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스매시' 신금재가 LCK 컵서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다. T1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컵 그룹 배틀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원거리 딜러 자리에 '스매시' 신금재를 선발로 출전시킨다.지난달 24일 벌어진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콜업 이후 처음으로 선발로 나선 신금재는 자야, 카이사, 이즈리얼로 플레이하며 POM(Player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신금재는 26일 열린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는 케이틀린과 징크스를 플레이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한편 바론 그룹서 3승 1패(+4)를 기록 중인 T1은 이날 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플레이-인 2라운드부터 시작하게 된다.
2025-02-01
LCK 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비디디' 곽보성의 의존도가 크다는 지적에 대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kt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 경기서 DN 프릭스에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승리한 kt는 장로 그룹서 3승 2패(+1)를 기록, 3위를 기록하며 디플러스 기아(4승), 젠지e스포츠(3승 1패)와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고동빈 감독은 "1세트는 초반 바텀 다이브에서 실수가 나와서 많이 힘들어진 판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부분이 아쉽지만 다음 경기를 잘하면 되기 때문에 잘못을 인지시켰다"라며 "2세트의 경우 OP 챔피언을 선택했고
DRX '쏭' 김상수 감독은 한화생명e스포츠가 선보인 탑 애니비아에 대해 예상하지 못했고 운영적인 부분서도 상대하기 까다로웠다고 밝혔다.DRX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 경기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0대2로 패했다. 장로 그룹서 3승 2패(-1)를 기록한 DRX는 kt 롤스터(3승 2패, +1)에 득실 차로 밀리면서 플레이-인 1라운드부터 시작하게 됐다. 김상수 감독은 "한화생명 전이 생각한 거보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강팀을 상대로 여유가 없어서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좋은 게임을 못 보여준 거 같다. 많이 보강해야 할 부분이 많다"라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DRX는 이날 독감에서 회복한
한화생명e스포츠가 DRX를 꺾고 LCK 컵 플레이-인 진출에 성공했다.한화생명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 경기서 DRX를 2대0으로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바론 그룹서 3승 2패를 기록했고, T1,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함께 플레이-인부터 시작하게 됐다.한화생명이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바텀 싸움서 '바이퍼' 박도현의 바루스 2킬 등 3명을 처치한 한화생명은 공허유충 전투서 대패했다. 하지만 경기 20분 아타칸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DRX의 병력을 제압하며 격차를 벌렸다. 경기 26분 바론 전투서도 이득을 챙긴 한화생명은 경기 29분 상대 쌍둥이 포탑서 벌어진 싸움서 승리하며 1대0으로 앞
2025-01-31
LCK 컵서 4연패를 당한 DN 프릭스 '빠른별' 정민성 감독은 선수들의 게임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맞추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DN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 경기서 kt 롤스터에 1대2로 역전패당했다. 바론 그룹서 1승 4패(-5)를 기록한 DN은 5개 팀 중 4위를 유지했다. DN은 내달 1일 벌어질 예정인 농심 레드포스와 BNK 피어엑스의 경기서 BNK 피어엑스가 승리하면 탈락하게 된다. 정민성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전체적으로 너무 아쉽다. 아쉽다는 말밖에 할 게 없다"며 "팀적인 문제점이 빠르게 고쳐질 수 있는 부분은 아니긴 한데 그런 부분들이 계속 나와서 저희가 이길 수 있
kt 롤스터가 DN 프릭스를 꺾고 LCK 컵 플레이-인 2라운드 티켓을 확보했다. kt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 경기서 DN 프릭스에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승리한 kt는 장로 그룹서 3승 2패(+1)를 기록했고 이어 벌어질 예정인 DRX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인 2R 아니면 플레이오프 티켓을 획득하게 된다.DN이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초반 공허유충 싸움서 이득을 챙긴 DN은 경기 20분 오브젝트 전투서도 상대 병력을 압도했다. 경기 26분 탑 지역 칼날부리 전투서도 대승을 거둔 DN은 경기 28분 바텀으로 밀고 들어가 상대 병력을 정리하고 넥서스를 터트리며 1대0으로 앞
독감으로 입원했던 DRX '테디' 박진성이 복귀했다. DRX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5 LCK 컵 그룹 배틀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테디' 박진성을 주전으로 내세웠다. '테디' 박진성은 LCK 컵을 앞두고 독감으로 입원하면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대신에 LCKCL서 활동하던 '레이지필' 쩐바오민이 '테디'의 자리를 대신했고 장로 그룹서 3승 1패(+1)를 기록 중이다. DRX는 '테디' 박진성이 복귀하면서 완전체로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DRX는 '리치' 이재원, '스폰지' 배영준, '유칼' 손우현, '테디' 박진성, '안딜' 문관빈으로 경기에 나선다.
