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3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자사가 서비스하는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 이하 카스 온라인)'의 정규 리그, 좀비 팀 매치 '라이벌(Rival)'의 파이널 매치를 진행한다 이번 파이널 매치는 4주간 리그에서 활약한 8개팀 내 에이스들이 각각 '스컬'과 '발록' 두 진영의 대표로 출전해 승부를 펼치는 올스타전 방식으로, 전략과 개성이 다른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루어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발록' 진영에서는
2015-08-28
블리자드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인 '영원한 분쟁'의 일환으로 디아블로 주제의 신규 전장 '지옥불 신단'이 게임 내에 새롭게 적용됐다고 28일 밝혔다. '지옥불 신단' 전장은 이미 게임에 적용된 '영원의 전쟁터'에 이어 새롭게 추가되는 디아블로 테마의 두 번째 전장으로, 지난 8월 6일 독일 쾰른 게임스컴 2015 현장에서 처음 공개될 당시 전 세계 디아블로 팬들을 열광시키며 히어로즈의 기대감을 한껏 높인 바
넥슨(대표 박지원)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김재홍)가 주관하는 '2015 코리아브랜드 & 한류박람회(이하 KBEE 2015)'에서 던전앤파이터 한?중 e스포츠 국가대항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29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KBEE 2015는 패션, 콘텐츠, IT 및 문화산업, 제조업 전반에서 한류브랜드 육성을 위해 마련된 최대 규모의 종합 한류박람회로 올해 6회째를 맞고 있다.넥슨의 던전앤파이터는 중국 내 동시접속자수 300만 명을 기록하는 등 현지에서 한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아바(A.V.A)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이하 AIC) 2015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AIC는 2011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유럽연합 등 각 나라 대표가 참가해 최강을 가리는 국제대회다. AIC 2015는 오는 29일과 30일 대만 가레나(Garena)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총 6개의 클랜이 2그룹으로 나뉘어 예선전을 치르게 된다. 각 조의 1, 2위는 크로스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을 펼쳐 최강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의 총
심판의 휘슬이 길게 한 번 울리고, 그라운드는 일순간 침묵에 빠진다. 선수들을 포함 경기장 내 모든 인원이 행동을 멈추고 숨을 죽인다. 그리고 그 모든 시선이 단 한 곳에 모인다. 가장 동적인 스포츠인 축구에서 가장 정적인 순간. 바로 프리킥 (Free Kick) 상황이다. 선수들마다 공을 차는 습관과 스타일에 따라 공의 속도와 궤적이 다양하기 때문에 멋지고 다이내믹한 장면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응원하는 팀에 출중한 프리키커가 있다는 것은 팬들에게 기
2015-08-27
조프레시 Resurrection-삼대, 4강 진출Madfist-도바킨, 중압감 이겨내지 못하고 아쉬운 탈락300여 명의 팬 현장 관람, '테켄크래쉬' 흥행 가속화"사나이에게는 물러 설 수 없는 싸움이 있다!" 트위치 테켄트래쉬 리그가 우승후보 네 팀이 모두 4강에 이름을 올리며 흥미로운 대진이 완성됐다.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트위치 테켄크래쉬의 8강 B조 경기 결과 '조프레시 Resurrection'과 '삼대'가 4강에 진출했다. 이번 경기는 300여
2015-08-26
우승후보 DK가 MRR에 1세트를 내준 뒤 각성한 듯 나머지 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며 역전승을 거뒀다.DK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8강 B조 승자전에서 MRR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제압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은 요한나-제라툴-레오릭을 플레이하며 팀 승리를 이끈 DK 채도준과의 일문일답.Q 4강에 진출한 소감은.A 패치 직후의 경기라 연습 때 엄청 많이 졌다. 밴픽을 어떻게 할지
2015-08-25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8강 B조 승자전▶DK 3대1 MRR1세트 DK < 블랙하트항만 > 승 MRR2세트 DK 승 < 하늘사원 > MRR3세트 DK 승 < 용의둥지 > MRR4세트 DK 승 < 죽음의광산 > MRRDK가 MRR을 꺾고 B조에서 가장 먼저 4강에 올랐다. DK는 매 세트 불리하게 시작했지만 뛰어난 운영능력을 선보이며 MRR을 압도했다.DK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8강 B조 승자전에서 MRR을 세트스코어
