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4 광주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GES)를 함께할 선수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GICON)이 주관하는 GES는 2022년 초대 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 3회를 맞이한 광주의 대표 e스포츠 대회이다.올해 GES는 리그 오브 레전드(5인 팀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개인전) 총 2개의 종목으로 진행된다. 상금은 리그 오브 레전드 1위 300만 원, 2위 150만 원, 3위 50만 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1위 100만 원, 2위 70만 원, 3위 30만 원으로 총상금 700만 원이 수여된다.만 12세 이상의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2024-08-05
LCK 임대 제도 부활 후 첫 번째 임대생인 OK저축은행 브리온의 '영재' 고영재가 오랜만에 거둔 승리 소감을 밝혔다. 승리에 대한 기쁨도 기쁨이지만, 더 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도 보인 고영재였다.OK저축은행이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kt 롤스터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이변에 가까운 결과였다. OK저축은행은 직전 경기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잡은 kt를 맞아 깔끔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리, 갈길 바쁜 상대에 고춧가루를 뿌렸다.OK저축은행은 지난달 19일 광동 프릭스를 맞아 첫 승을 거뒀지만, 당시 임대 계약 조건상 고영재는 출전하지 못했다. 그렇기
연패서 탈출한 광동 프릭스의 '두두' 이동주가 플레이오프 경쟁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광동이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5연패서 탈출한 광동은 플레이오프 경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서 이동주는 "오랜만에 연패 흐름을 끊고 승리해서 기쁘다. 2 대 0 승리라서 PO 경쟁하는 데 도움 될 것 같아 기쁘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농심을 맞아 이동주는 1세트에서는 뽀삐, 2세트에서는 크산테를 플레이하며 맹활약했다. 먼저 뽀삐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이동주는 "1세트는 선택지가 두 가
팀 리퀴드가 접전 끝에 클라우드 나인(C9)을 꺾고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팀 리퀴드는 5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LCS 서머 6주 차 경기서 C9을 2대1로 제압했다. 팀 리퀴드는 개막 6연승(+9) 행진을 이어갔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C9은 첫 패배(5승 1패, +8)를 당했다. C9이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바텀 3대2 싸움서 퍼블을 기록한 C9은 '벌칸' 필립 라플레임의 브라움이 미드서 'APA' 에인 스턴스를 잡았고 바텀서는 '버서커' 김민철의 애쉬가 '코어장전' 조용인의 레오나를 정리했다. 경기 19분 강가 싸움서 '버서커'의 애쉬가 트리플 킬, '조조편' 조셉 준 편의 제리가 상대 2명을 죽인
김대호 감독이 쉬바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광동이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광동은 연패에서 탈출하며 플레이오프 희망을 살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대호 감독은 "이겨서 너무 기쁘다. 단순 승리해서 기쁜 게 아니라, 제가 기대한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것 같아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어서 김대호 감독은 지난 연패 기간을 돌아보며 준비 과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김 감독은 "저희뿐 아니라 지고 있는 팀이 공유하는 문제인데, 해야 하는 자리에서 수많은 저울질 끝에 하지 못하고
◆2024 LCK 서머 팀 순위< 8월 4일 기준 >순위 이름 승패 세트 득실(세트 승-세트 패)1위 젠지 14승 0패 +27(28-1)2위 한화생명 11승 3패 +15(24-9)3위 디플러스 기아 9승 5패 +7(21-14)4위 T1 8승 6패 +3(19-16)5위 kt 롤스터 7승 7패 -1(17-18)6위 BNK 피어엑스 7승 7패 -3(14-17)7위 광동 프릭스 6승 8패 -1(16-17)8위 농심 레드포스 3승 11패 -15(8-23)8위 DRX 3승 11패 -15(8-23)10위 OK저축은행 2승 12패 -17(8-25)
2024-08-04
농심 레드포스의 박승진 감독이 광동전 1세트서 니달리를 풀어준 이유를 밝혔다.농심이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에 0 대 2로 패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경기를 내준 농심은 4연패의 늪에 빠졌다. 3승 11패가 된 농심은 남은 경기에서 1패라도 추가하면 PO 진출에 실패한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승진 감독은 "2 대 0으로 패배하게 돼서 아쉽다"며 "광동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레드 승률이 높아서, 1세트 졌음에도 레드를 선택했다. 1, 2세트 다른 방향성으로 준비해 왔는데, 그 안에서의 디테일을 소화 못 한 것 같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광동 프릭스 2 vs 0 농심 레드포스1세트 광동 승 vs 패 농심2세트 광동 승 vs 패 농심광동 프릭스가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5연패서 탈출했다. 2라운드 첫 승에 성공한 광동은 플레이오프 경쟁을 이어갔다.광동이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1세트 니달리와 트리스타나를 중심으로 한 폭발적인 운영으로 압승을 거둔 광동은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 상대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 5연패 탈출과 함께 2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광동은 1세트 초반 렐을 잡은 '안딜' 문관빈의 탑