지난해 T1 e스포츠 아카데미서 뛰던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로스 라토네스)은 같이 바텀을 책임졌던 '스매시' 신금재에 대해 "1군에서 뛸 자격이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만큼 신금재가 지난해 LCKCL서 보여준 모습은 강렬했고, 차세대 T1의 바텀 라인을 책임질 선수로 기대감을 모았다. 지난 24일 1군으로 콜업된 신금재는 LCK 컵 kt 롤스터와의 그룹 배틀에서 선발로 출전해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며 POM(Player of the Match)을 수상했다. 경기가 끝난 뒤 '레클레스'는 '스매시'의 플레이에 대해 손을 치켜세웠다.신금재는 "'레클레스' 선수와 평소에도 연락을 가끔 한다. kt전 선발 출전이 확정된 뒤 생각이 나서 '오늘 경기에 뛴
kt 롤스터의 지난 시즌은 아쉬움을 남겼다. 1년 동안 균일한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과 서머서 각각 4위, 5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랐지만, 결국 LCK 팀에 허락됐던 4장의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티켓을 손에 넣는 데는 실패했다.롤드컵 진출 실패의 아픔을 겪은 kt는 멤버에 변화를 줬다. 전력의 핵심인 '비디디' 곽보성을 붙잡은 가운데, 팀 레전드 출신인 '스코어' 고동빈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이에 더해 지난해 LCK 챌린저스 리그(CL) 최고의 서포터였던 '웨이' 한길을 콜업했고, '덕담' 서대길을 영입하며 바텀 라인을 완성했다. 그리고 2022년부터 2023년까지 팀의 정글을 맡았던
2025-01-30
지난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강력한 우승 후보는 직전 스프링 시즌서 사상 초유의 LCK 4연패를 달성했던 젠지e스포츠였다. 그러나 한화생명e스포츠는 결승전에서 젠지의 5연패를 저지하며 우승에 성공했다. 락스 타이거즈 시절 이후 8년 만에 맛보는 LCK 우승이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던 미드라이너 '제카' 김건우는 자신의 커리어에 첫 번째 LCK 별을 새겼다.오랜만에 LCK 우승에 성공한 한화생명은 2024년 시즌을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탈락으로 마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그 아쉬움을 뒤로하고 2025년 시즌을 출발했다. '제우스' 최우제까지 합류한 상황에서 한화생명은 롤드컵 우승을 꿈꾸고 있다
2025-01-29
"'비디디' 곽보성 선수가 너무 잘해줘서 승리한 2세트였다. 사실 질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다."kt 롤스터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다. kt는 장로 그룹서 2승 2패(0)을 기록했고, OK 저축은행은 바론 그룹서 2패(2승)째를 당했다.이날 kt가 승리하면서 장로 그룹은 13승 고지에 오르며 승자 그룹으로 확정됐다.고동빈 감독은 "저희가 최근에 연패하고 있던 만큼 연패를 끊는 게 가장 중요했다"라며 "오늘 경기력과 별개로 승리를 따낼 수 있어서 되게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깔끔하게 이긴 느낌은 아니었고, 기본기에서 아쉬운 부분이 조
2025-01-28
2025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첫 번째 대회인 LCK 컵이 한창 진행 중이다. 치열한 그룹 배틀이 막바지로 향해가는 가운데, 팀당 마지막 한 경기를 앞두고 을사년(乙巳年) 설 연휴가 찾아왔다.팀마다 처한 상황이 다른 만큼, 설 연휴 계획도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몇몇 팀은 시즌 초 달콤한 휴식을 반납하고 연습에 매진할 계획을 세우기도 했고, 몇몇 팀은 긴 한 해의 도입부에 짧게나마 재충전의 시간을 줄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젠지e스포츠 '캐니언' 김건부, 디플러스 기아 '베릴' 조건희, DRX '리치' 이재원, T1 김정균 감독에게 설 계획을 들어봤다.'룰러' 박재혁이 복귀하면서 2025년 역시 강
2025-01-27
