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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L 결승] OGN 엔투스 포스 "우여곡절 끝 우승 정말 기뻐…기복 없는 팀 되겠다"

만년 하위권 팀으로 평가받던 OGN 엔투스 포스가 APL 시즌2 결승에서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하는 기쁨을 누렸다.OGN 엔투스 포스는 3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2018 아프리카TV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리그(APL) 시즌2 결승전에서 종합 점수 2,095점을 획득, 콩두 레드도트를 단 10점 차로 따돌리며 우승했다. 엔투스 포스는 상금 6천만 원과 함께 PKL 프로 투어 포인트 5천 점도 획득해 PGI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다음은 OGN 엔투스 포스 선수

2018-06-30
[HGC KR] 약점 없는 템페스트, 3대0으로 글럭에 '한 수 지도'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 페이즈2▶템페스트 3대0 글럭1세트 템페스트 승 < 하늘사원 > 글럭2세트 템페스트 승 < 용의둥지 > 글럭3세트 템페스트 승 < 파멸의탑 > 글럭역시는 역시였다. 템페스트가 막강한 경기력을 뽐내며 첫 승을 거머쥐었다. 템페스트는 3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2 글럭과의 1주 차 맞대결에서 3대0 완승을 차지했다. ◆템페

2018-06-30
[APL 결승] OGN 엔투스 포스, 콩두 레드도트 10점 차로 꺾고 우승(종합)

OGN 엔투스 포스가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벌이던 콩두 레드도트를 제치고 APL 정상에 올랐다. 단 10점 차이가 가른 우승이었다.OGN 엔투스 포스는 3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2018 아프리카TV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리그(APL) 시즌2 결승전에서 종합 점수 2,095점을 획득하면서 우승, 상금 6천만 원을 손에 넣었다. 그간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엔투스 포스였지만 리빌딩 이후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고, 결국 APL 우승까지 차지했다. '미

2018-06-30
[APL 결승] 오피지지 헌터스, 5라운드 1위하며 '유종의 미'

결승전 내내 부진하던 오피지지 헌터스가 마지막 라운드에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오피지지 헌터스 3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2018 아프리카TV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리그(APL) 시즌2 결승전 5라운드에서 디토네이터와 BSG 루나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마지막 5라운드는 '에란겔'에서 3인칭 모드(TPP)로 진행됐다. 원은 지오르고폴 남동쪽 돌산과 루인스를 끼고 줄어든 모습. 서로 신중한 플레이를 펼쳐 10분까지 탈락하는 팀

2018-06-30
[APL 결승] OGN 엔투스 포스, 난전 속 침착함 유지하며 4라운드 1위

OGN 엔투스 포스가 결승전 4라운드에서 치킨의 주인공이 되며 판도를 뒤흔들었다.OGN 엔투스 포스는 3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2018 아프리카TV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리그(APL) 시즌2 결승전 4라운드에서 침착한 운영과 교전으로 끝까지 살아남으며 1위의 기쁨을 누렸다. 엔투스 포스는 종합 선두까지 탈환했다. 4라운드는 '에란겔'에서 3인칭 모드(TPP)로 진행됐다. 3라운드에서 꼴찌를 기록했던 클라우드 나인은 밀리터리 베이스 남쪽 해

2018-06-30
[HGC KR] 발리스틱스 '마기' 김진환 "전승으로 1위에 오르고 싶다"

발리스틱스가 깔끔한 첫 승을 차지했다.발리스틱스는 3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2 1주 차 경기에서 미라클을 3대0으로 완파했다.미드 시즌 난투의 악몽을 잊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승리였다. 발리스틱스의 지원가 '마기' 김진환 또한 "미드 시즌 난투에서 거둔 성적이 너무 아쉬워서 열심히 준비했다"며 "첫 경기를 잘 치러서 좋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미드 시즌

2018-06-30
[APL 결승] 디토네이터, 전장 장악하며 3라운드 깜짝 우승

디토네이터 KR이 APL 결승 3라운드에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디토네이터는 3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2018 아프리카TV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리그(APL) 시즌2 결승전 3라운드에서 마지막 순간 과감한 빈틈 공략을 시도, 경쟁자들을 여유롭게 물리치며 1위를 달성했다.3라운드는 '에란겔'에서 1인칭 모드(FPP)로 진행됐다. 11분에 루인스 인근의 쌍둥이 건물을 장악하고 있던 액토즈 스타즈 레드가 클라우드 이 자리를 빼앗으려던 클라우드 나

2018-06-30
[APL 결승] 콩두 레드도트, 날카로운 시간차 공격으로 2라운드 1위

콩두 레드도트의 반격이 시작됐다. 마지막 순간 적의 빈틈을 노린 날카로운 시간차 공격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콩두 레드도트가 3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2018 아프리카TV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리그(APL) 시즌2 결승전 2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아프리카 프릭스 아레스는 초반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2인으로 시작했지만 적절한 위치 선정으로 2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2라운드는 '미라마'에서 3인칭

