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임단 MVP가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코치로 프로게이머 출신의 'Rambo' 로널드 김을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한국 교포 2세인 로널드 김은 2001년에 CS 프로게이머 활동을 시작해 당시 북미 최고의 팀이었던 3D 소속으로 뛰면서 2002년 CPL 윈터 우승, 2004년 WCG 우승 등 많은 업적을 달성했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CGS 출전을 위해 LA 컴플렉시티 유니폼을 입었던 로널드 김은 프로게이머로서 은퇴한 뒤 최근까지 벤큐의 e스포츠 마케팅 책임
2016-10-14
엔비어스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첫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했다.엔비어스는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C조 2경기에서 마이티 스톰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뒀다.엔비어스의 지원가 'HARRYHOOK' 조나단 테헤돌루아 "첫 게임을 무난하게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며 "응원해주시는 한국팬이 많아 신선하고 감사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한국 리그에 출전한 로그, 리유나이티드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조나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C조 2경기▶엔비어스 3대0 마이티 스톰1세트 엔비어스 승 < 네팔 > 마이티 스톰2세트 엔비어스 승 < 왕의길 > 마이티 스톰3세트 엔비어스 승 < 볼스카야인더스트리 > 마이티 스톰공식 경기 57연승에 빛나는 엔비어스가 1승을 추가했다.엔비어스는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C조 2경기에서 마이티 스톰을 상대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3대0 완승을 거뒀다.1세트 1라운드
◆VSL 하스스톤 팀 매치 8강 A조 2경기◆VSL 하스스톤 팀 매치 8강 A조 2경기▶콩두 2대1 골든어택 1팀1세트 '풋' 양인웅(콩두) 3대2 '칼피라노' 이윤재(골든어택 1팀)2세트 '크라니시' 백학준(골든어택 1팀) 3대1 '에실' 김현진(콩두)3세트 '코리안푸' 서규원(콩두) 3대2 '에퀘스테르' 윤기수(골든어택 1팀) ◆VSL 하스스톤 팀 매치 8강 B조 2경기▶뉴니크 2대1 최프1세트 '스피노자' 윤빈영(뉴니크) 3대1 '아르카나인' 조정훈(최프)2세트 '앤트갓' 정창근(최프) 3대1 '우르서
전세계 크로스파이어 프로리그 우승팀들간의 열전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e스포츠 업체 ESL과 함께 크로스파이어의 대륙간 초청전인 CFS 인비테이셔널 마닐라가 오는 15일(토)부터 이틀간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SMX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CFS 인비테이셔널 마닐라는 크로스파이어 기반의 연간 프로리그(CFEL, CFPL)가 진행되는 4개국의 최강팀이 맞붙는 초청전으로, 중국, 브라질, 필리핀, 베트남이 출전한다. 참가 팀의 면면을 살펴보면 중
많은 팬들이 그토록 고대하던 OGN의 첫 오버워치 리그,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이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개막했다.오버워치가 출시된 후 국내에서도 소규모 대회들이 있었지만 다양한 대회들이 한꺼번에 치러지면서 유명 팀들 간의 대진이 성사되지 않는 나름의 아쉬움이 있었다. 오버워치 에이펙스는 국내의 모든 팀을 한데로 모으는 첫 대회가 됐고, 세계 무대에서 내로라하는 해외의 강팀들까지 초청되면서 팬들의 기대
리유나이티드가 첫 승을 거두며 자존심을 회복했다.리유나이티드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D조 2경기에서 콩두 판테라를 상대해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리유나이티드는 10일 러너웨이와의 경기와는 비교되지 않는 기량을 선보였다.리유나이티드의 'Vallutaja' 헨드릭 윌리엄 킨크스는 리퍼로 대활약했다. 한국 무대에서 거둔 첫 승에 대해 헨드릭 윌리엄 킨크스는 "한국 팀들이 잘 한다는 것을 현장
2016-10-12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D조 2경기▶리유나이티드 3대1 콩두 판테라1세트 리유나이티드 승 < 네팔 > 콩두 판테라2세트 리유나이티드 승 < 왕의길 > 콩두 판테라3세트 리유나이티드 < 아누비스신전 > 승 콩두 판테라4세트 리유나이티드 승 < 66번국도 > 콩두 판테라리유나이티드가 자존심을 회복했다.리유나이티드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D조 2경기에서 콩두 판테라를 상대해 3대1로 승
