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CK 서머 2라운드► T1 2대0 BNK 피어엑스1세트 T1 승 vs 패 BNK 피어엑스2세트 T1 승 vs 패 BNK 피어엑스T1이 BNK 피어엑스를 꺾고 LCK 서머 정규시즌 4위를 확정 지었다. T1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CK 서머 2라운드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기록한 T1은 시즌 11승 7패(+6)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BNK 피어엑스는 시즌 8승 10패(-7), 6위로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1세트 공허유충 싸움서 킬을 나눠 가진 T1은 경기 20분 탑에서 '제우스' 최우제의 케넨이 궁극기로 '클리어' 송현민의 레넥톤을 솔로 킬로 잡았다. 경기 26분 바론 버프를 두른 T1은 이를
2024-08-17
kt 롤스터를 꺾고 정규시즌을 5연승으로 마무리한 디플러스 기아 이재민 감독이 플레이오프 상대 팀으로 BNK 피어엑스의 지명 가능성을 높게 봤다. 다플러스 기아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CK 서머 2라운드 경기서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5연승을 질주한 디플러스 기아는 시즌 13승 5패(+13)로 정규 시즌을 마쳤다. kt는 시즌 9승 9패(-2)로 5위.디플러스 기아 이재민 감독은 "플레이오프에 올라간 kt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해서 좋았다"라며 "오늘 경기서는 안해본 픽을 하면서 실수가 살짝 나왔지만 이기는 플레이를 한 거 같다"며 경기에 만족감을 표했다. LCK 서머 플레이오프부터는
디플러스 기아에게 패해 정규시즌을 5위로 마무리 한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 감독은 팀의 문제점을 먼저 체크할 수 있었던 건 긍정적이라고 했다. kt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CK 서머 2라운드 경기서 디플러스 기아에 0대2로 패했다. 시즌 9승 9패(-2)로 시즌을 마친 kt는 5위로 마무리했다. 강동훈 감독은 "좋은 경기력을 기대했는데 좋지 못해서 아쉽다.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할 거 같다"라며 "(오늘 경기는) 최근 패했던 그림들과 비슷하게 나왔다. 유리했을 때 조합의 강점을 살리고 자기 역할 수
◆ LCK 서머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 2대0 kt 롤스터1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kt 롤스터 2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kt 롤스터 5연승을 거둔 디플러스 기아가 kt 롤스터를 꺾고 정규시즌을 5연승으로 마무리했다. 다플러스 기아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CK 서머 2라운드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5연승을 질주한 디플러스 기아는 시즌 13승 5패(+13)로 정규 시즌을 마쳤다. kt는 시즌 9승 9패(-2)로 5위.1세트서 디플러스 기아는 kt와 장기전을 펼쳤다. 경기 43분 장로 드래곤을 가져온 디플러스 기아는 순간이동으로 상대 쌍둥이 포탑으로 넘어온 '쇼메이커' 허수의 코르키가 '
'룰러' 박재혁과 '카나비' 서진혁이 속한 징동 게이밍(JDG)이 극적으로 생존에 성공했다. TES는 16일 오후 중국 쑤저우 양청 국제 e스포츠 센터에서 벌어진 LPL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서 애니원즈 레전드(AL)를 3대1로 꺾고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TES는 4라운드 리닝 게이밍(LNG)을 상대로 4강 진출에 도전한다.TES가 승리하면서 징동 게이밍은 막차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LPL 지역 선발전 진출에 성공했다. 정규시즌 막판 3연패에 빠지면서 5위에 그친 징동 게이밍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닌자 인 파자마스(NIP)에 2대3으로 패해 탈락했다.징동 게이밍은 LoL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에 나서기 위해선 두 가지의 경우의 수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이 오는 17일 토요일 충청남도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KOREA e-SPORTS GAMES, 이하 대통령배 KeG)는 지역 e스포츠 균형 발전, e스포츠 유망주 발굴과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인 대회로, 정부 주최 전국 단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로서 매년 개최된 세계 유일의 대회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충청남도, 아산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라이엇 게임즈, 넥슨코리아, 우리금융그룹, SK텔레콤, 시디즈
