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일산서구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즈(이하 WESG) 2016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종예선이 펼쳐졌습니다.하스스톤과 스타크래프트2,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GO), 도타2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200여 명의 선수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재미를 선사했는데요. 어느 팀이 우승을 차지했을까요? 시상식 현장스케치로 함께 살펴보시죠!스타크래프트2 종목은 '역시'라는 말이 절로 나왔는데
2016-11-13
나흘 간 펼쳐진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즈(이하 WESG)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예선이 막을 내렸다.WESG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하스스톤,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도타2 네 종목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예선을 실시, 오는 12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할 총 24개 팀의 선발을 완료했다.한국은 네 종목 가운데 스타크래프트2에서만 그랜드 파이널 진출
◆2016 WESG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예선 도타2 결승▶T.O.T 2대1 NL5 리본1세트 T.O.T 패-승 NL5 리본2세트 T.O.T 승-패 NL5 리본3세트 T.O.T 승-패 NL5 리본T.O.T가 NL5 리본의 돌풍을 잠재우면서 우승했다.중국의 투 비 오어 낫 투 비(이하 T.O.T)는 1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2016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즈(이하 WESG) 아시아·태평양 지역예선 도타2 부문 결승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의 노라이퍼파이브 리본(이하 NL5)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우승했다
1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2016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즈(이하 WESG) 아시아·태평양 지역예선이 열렸다.이날 치러진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CS:GO) 종목에서 카자흐스탄의 k23이 중국의 파이브를 큰 점수차로 압도하고 우승을 차지했다.k23의 'HObbit' 아베이 카세노프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며 승리를 기뻐했다.
1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2016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즈(이하 WESG) 아시아·태평양 지역예선 예선이 펼쳐졌다.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CS:GO) 부문에서 카자흐스탄의 k23이 중국의 파이브를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k23 선수들이 트로피 앞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6 WESG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예선 CS:GO 결승▶k23 2대0 파이브 e스포츠1세트 k23 승 16 < 미라지 > 5 파이브 e스포츠2세트 k23 승 16 < 트레인 > 7 파이브 e스포츠 카자흐스탄의 전통 강호 k23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예선 우승을 차지했다. k23은 1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2016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즈(이하 WESG) 아시아·태평양 지역예선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부문 결승전에서 중국의 파이브 e스포츠를 손쉽게 제압하면
홍콩의 'losefield' 쑨윙이 하스스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쑨윙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열린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즈(이하 WESG)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종예선 하스스톤 종목에서 같은 홍콩 대표인 'shy' 리웅파크칸을 4대1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B조에 속해 조별 리그를 치른 쑨윙은 2승 1패를 기록하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어 8강에서 필리핀의 'Staz' 유니엘 하비너스를 4대3으로 가까스레 제압한 쑨윙은 4강에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할 6개팀이 확정됐다.1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즈(이하 WESG)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종예선이 열렸다. 이날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GO) 종목의 결승 대진과 WESG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이 가려졌다. 결승에선 중국의 파이브와 카자흐스탄의 k23이 맞붙는다. 8강에서 홍콩의 엔조를 꺾은 파이브는 4강에서 중국의 VG.사이버젠까지 연파하며 결승에 가장 먼저 이름을
2016-11-12
MVP 피닉스와 MVP 아이기스가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에 실패했다.MVP 피닉스와 MVP 아이기스는 1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열린 월드 일렉 트로닉 스포츠 게임즈(이하 WESG)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종예선 도타2 종목에서 6위권 진입에 실패하며 WESG 그랜드 파이널의 꿈을 접었다.MVP 피닉스는 8강에서 타이에 시그니쳐.트러스트에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MVP 아이기스 또한 중국의 T.O.T를 8강에서 만나 0대2로 완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kt 롤스터의 전태양이 '천적'으로 알려진 진에어 그린윙스의 조성주를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전태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열린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즈(이하 WESG)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종예선 스타크래프트2 결승전에서 조성주를 3대0으로 꺾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이번 우승은 전태양에게 있어 상금과 WESG 그랜드 파이널 진출이라는 보상을 넘어선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 숙적인 조성주를 꺾었기 때문이다.
◆WESG 아시아·태평양 최종예선 스타크래프트2 결승▶'TYTY' 전태양 3대0 'maru' 조성주1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아포테오시스 > 조성주(테, 11시) 2세트 전태양 승(테, 11시) < 세종과학기지 > 조성주(테, 5시)3세트 전태양 승(테, 1시) < 프로스트 > 조성주(테, 5시) kt 롤스터 전태양이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전태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열린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즈(이하 WESG) 아시아·태평양
1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즈(이하 WESG)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종예선 스타크래프트2 결승전이 열렸다.결승전에선 '무실세트 전승'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한 진에어 그린윙스의 조성주와 kt 롤스터의 전태양이 맞붙는다.조성주가 장비를 설치하며 머리를 긁적이고 있다.
1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즈(이하 WESG)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종예선 스타크래프트2 결승전이 펼쳐졌다.결승전에선 '무실세트 전승'을 기록하며 월등한 경기력을 과시한 kt 롤스터의 전태양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조성주가 맞대결을 펼친다.전태양이 결승전을 앞두고 장비를 설치하고 있다.
이상태가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6 시즌2에서 3위를 차지하며 세계 대회 EA 챔피언스컵(EACC)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이상태는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송세윤과 피파 온라인3 아이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2 3-4위 결정전을 펼쳤다.이상태는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1, 2경기 연속 패배를 당했다. 탈락 위기에 몰린 이상태는 3, 4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따내며 최종전으로 끌고 갔다.이상태는 5경기에서 두 골을 연속해서 넣으며 승부의 마침표를
'오리기의, 오리기를 위한, 오리기에 의한' 경기였다.이상태는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 온라인3 아이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2에서 이상태는 오리기를 공격 원톱으로 둔 파격적인 포지션을 선보이며 '패패승승승'으로 한국대표로 선발됐다.이상태는 "솔직히 0대2로 밀리고 있을 떄는 마음을 비웠는데 편한 상태로 경기를 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한국대표가 됐으니 그에 걸맞는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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