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2일 차 젠지e스포츠와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젠지e스포츠 선수들이 무대 위로 입장해 인사하고 있다.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2023-11-03
3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2일 차 젠지e스포츠와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젠지e스포츠 선수들이 무대 위로 입장했다.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3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2일 차 젠지e스포츠와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경기를 앞두고 젠지 선수들이 스테이지로 나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3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2일 차 젠지e스포츠와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전용준 캐스터가 젠지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3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2일 차 젠지e스포츠와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전용준 캐스터가 젠지e스포츠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치열할 것으로 예상됐던 NRG와 웨이보 간의 경기는 뚜껑을 열어보자 웨이보의 3대0 압승으로 끝났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빛난 것 중 하나는 바텀에서의 밴픽 구도였다. 스위스 스테이지가 중반부까지 흘러가면서 많은 전문가들은 유틸 서포터의 밸류가 올라갈 것이란 전망을 밝혔다. 실제로 레나타 글라스크는 밴도 픽도 많이 나오면서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았고, 나왔을 때도 78%라는 고승률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포터의 대세 픽은 라칸이나 렐, 알리스타처럼 이니시에이팅에 능한 챔피언들인 것 역시 사실이었다. 웨이보는 이런 상황에서 바텀에서의 묘수로 경기 역전을 이끌어냈다. 1세트 레드 진영으로 경기에 나선 양대인 감독
리우항(刘航)은 리그 오프닝 무대와 스테이지 인터뷰를 맡고 있는 LPL 호스트(무대 진행 및 인터뷰를 하는 이)다. LPL에서 보기 드문 남성 호스트인 그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때문에 한국을 방문했다. 리우항은 최근 롤드컵 BSI(백 스테이지 인터뷰) 현장서 만난 자리서 "2020년 상하이에서 열린 롤드컵이 처음이었다"며 "해외에서 진행된 롤드컵은 처음인데 한국에 오니까 너무 설레고 기대감도 크다. 처음 해외 출장이다 보니 여기저기 다니고 싶고 호기심도 많아지는 거 같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리우항은 WE의 연고지인 시안에서 호스트 일을 시작했다. 당시 LPL 호스트는 른동(현 화평정영 리그 호스트)이었는데 음
"무대, 응원해 준 팬들...모든 것을 기억에 남기고 싶었다."NRG가 2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웨이보 게이밍과의 경기서 0대3으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LCS 팀으로선 5년 만에 롤드컵 8강에 올랐던 NRG의 여정은 마무리됐다. '도클라' 니십 도시는 경기 후 인터뷰서 "8강까지 와서 정말 기쁨과 동시에 오늘 같은 모습으로 패해서 많이 아쉽고 슬프다"라며 "정말 이길 만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우리가 가진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이날 경기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경기 총평을 해달라는 질문에는 "상대가 한 타도 잘했다. 그냥 저희가 전반적으로 상
"상대가 밀리오를 꺼낼 거라고 예상했는데..."NRG가 2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웨이보 게이밍과의 경기서 0대3으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LCS 팀으로선 5년 만에 롤드컵 8강에 올랐던 NRG의 여정은 마무리됐다. 이동근은 경기 후 인터뷰서 "8강에 진출한 건 정말 행복하지만 오늘 경기는 크게 패했다"라며 "일단 1세트서 패한 뒤 멘탈이 무너진 거 같아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이날 경기를 앞두고 복수의 해설자들은 NRG의 승리를 예상했다. 하지만 웨이보 게이밍이 3대0으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그는 "저희가 예상을 조금
최근 LOL 라이브 서버에선 '도란의 검'이나 '도란의 반지' 등 도란류 아이템의 성능이 크게 버프됐다. 재밌는 것은 롤드컵에서의 '도란' 최현준의 폼 역시 도란류 아이템처럼 연일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현준의 소속팀인 젠지는 스위스스테이지에서 유일하게 4개의 세트를 연달아 승리하면서 단 하나의 세트 패도 기록하지 않고 부산행을 확정지었다. 최현준은 그 과정에서 4개의 각기 다른 챔피언을 활용해 탑에서부터 주도권을 잡아내고 또 팀의 역전을 이끄는 역할을 수행했다. 대표적으로 '점화' 럼블을 활용하며 바텀에서 상대 원거리딜러를 솔로 킬내면서 분위기를 바꿨던 T1전이나 2차 포탑 근처서 잭스의 '점멸-반격' 콤보
웨이보 게이밍의 '샤오후' 리위안하오가 양대인 감독과의 피드백에 대해 입을 열었다.웨이보 게이밍이 2일 부산 사직 체육관에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 8강 1경기에서 NRG를 3대0으로 제압했다. 1세트 접전을 제외하고는 일방적인 경기였다. 2, 3세트에서 압승을 거둔 WBG는 4강에 올랐다. '샤오후'는 모든 세트에서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샤오후'는 4강에 진출한 것에 대해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샤오후'는 "오늘 3대0으로 이겨서 기분이 너무 좋다. 특히 팀원들이 너무 잘해줬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 거두면 좋겠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경기에서 3대0 승리는 어쩌면 의외
서구권 레전드 원거리 딜러 '즈벤' 제스퍼 스베닝슨이 다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간다. '즈벤'은 2일 본인의 SNS를 통해 현 소속팀 클라우드 나인을 떠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클라우드 나인에 합류한지 4년 만이다. 추가로 자신이 팀을 찾고 있으며, 서포터가 아닌 원거리 딜러로 활동할 수 있는 팀을 찾는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지난 2013년 데뷔한 '즈벤'은 G2나 TSM, C9 등 서양권 명문팀을 거치며 롤드컵 4강, MSI 준우승 등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2021년 시즌을 마치고 클라우드 나인 아카데미로 내려간 '즈벤'은 2022 시즌 중에 서포터로 포지션을 바꾸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이후 '버서커' 김민철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북미 최
2023-11-02
2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NRG와 웨이보 게이밍의 경기서 웨이보 게이밍이 3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웨이보 게이밍이 LCS 1번 시드 NRG를 3대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다.WBG가 2일 부산 사직 체육관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1경기에서 NRG를 3대0으로 제압했다. 1세트는 접전이었다. 드래곤 스택을 3개씩 교환하는 치열한 경기 끝에 승리한 WBG는 완벽하게 흐름을 탔다. 결국 이후 2, 3세트를 모두 가볍게 따내면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1세트에서 웨이보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적극적으로 교전을 여는 NRG의 움직임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중반 이후로 경기가 접어들수록 집중력에서 상대를 앞서기 시작했다. 결국 상대 주요 포탑을 파괴하고 유리한 구도를 만들었고, 이 점을 잘 활용해 넥서스를 파괴
2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사직체육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NRG와 웨이보 게이밍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NRG 선수들이 무대 위로 입장했다.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2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사직체육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NRG와 웨이보 게이밍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웨이보 선수들이 스테이지로 입장했다.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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