2024-08-16
DRX를 꺾고 LCK 서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kt 롤스터 '퍼펙트' 이승민이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승리한 뒤 무뚝뚝한 표정을 지은 이유를 설명했다. kt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진 LCK 서머 9주 차 DRX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시즌 9승 8패(0)을 기록한 kt는 다음 경기인 T1이 광동 프릭스를 2대1로 잡아내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라스칼' 김광희와 라인 전을 펼친 '퍼펙트' 이승민은 "오늘 경기 이겨서 기쁘고, 제 부분만 좀 고치면 (앞으로도) 깔끔하게 이길 수 있을 거 같아서 나쁘지 않았던 거 같다"라며 "1세트는 궁 인지나 이런 게 좀 빡세게 안 돼서 많이 죽었다. 2세트는 좀 빡세게 인지
LCK 서머가 마지막인 9주 차를 치르고 있다. 6장의 플레이오프 티켓 중 5장의 주인이 결정됐다. 이제 나머지 한 장을 놓고 BNK 피어엑스(8승 9패, -5)와 광동 프릭스(7승 10패, -1)가 다투고 있다. 정규시즌 1위 젠지e스포츠(15승 1패, +28)와 한화생명e스포츠(14승 3패, +21), 디플러스 기아(12승 5패, +11), T1(10승 7패, +4), kt 롤스터(9승 8패, 0)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17일 벌어질 예정인 T1과 BNK 피어엑스의 경기서 마지막 진출 팀이 결정된다. 플레이오프 경우의 수는 간단하다. 금일 벌어질 예정인 광동과 DRX의 경기서 광동이 이기고 BNK 피어엑스가 패하면 광동이 막차로 플레이오프에 합류한다. 반대의 경우가 되면
LPL 서머 결승전이 중국 난징서 열린다.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오는 30일 중국 장수성 난징시에 위치한 난징 유스 올림픽 스포츠 파크에서 LPL 서머 결승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LPL 서머 플레이오프는 정규시즌 1위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2위 리닝 게이밍(LNG)이 4라운드에 진출한 상태다. 여기에 웨이보 게이밍이 3라운드서 닌자 인 파자마스(NIP)를 3대1로 꺾고 합류했다. 나머지 한자리는 TES와 애니원즈 레전드(AL) 승자가 차지한다. LPL 서머 결승서 우승을 차지한 팀은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PL 1번 시드가 주어지며 챔피언십 포인트 1위 팀이 2번 시드를 얻는다.
라이엇 게임즈가 본사 조직개편을 진행했다. 존 니덤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사장이 새로운 통합 퍼블리싱 조직을 이끌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15일(한국시각) 게임과 e스포츠, 음악, 출판 쪽을 잘 연결시키기 위해 내부 구조를 업데이트 중이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라이엇 게임즈는 존 니덤 e스포츠 부문 사장이 새로운 통합 퍼블리싱 조직을 이끌게 된다고 설명했다. 라이엇 게임즈가 공개한 새로운 통합 퍼블리싱 조직에는 e스포츠뿐만 아니라 글로벌, 플랫폼 기술 등이 포함됐다. 존 니덤 사장은 e스포츠와 함께 음악, 라이엇의 TV, 영화 등이 포함된 통합 그룹을 총괄할 예정이다. 라이엇의 TV, 영화 부문은 '아케인'의 공동 제작자인
2024-08-15
광동 프릭스를 꺾고 LCK 서머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한 T1 김정균 감독이 PO를 앞두고 우선 과제로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T1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광동 프릭스를 2대1로 꺾고 시즌 10승(7패) 고지에 올랐다.T1은 이날 승리로 kt 롤스터(9승 8패, 0)과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반면 시즌 10패(7승)째를 당한 광동은 남은 DRX와의 최종전을 잡아낸 뒤 BNK 피어엑스(8승 8패, -3)의 남은 경기(한화생명e스포츠, T1)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T1 김정균 감독은 "1세트를 패해 힘들 수도 있는데 마지막까지 집중해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T1에게 패해 BNK 피어엑스와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상황에 놓인 광동 프릭스 김대호 감독이 만약에 진출하지 못하더라도 팬들을 위해서라도 마지막 경기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광동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T1과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시즌 7승 10패(-1)를 기록한 광동은 DRX와의 최종전서 승리한 뒤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대결을 남겨놓은 BNK 피어엑스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광동 김대호 감독은 "2,3세트 패배한 경기들이 모두 교전 디테일에서 한 끗씩 부족해 아슬아슬하게 진 거 같아 아쉽다"면서 "발전과 성장하는 팀들의 공통적
