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Gen.G)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팀의 '주원' 김주원이 팀을 떠났다.프로게임단 젠지는 23일 팀의 공식 SNS를 통해 김주원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김주원은 지난 2월 열린 아프리카TV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리그(APL) 파일럿 시즌 결승전서 KSV 노타이틀(현 젠지 블랙) 소속으로 출전해 큰 활약을 펼쳐 팬들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주원은 결원이 발생한 팀에 용병으로 급하게 투입됐지만 위기의 상황에서 침착한 상황판단으로
2018-05-23
런던 스핏파이어가 4명의 한국 선수들과 사실상 결별을 선언했다.런던 스핏파이어는 22일(현지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고픈' 조현우, '티지' 황장현, '우햘' 성승현, '후렉' 이동은 등 4명의 선수를 예비 로스터(inactive roster)로 돌렸다고 공지했다. 예비 로스터에 속한 선수들은 계약 종료일까지 소속을 유지하되, 경기 및 게임단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런던 스핏파이어는 공지문에서 "우리는 항상 재능있는 선수들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고
포트나이트가 역대급 상금 규모로 e스포츠의 문을 두드렸다.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포트나이트의 2018-2019 시즌 e스포츠 대회 총상금으로 1억 달러(한화 약 1,078억)를 제공할 것이라고 23일 발표했다.포트나이트는 2018년 2월 초 기준으로 동시 접속자 340만, 전체 이용자 수 4,500만을 기록하며 대단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여기에 전 세계 e스포츠 역사상 최대 규모로 알려진 대회 상금이 공개되며 관심이 증폭됐다.포트나이트는 인터넷
오버워치 팀 디토네이터 코리아가 해체를 결정했다.일본의 디토네이터 프로게임단은 21일 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버워치 종목에서 활동 중인 한국팀 디토네이터 코리아를 해체한다고 밝혔다. 팀 해체의 주된 사유는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e스포츠 비전이 팀과 맞지 않아서다. 디토네이터 코리아는 지난 5월 초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퍼시픽 시즌1에서 우승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 오버워치 컨텐더스는 다른 종목에 비해 상
2018-05-21
아스트랄리스가 ESL 프로리그 시즌7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월 드림핵 마르세유에서 우승한지 한 달 만에 추가한 챔피언 타이틀이다.덴마크의 아스트랄리스는 21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버라이즌 씨어터에서 열린 ESL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프로리그 시즌7 파이널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25만 달러(한화 약 2억 7천만 원)를 손에 넣었다. 2016년 1월 창단된 아스트랄리스가 국제 대회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아스트
락스 드래곤즈의 '무릎' 배재민이 철권 월드 투어 중 하나인 배틀 아레나 멜버른(BATTLE ARENA MELBOURNE)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락스 게이밍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된 철권 월드 투어 배틀 아레나 멜버른에서 '무릎' 배재민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이번 대회에는 락스 드래곤즈의 배재민과 '샤넬' 강성호가 출전했다. 배재민은 지난 대회 우승자 '세인트' 최진우를 꺾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배재민은 철권
한국 올스타로 참가한 한밭스타즈가 기분 좋은 승리를 차지했다.한밭스타즈는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섀도우버스 챔피언십 코리아 글로벌 올스타 팀배틀에서 대만의 'NineVoice', 일본의 '미즈세', 북미의 'DV8'으로 구성된 글로벌 올스타를 4대3으로 꺾는 쾌거를 달성했다.'Coq_블라썸'과 '자크로스', '야으'로 구성된 한밭스타즈는 글로벌 올스타를 상대로 접전을 펼쳤다. 특히 'Coq_블라썸'은 3명의 선수들을 한 번씩 꺾으며 팀의 위상을
2018-05-20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섀도우버스 올스타 팀이 한국에 모였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과정은 만족스러웠다.대만의 'NineVoice'와 일본의 '미즈세', 북미의 'DV8'으로 구성된 글로벌 올스타는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섀도우버스 챔피언십 코리아 글로벌 올스타 팀배틀에서 한국 올스타 '한밭스타즈'와 맞대결을 펼쳤다. 글로벌 올스타는 3대4로 아쉽게 패배했다.글로벌 올스타는 경기 결과와는 상관없이 "좋은 추억이 됐다"는 소감을 남기며
