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LCK 스프링 8주 차 ► 젠지e스포츠 2대0 농심 레드포스 1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농심 레드포스 1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농심 레드포스 8연승을 질주한 젠지e스포츠가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매치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젠지는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LCK 스프링 8주 차 농심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8연승을 질주한 젠지는 시즌 14승 1패(+24)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농심은 이날 패배로 7연패와 함께 시즌 13패(2승)째를 당하며 PO 진출이 좌절됐다. 더불어 젠지는 지난 2021년 LCK 서머 이후 농심전 세트 23연승과 함께 매치 전승(1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1세트
2024-03-15
LCK가 서머 시즌부터 임대 선수 제도를 도입한다. LCK는 15일 서머 시즌부터 임대 선수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2024년을 거점으로 LCK를 제외한 다른 지역 리그에서는 임대 제도를 도입했는데 LCK 또한 도입 취지와 방식에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임대할 수 있는 선수 기준은 팀의 로스터에 등록돼야 하며 계약 이후 한 시즌이 지나야 한다. 임대받은 팀(임차 팀)은 해당 선수를 다른 팀으로 다시 임대보낼 수 없다. 2년 연속 임대된 선수는 한 시즌이 지나야 다시 임대 대상이 될 수 있다. 임대 팀과 임차 팀 2자 간의 선수 임대만 허용하며 어떤 경우라도 3자 간의 선수 임대는 금지된다. 더불어 임대 기간 내에 트레이드도 될 수 없다. 임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LCK 스프링 8주 차 젠지e스포츠와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 중이다.
피어엑스의 '헤나' 박증환이 지하철역 광고로 응원을 보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피어엑스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알엑스 2 대 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길었던 연패를 끊은 피어엑스는 플레이오프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박증환은 디알엑스를 맞아 바루스를 플레이하며 활약했다.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박증환에게서는 연패 탈출에 대한 안도감을 엿볼 수 있었다. 박증환은 "진짜 연패가 너무 길었다. 프로 하면서 이렇게 연패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길었다"며 "지금도 실감이 안 난다. 기분 너무 좋다"는 말로 연패를 끊은 소
OK저축은행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이 플레이오프 탈락에도 선수들을 다독였다.브리온이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kt 롤스터에 0 대 2로 패했다. 이날 스코어와 관계없이 패배하면 PO가 좌절되는 상황에서 끝내 브리온은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범 감독은 "1세트는 실력 차이가 많이 나서 졌다고 생각한다. 2세트는 역전을 거의 한 상황에서 다시 역전당한 게 많이 아쉽다"고 경기 총평을 전했다.브리온에게는 2세트 패배가 아쉬울 수밖에 없다. 경기 초반 사고가 났음에도, 집중력 있게 경기를 따라가며 역전에 성공, 승리를 눈앞에 두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팀의 현재 상황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kt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4위 자리를 되찾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동훈 감독은 "이겨서 다행인데, 2세트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실수도 많이 나왔다. 한, 두 번은 나올 수 있는데 집중력이 많이 흐트러졌다"며 "조합의 콘셉트를 살리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다. 여러 가지 섞이다 보니까 좋지 못했다. 그런 부분 잘 체크해야 할 것 같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강 감독은 "연습 과정에서도 그런 부분이 나오고
9연패를 끊은 피어엑스의 '류' 유상욱 감독이 플레이오프 가능성을 바라봤다.피어엑스가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남은 네 경기를 모두 이겨야 했던 피어엑스는 첫 경기를 기분 좋은 승리로 출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유상욱 감독은 "연패를 많이 했는데, 그 끝에 결국 이겨서 오늘부터 연승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 기분 많이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디알엑스를 꺾은 피어엑스는 길었던 9연패를 끊었다. 9연패를 하는 동안에도 유 감독은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4-03-14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OK저축은행 브리온 0 vs 2 kt 롤스터1세트 브리온 패 vs 승 kt2세트 브리온 패 vs 승 ktkt 롤스터가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제압하고 4위로 올라섰다. '표식' 홍창현의 킨드레드로 펜타 킬을 기록하기도 했다.kt가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브리온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홍창현의 펜타 킬과 함께 1세트서 승리한 kt는 2세트는 경기 중반까지 밀리며 위험한 상황을 맞기도 했다. 하지만 세나 중심 조합의 강점을 살려 승리했다. 9승 6패(+6)를 기록하게 된 kt는 디플러스 기아를 밀어내고 4위 자리를 탈환했다