MVP 블랙이 첫 히어로즈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미국 시애틀로 향한다.MVP 블랙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진행되는 마스터즈 게이밍 아레나 2015(이하 MGA) 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했다. MGA는 전 세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강팀들이 만나는 첫 국제대회이기 때문에 팬들의 관심이 크다.MGA 2015 히어로즈 종목에는 중국 최강이라 불리는 e스타 게이밍을 비롯해 미국의 템포 스톰, 클라우드 나인, 콕니티브 게이밍, 러시아의 버투스
희귀난치성질환인 근육병을 앓고 있는 청년근육장애인들의 전국 소모임 '청년디딤돌'은 '한국장애인재단'의 후원으로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e스포츠 페스티벌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e스포츠 페스티벌은 대회에는 약 40여명의 근육장애인이 참가했으며 오프라인 게임대회의 참여가 어려운 근육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 근육장애인들도 수월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종목을 선정하여 소외감을 느
프나틱이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 GO) 종목에서 동시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세계 최고의 e스포츠 명문팀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프나틱 LOL 팀은 24일 스웨덴 스톡홀롬 호벳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5 유럽 LCS 서머 결승전에서 오리겐을 3대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5 스프링 시즌에 이은 대회 2연속 우승이며 총 여섯 번의 LCS 중 다섯 번째 우승이다. CS: GO 팀은 24일 독일 쾰른의 랑세스 아레나에서 진행
2015-08-24
프나틱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 GO) 팀이 다시 한 번 세계 최정상에 등극했다.스웨덴 국적의 선수들로 구성된 프나틱은 24일 독일 쾰른 랑세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ESL One 쾰른 2015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엔비어스를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ESL One 카토비체 2015 대회에 이은 2연속 우승이다.프나틱은 16강 조별리그에서 폴란드의 이베틀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연합의 나투스 빈체레를 꺾고 가장 먼저 8강에 올랐
콘체르토가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한 끝에 발록 진영에 4연승을 안기며 최종 우승까지 확정했다. 콘체르토는 23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팀 매치 라이벌 4주차 경기에서 1세트서 퍼펙트 승리를 따내는 등 일방적인 경기 내용 끝에 2대0 완승을 거뒀다.좀비 모드 대회 우승 경력까지 보유한 콘체르토의 핵심인 김경민은 "연습을 많이 하지 못해 걱정했는데 발록 진영 형들의 도움을 받아 손쉽게 이긴 것 같
2015-08-23
◆넥슨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팀 매치 라이벌 4주차▶발록 콘체르토 2대0 스컬 니코1세트 콘체르토 승 7 < 더스트 > 0 니코2세트 콘체르토 승 7 < 이스테이트 > 2 니코콘체르토가 1세트서 퍼펙트 세트를 따내며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한 끝에 니코를 제압하고 발록 연합에 4연승을 안겼다.콘체르토는 23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팀 매치 라이벌 4주차 경기에서 발록 연합으로 출전해 스컬 연합의 니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12강 풀리그 C조 경기가 열렸다.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12강 C조에는 우승자 김정민과 준우승-4강에 이름을 올린 강자 박준효, 첫 출전에 4강이라는 성적을 기록한 다크호스 강성훈이 맞대결을 펼쳤다.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12강 C조 1, 2위로 8강 진출을 확정지은 박준효와 강성훈이 관중 앞에서 황보미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5-08-22
'제독신' 박준효가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12강 풀리그 C조 경기에 출전했다.우승자 김정민, 4강자 강성훈과 한 조에 속한 박준효는 2승 2무를 기록하며 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최종전에서 1위를 확정지은 박준효가 호날두 세리머니를 했다.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12강 풀리그 C조 경기가 열렸다.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12강 C조에는 우승자 김정민과 준우승-4강에 이름을 올린 강자 박준효, 첫 출전에 4강이라는 성적을 기록한 다크호스 강성훈이 맞대결을 펼쳤다. 5경기에서 김정민을 상대로 동점골을 넣은 강성훈이 주먹을 번쩍 들었다. 김정민을 꺾은 강성훈은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5 시즌2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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