kt 롤스터에 패한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이 1세트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경기력은 가능성을 많이 보여준 경기였다고 평가했다.OK 저축은행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서 kt 롤스터에 0대2로 패했다. OK 저축은행은 바론 그룹서 3패(1승)째를 당했다. 최우범 감독은 "경기는 저희가 유리했는데 0대2라는 스코어가 나와서 많이 아쉽다. 1세트를 내준 게 컸다"며 "1세트는 많이 유리했는데 실수가 많이 나왔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최 감독은 경기 복기에 대한 질문에는 "저희가 정해놓은 드래곤 싸움 등 이런 게 있었는데 그 전에 사고가 많이 났다"며 "사고를 다 알고 있는
2025-01-26
농심 레드포스에 승리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 '스매시' 신금재에 대해 '전투 때 각을 잘 본다'고 평가했다. T1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컵 그룹 배틀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은 바론 그룹서 3승 1패(+4)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고 농심은 장로 그룹서 1승 3패(-3)에 그치며 최하위로 내려갔다. 이날 경기 패배로 장로 그룹과 바론 그룹의 격차는 5승으로 좁혀졌다. 김정균 감독은 "설 연휴 전에 2대0으로 승리해서 기쁘다"며 "(2세트서 선 픽으로 크산테-암베사 조합을 짠 이유에 대해선) 선수들 챔피언 폭이 넓고 숙련도가 높아서 선택
kt 롤스터가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LCK 컵서 2승째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장로 그룹이 승자 그룹이 됐다. kt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다. kt는 장로 그룹서 2승 2패(0)을 기록했고, OK 저축은행은 바론 그룹서 2패(2승)째를 당했다. 이날 kt가 승리하면서 장로 그룹은 13승 고지에 오르며 승자 그룹으로 확정됐다. 1세트 중반까지 OK 저축은행 브리온에 밀리는 모습을 보인 kt는 경기 33분 미드 강가 싸움서 대승을 거뒀고 상대 미드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냈다. 바론까지 가져온 kt는 근처에서 벌어진 한 타서 '비디디' 곽보성의 아지르가
T1에게 패한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이 2세트 선 미드 암베사 픽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서 T1에 0대2로 패했다. 농심은 장로 그룹서 3패(1승)째를 당했다. 박승진 감독은 "0대2로 패해 많이 아쉽다. 경기 과정을 돌이켜보면 선수들의 전반적인 퍼포먼스, 기량은 좋았지만 밴픽적인 부분서 실수를 많이 한 거 같다"며 "제가 밴픽적인 부분을 많이 보완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밴픽적인 부분에 대해선 "1세트는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교환비를 내는데 실수를 했다. 그러다 보니 T1은 팀원들이 좋아하고 잘하는 조합이 만
'스매시' 신금재를 2경기 연속 선발로 내세운 T1이 농심 레드포스를 제압했다. T1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은 바론 그룹서 3승 1패(+4)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고 농심은 장로 그룹서 1승 3패(-3)에 그치며 최하위로 내려갔다. 장로 그룹과 바론 그룹의 승차는 5승으로 좁혀졌다. 1세트 초반 탑 갱킹 때 '케리아' 류민석의 엘리스가 '킹겐' 황성훈의 오로라를 퍼블로 잡은 T1은 경기 12분 미드 전투서 '페이커' 이상혁이 죽었지만 '스매시' 신금재의 케이틀린이 활약하며 2킬을 추가했다. 경기 24분 아타칸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도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순부 VS 끌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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