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와일드 카드전 1경기▶정윤종 2-1 조기석1세트 정윤종(프, 11시) 승 < 글래디에이터 > 조기석(테, 5시)2세트 정윤종(프, 11시) 승 < 폴라리스랩소디 > 조기석(테, 5시)3세트 정윤종(프, 11시) < 투혼 > 승 조기석(테, 7시)조기석이 완벽한 조이기 능력을 선보이며 영봉패를 면했다.조기석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7 와일드 카드전 1경기 정윤종과의 3세트에서 초반 견제에 휘둘렸지만 탱크와 벌처를 앞세운 조이기를 성공시키면서 한 세트를 따라갔다.정윤종은 질럿 1기를 조기석의 본진에 밀어 넣으면서 SCV 1기를 끊어냈다. 조기석이 언
2018-12-20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와일드 카드전 1경기▶정윤종 2-0 조기석1세트 정윤종(프, 11시) 승 < 글래디에이터 > 조기석(테, 5시)2세트 정윤종(프, 11시) 승 < 폴라리스랩소디 > 조기석(테, 5시)정윤종이 다크 템플러 난입을 성공시키면서 조기석을 상대로 낙승을 거뒀다. 정윤종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7 와일드 카드전 1경기 조기석과의 2세트에서 다크 템플러 3기를 테란의 진영으로 밀어 넣는데 성공하며 2대0으로 리드했다.앞마당에 넥서스를 지은 정윤종은 질럿과 드라군을 생산해 조기석의 앞마당을 두드렸다. 본진에서 시타델 오브 아둔을 건설한 뒤 템플러 아카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와일드 카드전 1경기▶정윤종 1-0 조기석1세트 정윤종(프, 11시) 승 < 글래디에이터 > 조기석(테, 5시)정윤종이 이른 타이밍에 확장 기지를 늘린 뒤 병력 수에서 조기석보다 우위를 점하면서 1세트를 승리했다. 정윤종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7 와일드 카드전 1경기 조기석과의 1세트에서 9시 지역을 일찍 가져간 효과를 병력으로 환원하면서 먼저 웃었다.정윤종은 초반 견제에 집중하기 보다는 두 번째 확장 기지를 이른 타이밍에 가져가면서 중후반을 노렸다. 앞마당에 이어 9시에 넥서스를 일찌감치 지은 정윤종은 드라군으로는 수비를, 셔틀에 태
'최종병기' 이영호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7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ASL 시즌7 와일드 카드전을 진행하며 정윤종, 조기석, 김성대, 변현제가 출전한다고 전하며 2명의 와일드 카드를 선발하는 이유가 시드 배정자인 이영호와 김윤중이 불참을 선언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ASL 시즌6 결승까지 올라갔던 이영호는 김정우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 차기 시즌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손목 상태가 좋지 않은 이영호는 이번시즌7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2011년 요골 신경 포착 증후군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았던 이영호는 최근 다시 통증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이
'철벽 저그' 김민철이 '프로토스 황제'라 불리는 정윤종이 세운 우승 기록을 똑같이 달성했다. 김민철은 15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조기석과의 결승전에서 4대1로 승리하면서 데뷔 첫 스타크래프트 메이저 개인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 한빛 스타즈에 드래프트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민철은 프로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스타1 개인리그에서 한창 참가할 시기에 대회가 줄어들면서 스타2로 종목을 바꿨다. 2013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코리아 시즌1 망고식스 GSL 결승전에서 이신형을 상대로 4대3으로 승리하면서 스타2 개인리그 정상에 오
2018-12-15