2024-08-14
◆ LCK 서머 2라운드 ► 광동 프릭스 1대2 T11세트 광동 프릭스 승 vs 패 T12세트 광동 프릭스 패 vs 승 T13세트 광동 프릭스 패 vs 승 T1T1이 광동 프릭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kt 롤스터와 함께 LCK 서머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T1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광동 프릭스를 2대1로 꺾고 시즌 10승(7패) 고지에 올랐다. T1은 이날 승리로 kt 롤스터(9승 8패, 0)과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반면 시즌 10패(7승)째를 당한 광동은 남은 DRX와의 최종전을 잡아낸 뒤 BNK 피어엑스(8승 8패, -3)의 남은 경기(한화생명e스포츠, T1)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오너' 문
데뷔 8주년을 맞은 kt 롤스터 '비디디' 곽보성이 팬들에게 선물한 수건에 대해 큰 생각은 없었다고 밝혔다.kt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kt는 시즌 9승 8패(0)를 기록했고, DRX는 시즌 14패(3승)째를 당했다.경기 후 '비디디' 곽보성은 "경기력이 나쁘지 않게 이긴 거 같아서 다행이다"라며 "(강동훈 감독이 계속 강조하는 기본기에 대해선) 저희 팀이 기복이 심하며 기본기가 좋은 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날 경기에 따라 컨디션이 좋았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 거 같다"고 강조했다. 곽보성은 이날 데뷔 8주년을 맞아 경기 전 팬들에게 수건을
DRX를 꺾고 시즌 9승과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인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선수들 각자의 역할을 초반부터 잘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kt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kt는 시즌 9승 8패(0)를 기록했고, DRX는 시즌 14패(3승)째를 당했다.kt 강동훈 감독은 "승리해서 기쁘다. 오늘 경기력도 좋았다"라며 "그래서 앞으로 잘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하고 있다"며 이날 경기에 만족감을 표했다. 지난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승리하며 젠지의 매치 30연승을 저지했던 kt는 이날 2대0으로 승리했다. 강동훈 감독은 "최근에 경기서 패할 때는
kt 롤스터에 패한 DRX 김목경 감독이 1, 2세트서 픽에 변화를 주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DRX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시즌 14패(3승)째를 당한 DRX는 4연패와 함께 9위에 머물렀다. DRX 김목경 감독은 "선수들과 같이 이번 주에는 한 세트 최대한 매치 승을 따기 위해 여러 가지 준비를 많이 했다"며 "상대가 잘 대처한 것도 있지만 저희가 준비한 것들을 다 보여주지 못한 건 아쉬움이 남는다"며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 김 감독은 두 세트 모두 비슷한 챔피언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1세트가 끝난 뒤 준비하는 과정대로 되지 않았던 부분을 피드
◆ LCK 서머 2라운드 ► kt 롤스터 2대0 DRX1세트 kt 롤스터 승 vs 패 DRX2세트 kt 롤스터 승 vs 패 DRX젠지e스포츠의 매치 30연승을 저지했던 kt 롤스터가 DRX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kt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kt는 시즌 9승 8패(0)를 기록했고, DRX는 시즌 14패(3승)째를 당했다. 1세트 초반 '퍼펙트' 이승민의 럼블이 죽은 kt는 경기 15분 전령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데프트' 김혁규의 칼리스타가 트리플 킬을 기록했다. '퍼펙트'가 세 번째 드래곤을 스틸한 kt는 근처에 있던 DRX의 병력을 제압했다. 경기 23분 오브젝트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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