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승리했지만 부족한 부분을 많이 보여줬다."농심 레드포스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스프링 8주 차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7연패서 벗어난 농심은 시즌 3승 13패(-15)를 기록하며 탈꼴찌에 성공했다. 반면 브리온은 시즌 13패(3승)째를 당하며 최하위로 내려갔다.길었던 연패서 벗어난 '첼리' 박승진 감독대행은 "비록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상황이고 경기력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라며 "오랜만에 승리해서 기분 좋은데 부족한 부분을 너무 많이 보여준 거 같다. 다음 경기에 잘할 생각을 계속해야 할 거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
2024-03-17
"3세트는 거의 끝난 경기였는데 되게 창의적으로 져주더라."OK 저축은행 브리온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스프링 8주 차 농심 레드포스에 1대2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13패(3승)째를 당한 브리온은 최하위로 내려갔다. 역전패를 당한 최우범 감독은 "2세트를 제외하고 1,3세트는 게임 난이도가 낮은 경기였다. 사실 1세트를 가져왔지만 마음에 안 들었다. 3세트는 거의 끝나 있었는데 되게 창의적으로 져주더라. 아쉬움을 떠나서 너무하게 진 거 같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3세트가 임팩트가 많이 남았다. 3세트만 이야기하자면 게임이 터져있었다. 전 라인, 푸시 주도권이 우리
◆ LCK 스프링 8주 차► OK 저축은행 브리온 1대2 농심 레드포스1세트 OK 저축은행 브리온 승 vs 패 농심 레드포스2세트 OK 저축은행 브리온 패 vs 승 농심 레드포스3세트 OK 저축은행 브리온 패 vs 승 농심 레드포스농심 레드포스가 길었던 7연패를 끊었다. 농심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스프링 8주 차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7연패서 벗어난 농심은 시즌 3승 13패(-15)를 기록하며 탈꼴찌에 성공했다. 반면 브리온은 시즌 13패(3승)째를 당하며 최하위로 내려갔다. 1세트를 내준 농심은 2세트 29분 바론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콜미' 오지훈의 트라스타나가
한화생명e스포츠에 패한 T1 '케리아' 류민석이 아직까지 챔피언 티어 정리가 안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T1은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스프링 8주 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시즌 13승 3패(+20)을 기록한 T1은 한화생명(13승 3패, +16)에 불안한 2위를 유지했다. 류민석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져서 아쉽고 남은 경기와 플레이오프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패치서 아지르를 못 쓰고 상체 메타도 많이 바뀌면서 그 부분을 잘 적응하지 못했다"며 한화생명 전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현재 적용 중인 14.4 패치서는 많은 챔피언이 너프와 버프를 받았다. 또한 T1에
2024-03-16
LCK가 스프링 9주 차부터 유관중으로 진행한다. 다만 17일까지 열리는 8주 차 경기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다.LCK는 16일 SNS에 "무관중 생중계로 전환한 뒤 하루도 빠짐없이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보호조치가 효과적으로 작동하면서 경기와 방송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방심할 수 없기 때문에 남아있는 주말 경기 진행 상황을 지켜봐야 하지만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정규리그 마지막 주차가 시작되는 20일부터 드디오 팬 여러분을 롤파크에 모시려고 한다"고 밝혔다. 7주 차 경기를 디도스 공격으로 인해 무관중 녹화방송으로 진행했던 LCK는 외부 네트워크로부터 영향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패한 T1 김정균 감독이 선수들에게 방향성을 좋게 제시하지 못한 거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화생명은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스프링 8주 차 T1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한화생명은 3연승과 함께 시즌 13승 3패(+16)를 기록하며 2위 T1(13승 3패, +20)에 득실 차 뒤진 3위를 유지했다. 경기서 패한 T1 김정균 감독은 "오늘 꼭 이겼어야 하는 경기였는데 패해서 굉장히 아쉽다"라며 오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다음 경기나 이후 만났을 때 준비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한화생명 전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경기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제가
2024-03-15
◆ 2024 LCK 스프링 8주 차 ► T1 1대2 한화생명e스포츠 1세트 T1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2세트 T1 승 vs 패 한화생명e스포츠3세트 T1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한화생명e스포츠가 T1을 꺾고 3연승과 함께 2위 T1을 득실 차까지 추격했다. 한화생명은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스프링 8주 차 T1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한화생명은 3연승과 함께 시즌 13승 3패(+16)를 기록하며 2위 T1(13승 3패, +20)에 득실 차 뒤진 3위를 유지했다. 한화생명이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초반 바텀서 퍼블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탑 강가에서 벌어진 싸움서 '제카' 김건우가 상대 2명을 잡았다. 바텀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LCK 스프링 8주 차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3세트서 4전 전승의 알리스타를 고른 '딜라이트' 유환중.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LCK 스프링 8주 차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도란' 최현준.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LCK 스프링 8주 차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바이퍼' 박도현.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LCK 스프링 8주 차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1세트서 뽀삐로 POG를 받은 '피넛' 한왕호.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LCK 스프링 8주 차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T1 '페이커' 이상혁이 1세트서 애니를 골랐다.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LCK 스프링 8주 차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T1 '오너' 문현준.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LCK 스프링 8주 차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T1 김정균 감독이 경기 전 사운드를 체크하고 있다.
8연승을 질주한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은 당연히 정규시즌 1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젠지는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LCK 스프링 8주 차 농심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8연승을 질주한 젠지는 시즌 14승 1패(+24)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농심은 이날 패배로 7연패와 함께 시즌 13패(2승)째를 당하며 PO 진출이 좌절됐다. 더불어 젠지는 지난 2021년 LCK 서머 이후 농심 전 세트 23연승과 함께 매치 전승(1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김정수 감독은 "시즌 마무리인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 계속 연승을 이어가고 싶다"라며 "(1세트서 미드 카사딘 카드를 꺼낸 것에 대해선) 우선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LCK 스프링 8주 차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관중석에 전시된 치어풀.
젠지e스포츠를 상대로 매치 전패를 이어간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대행이 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지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젠지는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LCK 스프링 8주 차 농심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8연승을 질주한 젠지는 시즌 14승 1패(+24)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농심은 이날 패배로 7연패와 함께 시즌 13패(2승)째를 당하며 PO 진출이 좌절됐다. 더불어 젠지는 지난 2021년 LCK 서머 이후 농심 전 세트 23연승과 함께 매치 전승(1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이날 패한 농심 '첼리' 박승진 감독대행은 경기 후 인터뷰서 "항상 지던 느낌 똑같이 또 진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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