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이 챔피언십 2회 우승은 불가능하다는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김정민은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질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2 결승전에서 강성훈을 상대로 챔피언십 최초의 2회 우승 기록에 도전한다.지금까지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이 총 5번 치러지는 동안 2회 우승한 선수는 한 명도 없다. 초대 우승자인 김민재, 2회 김정민, 3회 장동훈, 4회 양진협, 5회 김승섭이 우승을 차지해 절대 강자가 나오지 않았던 상황이다. 만약
2016-11-19
강성훈이 자신을 결승전에 올려 놓은 4-2-2-2 포메이션에 변화를 줄지 관심이 모인다.강성훈은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질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2 결승전에서 김정민을 상대한다. 워낙 서로 잘 아는 사이이기 때문에 강성훈은 포메이션 변화로 상대의 허를 찌를 가능성이 높다.강성훈은 이번 시즌 4-2-2-2 포메이션을 고집했다. 공격과 수비 밸런스가 좋은 강성훈 입장에서는 기습 공격이 잘 통하는 4-2-2-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주도하면서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두 사람의 대결 그래서 승부는 더욱 예측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19일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질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2 결승전에서 맞붙을 김정민과 강성훈의 맞대결은 서로를 속고 속이는 심리전과 치열한 전략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김정민과 강성훈은 피파 시절부터 함께 게임을 해온 형제와도 같은 관계다. 피파온라인3에서도 두 선수는 같은 클럽에 속했었고 리그를 할 때마다 서로 스파링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6이 개막했다. 지스타 2016에는 넥슨 코리아, 웹젠, 넷마블게임즈,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룽투 코리아, 띵소프트, 엔도어즈 등 게임사들을 비롯해 영산대학교, 홍익대학교, 계명대학교, 트위치 등 학교와 스트리밍 업체들까지 참가해 다양한 부스가 마련됐다.'지스타의 꽃'이라 불리는 부스 모델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화려한 게임 의상과 미소로 현장 관람객들을 반기고 있다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8강 2경기▶BK 스타즈 3대0 LW 블루1세트 BK 스타즈 승 < 네팔 > LW 블루2세트 BK 스타즈 승 < 왕의길 > LW 블루3세트 BK 스타즈 승 < 볼스카야인더스트리 > LW 블루'아마추어 최강' BK 스타즈가 4강에 합류했다.BK 스타즈는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8강 2경기에서 LW 블루를 상대해 3대0 완승을 거뒀다. '버니' 채준혁의 트레이서가 경기 내내 LW 블루를 뒤흔들었다.1세트 1라운드 '네팔:
2016-11-18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8강 1경기▶아프리카 프릭스 블루 3대2 리유나이티드1세트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 승 < 리장타워 > 리유나이티드2세트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 < 눔바니 > 승 리유나이티드3세트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 승 < 아누비스신전 > 리유나이티드4세트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 < 66번국도 > 승 리유나이티드5세트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 승 < 할리우드 > 리유나이티드아프리카 프릭스 블루가 강호 리유나이티드를 꺾고 4강에 선착했다.아프리카 프릭
오버로드가 최고의 하스스톤 팀으로 떠올랐다.오버로드는 18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하스스톤 팀 매치 그랜드 파이널에서 RD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차지했다.'파비앙' 김규민과 '포시아' 이동재, '이카루스' 박새인, '파이어' 경동혁으로 구성된 오버로드는 끈끈한 팀 분위기를 자랑했다. 출전 순서와 덱을 모두 준비하는 박새인에게 공을 돌렸고, 김규민은 이동재에게 남다른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좋은 팀 분위기는 팀 리그의 특성과 맞물려 우승
