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스틱스가 슈퍼리그 우승팀의 위용을 뽐내며 글로벌 챔피언십 4강에 올랐다. 발리스틱스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201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폴 글로벌 챔피언십 8강 조별 듀얼 토너먼트 B조 경기에서 디나이얼 e스포츠와 프나틱을 상대로 여유롭게 승리를 거두면서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발리스틱스는 디나이얼 e스포츠를 상대로 그야말로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시작과 동시에 상대 레가르를 사냥하며 빠르게 앞서나간 발리
2016-10-29
MVP 블랙이 두 번째 글로벌 챔피언십 우승을 위한 순항을 이어갔다. MVP 블랙은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201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폴 글로벌 챔피언십 8강 조별 듀얼 토너먼트 A조 경기에서 유럽의 디그니타스와 대만의 플리이즈 버프 아서스(이하 PBA)를 연파하며 가장 먼저 4강에 올랐다. MVP 블랙의 첫 상대인 디그니타스는 1세트 '거미여왕의무덤'에서 초반부터 MVP 블랙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고, 거미시종까지 먼저 가져가며 1레벨 이
지난 8월부터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VSL The Fist TEKKEN 시즌 1과 2에서 기존에 쟁쟁했던 강자들을 꺾고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 성공한 'JDCR' 김현진 선수. 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철권6 태그2 대회에서도 승리를 거두면서 선수 생활에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데요.최근 시즌3 본선을 앞두고 그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본선 경기를 앞두고 긴장을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김현진 선수는 연습도 조금씩 하고
◆VSL CS:GO 코리아 폴 8강 B조 승자전▶MVP 프로젝트 2대0 인트로1세트 MVP 프로젝트 승 16 < 더스트2 > 5 인트로2세트 MVP 프로젝트 승 16 < 오버패스 > 6 인트로◆VSL CS:GO 코리아 폴 8강 B조 최종전▶몬스터 화이트 2대0 인트로1세트 몬스터 화이트 승 19 < 미라지 > 17 인트로2세트 몬스터 화이트 승 16 < 오버패스 > 12 인트로 MVP 프로젝트와 몬스터 화이트가 B조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4강에 합류했다.MVP 프로젝트와 몬스터 화이트는 서울 금천구 독산동 트위치 VS
천수' 김천수가 한국인 선수 중 유일하게 승자전에 이름을 올렸다.28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서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2일차 경기가 펼쳐졌다. 2일차 경기 결과로 승자전에 진출한 8명의 선수가 모두 확정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천수만이 승자전에 이름을 올렸다.A조에선 중국의 'Jasonzhou' 제이슨 조가 'ThijsNL' 타이즈 몰렌딕을 꺾었다. 1세트와 2세트에서 연패하며 기세가 꺾인 제이슨 조는 3세트 전사를 졸업시키며 추격을
플리이즈 버프 아서스(이하 PBA)가 중국의 e스타 게이밍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스프링과 서머 시즌에 연속으로 4강에 올랐던 e스타는 손발이 맞지 않는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이며 탈락했다. 대만의 PBA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201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폴 글로벌 챔피언십 12강 조별 듀얼 토너먼트 B조 최종전에서 중국의 e스타 게이밍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첫 경기에서 프나
2016-10-28
지난 9월 28일부로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부정청탁 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인해 고등학생 프로게이머들의 활동이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학생인 선수가 합숙이나 대회 출전을 위해 출석하지 못할 경우 학교에서 편의를 봐주는 일이 종종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부정청탁 금지법 시행 이후 불출석자에 대해 출석을 인정해주는 일이 불법이 됐기 때문이다. 교사가 학생의 부탁으로 인해 하지도 않은 출
프나틱이 난적 e스타 게이밍을 물리치고 조 1위로 8강에 안착했다.프나틱은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201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폴 글로벌 챔피언십 12강 조별 듀얼 토너먼트 B조 경기에서 대만의 플리이즈 버프 아서스(이하 PBA)와 중국의 e스타 게이밍을 연파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1세트 초반은 프나틱이 좋았다. 프나틱은 연속 세 번이나 응징자를 가져가며 경기를 리드했고, 자리야와 정예 타우렌 족장의 단단함을 내세워 상대의 하
