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이변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장동훈이 골을 가장 많이 넣은 선수로 등극했다. 장동훈은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1 결승전 전에 열린 개인상 시상식에서 이번 시즌 장동훈은 조별 풀리그에서 5골을 넣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조별 풀리그가 끝났을 때만 하더라도 공격 축구를 구사하는 박준효와 이번 시즌 공격에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준 김승섭과 5골로 공동
2015-05-16
'프리킥의 마술사' 고건영이 지난 시즌 MVP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는 베스트 골을 수상하며 두 시즌 연속 개인상을 거머쥐었다.고건영은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1 결승전 전에 열린 개인상 시상식에서 8강 장동훈과 경기에서 성공시킨 프리킥으로 베스트 골의 주인공이 됐다.이번 투표는 SNS에서 팬들의 투표와 전문가 투표가 더해저 선정됐다. 고건영은 8강 장동훈과 1세트 경기에
1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김승섭과 장동훈이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1 결승전을 펼친다.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첫 우승에 도전하는 장동훈은 손바닥의 땀을 닦기 위해 휴지를 잔뜩 쌓아두고 연습을 했다. 지난 3월 14일부터 총 10주 동안 열린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1은 이전 리그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의 대거 참여로 매주 치열한 대결이 계속됐다. 이번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은 한정된 자금(2억
1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김승섭과 장동훈이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1 결승전을 펼친다.피파온라인3 아이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1 결승전에 출전하는 김승섭(오른쪽)을 위해 8강에서 대결을 펼쳤던 정세현이 지원군으로 나섰다. 지난 3월 14일부터 총 10주 동안 열린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1은 이전 리그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의 대거 참여로 매주 치열한 대결이 계속됐다. 이번 피파온라인3 챔피
1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김승섭과 장동훈이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1 결승전을 펼친다.지난 3월 14일부터 총 10주 동안 열린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1은 이전 리그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의 대거 참여로 매주 치열한 대결이 계속됐다. 이번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은 한정된 자금(2억 EP) 내에서 스쿼드를 꾸려야 하는 규정 도입으로 공격, 수비 중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둘 것인가를 전략적으로 선택,
안녕하세요. 피파온라인3 게이머 원창연입니다.드디어 챔피언십 2015 시즌1도 마지막 경기만이 남아있네요. 초반에 일찍 탈락하는 바람에 이번 챔피언십은 시간이 잘 가지 않는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경기를 지켜보는 팬들이나 끝까지 살아남은 선수들에게는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이번 시즌 승부예측 성적을 확인해보니 ‘원펠레’라고 불려도 할말이 없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고인규 해설 위원이 예상하는 선수
화려함이 무기인 김승섭과 효율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장동훈이 전혀 상반된 스타일로 결승전에서 맞붙는다.김승섭과 장동훈은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4 시즌1 결승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위해 맞대결을 펼친다.두 선수의 대결은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김승섭과 장동훈 모두 수비를 기반으로 하는 플레이를 선호하기 때문. 다만 공격 스타일에 있어서는 상반된
김승섭이 BJ 활동까지 중단하는 결단을 내리면서 챔피언십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김승섭은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4 시즌1 결승전에서 자신의 최대 약점인 오프라인 경기 공포증을 완전히 털어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승섭은 이름보다 'BJ 섭이'로 더 유명하다. 개인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친숙한 김승섭은 온라인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누구보다 많은 팬층을 확보하
