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오버워치의 최강팀을 가리는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결승전이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다. 결승 대진은 오버워치 월드컵을 평정한 '아르한' 정원협이 속해 있는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와 해외의 강호 엔비어스. 한국팀과 해외팀의 자존심이 걸린 싸움인데다가 우승과 준우승 상금이 각각 1억 원과 4천만 원으로 두 배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결코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승부가 펼쳐질 예정.하지만 결과는
2016-12-03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16 12강 조별 듀얼 토너먼트 3조▶1경기 히모 브레이브 승 10 < 포트 > 5 히든▶2경기 퍼시픽 와라 승 10 < 블랙위도우 > 7 인세인즈 ▶승자전 히모 브레이브 승 10 < 멕시코 > 4 퍼시픽 와라 3조에서는 브라질의 히모 브레이브가 1위로 8강에 올랐다. 한국의 히든은 패자전으로 떨어져 8강행에 적신호가 켜졌다.히모 브레이브는 2일 중국 쑤저우 뚜수호 체육관에서 열린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16 그랜드파이널 12강 3조 경기에서 한국의 히든
2016-12-02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16 12강 조별 듀얼 토너먼트 2조▶1경기 플립사이드 택틱스 승 10 < 포트 > 7 프리덤 게이밍▶2경기 비시 게이밍 승 10 < 블랙위도우 > 4 와우▶승자전 비시 게이밍 승 10 < 멕시코 > 4 플립사이드 택틱스 비시 게이밍이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보이며 8강에 올랐다. 비시 게이밍은 2일 중국 쑤저우 뚜수호 체육관에서 열린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16 그랜드파이널 12강 2조 경기에서 북미대표 와우와 유럽대표 플립사이드 택틱스를 연달아 제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16 12강 조별 듀얼 토너먼트 1조▶1경기 ru레전드 승 10 < 포트 > 5 올 게이머즈▶2경기 코와이 승 10 < 블랙위도우 > 7 XCN▶승자전 코와이 승 13 < 멕시코 > 11 ru레전드 라틴 아메리카 대표로 참가한 콜롬비아의 코와이가 12개 팀 중 가장 먼저 8강에 올랐다. 조 1위가 예상됐던 중국의 올 게이머즈는 러시아의 ru레전드에게 충격패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다.코와이는는 2일 중국 쑤저우 뚜수호 체육관에서 열린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16 그
국내 유일 e스포츠 다종목 단기 대회인 KeSPA컵이 하스스톤 종목으로 처음 개최된다.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전병헌)는 2016 KeSPA 컵이 하스스톤 종목으로는 처음으로 오는 12일에 개최된다고 2일 발표했다.2016 하스스톤 KeSPA컵은 스포티비 게임즈가 주관 방송하는 단기 e스포츠 대회로 총 상금은 2,100만원이다. 대회는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한 한국 선수 8명을 초청하여 듀얼 토너먼트 및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번 하스스톤 KeSPA컵에는 하스스
㈜스마일게이트는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대표 e스포츠 리그인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16(이하 CFS 2016) 그랜드 파이널을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중국 쑤저우 뚜수호 체육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CFS 2016는 총 11개 지역 12개 팀이 참가해 전 세계 최강팀의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루는 크로스파이어 최대 축제다. 이번 대회 무대는 최근 중국에서 굵직한 대회를 주관한 e스포츠 스트리밍 기업 바나나컬쳐와 함께 진행한다. 중계 방송
"오버워치 팀을 소개합니다"※ '오팀소' 코너는 오버워치 팀과 선수들의 프로필을 간략히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오버워치 월드컵의 주역들이 있는 팀이자, APAC 프리미어 준우승, 에이펙스 시즌1 8강에 오른 루나틱 하이를 소개합니다. (악플, 댓츠 노노.)◆루나틱 하이◇'Ryujehong' 류제홍 생년월일: 1991년 9월 5일포지션: 올 라운더ID의 뜻: 본명선호 영웅: 겐지자신 있는 맵: 66번국도 특이사항: 2011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더 클랜 시즌1 우
한국팀이 크로스파이어 스타즈에서 2년 연속으로 8강 진출 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2일 중국 쑤저우 뚜수호 체육관에서 크로스파이어 스타즈(이하 CFS) 2016이 개막할 예정인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히든이 2015년에 이어 다시 한 번 8강 진출의 쾌거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히든은 지난 네 번의 CFS 중 세 번이나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2013년 시즌1에서는 전패로 탈락했고, 2014년 시즌2에는 한국대표 선발전을 통과하지 못했다.CFS 2014에 다
2016-12-01