유럽 축구팀들이 더 이상 UEFA 챔피언스리그나 유로파리그가 아닌 피파17로 대결하는 시대가 열렸다.폴란드 명문 축구팀 레기아 바르샤바는 피파17 대회인 레기아 e스포츠 컵을 개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11월 5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레기아 e스포츠 컵에는 VfL 볼프스부르크, 발렌시아 CF, FC 샬케 0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아약스, 스포르팅 리스본,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최근 e스포츠 팀을 창단한 파리 생제르맹이 참가한다. 우승 상금은 2천 유로(한화 약
맨체스터 시티, 발렌시아, 샬케 04 등 해외축구 뉴스를 통해 접할 수 있었던 유럽 명문 클럽들의 팀명을 e스포츠 카테고리에서도 심심지않게 찾아볼 수 있는 요즘이다. 이들은 다양한 종목의 팀과 선수들에게 자신들의 유니폼을 입히며 e스포츠 시장 속으로 뛰어들기 시작했다. 물론 e스포츠 종주국이자 최강국을 자부하는 한국에서도 이러한 사례가 있다. 까치 군단의 12번째 선수쯤으로 소개하자. 바로 지난 8월, 성남 FC의 검은색 유니폼을 입고 입단식을
베인글로리 동아시아 챔피언십 진출자를 가리는 베인글로리 프리미어리그 코리아가 막을 올린다.OGN은 글로벌 게임 개발사 슈퍼이블 메가코프와 함께 하는 e스포츠 대회 베인글로리 프리미어리그 코리아가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고 27일 발표했다. 베인글로리 프리미어 리그 코리아는 2017년 베인글로리 동아시아 챔피언십 진출을 위한 한국 대표 선발전을 겸하며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8개 팀이 참가
2016-10-27
한국의 '핸섬가이' 강일묵과 '따효니' 백상현이 1일차 경기에서 패배했다.27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서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1일차 경기가 펼쳐졌다. 4명의 승자전 진출자가 결정된 가운데 강일묵과 백상현은 각각 A조와 D조에서 패하며 패자전으로 떨어졌다.A조에선 'Cydonia' 줄리엔 페로가 강일묵을 꺾고 승자전에 선착했다. 1세트 사냥꾼 맞대결에서 초반 필드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한 줄리엔 페로는 2세트 드루이드를 선택해
디나이얼 e스포츠가 북미 팀의 자존심을 지켰다.디나이얼 e스포츠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201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폴 글로벌 챔피언십 12강 조별 듀얼 토너먼트 A조 최종전에서 브라질의 버닝 레이지를 꺾고 조 2위로 8강에 합류했다.디나이얼 e스포츠는 첫 경기에서 자리야를 중용해 호주의 리본을 압살했다. 하지만 승자전에서 만난 MVP 블랙에게는 반대로 제대로 된 대응을 펼치지 못하면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최종전으로 떨어
MVP 블랙이 남미와 북미 대표팀들에게 세계 최강팀의 무서움이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줬다. MVP 블랙은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201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폴 글로벌 챔피언십 12강 조별 듀얼 토너먼트에서 브라질의 버닝 레이지와 북미의 디나이얼 e스포츠를 연파하면서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MVP 블랙은 첫 경기 상대인 버닝 레이지와의 1세트 '불지옥신단'에서 시작과 동시에 소냐를 잡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3분경 상단에서 벌어진
AS 모나코 FC가 앱실론 e스포츠와 손을 잡고 e스포츠 시장에 진출한다.유럽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프로게임단 앱실론 e스포츠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AS 모나코는 두 단체가 파트너십을 맺고 프랑스 국적의 피파 프로게이머인 'Sneaky' 나단 나야곰이 AS 모나코의 유니폼을 입고 활동하게 됐다고 26일 동시 발표했다.이로써 AS 모나코는 최근 e스포츠 팀을 창단한 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프랑스 축구팀 중 두 번째로 e스포츠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직접 창단
2016-10-26
블리즈컨을 일주일 앞두고 한국 시간으로 27일 새벽 1시부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폴 글로벌 챔피언십이 시작된다. 한국에서는 발리스틱스(L5)가 MVP 블랙과 함께 한국 대표로 출전, 한국 팀의 글로벌 챔피언십 3연패를 노린다.이번 시즌에도 한국팀의 우승 가능성은 높게 점쳐지고 있다. 북미에서는 아스트랄 어소리티가 깜짝 우승하며 대표로 선발됐지만 국제 무대 경험이 전무하다시피하고, 디나이얼 e스포츠 역시 국제 대회가 처음이다.유럽이 북미보
MVP PK가 팀 결성 후 첫 출전한 국제 대회서 패배를 경험했다.MVP PK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홍콩 침사추이 미라호텔서 열린 조텍 10주년 기념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월드컵에 출전, 첫 경기서 북미의 스플라이스를 만나 세트 스코어 0대2로 패하며 탈락했다.이번 대회에는 MVP PK를 비롯해 홍콩의 엔조, 일본의 4디멘션 이트로브, 중국의 비시 게이밍 사이버젠, 폴란드의 킹귄, 북미의 스플라이스까지 총 6개 팀이 초청됐다.MVP PK는 팀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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