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터뷰 링크 = http://tvcast.naver.com/v/1301113'철권 국내 리그가 생겨서 좋았습니다'지난 11월 지스타 트위치 부스에서 펼쳐진 VSL 더피스트 테켄 시즌 3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시즌 4를 향한 휴식기에 돌입했습니다. 7월, 시즌 1을 시작으로 쉴 틈 없이 달려온 VSL 더피스트 테켄, 그 인기의 중심에는 철권의 산증인인 '무릎' 배재민 선수가 있었는데요.하지만 시즌 3에서는 그의 얼굴을 볼 수 없었습니다. 예선에서 '데자뷰' 안성국 선수에게 패하며 탈락의 고
2016-12-12
2016 하스스톤 KeSPA컵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확장팩을 e스포츠 대회에 적용한다.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전병헌)가 주최하고 스포티비 게임즈가 주관 방송하는 2016 하스스톤 KeSPA컵이 개막에 앞서 9일(금), 대회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2016 하스스톤 KeSPA컵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하스스톤의 새로운 확장팩인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을 적용된다. 지난 2일 출시된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은 132장의 신규카드가 추가되어, 선수들이 선보일 새로
2016-12-09
오버워치 월드컵 금메달리스트 류제홍은 국내 최고의 팀 중 하나로 평가받는 루나틱 하이의 중심인 선수다. 스물여섯 적지 않은 나이에 오버워치에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지만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스페셜포스2에서 우승을 경험한 베테랑 FPS 게이머. 오버워치에서 동료들과 함께 세 번째 종목의 우승에 도전하는 류제홍은 APAC 프리미어 준우승, 에이펙스 시즌1 8강에 오르며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비록 두 대회에서 우승은 놓쳤지만 "많이 배웠다"며
스마일게이트는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대표 e스포츠 리그인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16(이하 CFS 2016) 그랜드 파이널을 마쳤고, 중국의 건재함과 남미와 유럽 등 신흥강호들이 등장하며 새바람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CFS 2016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쑤저우 뚜수호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결승전이 열린 대회 마지막 날에는 약 4,000여 명의 관중이 찾아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경기장을 가득 채워 중국
2016-12-07
베인글로리 한국 대표 팀이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슈퍼이블 메가코프는 6일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축제인 모바일 AOS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에서 한국 팀 '피닉스 아르마다(전 무적함대)'가 우승했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 된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은 각 나라의 최고 기량을 보유한 팀들이 대거 참가했다. 그 가운데 e스포츠 강대국의 저력을 보여주며 한국의 피닉스 아르마다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지난 5일(한국시간) 진행 된 베인
2016-12-06
"오버워치 팀을 소개합니다"※ '오팀소' 코너는 오버워치 팀과 선수들의 프로필을 간략히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4강 진출 팀인 콩두 운시아를 소개합니다.(악플, 댓츠 노노.)◆콩두 운시아◇'DNCE' 김세용 생년월일: 1994년 9월 20일포지션: 딜러 ID의 뜻: 'DNCE'라는 밴드를 좋아한다. 기타리스트가 한국 분이라 팬심에 따라서 짓게 됐다.선호 영웅: 아나 자신 있는 맵: 네팔 특이사항: 실용음악과 기타 전공, 털이 빨리
한국 대표팀 크레이지 압도적인 기량과 팀워크 바탕으로 첫 세계 무대 제패2일부터 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6개국 대표팀 참가한 가운데 진행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도 한국이 세계 최강임이 증명됐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5일 자사의 인기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 이하 카스 온라인)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월드챔피언십 2016(이하 월드챔피언십 2016) 대회에서 한국 대표 크레이지가 우승했다고
2016-12-05
"오버워치 팀을 소개합니다"※ '오팀소' 코너는 오버워치 팀과 선수들의 프로필을 간략히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한국 서버 상위 랭커들의 집합소이자 넥서스컵 할로윈 시즌 우승팀,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본선에 진출했던 콩두 판테라를 소개합니다.(악플, 댓츠 노노.)◆콩두 판테라◇'Rascal' 김동준생년월일: 1998년 7월 23일포지션: 딜러ID의 뜻: 평소에 악동뮤지션을 좋아했다. '악동'을 검색하다 나온 단어다. 아이디를 짓고 보니 팬들이