시즌 2승에 성공한 OK저축은행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OK저축은행이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kt 롤스터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전날 BNK 피어엑스의 승리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던 OK저축은행은 집중력을 발휘해 kt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경기 후 인터뷰서 최우범 감독은 "kt가 상당히 폼이 좋아서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1, 2경기 생각보다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어서 최우범 감독은 "오늘 대기실 분위기가 제가 느끼기에 가장 좋았다. 내뱉지는 않았지만, 잘될 것 같단 생각을 속으로 했
kt 롤스터의 강동훈 감독이 OK저축은행 브리온전 패베에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kt가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에 0 대 2로 완패했다. 1세트 상대의 깔끔한 운영에 무너진 kt는 두 번째 세트서 좋은 흐름을 중반까지 가져갔음에도 후반 전투에서 연달아 패하며 경기를 내줬다.지난 한화생명e스포츠전에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발 더 다가갔던 kt는 이날 패배로 다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을 맞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동훈 감독은 "전체적으로 다 못했다. 실망스럽다"는 말로 아쉬움을 드러냈다. '베릴' 조건희는 "2세트는 확실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OK저축은행 브리온 2 vs 0 kt 롤스터1세트 OK저축은행 승 vs 패 kt2세트 OK저축은행 승 vs 패 kt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OK저축은행 브리온이 kt 롤스터를 제압하고 시즌 2승에 성공했다.OK저축은행이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kt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르블랑을 앞세운 깔끔한 운영으로 첫 번째 세트를 잡아낸 OK저축은행은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 교전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하며 시즌 2승에 성공했다.OK저축은행은 1세트 초반부터 강하게 kt를 밀어붙였다. 르블랑을 잡은 '페이트' 유수혁은 '비디디' 곽
DRX를 꺾고 시즌 7승째를 기록한 BNK 피어엑스 '류' 유상욱 감독은 최근 상승세에 대해 선수들의 합이 잘 맞고 숙련도가 높은 챔피언을 사용하게 된 점을 들었다. BNK 피어엑스에 완패한 DRX 김목경 감독이 압도적으로 경기를 패한 거 같아서 아쉽다고 밝혔다.BNK 피어엑스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BNK 피어엑스는 시즌 7승 7패(-3)를 기록했다. DRX는 시즌 11패(3승)째를 당했다. ◆ BNK 피어엑스 유상욱 감독깔끔하게 승리해서 기쁘다. 일단 저희가 잘한다고 생각은 하지 않는다. (최근 상승세에 대해) 선수들이 라인전에서 디테일하게 한 것이 도움이 된 거 같다. 대
2024-08-03
BNK 피어엑스에 완패한 DRX 김목경 감독이 압도적으로 경기를 패한 거 같아서 아쉽다고 밝혔다.BNK 피어엑스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BNK 피어엑스는 시즌 7승 7패(-3)를 기록했다. DRX는 시즌 11패(3승)째를 당했다. ◆ DRX 김목경 감독뭔가 허무하게 압도적으로 경기를 일방적으로 진 거 같아서 아쉽다.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는 약간 그런 심정이다. 저희가 생각했던 라인전 구도대로 게임이 초반부터 흘러가지 않고 크게 무너지는 양상이 나왔다. 1세트서 패한 뒤 2세트서는 다른 방향성을 갖고 밴픽을 준비했는데 뭔가 2세트 모두 초반 라인전 구도서 무너지다
◆2024 LCK 서머 팀 순위< 8월 3일 기준 >순위 이름 승패 세트 득실(세트 승-세트 패)1위 젠지 14승 0패 +27(28-1)2위 한화생명 11승 3패 +15(24-9)3위 디플러스 기아 9승 5패 +7(21-14)4위 T1 8승 6패 +3(19-16)5위 kt 롤스터 7승 6패 +1(17-16)6위 BNK 피어엑스 7승 7패 -3(14-17)7위 광동 프릭스 5승 8패 -3(14-17)8위 농심 레드포스 3승 10패 -13(8-21)9위 DRX 3승 11패 -15(8-23)10위 OK저축은행 1승 12패 -19(6-25)
◆ LCK 서머 2라운드► BNK 피어엑스 2대0 DRX1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DRX2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DRXBNK 피어엑스가 '뱅크 더비'서 DRX를 제압했다. 2세트 총 34킬을 기록했고 데스는 3번에 불과했다. BNK 피어엑스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BNK 피어엑스는 시즌 7승 7패(-3)를 기록했다. DRX는 시즌 11패(3승)째를 당했다. 강가 싸움서 '클로저' 이주현의 탈리아가 상대 2명을 잡은 BNK 피어엑스는 경기 11분 강가서 '랩터' 전어진의 리신이 더블 킬을 기록했다. 경기 19분 바텀 교전서도 대승을 거둔 BNK 피어엑스는 스코어에서도 16대1로 앞서 나갔다. 일
T1을 꺾고 LCK 28연승 행진을 이어간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최연소 1,000킬 기록을 달성한 '페이즈' 김수환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젠지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2라운드 T1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젠지는 개막 14연승(+27)과 함께 LCK 2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4연승에 실패한 T1은 시즌 6패(8승)째를 당했다. 더불어 젠지는 지난해 LCK 서머 1라운드부터 T1 전 10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 젠지 김정수 감독후반을 생각해서 좋은 밸류 챔피언을 가져오려고 했다. 후픽 때 라인전을 많이 봤다. '페이즈(김수환)' 선수가 빠른 시간에 1,000킬을 달성했다. 아직 나이가 어린 만큼 계속
젠지e스포츠 전 10연패를 당한 T1 김정균 감독은 상성이 이어졌지만 다음에 만나면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젠지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2라운드 T1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젠지는 개막 14연승(+27)과 함께 LCK 2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4연승에 실패한 T1은 시즌 6패(8승)째를 당했다. 더불어 젠지는 지난해 LCK 서머 1라운드부터 T1 전 10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 T1 김정균 감독준비를 굉장히 많이 했는데 패해서 아쉽게 생각한다. 다음에 만나면 준비 더 잘해서 이겨야겠다는 생각만 갖고 있다. 선수들의 폼이 더 올라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여러 가지 준비를 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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