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패에 빠진 OK저축은행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이 농심 레드포스전 패배에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OK저축은행이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농심에 0 대 2로 패했다. 1, 2세트 모두 유리한 상황을 지키지 못하고 무너지며 개막 8연패의 늪에 빠졌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범 감독은 "1세트 꽤 유리했는데, 운영적으로 많이 부족해서 2 대 0으로 지게 된 것 같다"며 "게임을 좁게 보는 게 느껴졌다. 그래서 다 역전패를 당하지 않았나 싶다"고 경기 총평을 전했다.이어서 최 감독은 "1세트는 너무 유리했다. 사이드에서 강하게 해도 되고, 시야를 잡고 바론
2024-07-13
농심 레드포스의 박승진 감독이 1라운드 마지막 경기 젠지e스포츠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농심이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 대 0으로 꺾었다. 농심은 연패를 끊으며 시즌 2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승진 감독은 "소중한 2승 챙기게 돼서 정말 기쁘다"며 "1라운드 거의 끝나가는데, 2라운드 앞두고 플레이오프로 가는 계단 하나를 쌓은 것 같아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어서 박 감독은 "연패를 하긴 했지만, 그 과정에서 강팀 상대로 한 세트씩 따내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적도 많았다"며 "OK저축은행전 앞두고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농심이 2대0으로 승리와 함께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인터뷰 준비 중인 '실비' 이승복.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농심이 2대0으로 승리와 함께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POG 인터뷰 준비하는 '미하일' 백상휘.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농심이 2대0으로 승리와 함께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농심이 2대0으로 승리와 함께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경기서 승리한 농심 레드포스.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OK저축은행 브리온 0 vs 2 농심 레드포스1세트 OK저축은행 패 vs 승 농심2세트 OK저축은행 패 vs 승 농심농심 레드포스가 후반 한타 집중력을 앞세워 시즌 2승에 성공했다.농심이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1, 2세트 모두 초반 끌려가는 경기를 한 농심은 후반 한타 집중력을 발휘하며 모두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2승을 기록했다.1세트 초반 농심은 초반에 OK저축은행과 교전에 연달아 패하며 끌려갔다. 쉽지 않은 분위기에서 5,000 골드 이상으로 뒤지기 시작했다. 하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OK 저축은행 브리온 '풀배' 정지훈이 선발로 출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이 밴픽을 준비하고 있다.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농심 선수들이 무대 가운데로 입장했다.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OK 저축은행 브리온 선수들이 무대 가운데로 입장했다.
젠지e스포츠의 김정수 감독이 디플러스 기아에 대한 경계심을 보였다.젠지가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2 대 0으로 꺾었다. 1세트 무난한 승리 후 맞은 두 번째 세트에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교전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수 감독은 "디플러스 기아 상대로 매번 풀세트 접전이었는데 2 대 0 승리해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김정수 감독은 상대가 잘하는 조합에 대한 견제를 생각했다고 한다. 바로 바이와 탈리야 세트다. 김 감독은 "디플러스 기아 선수들이 잘하는 챔
젠지e스포츠에 0 대 2로 패한 디플러스 기아의 이재민 감독이 상대 선수들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디플러스 기아가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젠지에 0 대 2로 무릎을 꿇었다. 1세트 패배 후 맞은 두 번째 세트의 경우 유리한 상황을 맞기도 했던 만큼 아쉬움을 남는 경기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재민 감독은 "역시 젠지 다섯 명 모두 개개인의 능력치가 쉽지 않다고 느꼈다"며 "다음에는 조금 더 디테일한 부분까지 준비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경기를 마친 총평을 먼저 전했다.디플러스 기아 입장에서는 이날 경기 중 특히 2세트가 아쉬울 수밖에 없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e스포츠의 경기서 젠지가 2대0으로 승리하며 개막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인터뷰 준비 중인 이은빈 아나운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e스포츠의 경기서 젠지가 2대0으로 승리하며 개막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2세트 POG 받은 '쵸비' 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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