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R이 MVP 스카이에 완승을 거두며 'PC방 챔피언'의 자존심을 세웠다.MRR은 1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8강 B조 2경기에서 MVP 스카이를 상대로 3대0의 완승을 거두며 승자전에 진출했다. 다음은 경기에서 승리한 MRR 김경덕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박빙 승부 예상했는데 쉽게 이긴 것 같아서 더 기분이 좋다.Q 3대0으로 승리했는데.A 연습 때 게임 내적인 부분
2015-08-18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8강 B조 2경기▶MRR 3대0 MVP 스카이1세트 MRR 승 < 용의둥지 > MVP 스카이2세트 MRR 승 < 거미여왕의무덤 > MVP 스카이3세트 MRR 승 < 하늘사원 > MVP 스카이MRR이 MVP 스카이를 3대0으로 셧아웃 시키며 'PC방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이 거저 얻은 것이 아님을 증명했다.MRR은 1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8강 B조 2경기에서 MVP 스카이를 상대로 3대0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 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지난 16일 진행된 트위치 테켄크래쉬 8강 A조 경기 결과 모드나인 인디고스 팀과 디 어트랙션스 팀이 4강에 진출했다고 18일 밝혔다.모드나인 인디고스와 서레나의 1경기는 개막전 당시 부진했던 '트리플H' 박민국의 화려한 잡기 기술이 돋보였다. 특히 올 시즌 초신성으로 떠오른 '랑추' 정현호의 단단한 수비는 서레나의 대장인 '뺑시녕' 김호성도 넘지 못했다. 이어
중국의 e스타 게이밍과 YL이 나란히 블리즈컨 진출을 확정지었다.e스타 게이밍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2015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차이나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스타 게이밍은 8강에서 OMG.A를 제압한 뒤 4강에서도 브레이브 하트에 2대0 완승을 거두며 승자조 결승에 진출했다. 승자조 결승 상대는 올 게이머즈와 에드워드 게이밍을 꺾고 올라온 YL. e스타 게이밍은 YL에 승리를 거두며 최종 결승에 올랐고, YL은 패자조 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이 네이버 기준 동시 시청자수 2만6천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개막전과 15일 2주차 경기에서 네이버 스포츠 중계창을 통해 경기를 관람한 동시 시청자수가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해외축구 시청자수를 훌쩍 넘는 2만6천명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1에서는 꾸준히 평균
프리스타일2 명문 크루 포인트 크루가 2회 연속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의 위용을 지켰다. 포인트 크루는 16일 인벤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열린 프리스타일2 월드클래스 크루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MVP를 4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컵과 함께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포인트 크루 선수들은 "많은 연습량과 전략 연구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고 두 대회 연속 우승했다는 의미가 크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강팀이 보다 많이 나와 좋은 경기 펼치고 싶다"고 밝
2015-08-16
◆프리스타일2 월드클래스 크루 챔피언십 결승전▶포인트 크루 4대0 MVP 1세트 포인트 크루 승 38 대 21 MVP2세트 포인트 크루 승 28 대 20 MVP3세트 포인트 크루 승 34 대 14 MVP4세트 포인트 크루 승 34 대 24 MVP포인트 크루가 한 수 위 기량을 과시한 끝에 MVP를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포인트 크루는 16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인벤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열린 프리스타일2 월드클래스 크루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파워포워드 '상산빅죠'가 지속적으로 3점슛을 터뜨
옵티멀이 뉴멤버스를 상대로 2대0의 깔끔한 승리를 거두며 발록 연합의 연승을 이어갔다.옵티멀은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팀 매치 라이벌 3주차 경기에 발록 연합 대표로 나서 스컬 연합의 뉴멤버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뒀다.다음은 옵티멀의 리더 김성태와 나눈 경기 후 일문일답. Q 승리를 거둔 소감은.A 방학동안 친구들끼리 모여 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 나와서 만족스럽
◆프리스타일2 월드클래스 크루 챔피언십 3, 4위전▶노블 3대2 순규크루 1세트 노블 승 40 대 19 순규크루2세트 노블 28 대 30 승 순규크루3세트 노블 22 대 25 승 순규크루4세트 노블 승 32 대 26 순규크루5세트 노블 승 28 대 26 순규크루프리스타일2 명문 클랜인 노블이 적중률 높은 3점포를 앞세워 3위 입상에 성공했다.노블은 16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인벤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열린 프리스타일2 월드클래스 크루 챔피언십 3, 4위전에서 슈팅가드 '손향'의 신들