BK 스타즈가 한 번 더 빛을 발했다.BK 스타즈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B조 2경기에서 MVP 스페이스에 3대0 압승을 거뒀다.메인 딜러만큼이나 지원가 '트와일라잇' 이주석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아나와 메이로 수비에 힘쓴 이주석은 "메이는 시간이 얼마 없을 때 활용도가 높은 챔피언"이라고 평가했다.이어 이주석은 "본선 무대에 오른 뒤 자신감이 생겼다"며 "4강에 진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B조 2경기▶BK 스타즈 3대0 MVP 스페이스1세트 BK 스타즈 승 < 네팔 > MVP 스페이스2세트 BK 스타즈 승 < 왕의길 > MVP 스페이스3세트 BK 스타즈 승 < 하나무라 > MVP 스페이스BK 스타즈가 MVP 스페이스까지 제압하고 B조 1위를 굳건히했다.BK 스타즈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B조 2경기에서 MVP 스페이스에 3대0 압승을 거두며 2승, 조 1위를 유지했다. '버니' 채준혁과 '도현'
㈜뉴와이엔피(대표이사 김영남)의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라이또 PC방'은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사 콩두컴퍼니(대표이사 서경종)이 운영하는 오버워치 팀 콩두 판테라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라이또 PC방은 최근 e스포츠 마케팅 에이전시 ㈜마크오(대표이사 엄수용)와의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에 이어 오버워치 프로팀에 후원사로 참여함으로써 본격적인 e스포츠와의 인연을 시작하게 되었다.라이또 PC방과 스폰서십을 체결한 콩두
2016-10-11
유럽 최고의 도타2 팀 중 하나인 시크릿이 팀을 떠난 선수들의 폭로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현재 NP 소속인 'EternalEnvy' 재키 마오와 디지털 카오스 소속인 'MiSeRy' 라스무스 필립센은 자신들의 전 소속 팀이었던 시크릿이 대회에서 획득한 상금 및 급여를 상습적으로 체불하고, 계약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아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개인 및 팀 블로그를 통해 폭로했다. 필립센은 2015년 8월부터 2016년 3월까지, 마오는 2015년 8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시크릿
8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VSL The Fist TEKKEN 시즌2 결승전에서 'JDCR' 김현진이 신예 '고래밥' 강수신을 4대0으로 제압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면서 디팬딩 챔피언이 됐습니다.이날 김현진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대회 2연패가 믿기지 않는다. 해외 대회에서 2연패는 기록한 적은 있어도 국내 대회에서는 처음" 이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는데요. 특히 이번 대회 4강전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무릎'
◇최성은과 양진모의 16강 1경기.보통 신인들은 공격력으로 먼저 주목을 받는 경우가 많다. 오랜 경험을 통해 얻어 낸 노하우가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수비력은 이제 막 데뷔하는 신인이 자신의 무기로 욕심을 내기엔 무리가 따르지만 공격적 측면은 예측할 수 없는 패턴과 분석당하지 않은 루트가 상대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에 많은 신예들이 자신의 공격력을 갈고닦는데 주력한다. 또한 화려한 개인기와 다이내믹한 골로 자신의 이름을 대
BJ '러너' 윤대훈이 이끄는 러너웨이가 에이펙스에서 리유나이티드라는 대어를 낚았다.러너웨이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D조 1경기에서 리유나이티드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러너웨이의 리더 윤대훈은 경기를 마친 뒤 기자단 인터뷰에서 "우리가 오프라인 예선에서 국내 최강이라 평가받는 LW 레드를 꺾었고, 유럽 팀과 한국 팀의 첫
2016-10-10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D조 1경기▶러너웨이 3대0 리유나이티드1세트 러너웨이 승 < 일리오스 > 리유나이티드2세트 러너웨이 승 < 눔바니 > 리유나이티드3세트 러너웨이 승 < 하나무라 > 리유나이티드"여기가 바로 겐지의 나라입니까?"러너웨이가 세계 랭킹 7위의 리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국 게이머의 무서움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압승, 해외 팬들을 경악케 했다. BJ '러너' 윤대훈을 중심으로 뭉친 러너웨이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
자신을 '실패한 LoL 프로게이머'라고 자평하면서 오버워치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노영진. 오버워치 에이펙스를 통해 데뷔전을 치른 노영진은 자신이 맡은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감수' 노영진의 콘박스 탑식스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C조 1경기에서 마이티 스톰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노영진은 1세트 맵인 '네팔'에서 윈스턴과 라인하르트를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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