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드래곤즈의 '무릎' 배재민이 철권 월드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락스 게이밍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진행된 철권 월드 투어 파이널 라운드 2018에서 소속 철권팀 락스 드래곤즈의 배재민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발표했다.철권 월드 투어 파이널 라운드 2018에는 락스 드래곤즈의 배재민과 '샤넬' 강성호가 출전했다. 그리고 배재민이 우승을 차지, 강성호 또한 4등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2018-03-20
베인글로리 국가 대항전에서 한국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락스 게이밍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에서 진행된 2017 WESG(World Electronic Sports Games) 베인글로리 국가대항전에서 한국 팀이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국가 대항전은 베인글로리 5대5 모드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됐으며 한국 대표팀은 국내 최고의 팀으로 손꼽히는 락스 게이밍 소속 락스 알마다와 에이스 게이밍 선수
기업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아이티커머스코리아가 배틀그라운드 팀을 창단하며 e스포츠 시장에 뛰어들었다. 아이티커머스코리아의 배틀그라운드 팀은 회사 이름을 딴 ITCK로 아머(ARMOR)와 인브(INV)두 팀을 운영 중이다. 아이티커머스코리아 신현삼 대표는 "우리는 기업들이 사용하는 ERP, CRM 같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회사"라고 소개한 뒤 "MCN 교육 사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배틀그
2018-03-19
'상하이' 정한결이 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 스톱 방콕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정한결은 16일, 18일 양일 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Hearthstone Championship Tour, 이하 HCT)'의 오프라인 글로벌 대회인 'HCT 투어 스톱(HCT Tour Stop) 방콕'에서 9승 무패로 우승을 차지했다.HCT 투어 스톱은 하스스톤 경쟁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오프라인 대회이며, 2018년 호주 시드니에 이어 태국 방콕에서 두번째로 개최됐다. 총 256명의 선수가 HCT 투어 스톱 방콕에
MVP와 OGN 엔투스 에이스가 PGL 출전을 위해 나란히 루마니아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두 팀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PGL 배틀그라운드 스프링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기 위해 18일 저녁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들은 카타르 도하를 경유해 루마니아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대회는 PGL과 중국의 임바TV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나흘간 총 20번의 라운드를 진행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경기는 모두 1인칭
IEM 시즌12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프나틱이 WESG마저 제패했다.스웨덴의 프나틱은 18일 중국 하이커우에서 열린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즈(WESG) 2017 그랜드 파이널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부문에서 터키의 스페이스 솔저스를 제치고 우승해 상금 80만 달러(한화 약 8억 5천만 원)를 거머쥐었다.프나틱은 이번 대회 32강 조별 풀리그에서 일본의 SZ 앱솔루트, 캐나다의 디 온라이너스, 미국의 클라우드 나인을 모두
발리스틱스가 2018년 전반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아시아 최강자가 됐다.발리스틱스는 18일 대만 블리자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HGC) 페이즈1 이스턴 클래시 결승전에서 KSV 블랙과 풀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4대3 스코어로 우승, 상금 3만 달러(한화 약 3천 2백만 원)를 손에 넣었다.발리스틱스는 이번 대회 8강에서 중국의 CE를 2대0으로 가볍게 제압하면서 4강에 올랐다. 4강에서 한국의 블라썸을 상대로 3대1 승리
최민석(신촌 다트하이브)과 신동호(브로)가 다트 코리아 스테이지5 본선행 막차에 올랐다. 매번 최종 예선 문턱에서 미끄러졌던 최민석은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면서 이번 시즌 마지막 기회를 붙잡았고, 스테이지 1부터 3까지 연속으로 본선 무대에 올랐으나 스테이지4에서 주춤했던 신동호는 본선 무대 복귀에 성공했다. 18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브이플레이스에서는 소프트 다트 프로페셔널 투어 코리아 2017(이하 다트 코리아) 스테이지5 예선 4회차가 진
2018-03-18
◆오버워치 리그 시즌1 스테이지2▶런던 스핏파이어 4대0 서울 다이너스티1세트 런던 승 < 하나무라 > 서울2세트 런던 승 < 리장타워 > 서울3세트 런던 승 < 왕의길 > 서울4세트 런던 승 < 감시기지:지브롤터 > 서울 런던이 서울과의 대결에서 다시 한 번 승리하며 천적 관계를 공고히 했다. 서울은 스테이지1에 이어 스테이지2에서도 '코리안 더비'에서 전패했다.런던 스핏파이어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오버