옵틱 게이밍이 E리그에서 유럽 강호들을 연파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우승, 실력뿐만 아니라 타이틀에서도 유럽의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다.캐나다와 미국 선수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옵틱 게이밍은 4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E리그 스튜디오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대회 E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덴마크의 아스트랄리스를 꺾고 우승, 상금 40만 달러(한화 약 4억 7천만 원)을 거머쥐었
블리즈컨 챔피언 발리스틱스가 골드 클럽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섰다.발리스틱스는 11월 26일부터 4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골드 클럽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 상금 9만 달러(한화 약 1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발리스틱스는 MVP 블랙, MVP 미라클과 함께 한국팀 대표로 대회에 참가, 조별 풀리그에서 4승 3무의 성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승자조 4강에서 토너먼트를 시작한 발리스틱스는 중국의 제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16 결승전▶비시 게이밍 3대0 플립사이드 택틱스1세트 비시 게이밍 승 10 < 멕시코 > 5 플립사이드 택틱스2세트 비시 게이밍 승 14 < 서브베이스 > 12 플립사이드 택틱스3세트 비시 게이밍 승 10 < 블랙위도우 > 6 플립사이드 택틱스 비시 게이밍이 쑤저우 현지 팬들의 일방적 응원에 힘입어 플립사이드 택틱스를 꺾고 크로스파이어 스타즈에서 우승, 중국의 대회 5연패 기록을 세웠다.비시 게이밍은 4일 중국 쑤저우 뚜수호 체육관에서 열
2016-12-04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16 3위 결정전▶코와이 2대1 ru레전드1세트 코와이 승 13 < 서브베이스 > 11 ru레전드2세트 코와이 4 < 블랙위도우 > 10 승 ru레전드3세트 코와이 승 13 < 앙카라 > 12 ru레전드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이 벌어진 끝에 콜롬비아의 코와이가 3위 입상에 성공했다.코와이는 4일 중국 쑤저우 뚜수호 체육관에서 열린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16 3위 결정전에서 러시아의 ru레전드와 접전을 벌인 끝에 세트 스코어 2대1로 꺾고 승리, 3위
엔비어스가 오버워치 에이펙스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엔비어스는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결승전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를 세트 스코어 4대0으로 완파하며 우승,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다음은 엔비어스 선수들과의 일문일답.Q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소감은.A INTERNETHULK=OGN은 스타크래프트, LoL 시절부터 봐온 최고의 무대다. 최고의 e스포츠 시장에서 서양 선수로서 우승해 굉장히 기분이 좋
2016-12-03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16 4강▶플립 사이드 택틱스 2대0 ru레전드1세트 플립사이드 택틱스 10 승 < 항구 > 8 ru레전드2세트 플립사이드 택틱스 10 승 < 서브베이스 > 8 ru레전드유럽 대표 플립사이드 택틱스가 러시아 대표 ru레전드를 2대0으로 격파하면서 결승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플립사이드 택틱스는 3일 중국 쑤저우 뚜수호 체육관에서 열린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16 그랜드파이널 4강 ru레전드와의 대결에서 매 세트 10대8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3일 경기도 일산서구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와 엔비어스의 결승 맞대결이 펼쳐졌다.세계 1위팀으로 꼽히는 엔비어스는 결승전에서도 제 실력을 뽐냈다. 엔비어스는 아프리카는 4대0으로 완파하며 오버워치 에이펙스의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이날 'Taimou' 티모 케투넨은 결승전 MVP로 선정됐다. 티모 케투넨이 황홀한 표정으로 상금을 받았다.
3일 경기도 일산서구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와 엔비어스의 결승 맞대결이 펼쳐졌다.세계 1위팀으로 꼽히는 엔비어스는 결승전에서도 제 실력을 뽐냈다. 엔비어스는 아프리카는 4대0으로 완파하며 오버워치 에이펙스의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우승을 차지한 엔비어스는 트로피와 함께 1억 원의 우승 상금을 획득했다.
3일 경기도 일산서구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와 엔비어스의 결승 맞대결이 펼쳐졌다.세계 1위팀으로 꼽히는 엔비어스는 결승전에서도 제 실력을 뽐냈다. 엔비어스는 아프리카는 4대0으로 완파하며 오버워치 에이펙스의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엔비어스가 시상을 위해 당당한 발걸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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