18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현장에서 열린 하스스톤 팀 매치 그랜드 파이널에서 인벤 하스스톤 클랜 챔피언 우승팀인 RD팀과 VSL 하스스톤 팀 매치 우승팀인 오버로드가 맞대결을 펼쳤다.세트 스코어 2대1로 우승을 차지한 오버로드팀이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18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현장에서 열린 하스스톤 팀 매치 그랜드 파이널에서 인벤 하스스톤 클랜 챔피언 우승팀인 RD팀과 VSL 하스스톤 팀 매치 우승팀인 오버로드가 맞대결을 펼쳤다.세트 스코어 2대1로 우승을 차지한 오버로드팀이 경기 종료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스스톤 팀 매치 그랜드 파이널▶오버로드 2대1 RD1세트 '파비앙' 김규민 3대1 '크리보' 김치수2세트 '포시아' 이동재 3대1 '프라우드' 임재민3세트 '이카루스' 박새인 2대3 '코코아' 최민규'코코아' 최민규가 팀의 자존심을 지켰다.최민규는 18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하스스톤 팀 매치 그랜드 파이널 3세트에서 '이카루스' 박새인을 3대2로 꺾고 파이트머니를 쟁취했다. RD는 1대2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최민규의 승리로 완패를 벗어났다.1라운
◆하스스톤 팀 매치 그랜드 파이널▶오버로드 2대0 RD1세트 '파비앙' 김규민 3대1 '크리보' 김치수2세트 '포시아' 이동재 3대1 '프라우드' 임재민 오버로드가 RD에게 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오버로드는 18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하스스톤 팀 매치 그랜드 파이널에서 선봉으로 나선 '파비앙' 김규민과 두 번째 주자로 출전한 '포시아' 이동재가 연승을 거두며 2대0, 우승을 차지했다. 2세트 1라운드 '프라우드' 임재민의 전사에 패한 오버로드의 이
◆하스스톤 팀 매치 그랜드 파이널▶오버로드 1-0 RD1세트 '파비앙' 김규민 3대1 '크리보' 김치수오버로드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오버로드의 선봉 '파비앙' 김규민은 18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하스스톤 팀 매치 그랜드 파이널 1세트에서 RD의 '크리보' 김치수를 상대로 3대1로 승리를 거두며 팀에 선취점을 선사했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 도적을 선택한 김규민은 3턴 혈법사 탈노스와 칼날 부채를 연계해 김치수의 필드 전개를 억제했다. 불꽃꼬리 전
18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현장에서 열린 하스스톤 팀 매치 그랜드 파이널에서 인벤 하스스톤 클랜 챔피언 우승팀인 RD팀과 VSL 하스스톤 팀 매치 우승팀인 오버로드가 맞대결을 펼친다.VSL 하스스톤 팀 매치 우승팀인 오버로드가 경기 시작 전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18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현장에서 열린 하스스톤 팀 매치 그랜드 파이널에서 인벤 하스스톤 클랜 챔피언 우승팀인 RD팀과 VSL 하스스톤 팀 매치 우승팀인 오버로드가 맞대결을 펼친다.경기 시작 전 트위치 부스에 많이 관중들이 함께하고 있다.
18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현장에서 열린 하스스톤 팀 매치 그랜드 파이널에서 인벤 하스스톤 클랜 챔피언 우승팀인 RD팀과 VSL 하스스톤 팀 매치 우승팀인 오버로드가 맞대결을 펼친다.'룩삼' 김진효 해설, 김영일 캐스터, '슬시호' 정한슬 해설이 경기 시작을 알리고 있다.
18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현장에서 열린 하스스톤 팀 매치 그랜드 파이널에서 인벤 하스스톤 클랜 챔피언 우승팀인 RD팀과 VSL 하스스톤 팀 매치 우승팀인 오버로드가 맞대결을 펼친다.인벤 하스스톤 클랜 챔피언 우승팀인 RD팀이 경기 시작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기스에서 대회 2연패를 이끌었던 심진일이 핫식스로 팀을 옮긴 후 또다시 우승을 거머 쥐었다.MVP 핫식스 심진일은 18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현장에서 열린 트위치 도타2 MSF 더크립 시즌3 결승전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핫식스는 첫 우승이었지만 심진일은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심진일은 "내가 나온 팀에게 지고 싶지 않았고 핫식스 선수들 역시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우승을 꼭 하고 싶어했다"며 "우리의 간절함이 조금더 크지 않았
정글러 첫 LCK 500승 '피넛' 한왕호의 챔피언 TOP 10
'나혼렙: 어라이즈' 첫 세계 챔피언 "상금 절반 기부"
1
LCK 500승 '피넛' 한왕호, "16년 우승했을 때 가장 기억 남아"
2
사우디 EWC 스타2, 총상금 역대 최고...10억 원
3
모래폭풍 일으킨 BNK, '구마유시' 내세운 T1 잡았다
4
BNK 유상욱, "선수들 노력한 T1전, 승리로 마무리 만족"
5
한화생명 최인규, "흔들림 없이 좋은 플레이 보여줘"
6
'시우 펜타킬' 디플러스 기아, DNF 격파...DNF 개막 5연패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