MVP PK가 우승후보 프나틱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MVP PK는 17일 중국 하이커우에서 열린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즈(WESG) 2017 파이널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부문 8강에서 스웨덴의 프나틱을 상대, 세트 스코어 0대2로 패하며 탈락했다. 프나틱은 최근 열린 IEM 시즌12 월드 챔피언십에서 페이즈 클랜을 꺾고 우승하며 상승세를 탄 상황이었기에 MVP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운 대진이었다.프나틱과의 1세트 '미라지'에서는
2018-03-17
433GOD이 PWM에서 자신들의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433GOD은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게임이너스 e스포츠 아레나에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워페어 마스터즈(PWM) 결선에서 총점 1,825점을 기록하면서 콩두 레드도트와 MVP를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 상금 4천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433은 이날 경기 1라운드에서 1위를 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고, 이후 라운드에서도 뛰어난 교전 능력으로 꾸준히 높은 순위를 기록하면서 종합 1위를 차지
2018-03-16
꾸준히 상위권에 오른 433GOD이 PWM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433GOD은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게임이너스 e스포츠 아레나에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워페어 마스터즈(PWM) 결선에서 1라운드 1위를 바탕으로 네 라운드 연속 높은 순위를 기록하면서 콩두 레드도트와 MVP를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 원은 갓카와 지오르고폴 중간 산악 지대를 중심으로 줄어들기 시작했다. 20분에 네 번째 원이 좁혀지면서 곳곳에서 동시다발적 교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대회가 열린다.나이스게임TV는 카카오TV에서 주최하고 자사가 주관하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PUBG) #1 클럽 매치'가 오는 17일 개막한다고 16일 발표했다.PUBG #1 클럽 매치는 최고의 PUBG 클럽을 가리기 위한 대회다. 대회는 여러 대회를 통해 실력이 검증된 국내 상위 랭커팀을 비롯해 유명 스트리머들이 속한 팀, 프로팀 등 국내 최상위 팀을 초청해 4주간 진행된다.이번 대회는 에란겔 맵
프로게임단 콩두가 국내 처음으로 포트나이트에 손을 뻗었다.콩두 컴퍼니 산하의 프로게임단 팀 콩두는 16일 포트나이트 선수를 공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국내에서 포트나이트 선수를 모집하는 게임단은 콩두가 최초다. 콩두는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포트나이트에서 가능성을 발견했다. 실제로 포트나이트는 한 해외 스트리머가 14일 약 60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 모으는 등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포트나이트 팀 지원 조건은 만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가 오는 19일 막을 올린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오버워치의 e스포츠 지역별 상위 대회인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의 첫 번째 시즌이 오는 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펼쳐진다고 16일 발표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의 중계를 맡았다.19일 오후 7시로 예정된 대회 개막전에선 블라썸과 메타 아테나가 맞대결을 펼친다. 이어 러너웨이와 MVP 스페이스가 2경기를
바야흐로 게임만 잘 하면 성공할 수 있는 시대다. 주류 e스포츠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다양해지면서 커리지 매치를 통과하고 연습생 시절을 거쳐 힘겹게 데뷔하는 예전의 스타크래프트 시절과는 달리 게임 실력만 확실하면 프로게이머로 데뷔하는 것은 어렵지 않게 됐다.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프로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다보니 부작용도 상당하다. 단기간에 성적을 내는 데만 급급해 '프로의 자세'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프로라는 타이틀을 단 선수들이 부
MVP PK가 WESG에서 8강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MVP PK는 15일 중국 하이커우에서 열린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즈(WESG) 2018 파이널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부문 16강 조별 리그에서 1승 2무의 성적으로 조 2위를 기록하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MVP는 쾌조의 스타트를 끊으며 순항했다. 첫 상대인 인도네시아의 레카 e스포츠를 상대로 두 세트를 모두 이기면서 승점 3점을 확보했다. 동시에 열린 러시아와 프랑스의 엔비어스 간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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