2018-06-30
[APL 결승] '이이제이의 진수' 오피지지 레인저스, 1라운드 승리

APL 시즌2 결승 1라운드의 주인공은 '이이제이' 전략의 진수를 보여준 오피지지 레인저스였다. 오피지지 레인저스는 3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2018 아프리카TV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리그(APL) 시즌2 결승전 1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1라운드는 '미라마'에서 1인칭 모드(FPP)로 진행됐다. 14분이 지나면서 원은 페카도와 라 벤디타 사이로 줄었다. 19분에 다수 팀들이 원 안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동시 다발적 교전이 벌어졌다. 건물이

2018-06-30
[포토] '에스카' 응원하러 APL 결승전 관람 온 류제홍

3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2018 아프리카TV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리그(APL) 시즌2 결승전이 열리고 있다.젠지 e스포츠의 오버워치 팀 서울 다이너스티 소속 '류제홍' 류제홍과 '기도' 문기도가 젠지 골드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2018-06-30
[기자석] 오버워치 대회, 패치 통일 좀 합시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2018 시즌2 참가팀을 가리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약 일주일 간 치러진 트라이얼이 종료됐다. 블라썸과 MVP, WGS H2가 컨텐더스 자리를 지킨 가운데, GC 부산 웨이브가 단 한 세트 득실차로 메타 아테나를 탈락시키면서 컨텐더스 합류에 성공했다.정규 시즌 일정을 마치고 플레이오프 직전 짧은 휴식기에 들어간 오버워치 리그의 부재를 트라이얼 일정이 메워준 덕에 오버워치 팬들이야 즐거웠겠지만, 중요한 경기를 준비하는 팀들에

2018-06-30
엘리먼트 미스틱 '스파클' 김영한, 오버워치 컨텐더스 시즌2 로스터서 제외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엘리먼트 미스틱이 소속 선수 '스파클' 김영한을 오는 7월 4일 개막하는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시즌2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엘리먼트 미스틱은 29일 팀의 공식 SNS를 통해 김영한이 지난 2017년 5월 자신이 사용하던 오버워치 계정을 타인에게 판매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엘리먼트 미스틱은 "게임 계정 거래가 형법상 불법은 아니지만 게임사에서 명시하고 있는 약관을 위반하는 일"이며, "팀에 입단하기 전에 발생한 일

2018-06-30
[창간 10주년 기획] "다양한 모습의 배그 선보일 것" 펍지주식회사 조웅희 부사장

2017년을 뜨겁게 달군, 그리고 2018년에도 그 열기가 식지 않는 게임. 외산 게임들 위주로 이뤄졌던 세계 e스포츠 시장에 당당히 태극기를 달고 입성한 게임. 바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야기다. 지난해 3월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얼리 억세스 버전으로 첫 선을 보였던 배틀그라운드는 유명 스트리머들이 주로 플레이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성장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스팀 내 부동의 1, 2위 게임이었던 밸브의 도타2와

2018-06-30
[HGC KR] 젠지 '교차' 정원호 "한 경기도 내주지 않는 것이 목표다"

젠지 e스포츠가 페이즈2 첫 경기부터 압도적인 기량으로 블라썸을 완파하면서 강력한 우승후보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젠지 e스포츠는 29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2 1주차 블라썸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젠지의 올라운더 '교차' 정원호는 개막전 완승으로 본인의 생일을 자축했다.다음은 젠지 정원호와의 일문일답.Q 첫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2018-06-29
[HGC KR] '이것이 챔피언의 힘!' 젠지, 블라썸 상대로 3대0 완승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 페이즈2▶젠지 e스포츠 3대0 블라썸1세트 젠지 승 < 영원의전쟁터 > 블라썸2세트 젠지 승 < 볼스카야공장 > 블라썸3세트 젠지 승 < 불지옥신단 > 블라썸미드 시즌 챔피언 젠지 e스포츠가 리빌딩 된 블라썸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젠지 e스포츠는 29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2 1주차 블라썸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

2018-06-29
[HGC KR] 슈퍼노바 '노챗' 이준현 "바뀐 무대를 보고 복귀 마음 먹었다"

'중고신인' 슈퍼노바가 펠리즈를 압살하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슈퍼노바는 29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2 개막전에서 펠리즈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다음은 슈퍼노바의 리더 '노챗' 이준현과의 일문일답.Q 개막전서 승리한 소감은.A 내가 한 시즌을 쉬다 와서 많이 걱정됐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밴픽이 잘됐다. 그걸 기반으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2018-06-29
[HGC KR] 승격팀 슈퍼노바, 펠리즈 완파하며 개막전 승리 장식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 페이즈2▶슈퍼노바 3대0 펠리즈1세트 슈퍼노바 승 < 용의둥지 > 펠리즈2세트 슈퍼노바 승 < 저주받은골짜기 > 펠리즈3세트 슈퍼노바 승 < 불지옥신단 > 펠리즈슈퍼노바(구 장인극장)이 1부 리그 승격 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슈퍼노바는 29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2 개막전에서 펠리즈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0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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