"현역 시절에 느끼지 못했던 우승의 맛을 보고 나니까 더 욕심이 생긴다. 입대하기 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스타크래프트2 종목에서는 개인 리그 정상에 올랐지만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우승하지 못했던 김민철이 10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지난 뒤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감격을 맛봤다. 김민철은 15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조기석과의 결승전에서 4대1로 승리하면서 데뷔 첫 스타크래프트 메이저 개인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인터뷰에서 김민철은 "현역 시절에 이루지 못한 꿈을 뒤늦게 이뤄서 기쁘고 정말 기분 좋다"라면서 "결승전을 치르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2018 시즌2 결승전▶김민철 4대1 조기석1세트 김민철(저, 9시) < 단장의능선 > 승 조기석(테, 3시)2세트 김민철(저, 8시) 승 < 아즈텍 > 조기석(테, 4시)3세트 김민철(저, 11시) 승 < 투혼 > 조기석(테, 7시)4세트 김민철(저, 1시) 승 < 에디 > 조기석(테, 7시)5세트 김민철(저, 1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조기석(테, 5시)데뷔 10년을 꽉 채운 김민철이 스타크래프트(이하 스타1)에서 처음으로 메이저 개인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철은 15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조기석과의 결승전에서 4대1로 승리하면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2018 시즌2 결승전▶김민철 4대1 조기석1세트 김민철(저, 9시) < 단장의능선 > 승 조기석(테, 3시)2세트 김민철(저, 8시) 승 < 아즈텍 > 조기석(테, 4시)3세트 김민철(저, 11시) 승 < 투혼 > 조기석(테, 7시)4세트 김민철(저, 1시) 승 < 에디 > 조기석(테, 7시)5세트 김민철(저, 1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조기석(테, 5시)김민철이 철벽 저그라고 불리는 이유를 증명하면서 테란 조기석을 4대1로 격파하고 데뷔 10년 만에 스타크래프트 개인 리그 정상에 올랐다. 김민철은 15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결승전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2018 시즌2 결승전▶김민철 3-1 조기석1세트 김민철(저, 9시) < 단장의능선 > 승 조기석(테, 3시)2세트 김민철(저, 8시) 승 < 아즈텍 > 조기석(테, 4시)3세트 김민철(저, 11시) 승 < 투혼 > 조기석(테, 7시)4세트 김민철(저, 1시) 승 < 에디 > 조기석(테, 7시)김민철이 초반 심리전으로 조기석을 속여 넘긴 뒤 트레이드 마크인 철벽 수비를 통해 3대1로 세트 격차를 벌렸다.김민철은 15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결승전 조기석과의 4세트에서 본진 드론을 11시 확장에 붙이면서 올인 러시라고 속여 넘긴 뒤 중후반에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2018 시즌2 결승전▶김민철 2-1 조기석1세트 김민철(저, 9시) < 단장의능선 > 승 조기석(테, 3시)2세트 김민철(저, 8시) 승 < 아즈텍 > 조기석(테, 4시)3세트 김민철(저, 11시) 승 < 투혼 > 조기석(테, 7시)김민철이 센스 있는 병력 배치를 통해 조기석의 타이밍 러시를 막아내고 세트 스코어를 2대1로 역전했다.김민철은 15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결승전 조기석과의 3세트에서 저글링을 뒤쪽에 빼놓으면서 바이오닉 러시를 침착하게 막아냈고 역습으로 승리했다. 3세트 전장은 조기석이 택한 '투혼'이었다. 이번 KSL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2018 시즌2 결승전▶김민철 1-1 조기석1세트 김민철(저, 9시) < 단장의능선 > 승 조기석(테, 3시)2세트 김민철(저, 8시) 승 < 아즈텍 > 조기석(테, 4시)김민철이 조기석의 더블 커맨드 전략을 뮤탈리스크로 붕괴시킨 뒤 테란이 엘리미네이트 싸움을 선택하자 노련하게 막아내고 승리했다.김민철은 15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결승전 조기석과의 2세트에서 터렛 방어선을 뮤탈리스크 공략으로 무너뜨렸고 기지 바꾸기까지 성공하면서 세트 스코어 1대1을 만들어냈다.조기석은 배럭을 건설하지 않고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지었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2018 시즌2 결승전▶김민철 0-1 조기석1세트 김민철(저, 9시) < 단장의능선 > 승 조기석(테, 3시)조기석이 앞마당 확장 기지 타이밍을 최대한 늦추면서 병력을 조합해 치고 나간 한 번의 공격으로 김민철을 제압했다.조기석은 15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결승전 김민철과의 1세트에서 사이언스 베슬과 탱크까지 대동한 공격을 성공시키면서 기선을 제압했다.김민철이 앞마당에 해처리를 지을 타이밍을 늦추기 위해 조기석은 SCV를 일찌감치 내려 보내면서 엔지니어링 베이를 건설했다. 