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브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 게임단을 창단했다. 최근 벌어진 도타2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8강에 오른 레이브는 '키라' 최현진이 중심이 된 5명의 히어로즈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팀의 주장인 최현진은 서든어택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최근까지 도타2 게이머로 활동했다. VTG와 네미시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코리아 도타2 리그에 출전한 경험을 갖고 있다. 메인탱커인 'ProD' 김주영과 메인딜러인 'ShuGoM' 김지수, 서포
2015-02-10
이블 지니어스(EG)가 도타2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G는 9일(한국시각)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도타2 아시아 챔피언십 그랜드파이널에서 중국의 비시게이밍을 3대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EG는 우승 상금으로 128만4,158달러(한화 약 14억원)을 획득했다. 패자 결승에서 시크릿을 2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 EG는 1,2세트에서는 트롤 전쟁군주와 항마사를 선택한 'Fear' 클린톤 루미스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뒀다. 3세트에서는 초반 비시게
2월14일 히어로즈 데이 개최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www.blizzard.com)는 지난 1월 15일부터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 무료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과 관련해 국내 팬들과 함께하는 첫 오프라인 행사로 오는 2월 14일(토) 달콤살벌한 히어로즈 데이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2층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500명까지
2015-02-09
이블 지니어스(EG)가 도타2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EG는 8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도타2 아시아 챔피언십 패자 결승에서 시크릿을 2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EG는 9일 오후 4시 벌어질 그랜드파이널에서 비시게이밍과 우승컵을 놓고 맞붙게 됐다. 승자전에서 비시게이밍에게 0대2로 패해 패자전으로 내려온 EG는 1세트에서는 시크릿의 'zai' 루드윅 와쉬버그의 거미여왕을 'UNiVeRsE' 샤힐 아로라의 도끼전사가 제압하며
레이브가 빅갓에 역전패를 당해 도타2 아시아 챔피언십 4강 진출이 좌절됐다. 레이브는 7일(한국시각)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도타2 아시아 챔피언십 패자 3라운드에서 빅갓에 1대2로 패했다. 레이브는 4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상금 14만4,169달러(한화 약 1억5,100만원) 이상을 확보했다. 인빅터스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거둔 레이브는 디 인터내셔널 우승 경력이 있는 빅갓과의 경기에서 캐리로 드로우 레인저 카드를 꺼내들었다. 하지만 미드
2015-02-07
철권7 모델 유승옥의 완벽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철권 화보 촬영이 화제가 되고 있다.철권7 유승옥은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동양인답지 않은 비율로 철권7 캐릭터인 카타리나 복장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지난 2일 밤에는 철권 세계챔피언으로 알려진 '무릎' 배재민 선수의 아프리카 개인방송에도 특별게스트로 출연하여 '무릎' 선수와 함께 게임도 하며 철권 유저들과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철권7 리그는 9월 12일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
2015-02-03
28일 오후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철권7 런칭쇼 이벤트전에서 가수 남규리가 '무릎' 배재민을 3대2로 꺾은 뒤 웃음을 짓고 있다.
2015-01-28
'무릎' 배재민, '나락호프' 주정중, '냉면성인' 김제우로 구성된 와이웍스가 철권 최고수들이 모인 테켄크래쉬 리턴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와이웍스는 28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태켄크래쉬 리턴즈에서 슈퍼스타를 꺾고 결승에 오른 뒤 주정중의 2킬 활약에 힘입어 썬더치킨 리턴즈를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와이웍스는 첫 경기에서 선봉으로 나선 주정중이 '지삼문에이스' 김광현의 카즈야를 상대로 역전승을 따내면서 순조롭게 출
공식 석상에서 철권 최고수 '무릎' 배재민을 꺾은 방송인 남규리가 배재민의 주력 캐릭터인 브라이언과 상대하고 싶다고 언급해 화제다.남규리는 28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테켄 크래쉬 이벤트전에서 배재민을 상대로 3대2 승리를 거뒀다. 철권7으로 진행된 이벤트전에서 남규리와 배재민은 각각 신규 캐릭터인 카타리나와 클라우디오를 선택했다.남규리는 카타리나를 골라 공중 콤보, 심리전 등 수준급 실력을 이어가며 관중들을 열광케 했
철권 고수로 알려진 남규리가 한국 최고수로 꼽히는 '무릎' 배재민을 꺾는 등 공식 석상에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남규리는 28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테켄크래쉬 리턴즈 이벤트 매치에 참가, 배재민과 철권7으로 자웅을 겨뤘다. 남규리와 배재민은 각각 철권7 신규 캐릭터인 카타리나와 크라우디오를 골랐다.남규리는 배재민에게 1라운드를 내줬지만 2라운드에서 화려한 공중 콤보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승리,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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