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게이밍(EDG)과 민사 소송 중인 리닝 게이밍(LNG) '스카웃' 이예찬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월즈)에 나서지 못한다. 대신 징동 게이밍(JDG) '야가오' 쩡치가 대체 선수로 출전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19일(한국시각) "LNG '스카웃' 이예찬이 롤드컵에 일시적으로 제한된다는 소식을 받았다"라며 "이런 예외적인 상황을 고려해 '야가오'를 LNG의 대체 선수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라이엇 게임즈는 "이미 로스터에 있는 선수를 활용하거나 스플릿에 참가하지 않는 FA(프리에이전트) 선수를 선택하도록 했다"라며 "그렇지만 현재 비자 제한 및 시간적인 제약으로 월즈로 갈 수 있는 선수 풀 자체가 제한돼 있다.
2024-09-19
올해 열린 LCK CL에서 모두 우승한 kt 롤스터 챌린저스가 2군 국제대회인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ASCI)에서도 정상을 노리고 있다.kt가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ASCI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를 3 대 1로 꺾었다. 승자전에 오른 kt는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를 맞아 결승 진출을 노린다. 앞서 LCK CL 스프링, 서머 챔피언에 오른 kt는 올해 치르는 마지막 대회인 ASCI도 결승 진출을 목전에 두며 2군 '골든 로드'에 도전한다.LCK CL을 대표해 나선 4팀이 모두 녹아웃 스테이지 4강에 진출한 가운데, kt는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했다. 불과 2주 전 열린 LCK CL 서머 결승 리턴 매치서 kt는 첫 번째 세트를 패하며
LCK 4시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한 T1이 6번째 멤버로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과거 프나틱, G2 e스포츠에서 활동했던 '레클레스'는 한국 팀 소속으로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로 돌아가게 된다. 해외 언론인 쉽 e스포츠는 19일(한국시각) 롤드컵에 진출한 T1이 서브 멤버로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T1은 최근 열린 롤드컵 LCK 4시드 선발전서 kt 롤스터를 3대2로 꺾고 막차로 롤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다. 매년 그렇지만 롤드컵에 진출한 팀들은 서브 멤버를 정한다. 서브 멤버는 팀의 고유 권한이지만 대부분 1명~2명을 선택한다
"개인적인 목표는 좋은 폼 보여주면서 월즈에서 우승하는 것이다. 팀적인 목표 역시 당연히 월즈 우승이다."데뷔 첫 롤드컵 진출의 꿈을 이룬 디플러스 기아 '루시드' 최용혁은 최고 권위 대회를 앞두고 신인다운 포부를 전했다. 2군 리그인 LCK 챌린저스 리그서 이른바 '챌채정(챌린저스 최고 정글)'로 우뚝 섰던 그는 올해 처음 밟은 1군 무대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디플러스 기아의 가장 소중한 보석이 됐다. 그런 그의 첫 월드 챔피언십 목표는 우승이라고 한다.디플러스 기아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3시드 결정전에서 T1을 3 대 2로 제압하고 롤드컵 티켓을 따냈다. 경기 후 데일
2024-09-16
롤드컵 선발전을 끝으로 선수 생활 여정을 마친 '데프트' 김혁규가 군 전역 후에도 (선수로서) 도전을 이어갈 거라고 밝혔다. kt는 1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4시드 선발전서 T1에 2대3으로 패해 롤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LCK 서머 개막 4연패로 시작한 kt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벌어진 T1 홈그라운드 경기서 승리하는 등 5연승을 질주하며 서부 조로 올라왔다. 이후 연패와 연승을 거듭한 kt는 시즌 11승 7패(+8)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kt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에 2대3으로 패해 롤드컵 선발전으로 내려왔다. 패자조서 BNK 피어엑스를
2024-09-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월즈)에 참가하는 20개 팀이 최종 확정됐다. T1이 14일 벌어진 LCK 월즈 지역 선발전 4시드 결정전서 kt 롤스터를 3대2로 꺾고 롤드컵 출전을 확정 지으면서 참가 20개 팀이 결정됐다. 가장 먼저 LCK서는 서머 우승팀인 한화생명e스포츠가 1시드, 챔피언십 포인트 1위인 젠지e스포츠가 2시드를 차지했다. 선발전서 살아남은 디플러스 기아가 3시드, T1이 4시드로 나선다. LPL은 서머 우승팀인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1시드를 차지했으며 TES가 2시드 선발전서 승리한 리닝 게이밍(LNG)과 웨이보 게이밍이 롤드컵으로 향한다. 유럽 LEC서는 G2 e스포츠가 1시드, 프나틱이 2시드를 거머쥐었다. LEC 시즌 파
