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LCK 스프링 1주차 광동 프릭스와 한화생명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광동을 상대하는 한화생명e스포츠.
2024-01-21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LCK 스프링 1주차 광동 프릭스와 한화생명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무대 가운데로 입장한 광동 프릭스.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LCK 스프링 1주차 광동 프릭스와 한화생명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한화생명 '도란' 최현준이 헤드셋을 체크하고 있다.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LCK 스프링 1주차 광동 프릭스와 한화생명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한화생명 '피넛' 한왕호.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LCK 스프링 1주차 광동 프릭스와 한화생명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광동에 합류한 '커즈' 문우찬.
'베릴' 조건희가 달라진 라인전의 비결로 '데프트' 김혁규를 꼽았다. 조건희의 소속팀 kt 롤스터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피어엑스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조건희는 이날 경기서 신규 챔피언인 흐웨이를 서포터로 기용하면서 바텀 라인전서부터 균형을 무너뜨려 승리의 1등 공신 역할을 수행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만난 조건희는 베테랑임에도 이 날 경기가 적지 않게 긴장됐다고 말했다. 조건희는 "생각보다도 더 긴장이 되더라. 게임을 한참 하고나서야 긴장이 좀 풀렸다. 긴장했다보니 이겼을 때 기분도 더 좋았다"고 돌아봤다. 이날 경기서 흐웨이 서포
독특한 픽으로 팀의 2연승을 이끈 '기인' 김기인이 픽의 이유와 그 배경을 설명했다. 젠지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김기인은 이날 1세트 다리우스, 2세트 올라프를 픽해 승리의 1등 공신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1세트서는 다리우스로 10분 만에 cs 격차를 40개 넘게 벌리는 등 압도적인 플레이로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에 선정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기인은 독특한 픽들을 고르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에 나섰다. 김기인은 "각을 잡고 독특한 챔피언을 해야지라는 느낌으로 준비하지는 않았다. 챔피언을 연습하는 과
2024-01-20
T1에 이어 농심을 제압하며 단독 선두에 오른 젠지의 김정수 감독이 많은 팀들이 블루 진영을 선호할 것이라는 예상을 했다.젠지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꺾었다. 개막전서 T1을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둔 젠지는 이날도 단단한 운영과 변칙적인 픽을 통해 승리를 가져오며 순항을 이어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수 감독은 가장 먼저 "2연승을 하게 됐다. 스타트가 좋은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젠지는 초반 단계서 농심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잇달아 실점을 허용했다. 김정수 감독은 "상대가 미드 바텀 갱킹을 많이
디펜딩 챔피언 젠지를 상대한 농심의 허영철 감독이 팀이 성장할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젠지와의 경기서 0대2로 패배했다. 이날 농심은 초반 경기 분위기를 리드하고 중반에도 공격적인 시도를 계속하면서 본인들의 저력을 보여줬으나, 디펜딩 챔피언 젠지를 꺾지는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허영철 감독은 이 날 경기에 대해 대체로 만족스럽다는 반응이었다. 허영철 감독은 "준비해온 것들을 연습해볼 수 있는 좋은 경기였다.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초반까지 생각보다 괜찮았던 부분이 많았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젠지 2 vs 0 농심1세트 젠지 승 vs 패 농심2세트 젠지 승 vs 패 농심젠지가 성장한 경기력을 보여준 농심 레드포스를 제압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젠지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젠지는 이날 농심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다소 실점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기인' 김기인의 변칙적인 픽과 단단한 중후반 운영을 중심으로 승리를 따냈다. 1세트서는 '기인' 김기인의 다리우스가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기인은 다리우스를 선택해 초반 탑 갱킹에 힘입어 킬을 기록했고, 이후 강하게 탑 주도권을 잡
피어엑스 소속으로 첫 승을 거둔 '헤나' 박증환이 경기 전 가졌던 부담감에 대해 고백했다. 피어엑스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팀을 이적한 '헤나' 박증환은 팀 이적 이후 첫 승을 신고했다. 박증환이 첫 승을 거둔 상대인 OK저축은행 브리온은 지난 시즌까지 박증환이 소속됐던 팀이다. 2019년 말 브리온에 합류한 이후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브리온의 에이스로 활약한 박증환이만큼 특별할 수 밖에 없었던 상대였던 셈. 박증환은 전 소속팀을 상대했던 심경에 대해 "(경기를 앞두고) 프로 경기를 했던
피어엑스의 유상욱 감독이 이번 시즌 목표를 플레이오프 진출로 설정했다. 피어엑스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첫 경기에서 kt 롤스터를 상대로 0대2로 패했던 피어엑스는 이날은 좋은 경기력으로 경기 내내 앞서간 끝에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유상욱 감독은 경기 승리 소감에 대해 "비교적 쉽게 이긴 것 같아 기쁘다. 특히 더 기쁜 것은 첫 경기에서 노출됐던 단점들이 이번 경기에선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라고 경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피어엑스는 LCK 최초로 브랜드를 정글러로
농심 레드포스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젠지 '기인' 김기인이 관중석을 지나 LCK 경기석으로 향했다.
농심 레드포스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농심 정글러 '실비' 이승복이 팬과 손뼉을 맞추며 LCK 아레나 경기석으로 이동했다.
농심 레드포스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든든' 박근우가 팬과 손뼉을 맞추며 LCK 아레나 경기석으로 이동했다.
개막 2연패에 빠진 OK저축은행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이 팀의 가장 시급한 문제를 연습 과정으로 꼽았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피어엑스와의 대결에서 0대2로 완패했다. 이날 브리온은 두 세트 내내 상대에게 끌려다니면서 단 한 번도 경기를 리드하지 못한 채 패배를 맞이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은 "1, 2경기 모두 피드백하기 어려운 부분에서 경기가 기울어졌다. 1경기 같은 경우 신짜오가 '점멸'이 없는 상황에서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포지션을 잡으면서 경기가 어려워졌다. 2경기 같은 경우 바텀 다이브를 허용하
피어엑스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4일 차 경기에서 첫 승리를 따냈다.2024 LCK 스프링 첫 승리를 기록한 피어엑스 서포터 '엑스큐트' 이정훈이 여우귀 모양의 머리띠를 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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