◆섀도우버스 챔피언십 코리아 글로벌 올스타 팀배틀▶한밭스타즈 4대3 글로벌 올스타1세트 '자크로스'(위치) 승-패 'NineVoice'(엘프)2세트 '야으'(위치) 패-승 'DV8'(엘프)3세트 'Coq_블라썸'(엘프) 승-패 '미즈세'(위치)4세트 '야으'(엘프) 패-승 '미즈세'(로얄)5세트 '자크로스'(네메시스) 패-승 'NineVoice'(뱀파이어)6세트 'Coq_블라썸'(드래곤) 승-패 'DV8'(네메시스)7세트 'Coq_블라썸'(위치) 승-패 'NineVoice'(위치)한국 올스타팀 한밭 스타즈가 'Coq_블라썸'의 활약으로 승리를
약 2개월 만에 돌아온 다트 코리아 개막전서 이재우(다트킹)와 김태현(불스 파이터), 조형호(나무스)와 홍성현(다트팩토리)이 나란히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네 선수는 2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브이플레이스에서 소프트 다트 프로페셔널 투어 코리아 2018(다트 코리아) 스테이지1 1주차 예선을 통과하며 본선 무대에 올랐다. 스테이지1에서는 이전 시즌 상위권 입상자들의 시드가 사라지면서 매주 4명씩 본선 진출자를 가리게 됐다. 이날 16강 조별 리그 1조에
ROG 센츄리온이 PSS 시즌1 결승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ROG 센츄리온은 1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서바이벌 시리즈(PSS) 시즌1 결승전서 한 차례의 라운드 우승을 바탕으로 종합 점수 1,730점을 기록하면서 2위 ITCK 로캣 아머를 60점 차로 따돌리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우승한 ROG 센츄리온 선수들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순간 감격에 젖었는지 눈시울을 붉혔다.다음은 ROG 센츄리
2018-05-19
ROG 센츄리온이 PSS 시즌1의 챔피언으로 등극했다.ROG 센츄리온은 1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서바이벌 시리즈(PSS) 시즌1 결승전서 4라운드 1위를 포함해 꾸준히 상위권에 오른 덕에 종합 점수 1,730점을 기록하며 우승, 상금 6천만 원을 손에 넣었다. 1라운드 우승팀은 중국의 비시 게이밍이었다. '미라마'에서 3인칭으로 진행된 1라운드 원은 엘 아자하르와 임팔라 사이로 줄어들었고, 엄폐물이
아프리카 프릭스가 PSS 결승전 마지막 라운드에서 드디어 치킨 맛을 봤다.아프리카 프릭스 아레스는 1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서바이벌 시리즈(PSS) 시즌1 결승전 5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5라운드는 '에란겔'에서 3인칭으로 진행됐고, 원은 또 다시 세베르니 남쪽으로 잡혔다.종합 1위를 노리던 ROG 센츄리온은 시작과 동시에 젠지 골드의 공격에 '람' 조하람과 '하이민
ROG 센츄리온이 4라운드 1위를 차지하면서 종합 순위에서도 선두를 탈환했다. ROG 센츄리온은 2위 맥스틸 VIP와의 점수 차를 230점으로 벌렸다. ROG 센츄리온은 1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서바이벌 시리즈(PSS) 시즌1 결승전 4라운드에서 침착한 교전 능력을 선보이면서 승리, 1위를 기록했다. 4라운드는 '에란겔'에서 1인칭 모드로 진행됐고, 원은 또 다시 세베르니를 중심으로 잡혔다. 15분이 지나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이 3라운드에서 승리하며 종합 순위를 5위까지 끌어올렸다.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은 1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서바이벌 시리즈(PSS) 시즌1 결승전 3라운드에서 안정적인 위치 선정을 바탕으로 1위를 차지했다.'에란겔'에서 3인칭으로 진행된 3라운드는 원이 세베르니 방향으로 잡혔다. 우승 후보로 꼽히던 젠지 블랙은 1, 2라운드에서 부진한데 이어 3라운드에서도 B
PSS 결승전 2라운드 치킨의 주인공은 태국에서 온 미스였다. 미스는 1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서바이벌 시리즈(PSS) 시즌1 결승전 2라운드에서 자기장 한 가운데 위치한 주택을 장악해 끝까지 4인 스쿼드를 유지한 덕에 여유롭게 1위를 차지했다. 2라운드는 '미라마'에서 1인칭 모드로 진행됐고, 원은 임팔라 남서쪽으로 줄어들었다. 20분까지 18개 팀이 생존했지만 곳곳에서 난전이 거듭되며
중국의 비시 게이밍이 PSS 결승 1라운드의 주인공이 됐다. 비시 게이밍은 1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서바이벌 시리즈(PSS) 시즌1 결승전 1라운드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선두에 나섰다.결승전 1라운드는 '미라마'에서 3인칭으로 진행됐다. 1라운드 원은 엘 아자하르와 임팔라 사이로 좁혀졌고, 24분을 전후로 곳곳에서 난전이 벌어지며 생존 팀이 10개로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했다.난전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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