디알엑스의 김목경 감독이 경기 패배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보였다.디알엑스가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피어엑스에 0 대 2로 패했다. 디알엑스 입장에서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경기였다. 하지만 1세트 역전패를 포함해 허무하게 무너지며 PO 진출이 어려워졌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목경 감독은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어이없게 패배한 게 아쉽다"며 "물론 그걸로 인해 분위기가 넘어간 것도 있지만, 2세트는 밴픽적으로 놓친 부분도 있다. 아쉬움이 많은 경기다"라고 경기 총평을 전했다.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피어엑스 2 vs 0 디알엑스1세트 피어엑스 승 vs 패 디알엑스2세트 피어엑스 승 vs 패 디알엑스피어엑스가 전투에서 디알엑스를 제압하고 9연패를 끊었다. 이날 승리로 피어엑스는 실낱같은 플레이오프 불씨를 살렸다.피어엑스가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불리했던 1세트를 짜릿한 역전승으로 따낸 피어엑스는 두 번째 세트에서는 초반 라인전부터 격차를 벌리며 승리했다. 디알엑스를 꺾고 4승 11패(-13)를 기록한 피어엑스는 플레이오프 희망을 살렸다.1세트 피어엑스는 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무대에서 미드라이너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많은 경기에서 존재감을 뿜어내며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2024 LCK 스프링 POG 순위(14일 기준) 1위는 젠지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과 T1의 '페이커' 이상혁이다. 정지훈은 이번 시즌 가장 먼저 1,000점을 돌파하며 물오른 경기력을 자랑 중이다. 여전한 기량을 뽐내고 있는 이상혁은 13일 디플러스 기아전에서 100점을 추가하며 정지훈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로 1,000점을 달성했다.한화생명e스포츠의 '제카' 김건우와 디플러스 기아의 '쇼메이커' 허수는 800점을 달성, 공동 3위를 기록 중이다. 이렇듯 현재 POG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로컨' 이동욱이 은퇴를 선언했다. 이동욱은 14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건강 문제로 은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공식적인 은퇴 글은 적지 않았지만, 건강 문제가 있어서 은퇴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간간히 방송하면서 지낼 거 같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데뷔한 이동욱은 2016년 소속팀 ESC 에버가 LCK 서머 승격강등전서 스베누를 꺾고 LCK로 승격되는 데 일조했다. 2017년 LPL 무대를 밟은 이동욱은 징동 게이밍과 TES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20년 LPL 스프링서 첫 우승을 맛본 이동욱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서는 8강에 올랐으나 쑤닝(현 웨이보 게이밍)에게 1대3으로 패해
한화생명e스포츠의 '제카' 김건우가 T1전 필승을 다짐했다.한화생명이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 대 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12승 고지를 밟은 한화생명은 T1을 맹추격했다. 김건우는 광동을 맞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김건우의 표정은 밝았다. 그는 "2대1로 승리했어도 얻은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만족스러운 경기였다"며 "전반적으로 저희가 싸우는 챔피언을 많이 선택했다. 과감해야 할 때 싸움을 잘 건 장면들이 있었다. 싸움에서의 콜이나 소통에서 더 많이 성장했다고
T1 '오너' 문현준이 오랜만에 치른 유관중 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T1이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2 대 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시즌 14승에 성공한 T1은 2위 자리를 굳게 지키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에 한 발 더 다가갔다. 문현준은 농심을 맞아 리신으로 활약하며 1세트 POG에 선정되기도 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문현준은 "2위를 확정 지으려면 이번 주 두 경기 모두 승리를 해야 했다. 그래서 중요한 경기라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첫 번째 경기 2 대 0으로 이길 수 있어서 다행이다.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해야 할 것 같
"경기력을 더 올려야 할 것 같다"디플러스 기아전을 마친 T1의 김정균 감독의 표정은 마냥 밝지만은 않았다. 세트 스코어 2 대 0 승리였지만, 경기 내용이 녹록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T1은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제압했다. 힘들었던 승리에 김 감독은 보완할 점을 발견했다며 경기력 향상을 다짐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균 감독 "최근 디플러스 기아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며 "오늘 경기에 있어서도 초중반에 힘들었다. 이겨서 다행이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김 감독의 말처럼 T1은 이날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보였다.T1이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스코어는 2 대 0이었지만, 내용은 쉽지 않았다. 1, 2세트 모두 초반 좋지 못한 시작을 한 것. 그러나 T1은 교전 집중력을 발휘해 두 번의 세트서 모두 웃었다. 이상혁은 아리로 과감한 플레이를 펼치며 2세트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에 선정되기도 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상혁은 "디플러스 기아 기세가 올라와 있었는데, 승리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전반적으로 힘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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