본선
2019-01-14
"이윤열 선배가 최종전에 올라올 수도 있다고 가정하고 개인 방송을 열심히 보면서 분석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이윤열의 돌풍을 잠재운 이경민이 비결을 털어 놓았다. 이경민은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A조에서 임홍규와의 승자전에서는 패했지만 최종전에서 이윤열을 격파하면서 세 번의 도전 만에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경민은 "이전에 연달아 24강에서 고배를 마시면서 정말 힘들었는데 세 번 만에 조지명식에 나갈 기회를 얻어서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홍규와의 승자전에서 캐논 러시를 시도하다가 패한 이경민은 "그 경기는 뭔가 홀린 듯
2019-01-13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A조최종전 이경민(프, 7시) 승 < 매치포인트 > 이윤열(테, 1시)이경민이 이윤열의 돌풍을 잠재우고 16강에 올라갔다. 이경민은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A조 최종전 이윤열과의 대결에서 아비터 리콜을 연달아 성공시키면서 승리, 16강 티켓의 주인이 됐다.이경민은 앞마당에 넥서스를 건설하면서 게이트웨이를 늘렸다. 이윤열보다 앞마당 확장 완성 타이밍이 압도적으로 빨랐던 이경민은 정찰 프로브를 밀어 넣으면서 테란의 체제까지 모두 확인했다. 리버 2기를 확보한 이경민이었지만 이윤열이 드롭십에 벌처를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A조 패자전 이윤열(테, 5시) 승 < 화이트 아웃 > 유영진(테, 1시)'천재' 이윤열의 테란전은 전혀 녹슬지 않았다. 이윤열이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A조 패자전 유영진과의 대결에서 초반 열세를 레이스로 극복하면서 대승을 거두고 최종전에 올랐다. 유영진은 2개의 팩토리에서 벌처를 모이기 시작했고 중앙 지역에 스타포트를 건설, 드롭십을 생산했다. 이윤열이 벌처를 중앙으로 내려 보내자 기다리고 있던 유영진은 포위 공격해서 잡아냈다. 마인까지 매설하면서 이윤열의 진출로를 모두 밝혀 놓기도 했다. 이윤
"내 기지에 빨간 점이 찍혔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고스트 일점사를 하기로 결정했는데 그 덕에 이긴 것 같다."'홍그리거' 임홍규가 한 시즌을 쉬고 복귀한 ASL 시즌7에서 시드 배정자를 제외하고 가장 먼저 16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임홍규는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A조에서 이윤열에 이어 이경민을 격파하면서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임홍규는 "지난 시즌에 쉬면서 ASL을 보고 있는데 정말 뛰고 싶더라"라면서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엄청나게 열심히 준비했는데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0년 만에 스타크래프트 공식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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