박준효에 이어 최고의 전략가이자 분석가로 알려진 장동훈이 결승전에서 어떤 전술을 들고 나올지 관심이 모인다.장동훈은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4 시즌1 결승전에서 김승섭을 상대로 우승을 위해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은 독특한 전략을 들고 나올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챔피언십에서 최고의 전략가는 박준효였다. 지난 시즌 박준효는 상대하는 선수마다 다양한 전략을 들고 나왔
뛰어난 수비 능력을 자랑하는 김승섭과 장동훈의 맞대결은 공격 활로를 먼저 뚫어내는 선수가 우승할 것으로 보인다. 장동훈과 김승섭은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4 시즌1 결승전에서 생애 첫 결승 진출에 이어 생애 첫 우승컵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혈전을 펼친다.장동훈과 김승섭은 모두 수비에 강점을 지닌 선수들이다. 장동훈은 패드를 활용해 키보드로 플레이 하는 선수가 하지 못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1 결승전을 앞두고 톱12가 자신이 생각하는 우승자를 밝혔다.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4 시즌1 결승전에서 맞대결할 김승섭과 장동훈 중 우승자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톱12는 5대5로 팽팽하게 의견이 갈리는 모습이었다. 장동훈의 우승을 선택한 선수는 박준효, 최현석, 고건영, 강성훈, 양진모다. 선택은 같았지만 선수들마다 장동훈을 뽑은 이유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www.blizzard.com)는 5월 20일(한국시간 기준) 오픈 베타 테스트에 들어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의 첫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 시리즈에 대한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한국을 비롯해 미주, 유럽, 중국, 대만 등의 지역으로 나눠 상위 8개 팀을 선발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월드 챔피언십은 오는 11월 6일~7일 이틀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릴 블리즈컨에서 세계 챔피언을 가린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월드 챔
2015-05-15
역사가 달라졌다. 지난 블레이드&소울 용쟁호투에서 본선에 한 명도 오르지 못했던 역사는 올해 환골탈태한 모습이다. 올해 블소 첫 e스포츠 대회인 토너먼트 코리아 시즌1 개막전에서 역사를 플레이 하는 최성진, 권혁우가 나란히 8강에 진출한 것.권혁우는 지난 대회 준우승자 강덕인을 3대0으로 완파한 뒤 기공사 안혁기마저 가볍게 꺾고 8강행 티켓을 가장 먼저 손에 넣었다. 최성진은 주술사로 변신한 '게장' 김신겸을 꺾고 올라온 김형주를 3대2로 꺾고
2015-05-14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의 2015년 첫 e스포츠 대회인 코리아 시즌1이 관중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4일 블소 토너먼트 2015 코리아 시즌1의 16강 경기를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개최했다. 이번 16강전의 관람 티켓은 예매 시작 3분만에 모두 매진돼 '블소 토너먼트 2015'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개막전은 총 200여석의 좌석을 꽉 채운 관객들이 선수들을 향해 열렬한 응원을 펼쳐 현장 분위기를 뜨겁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코리아 시즌1▶16강 듀얼 토너먼트 B조1경기 김형주(권사) 3-1 김신겸(주술사)2경기 최성진(역사) 3-1 이주한(암살자)승자전 최성진(역사) 3-2 김형주(권사)역사 최성진이 최종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권사 김형주를 꺾고 8강에 올랐다.최성진은 1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코리아 시즌1 16강 B조 승자전에서 김형주를 맞아 세트를 주고 받으며 힘든 경기를 풀어나갔지만 5세트에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코리아 시즌1▶16강 듀얼 토너먼트 B조1경기 김형주(권사) 3-1 김신겸(주술사)2경기 최성진(역사) 3-1 이주한(암살자)역사 최성진이 암살자 이주한을 맞아 한 수 위의 실력을 뽐내며 승리했다.최성진은 1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코리아 시즌1 16강 B조 2경기에서 이주한에게 받은 공격의 배를 되돌려주는, 몰아치기로 승자조 진출권을 따냈다.최성진은 1세트에서 이주한과 쉴
1
'룰러' 박재혁, "솔직히 젠지 복귀 쉽지 않을 거로 생각"
2
'중꺾마' 따른다...베트남 신성 '레이지필', LCKCL 데뷔 눈앞
3
DRX 합류한 '안딜' 문관빈, "이제 건강 이슈 없어요"
4
한화생명e스포츠, 2025시즌 '댄디' 최인규 감독과 동행
5
한 자리 모인 e스포츠 전문가들, "필요한 건 지역연고제와 종목 다각화"
6
T1, 유망주 '스매시' 신금재-'포비' 윤성원 잡았다
7
KeSPA-e스포츠산업지원센터, 지도자 자격취득과정 위해 맞손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