◆넥슨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팀 매치 라이벌 3주차▶발록 옵티멀 2대0 스컬 뉴멤버스1세트 옵티멀 7 승 < 더스트 > 2 뉴멤버스 2세트 옵티멀 7 승 < 메트로 > 5 뉴멤버스좀비진영의 심리를 잘 읽어낸 옵티멀이 뉴멤버스를 격파하고 발록 연합에 세 번째 승리를 안겼다. 3주 연속 승리를 거둔 발록 연합은 남은 4주차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옵티멀은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린갈치' 권혁우가 '암신' 박진유를 4대2로 누르고 블소 토너먼트 코리아 시즌2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권혁우는 승자 예측에서 90%의 압도적인 표를 받았던 박진유를 보란듯이 압도하며 완승을 거뒀다.권혁우는 "박진유 선수 특유의 콤보 잇기를 중간에 잘라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연습했고, 결선 진출이 확정된 후 하루도 쉬지 않고 연습했다"면서 "월드 챔피언십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고 싶다"고 말했다.Q 우승한 소감은.A 지난 시즌 4위를 했는데 1등이 너
2015-08-15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코리아 시즌2▶결승권혁우 4대2 박진유'린갈치' 권혁우가 이번 시즌 최고의 우승 후보로 꼽혔던 '암신' 박진유를 물리치고 우승컵을 높이 들어올렸다.권혁우는 15일 부산 해운대 특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코리아 시즌2 결승전에서 흡공을 통해 주도권 싸움에서 계속 앞서면서 박진유의 공격을 봉쇄,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권혁우는 1세트 초반 30연타를 허용했지만 체력을 채우면서 잠시 숨을 골랐다. 경기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코리아 시즌2▶준결승권혁우 4대3 김신겸'린갈치' 권혁우가 지난 시즌 4위의 한을 이번 시즌에 풀기 위해 칼을 단단히 갈고 나왔다. 권혁우는 관록의 김신겸을 맞아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권혁우는 15일 부산 해운대 특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코리아 시즌2 준결승에서 세트를 주고 받으며 최종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4대3으로 김신겸을 눌렀다.1세트는 김신겸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났다. 김신겸
포인트 크루가 강호 노블을 제압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포인트는 15일 인벤 스튜디오 방송국에서 열린 프리스타일2 월드클래스 크루 챔피언십 4강전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노블을 3대2로 꺾고 결승에 올라 MVP와 우승컵을 놓고 다투게 됐다.포인트 크루에서 파워포워드 포지션을 담당하며 이날 승리에 기여한 '상산빅죠' 이정훈은 "2세트까지 쉽게 이기고도 3, 4세트를 내리 패해 5세트에서 집중해서 경기에 임했다"며 "결승 상대인 MVP를 상대로는 자신
15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정세현, 김강, 양진협이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12강 2주차 풀리그 B조 경기를 펼친다. 최종전에 출전한 양진협이 3대0으로 김강을 꺾고 B조 1위 8강행을 확정지었다. 승리를 따낸 양진협은 8강 진출의 여운을 만끽했다.총 10주간 열리는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에는 전(前) 시즌 우승자 장동훈과 준우승을 차지한 김승섭을 비롯해 박준효, 고건영 등 온?오프라인 예선을 뚫고 올라온 ‘TO
15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정세현, 김강, 양진협이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12강 2주차 풀리그 B조 경기를 펼친다. 모든 경기를 마치고 관중석에서 최종전을 관람 중인 정세현이 정세현의 최종전 승리로 조 2위가 되자 아쉬운 표정을 보였다. 총 10주간 열리는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에는 전(前) 시즌 우승자 장동훈과 준우승을 차지한 김승섭을 비롯해 박준효, 고건영 등 온?오프라인 예선을 뚫고 올라온 ‘TOP 12’
15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정세현, 김강, 양진협이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12강 2주차 풀리그 B조 경기를 펼친다. 5경기에서 정세현을 3대1로 꺾고 8강 진출을 확정짓고 김강과 최종전을 앞둔 양진협이 입술을 꽉 물었다.총 10주간 열리는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에는 전(前) 시즌 우승자 장동훈과 준우승을 차지한 김승섭을 비롯해 박준효, 고건영 등 온?오프라인 예선을 뚫고 올라온 ‘TOP 12’ 선수들이 출전해 치
1
'룰러' 박재혁, "솔직히 젠지 복귀 쉽지 않을 거로 생각"
2
'중꺾마' 따른다...베트남 신성 '레이지필', LCKCL 데뷔 눈앞
3
DRX 합류한 '안딜' 문관빈, "이제 건강 이슈 없어요"
4
KeSPA-e스포츠산업지원센터, 지도자 자격취득과정 위해 맞손
5
[강윤식의 e런 사람] kt '웨이' 한길, "목표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6
한화생명e스포츠, 2025시즌 '댄디' 최인규 감독과 동행
7
'듀로' 주민규, "LCK 가장 강력한 바텀 될 거라는 꿈 꿔"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