김민철이 저글링을 먼저 뽑도록 강제한 조기석은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1 우승자인 김성현은 데뷔 10년 만에 개인리그 정상에 올랐다. 2008년 드래프트된 이래 STX 소울의 두 번째 테란 카드로 뛰었던 김성현은 2013년 팀이 해체한 이후 개인 방송을 하면서 대회에 출전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2018년 KSL 시즌1에 출전한 김성현은 16강 첫 경기에서 변현제에게 완패하면서 패자조로 떨어진 이후 진영화와 변현제를 잡아내며 살아났다. 8강에서는 이경민, 4강에서는 김민철을 꺾었고 결승에서 이제동을 상대로 4대0 완승을 거두면서 데뷔 10년 만에 개인리그 정상에 올랐다. 김성현이 걸었던 그 길을 노리는 선수가 바로 조기석이다. 2009년 드래프트되면서
2018-12-14
2018년 5월에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5에서 우승한 정윤종에게는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와 스타크래프트(이하 스타1)를 모두 우승해본 선수라는 호칭이 붙었다. 스타1 선수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정윤종은 스타2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2012년 옥션 올킬 스타2 스타리그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스타2 강호로 떠올랐다. 이후 2015년 말까지 스타2 선수 생활을 이어갔던 정윤종은 2017년부터 스타1 리그에 참가하기 시작했고 2018년 ASL 시즌5에서 장윤철을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2009년 스타1 선수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지 10년 만에 스타1 개인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철도 비슷한 케이스다. 2008년 한빛 스타즈에 드
오는 15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2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저그 김민철과 테란 조기석의 올해 공식전 맞대결에서는 김민철이 모두 승리했다. 스타크래프트로 진행되는 공식 리그라 할 수 있는 KSL과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에서 올해 두 선수는 두 번 만났고 단판 승부를 한 번, 5전3선승제를 한 번 치렀다. 3월25일 열린 ASL 시즌5 32강 E조 패자전에서 만나 김민철이 승리했다. '트랜지스터' 맵에서 펼쳐진 대결에서 김민철은 12드론 스포닝풀 전략을 구사했지만 조기석의 완벽한 대응에 전략상으로는 패했다. 하지만 저글링을 난입시키면
테란 조기석과 저그 김민철이 우승 후보 1, 2순위였던 김성현과 정윤종을 격파하고 코리아 스타크래프트2 리그 시즌2 결승전에 진출했다. 조기석과 김민철은 6일과 7일 각각 열린 KSL 시즌2 4강전에서 프로토스 정윤종, 테란 김성현을 상대로 예상 외의 결과를 만들어내면서 결승에 올랐다. 조기석은 지난 6일 열린 KSL 4강전 1경기에서 이번 블리즈컨 2018에서 진행된 KSL vs ASL 이벤트 매치 우승자인 정윤종을 4대3으로 제압했다. 이 과정에서 조기석은 3대0으로 리드했다고 정윤종에세 내리 세 세트를 내주며 3대3으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7세트에서 승리하면서 4대3으로 이겼다. 김민철은 7일 열린 김성현과의 4강전에서 4대0으로 완승을 거두
2018-12-10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1 4강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던 정윤종이 테란전 강세를 이어가며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정윤종은 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문화관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4강에서 테란 조기석을 상대한다. 정윤종은 지난 KSL 시즌1에서도 4강까지 올라갔지만 저그 이제동의 능수능한한 플레이에 휘둘리면서 0대4로 완패했다.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5 우승자로서의 위엄을 한 순간에 잃었던 정윤종은 권토중래했고 시즌2에서도 4강까지 진출했다. 정윤종의 4강 상대는 테란 조기석이다.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속도감 있는 운영과 뚝심
2018-12-06
정글러 첫 LCK 500승 '피넛' 한왕호의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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