kt 롤스터를 꺾고 4시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한 T1 김정균 감독이 너무 행복해서 다른 건 생각나지 않는다고 말했다.T1은 1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4시드 선발전서 kt에 3대2로 승리하며 마지막으로 롤드컵 티켓을 거머쥐었다.이로써 LCK서는 한화생명e스포츠(1시드), 젠지e스포츠(2시드), 디플러스 기아(3시드), T1(4시드)이 롤드컵에 나서게 됐다.T1 김정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일단 오늘 하루만큼은 너무 행복하고 기쁜 상황이다. 그 외의 것들은 따로 생각나지 않는다.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라며 "경기 숫자가 되게 많았
리닝 게이밍(LNG) '스카웃' 이예찬이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민사소송 때문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출전이 불투명한 가운데 소속 에이전시 슈퍼전트 서경종 대표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EDG가 이야기한 건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잘라 말했다. 이예찬이 소속된 LNG는 롤드컵 LPL 선발전서 웨이보 게이밍을 3대0으로 꺾고 LPL 3번 시드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예찬은 EDG와의 민사소송 때문에 출국금지를 당했고 중국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상태다. 서경종 대표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스카웃'의 출국금지는 휴가 당시 한국에 오기 어렵다는 사실을 파악하면서 LNG와 함께 알게 됐다고 했다. 서 대표는 "출
2024-09-14
롤드컵 선발전 4시드 결정전서 T1에게 패해 2024시즌을 마무리 한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은 개인적으로 힘겨운 시간이 길었던 시즌이었다고 돌아봤다. kt는 1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4시드 선발전서 T1에 2대3으로 패해 롤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kt 강동훈 감독은 "너무 아쉽다. 선수들도 고생을 많이 했다"라며 "밴픽 과정서 퍼플 사이드의 밴픽이 힘든 부분이 꽤 있다. 거기서 어떻게 변수를 두는지에 대한 경우의 수를 많이 생각했다. 1세트 초반 인베이드 과정서 사고 때문에 준비한 게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꼬이긴 했지만 3,5세트는 시도한 부분들이
◆ 롤드컵 LCK 4시드 지역 선발전► T1 3대2 kt 롤스터 1세트 T1 승 vs 패 kt 롤스터 2세트 T1 패 vs 승 kt 롤스터 3세트 T1 승 vs 패 kt 롤스터 4세트 T1 패 vs 승 kt 롤스터 5세트 T1 승 vs 패 kt 롤스터 T1이 극적으로 kt 롤스터를 제압하고 4번 시드로 롤드컵에 진출했다. T1은 1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4시드 선발전서 kt에 3대2로 승리하며 마지막으로 롤드컵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LCK서는 한화생명e스포츠(1시드), 젠지e스포츠(2시드), 디플러스 기아(3시드), T1(4시드)이 롤드컵에 나서게 됐다. 1세트 초반 인베이드 싸움서 '구마유시' 이민형의
1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4시드 선발전 T1과 kt 롤스터의 경기서 '데프트' 김혁규가 손을 풀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4시드 선발전 T1과 kt 롤스터의 경기서 kt '퍼펙트' 이승민이 세팅을 하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4시드 선발전 T1과 kt 롤스터의 경기서 '비디디' 곽보성이 손을 풀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4시드 선발전 T1과 kt 롤스터의 경기서 kt '베릴' 조건희가 손을 풀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4시드 선발전 T1과 kt 롤스터의 경기서 '오너' 문현준이 손을 풀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4시드 선발전 T1과 kt 롤스터의 경기서 '구마유시' 이민형이 손을 풀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4시드 선발전 T1과 kt 롤스터의 경기서 '페이커' 이상혁이 눈을 감고 집중하고 있다.
1
'톰' 임재현 코치가 T1에 남은 이유는?
2
'페이커' 이상혁, 롤드컵 공식 방송 최다 언급…2위는 '쵸비' 정지훈
3
'제오페구케' 깨졌다...'제우스' 최우제, T1과 결별
4
'베릴' 조건희, 디플러스 기아로 복귀…'시우'도 1군 콜업
5
T1 떠난 '제우스' 최우제, 한화생명e스포츠 이적
6
'바이퍼' 박도현, 2025년에도 한화생명 유니폼 입는다
7
'룰러' 박재혁-'쵸비' 정지훈, 2027년까지 젠지와 동행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