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프로젝트가 임모털스에 패하며 스타래더에서의 일정이 끝났다.MVP 프로젝트는 7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대회 스타래더 아이리그 스타시리즈 시즌3에서 4라운드 임모털스와의 대결에서 패하며 탈락했다.6일 경기에서 중국의 타일루를 꺾고 생존에 성공한 MVP 프로젝트는 4라운드에서 임모털스와 대결했다. 브라질의 임모털스는 3라운드가 진행되는 동안 덴마크의 노스와 유럽연합 페이즈 클랜에 패했고
2017-04-07
뉴욕 시티 FC가 피파 프로게이머를 영입했다. 미국 프로축구 리그 MLS의 뉴욕 시티 FC는 지난 5일 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파17 프로게이머인 크리스토퍼 홀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크리스토퍼 홀리는 북미 랭킹 2위로 알려졌다.그동안 유럽 축구팀들의 피파 프로게이머 영입은 자주 있어왔지만 MLS 팀이 피파 프로게이머를 영입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뉴욕 시티 FC는 2016년 10월에 구단 서포터들을 위해 피파17 대회를 개최하면서 e스포츠에 첫 발을
MVP 프로젝트가 천적 타일루를 드디어 넘어섰다.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팀 MVP 프로젝트는 6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스타래더 아이리그 스타시리즈 시즌3 3라운드 경기에서 중국의 타일루를 제압하면서 생존에 성공했다.지난해에 이어 프리미어급 대회인 스타래더에 두 번째 출전한 MVP 프로젝트는 1라운드 경기에서 폴란드의 버투스 프로에게 4대16으로 완패했고, 2라운드 경기에서는 스웨덴의 닌자즈 인 파자마를 상대로 '코블스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결승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루나틱 하이가 준우승 징크스를 떨쳐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루나틱 하이는 8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결승전에서 러너웨이를 상대한다.루나틱 하이는 국내는 물론 세계 최강 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낸 멤버가 4명이나 있을 정도로 이번 대회 개막전부터 막강한 우승후보로 꼽혀왔다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스바루도 e스포츠 시장에 발을 들였다.해외의 복수 e스포츠 매체들은 스바루가 오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미국에서 총상금 2만 달러(한화 약 2천 2백만 원) 규모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대회를 열 것이라고 5일 보도했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북미에서 활동하는 팀 중 상위 레벨의 8개 팀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명은 스바루 인비테이셔널 2017로 명명됐다. 스바루가
2017-04-06
프로게이머를 얼마나 좋아해야 자신의 몸에 문신을 새겨 넣을 수 있을까.지난 4일 해외의 한 트위터리안이 공개한 사진이 해외 e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한 남성의 팔에 폴란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프로게이머인 'pasha' 야로슬로프 야잠프코프스키의 얼굴과 그의 소속팀인 버투스 프로의 철자가 문신으로 새겨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본 야잠프코프스키는 "Wow Wow Wow"라는 짧은 반응을 보였다.1988년생인 야잠프코프스키는
벌써 두 번째 시즌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오버워치 에이펙스. 김정민 해설과 함께 에이펙스 시청자들의 길라잡이가 되어주는 황규형 해설은 '용봉탕'이라는 독특한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한 번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독특한 닉네임 때문이기도 하지만 시즌1 개막전에서 보여준 황규형 해설의 중계는 신인답지 않은 기운이 느껴져 뇌리에 남았다. 그리고 시즌2에서는 한층 더 여유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C조에서 신보석이 1위를 차지할 것이라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인지 신보석은 1위를 차지하고 난 뒤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신보석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승강전 C조 경기에서 1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신보석은 "점점 잘하는 선수들이 많이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연습을 많이 하지 못한 것이 창의적인 경기 운영을 가능하게 했고 그 덕분에
