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 기아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T1과 2024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LCK 3시드 선발전 맞대결을 펼쳤다.'킹겐' 황성훈이 동료들을 바라보며 롤드컵 선발전에 쓸 챔피언에 대해 말했다.
2024-09-12
T1과 디플러스 기아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4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LCK 3시드 선발전 맞대결을 펼쳤다.T1 '구마유시' 이민형이 웃음기 없이 롤드컵 선발전 최종 준비를 했다.
T1과 디플러스 기아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4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LCK 3시드 선발전 맞대결을 펼쳤다.T1 '오너' 문현준이 입술을 꾹 물고 롤드컵 선발전에 임했다.
디플러스 기아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T1과 2024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LCK 3시드 선발전 맞대결을 펼쳤다.롤드컵 선발전에 디플 기아 서포터로 선발 출전한 '모함' 정재훈이 무덤덤한 표정으로 준비했다.
T1과 디플러스 기아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4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LCK 3시드 선발전 맞대결을 펼쳤다.T1 '제우스' 최우제가 롤드컵 진출전을 위해 장비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디플러스 기아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T1과 2024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LCK 3시드 선발전 맞대결을 펼쳤다.디플 기아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밝은 얼굴로 롤드컵 LCK 3시드 선발전 준비를 했다.
디플러스 기아가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첫 경기 선발 서포터로 '모함' 정재훈을 낙점했다.디플러스 기아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릴 2024 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기대를 모은 서포터 포지션에는 정재훈이 선택받았다.디플러스 기아는 지난 서머 중반까지는 '켈린' 김형규를 선발로 기용해 왔다. 그러나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정재훈을 콜업했고 플레이오프 동안 출전시켰다. 정재훈은 이번 서머를 앞두고 디플러스 기아 2군에 합류했고,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LCK CL 정규 리그 2위를 이끈 바 있다.한편, 디플러스 기아는 정재훈을 포함해 '킹겐' 황성훈, '루시드' 최
수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사상 첫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9회 진출에 도전한다. T1이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릴 2024 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한다. 이 경기에서 이미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와 관련한 수많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이상혁은 또 다른 기록에 도전한다. 이날 T1이 승리하게 된다면 이상혁은 전 세계 최초로 롤드컵 9회 진출에 성공한다.현재 롤드컵 최다 출전 기록은 8회고, 이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8명이다. 북미의 전설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이 2020년 롤드컵에 출전하면서 가장 먼저 8회 출전의 금자탑을 쌓았다. 이후 '젠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에서 준우승하며 2시드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출전하는 젠지가 스위스 스테이지 첫 경기부터 LPL의 LNG 혹은 웨이보 게이밍을 만나는 험난한 일정을 맞게 됐다. 라이엇 게임즈가 2024 롤드컵을 앞두고 스위스 스테이지 풀과 함께 추첨 방식을 공개했다. 스위스 스테이지는 총 네 개의 풀로 구성된다. 첫 번째 풀에는 메이저 지역 1시드 팀인 한화생명e스포츠(LCK), 빌리빌리 게이밍(LPL), 플라이퀘스트(LCS), G2e스포츠(LEC)가 속해있다. 두 번째 풀에는 메이저 2시드가 자리한다. 풀 2에는 LCK의 젠지와 LPL의 탑e스포츠, LCS의 팀 리퀴드, LEC의 프나틱이 속해있다. 아직 결정되지 않은 L
2024-09-11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가 한화생명e스포츠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LCK가 한 해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가운데,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나설 팀을 가릴 선발전을 남겨두고 있다.2024 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이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다. 이번 롤드컵에 나설 20팀 중 18팀은 모두 가려진 상태다. 남은 티켓 2장의 주인공은 LCK에서 나온다. 서머 결승을 끝으로 한화생명(1시드), 젠지(2시드)가 월즈 진출에 성공했고, 나머지 2팀은 3일 간의 대표 선발전을 통해 결정된다. 선발전 모든 경기는 Bo5로 진행된다.이번 선발전에 나서는 팀은 4팀이다. T1과 디플러스 기아,
