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스타즈(이하 CFS) 2014 그랜드 파이널이 글로벌 리그답게 세개의 인터넷 방송에서 생중계된다.5일 오전 10시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될 CFS 2014 그랜드 파이널은 트위치, QQTV, 아주부TV 등 세개 매체에서 전 리그를 생방송으로 전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우선 영어권 지역 팬들을 위해 CFS 주최측은 트위치 TV 채널 2개를 열었다. 영어로 리그를 시청할 팬들은 트위치 홈페이지로 들어가 crossfire_stars 또는
2014-12-05
한국이 e스포츠 종주국이라는 사실은 아무리 중국이 치고 올라오고 유럽에서 e스포츠 리그가 활성화 되고 있다 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전 세계 e스포츠의 뼈대를 만들고 e스포츠가 발전해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한국은 여전히 세계 게이머들의 꿈입니다.크로스파이어 브라질 대표팀에게도 한국은 '꿈의 나라'였습니다. 크로스파이어 스타즈(이하 CFS) 2014 그랜드파이널이 한국에서 열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브라질 대표 선수들은 밤 잠을 설쳤다고 합니다
12월 5 ~ 7일, 삼일간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 CFS 2014 그랜드 파이널 전 경기 온라인 생중계 ㈜스마일게이트 게임즈(대표 장인아)는 오는 크로스파이어의 글로벌 e스포츠 리그인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14 (CROSSFIRE STARS 2014, 이하 CFS 2014)’ 그랜드 파이널을 5일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CFS 2014는 오는 5일(금)부터 7일(일) 3 일간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되며, 총 상금은 22만 달러 (한화 약 2억 3천만원) 규모다. 이번 그랜드파이널은 한국, 중국
2014-12-04
포르노 업체인 유포르노(YouPorn)가 스페인 도타2 게임단을 후원한다. 고수게이머즈에 따르면 유포르노는 최근 스페인 도타2 게임단인 플레이2윈(Play2Win)에 대한 후원을 결정했다. 유포르노로부터 후원을 받게 된 플레이2윈는 팀 이름을 YP로 변경한 상태다. 유포르노는 최근 SNS을 통해 도타2, 리그오브레전드(LOL), 하스스톤 게임단에 대한 후원 의사를 밝혔고 제작 중인 유니폼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고수게이머즈는 "처음에 유포르노가 e스포츠 게임단에
중국의 e스포츠 뼈대를 만들었던 크로스파이어 리그는 이제 중국을 넘어 서양, 동양 할 것 없이 다양한 지역에서 체계적인 리그가 펼쳐지고 있다. 중국을 필두로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이고 브라질 등 남미 지역, 미국 등 북미 지역, 유럽, 러시아 등 전세계에서 내셔널 리그가 진행되고 있다.중국만큼 큰 규모로 진행되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각종 국산 종목 리그와 맞먹는 정도의 리그가 개최되고 있다. 고무적인 사
MVP 피닉스가 형제팀 핫식스를 꺾고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4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MVP 피닉스는 '레이센' 이준영 대신에 용병으로 '사건' 이경민을 기용하는 불리한 상황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마치' 박태원은 "포커페이스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전력 투구를 했는데 아쉬운 경기력이 나왔다. 그래서 형제팀과 재경기를 치른 것 같아 미안하다"고 말했다. Q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 A 형제팀을 탈락시켜서 미안하다. 포커페이스와 했을 때
2014-12-03
MVP 피닉스가 순위결정전 끝에 형제팀 MVP 핫식스를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MVP 피닉스는 3일 오후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순위결정전 MVP 핫식스와의 2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극적으로 준플레이오프에 합류했다. MVP 피닉스는 7일 2티어 1위 제퍼와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상단과 하단을 오가면서 레인을 휘저은 '마치' 박태원의 활약으로 기선을 제압한 MVP 피닉스는 경기 15분 벌어진 미드 교전에서 승리를
MVP 피닉스가 KDL 순위결정전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MVP 피닉스는 3일 오후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순위결정전 MVP 핫식스와의 1경기에서 판자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승리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무리하게 공격을 들어간 앤드류 이블린의 레이저를 '힌' 이승곤의 고대티탄이 잡아낸 MVP 피닉스는 상단 전투에서 '큐오' 김선엽의 슬라크와 '사건' 이경민의 저주술사의 백업 플레이가 이어지며 점수 차를 벌렸다. MVP 피닉스는 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개발 중인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의 등장 영웅을 상세히 소개하는 '영웅 집중 조명' 코너를 통해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대마법사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를 소개했다. 히어로즈에서 제이나는 냉기 마법으로 상대방을 느리게 만들어 전세를 유리하게 이끌고 엄청난 피해를 주는 암살자영웅으로 아군을 보호하면서 상대를 난처한 상황에 빠트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