크로스파이어의 세계 최강을 가리는 대회, 크로스파이어 스타즈(이하 CFS) 2016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이 대회 5연패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자국 내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중국은 2013년 6월 처음 열린 CFS 시즌1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휩쓸었다. 당시 인빅터스 게이밍이 초대 CFS 챔피언에 등극했고, 모던은 준우승을 차지했다.2014년 2월 열린 CFS 시즌2에서도 중국팀인 올 게이머즈와 에너지 페이
갬빗 e스포츠가 드림핵 윈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부분의 강팀들이 E리그에 출전하면서 대회 경쟁력이 약해진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카자흐스탄 선수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갬빗 e스포츠는 24일부터 26일까지 스웨덴 옌셰핑에서 열린 드림핵 윈터 2016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 CS:GO 팀을 창단한지 약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프리미어급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갬빗은 8강 조별 듀얼 토너먼트에서 옵틱 게이
2016-11-28
미스피츠가 드림핵 윈터에서 우승, E리그 오버워치 오픈에서 우승한지 2개월 만에 다시 한 번 정상에 섰다.유럽 연합팀 미스피츠는 25일부터 26일까지 스웨덴 옌셰핑에서 열린 드림핵 윈터 2016 오버워치 부문에서 프나틱을 꺾고 우승, 상금 3만 달러(한화 약 3천 5백만 원)를 차지했다.미스피츠는 8강 조별 듀얼 토너먼트에서 LDLC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제압하며 승자전에 진출, 승자전에서는 프나틱에 2대1 승리를 거두며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4강에서 북미
엔비어스가 콩두 운시아를 꺾고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엔비어스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4강 2경기에서 콩두 운시아와 풀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3대2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다음은 'HarryHook' 요나단 테헤도르 루아와의 일문일답.Q 결승에 진출한 소감은.A 기분이 너무 좋다. 게임하면서 느껴본 기분 중 가장 좋다. 해외팀이 한국에 와서 결승에 진출해 더욱 기쁘다.Q 1세트 패배 후 팀
2016-11-25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4강 2경기▶엔비어스 3대2 콩두 운시아 1세트 엔비어스 < 리장타워 > 승 콩두 2세트 엔비어스 승 < 왕의길 > 콩두 3세트 엔비어스 승 < 하나무라 > 콩두 4세트 엔비어스 < 66번국도 > 승 콩두 5세트 엔비어스 승 < 아이헨발데 > 콩두 엔비어스가 콩두 운시아를 잡고 결승에 진출, 에이펙스의 첫 결승 대진은 한국팀과 해외팀의 대결로 결정됐다. 엔비어스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
EA코리아는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피파온라인3)의 공식 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인 'EA 챔피언스컵 윈터 2016(이하 EACC 윈터 2016)'을 태국 방콕 GMM 라이브 하우스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12월 17일, 18일 양일간 열리는 'EACC 윈터 2016'에는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폴, 말레이시아, 중국, 유럽 등 8개 국적의 10개 팀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지난 챔피언스컵 우
한국이 e스포츠 강국이 될 수 있었던 가장 첫 번째 조건은 PC방 인프라였다. 1998년을 기점으로 PC방은 우후죽순으로 늘어났고, PC방과 스타크래프트는 서로의 인기에 기대 진정한 윈윈(Win-Win)이 무엇인지 보여줬다.동네 PC방에서 잘한다고 소문이 난 게이머들은 삼삼오오 모여 다른 PC방으로 원정을 다니며 이른 바 '간판 깨기' 같은 대결을 펼쳤고, 이들 중에서도 특출 난 사람들은 서울로 올라와 판을 키웠다. 지방 출신의 프로게이머 대부분은 이런 식으로
'It ain’t over till it’s over.' 요기 베라는 2년전 타계했지만 아마 지구가 종말 할 때까지 그의 명언은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특히 '역전', '기적', '드라마' 같은 용어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인 스포츠의 경우 더욱 그렇다. 오늘 소개할 경기도 베라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시작하도록 하자. 선수와 경기, 그리고 대회 등 모든 요소들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으므로.온기를 내뿜었던 아스팔트 아지랑이들의 춤이 어느덧 만추가경을 느끼게하는 쌀쌀한
유니폼을 입지 않은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지만 한껏 멋지게 차려 입은 보습은 더욱 보기 어렵죠. 유일하게 선수들의 말끔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일년에 한번 펼쳐지는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입니다.올해로 10년째를 맞는 e스포츠 대상은 항상 선수들의 드레스코드가 이슈였습니다. 요즘은 조금 덜하지만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가 한창 인기를 끌었을 때는 선수들이 경쟁하듯 멋지거나 독특한 옷을 입고 오곤 했죠.올해는 눈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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