2군 국제무대인 아시아 스타 챌린져스 인비테이셔널(ASCI)서 한국 팀의 기세가 매섭다. LCK 챌린저스 리그(CL)를 대표해 나선 4팀 중 3팀이 4강 직행에 성공했다. 직행에 실패한 T1 e스포츠 아카데미에도 아직 기회는 남아있다.이번 ASCI 2024에 한국을 대표해서는 LCK CL 서머 상위 4팀이 출전했다. LCK CL 서머 챔피언 kt 롤스터 챌린저스를 비롯해,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 T1 e스포츠 아카데미가 주인공이다. 그리고 이 4팀 중 kt, 디플러스 기아, 광동은 각 조 1위에 오르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ASCI 2024에는 LCK CL에서 4팀, 중국 LDL 4팀, 퍼시픽 지역의 PCL 3팀, 초청팀 자격으로 베트남 1팀, 총 12팀이 출전 중
한화생명e스포츠가 많은 이의 예상을 깨고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한화생명은 결승전에서 2021년부터 이어져 온 지긋지긋한 젠지e스포츠전 매치 19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가장 중요한 결승 무대서 젠지전 연패를 벗어나며 이룬 한화생명의 우승에는 가장 중요한 순간 친정 젠지에 일격을 가하며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증명한 '도란' 최현준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최현준은 올 시즌 다소 부침을 겪었던 것이 사실이다. 젠지 시절부터 지적 받던 '기복이 심한' 모습이 이어지는 형국이었다. 그는 서머 초반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점차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시작했고, 2라운드부터 다시
2024-09-10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1황' kt 롤스터 챌린저스가 2군 국제대회인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ASCI)에서 기분 좋은 첫 승을 신고했다.kt가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ASCI C조 경기에서 퍼시픽 챌린저스 리그(PCL)의 프랭크 e스포츠 아카데미를 맞아 2 대 0 대승을 거뒀다. 올 한 해 치러진 두 번의 LCK CL 챔피언다운 모습이 드러난 경기였다. kt는 1, 2세트 모두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뽐내며 승자전으로 향했다. 승자전 상대는 T1 e스포츠 아카데미로 국제전서 통신사 대전이 성사됐다.경기 초반 바텀을 강하게 압박하던 kt 바텀 듀오는 상대에게 뒤를 잡힌다. 하지만 바이를 플레이한 '함박' 함유진의 적절한 커버로 킬 교환
'바이퍼' 박도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우승에 성공했다.한화생명이 8일 경주 황성동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에서 젠지e스포츠를 3 대 2로 꺾고 정상에 섰다. 많은 이의 예상을 깨고 우승을 차지한 한화생명은 락스 타이거즈 시절 이후 무려 8년 만에 다시 LCK 챔피언이 됐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바이퍼' 박도현이 있었다. 박도현은 데뷔 7년 만에 첫 LCK 정상을 맛봤다.박도현은 지난 2017년 그리핀 소속으로 케스파 컵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LCK에서도 특유의 안정감과 폭발적인 캐리력을 앞세워 리그를 대표하는 원거리 딜러로 성장했다. 비 원거
스포츠에는 수많은 낭만이 있다. 그중에서도 팀과 선수 관계에서 피어져 나오는 낭만을 빼놓을 수는 없다. 특히, 데뷔 후 은퇴까지 한 팀에서만 뛰는 '원 클럽 맨'은 많은 이를 감동케 한다. 그리고 비록 '원 클럽 맨'은 아닐지라도 오래전 몸담았던 친정팀에 다시 돌아와 써내려 가는 이야기 역시 스포츠 역사 속에서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2024년 시즌을 앞두고 한화생명e스포츠로 이적한 '피넛' 한왕호는 돌아온 친정팀에서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낭만을 보여줬다. 지난 2015년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한왕호는 2016년 락스로 이적하면서 본격적으로 기량이 만개했다. 그리고 한왕호는 그해 여름 LoL판 '외인구단' 락스와 함께 생애
2024-09-09
젠지e스포츠가 서머 정상 등극에 실패하면서 '골든 로드' 역시 무산됐다.젠지는 8일 경주 황성동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2 대 3으로 패했다. 스프링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챔피언에 등극한 젠지는 2024년 최강의 팀으로 군림했다. 자연스럽게 젠지는 한 해 출전한 모든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일컫는 '골든 로드'를 노렸다. 하지만 서머 결승전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패하면서 젠지의 '골든 로드'는 실패로 돌아갔다. LoL e스포츠에는 그동안 시대를 대표하는 강팀들이 존재해 왔다. MSI가 생기면서 지금의 포맷을 갖추게 된 2015년부터 올해까지 햇수로 10년
2021년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던 한화생명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과 TES '메이코' 텐예가 적으로 만난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8일 오후 경주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결승전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3대2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락스 타이거스 인수 이후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한화생명e스포츠가 LCK 서머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오는 25일 독일 베를린서 개막하는 롤드컵서는 LCK 1번 시드로 참가하게 됐다. 그러면서 박도현의 한화생명e스포츠와 EDG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텐예'가 속한 TES가 롤드컵 스위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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