'H4nn1' 카이 한부엑커스가 프나틱과 결별했다. 프나틱은 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2년 4월 합류한 이후 오랜 시간 동안 팀과 함께해 온 카이와 결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카이의 탈퇴로 인해 현재 프니틱 도타2 팀에 남은 선수는 'Trixi' 칼레 사아리넨이 유일하다. 하지만 칼레도 현재 핀란드 게임단 4Anchors에서 용병으로 활동 중이기 때문에 사실상 프나틱 도타2 팀은 공중분해 상태다. 지난 7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디 인터내셔널4에
'월드 레전드' 업데이트 홍보 위해 TV 광고 두 편 제작 'e스포츠 레전드' 홍진호와 걸그룹 시크릿의 '건치 미인' 전효성이 피파온라인3의 광고 모델로 나섰다.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피파온라인3)의 '월드 레전드' 선수 업데이트 홍보를 위해 제작한 TV 광고 두 편을 2일부터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한다. 'PC방편'과 '학교편'으로 구성된 이번 피파온라인3의 TV 광고 두 편에서는 방송인 홍진호
2014-12-02
넥슨은 2일 밸브 코퍼레이션이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서비스하는 정통 AOS 게임 '도타2'에서 신규 영웅 '예지자(Oracle)'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도타 2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예지자'는 마법 속성의 원거리 지원형(서포터) 영웅으로, 자신의 힘을 이용해 적군의 움직임을 막고 이로운 효과를 제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동료에게 해로운 마법을 막아낼 저항력을 주는 등 팀의 공격과 수비를 한 계단 강력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소개 영상
한국 e스포츠의 기초를 다진 것은 누가 뭐래도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이다.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됐던 게임 방송국을 탄생시켰고 임요환, 홍진호 등 최고의 스타들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또한 기업 팀이 창단됐으며 지금 열리는 각종 리그 시스템은 모두 스타1으로부터 시작됐다.새로운 e스포츠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에서 크로스파이어는 한국의 스타1으로 불린다. 중국은 e스포츠에 대한 의지는 있었지만 체계적으로 리그가
전 스타테일 김광복 감독이 MVP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 게임단 지휘봉을 잡게 됐다. MVP 게임단은 1일 새롭게 창단하는 히어로즈 게임단 감독에 김광복 전 스타테일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7월 스타테일에 코치로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한 김광복 감독은 같은 해 9월 정식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GSTL에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김광복 감독은 2013년 11월 감독직을 사임하고 1년 동안 휴식을 가졌다. 김광복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2014-12-01
국산 종목으로 글로벌 대회를 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이다.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국산 종목은 해외 인프라가 많지 않아 글로벌 파이널 대회라고 해도 많은 나라가 참가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오는 5일부터 한국에서 사흘 간 열리는 크로스파이어 스타즈(이하 CFS) 2014 그랜드 파이널은 그런 부분에서 의미가 깊은 글로벌 대회다. 크로스파이어는 한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지만 오히려 해외에서 인기가
레이브가 도타2 MPGL 그랜드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레이브는 1일(한국시각) 필리핀 마닐라에서 벌어진 MPGL(Mineski Pro Gaming League) 시즌6 그랜드파이널 결승전에서 필리핀 게임단 아르카니스를 3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레이브는 우승 상금으로 1만7,666달러(한화 약 1,954만원)를 획득했다. 승자 조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먼저 1승을 안고 시작한 레이브는 아르카니스와의 2경기에서 자이로콥터를 선택한 '제요' 지오 마다약을 중심으로 경기 13분
포커페이스가 MVP 피닉스를 제압하고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4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포커페이스는 30일 벌어진 KDL 시즌4 최종전에서 MVP 피닉스와 1승1패를 기록하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갔다. 팀의 드래프트를 맡고 있는 'SKY' 박용규는 경기 후 "2대0 승리를 확신했는데 1경기를 내줘 아쉽다"고 말했다. Q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A 외국 경기를 하고 온 MVP 피닉스가 많은 것을 배워온 것 같아서 걱정을 많이 했다. 또한 이번 경기를 앞두고 연습
2014-11-30
1
한 자리 모인 e스포츠 전문가들, "필요한 건 지역연고제와 종목 다각화"
2
T1, 유망주 '스매시' 신금재-'포비' 윤성원 잡았다
3
한화생명 유망주 '로키' 이상민, 북미행...C9 입단
4
[강윤식의 e런 사람] WHG 정인호, "세계 정상 등극 비결은…"
5
KeSPA-e스포츠산업지원센터, 지도자 자격취득과정 위해 맞손
6
[기획] 더욱 굳건해진 '티젠한' 3강 구도…LCK 스토브리그 마무리
7
BLG 우승 이끈 '쉰' 펑리쉰, 팀 떠났다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