2017-04-05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승강전 C조1위 신보석 4승2패 득실 +6->본선진출2위 김경영 4승2패 득실 +3->본선진출3위 차현우 4승2패 득실 +2->본선진출4위 박상현 4승2패 득실 05위 백관민 2승4패 득실 06위 임진홍 2승4패 득실 -57위 강성호 1승5패 득실 -6반란의 연속이었다. 기존 강자들은 무너졌고 신흥 강자들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신보석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
미국 케이블TV 채널 TBS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WME-IMG와 손잡고 출범한 e스포츠 대회 E리그가 제 38회 스포츠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에미상은 미국의 다양한 분야의 TV 프로그램에 수여되는 상으로 1949년부터 시작됐으며, 스포츠 에미상은 올해로 38회째를 맞는다.2016년 출범해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오버워치, 스트리트 파이터5 대회를 개최한 E리그는 38회 스포츠 에미상 스튜디오 디자인/아트 디렉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스포츠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가 결승전만을 남겨둔 가운데, 2부 리그인 챌린저스도 세 번째 정규시즌을 마치고 승격강등전에 나설 팀을 추렸다. 챌린저스에서는 X6 게이밍과 라이노스 게이밍 윙스, 마이티 AOD, MVP 스페이스가 차례대로 1위부터 4위까지 차지하면서 승격강등전 출전 자격을 얻었다.그러나 순위표를 보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승수가 더 낮은 팀이 승수가 높은 팀보다 더 높은 순위에 있었기 때문이다.3위인 마이티 AOD와 4위 MVP 스페이스는 나
3년의 기다림이었다. 원창연이 2012년 챔피언십 시즌1 준우승 이후 오랜만에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원창연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승강전 B조 경기에서 5전 전승을 기록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원창연은 "3년 만에 본선에 합류하고 나니 정말 기분이 좋다"라며 "단순히 본선 진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라고 말했다.Q 3년 만에 본선 진출인데 기분이 어떤가.A 솔직히 힘들다
2017-04-01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승강전 B조1위 원창연 6승 득실 +4->본선진출2위 정세현 5승1패 득실 +3->본선진출3위 김주성 3승3패 득실 +2(득점 9점)->본선진출4위 양진모 3승3패 득실 +2(득점 7점)5위 서준열 2승4패 득실 -16위 최성은 1승5패 득실 -47위 이석동 1승5패 득실 -6원창연이 '승부차기의 신'으로 등극하며 6전 전승으로 조1위를 기록했다.원창연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
LW 블루가 에이펙스 시즌2에서 3위를 차지했다.LW 블루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3위 결정전에서 메타 아테나에 세트 스코어 3대1 역전승을 거두며 3위에 등극, 상금 1천 2백만 원을 확보했다.다음은 LW 블루의 리더 '루나' 장경호와의 일문일답.Q 3위를 차지한 소감은.A 오늘은 이겼어도 많이 씁쓸한 승리였다.(웃음) 결승에 간 것이 아니라 3-4위전이라 크게 만족은 못하지만 그래도 이겨서 기분은 좋다.Q 결승
2017-03-31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3위 결정전▶LW 블루 3대1 메타 아테나1세트 LW < 오아시스 > 승 메타2세트 LW 승 < 눔바니 > 메타3세트 LW 승 < 아누비스신전 > 메타4세트 LW 승 < 66번국도 > 메타결승 진출이 좌절된 LW 블루가 3위 결정전에서 메타 아테나를 잡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LW 블루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3위 결정전에서 메타 아테나에 세트 스코어 3대1 승리를 거두면서 상금 1천 2백만 원을 확보했다. 4위 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3위 결정전이 열리고 있다.경기가 시작되기 전 LW 블루의 '루나' 장경호가 머리에 핀을 꼽고 연습 중이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3위 결정전이 열리고 있다.경기가 시작되기 전 LW 블루의 '갬블러' 허진우가 무대 위 스크린을 바라보고 있다.
정글러 첫 LCK 500승 '피넛' 한왕호의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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