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L ONE 뉴욕 예선에 한국 도타2 팀이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대회를 주최하는 ESL은 22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미국 뉴욕에서 벌어지는 도타2 대회 ESL ONE 뉴욕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이번 대회는 유럽 4팀, 북미 3팀, 중국 1팀에게 본선 티켓이 부여될 예정이다. 지난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린 ESL ONE 프랑크프루트에서는 동남아시아 예선을 진행했고 MVP 피닉스와 포커페이스가 참가했다. 그렇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 팀
2014-08-22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이 e스포츠 리그 최초로 결승전을 3일에 거쳐 실시하면서 팬들의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3일 내내 현장을 찾은 팬들로 넥슨 아레나는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500명으로 제한했던 수용인원을 600명으로 늘렸지만 700명이 넘는 팬들은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할 정도로 이번 파이널 위크는 성공을 거뒀습니다.단순히 현장 관람객만 많이 왔다고 해서 성공이라는 단어를 붙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번 파이널 위크는 선수와 팬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시즌2를 관통한 한 단어는 '이변'이었다. 기존 강자들이 일찌감치 탈락하고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하면서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고의 스타였던 원창연이 개인전과 팀전 모두 16강에서 탈락하며 충격을 안긴 가운데 개인전에서는 엑소더스 클럽의 강세가 이어졌다. 엑소더스 이진규는 원창연을 탈락시키고 4강까지 올랐으며 최고의 신예로 불린 엑소더스 박준효는 지난 시즌 우승자 김민재를 이기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4 시즌2는 최초로 드래프트제가 도입돼 색다른 경기 양상이 펼쳐졌다.지금까지 피파온라인3 대회는 선수들 개인이 보유한 선수들을 가지고 스쿼드를 완성해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개인이 얼마나 돈을 많이 써서 비싼 선수를 보유했는지가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면서 공정하지 못하다는 이의가 제기됐다.따라서 이번 시즌 넥슨과 스포TV 게임즈는 과감하게 드래프트제도를 보입했다. 1강화 최고 레벨인 선수를 드래프트 방식으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4 시즌2가 파이널 위크라는 색다른 시스템을 도입해 e스포츠의 한 획을 그었다.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4 시즌2 결승전은 총 3일에 걸쳐 실시됐다. 지난 14일부터 15일, 16일 등 3일 동안 올스타전, 개인전 결승, 팀전 결승 등이 펼쳐지면서 팬들에게 최고의 몰입도를 선사했다.지금까지 어떤 종목도 시도하지 않았던 파이널 위크 시스템은 넥슨과 스포TV 게임즈, 선수들이 함께 만들어낸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넥슨은 아낌 없
지난 16일 9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은 다양한 이슈들과 새로운 시스템 도입으로 e스포츠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변’으로 시작해 ‘새로운 스타 탄생’으로 마무리 된 이번 시즌을 다양한 숫자로 정리해 봤다.◆0 하면 제로, 한 번의 패배도 없었던 김종부이번 시즌 팀전을 치르며 유일하게 한 번의 패배도 없었던 선수는 컴온 김종부다. 김종부는 16강에서 언리미티드S와의 맞대결에서 두 번째 주자로 출전해
레이브가 MVP 핫식스를 제압하고 중국 i-league 본선에 진출했다. 레이브는 21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i-league 동남 아시아 예선 최종 결승에서 MVP 핫식스를 제압하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레이브는 오는 9월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질 예정인 i-league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경기 초반 켄타우로스 전쟁용사의 'Chrissy' 드자르델이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한 레이브는 경기 17분 하단 1차 포탑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저주술사의 'Cast' 마크 밀라의 죽음의 와드를 앞
2014-08-21
MVP 핫식스가 타이탄을 잡고 중국 아이리그(이하 i-league) 예선 최종 결승에 안착했다. MVP 핫식스는 21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i-league 동남아시아 예선 B조 결승에서 타이탄에 승리를 거두고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 MVP 핫식스는 레이브와 조니의 리벤지의 승자와 본선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경기 초반 죽음의 예언자를 선택한 'Roddgeee' 로저 탄의 활약으로 리드를 잡은 MVP 핫식스는 하단에서는 'MusiCa' 저스틴 유엔의 미라나가 제 역할을 하며 리드를 놓지 않았다
프나틱 'Era' 아드리안 크리에지우가 팀을 떠났다. 프나틱은 2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ra' 아드리안 크리에지우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2년 팀에 합류한 아드리안은 팀의 캐리 포지션을 담당했다. 같은 해 열린 드림핵 발렌시아 인비테이셔널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스타래더와 위플레이 등 주요 도타2 대회에서 프나틱을 상위권에 올라가는데 기여했다. 지난 해 넥슨 주최로 열린 슈퍼매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바 있는 아드리안
도타2 나투스 빈체레가 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Puppey' 클레멘트 이바노프와 결별했다. 나비는 2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시각부터 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Puppey' 클레멘트가 자유계약선수가 됐다"며 "지금까지 우리는 'Puppey'와 함께 권위있는 대회를 함께 해왔으며 팀의 주장이자 전략가를 잃은 것에 대해 팬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1년 나비에서 도타2 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Puppey' 클레멘트는 독일 쾰른에서
제퍼가 레이브에 대한 복수에 성공하며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3 1티어에서 2승(4패)째를 기록했다. 제퍼는 MVP 피닉스와의 첫 경기에서 패했지만 레이브를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제퍼의 '섹시밤부' 알란 파라지는 "처음에 2연승을 할 줄 알았는데 1승만 해서 실망한 감이 없지 않다"고 말했다. Q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 A 처음에 2연승을 할 줄 알았는데 1승만 해서 실망한 감이 없지 않다. Q MVP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허스카를 선택한 이유는.
2014-08-20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3 ▶2티어 겟아우츠(1승1패) 승-패 몽키스패너(2승2패)▶1티어 MVP 피닉스(6승) 승-패 제퍼(1승4패)제퍼(2승4패) 승-패 레이브(1승5패)MVP 피닉스가 제퍼를 꺾고 KDL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MVP 피닉스는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3 1티어 제퍼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6전 전승을 기록했다. 승리한 MVP 피닉스는 상금 2,400만원을 확보했다. 'FoREv' 이상돈이 전능기사, 'QO' 김선엽
최근 해외 대회 예선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던 MVP 피닉스가 제퍼를 제압하고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3에서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MVP 피닉스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상금 2,400만원을 확보했다. MVP 피닉스 이상돈은 "KDL 대회 중 제일 재미있었던 경기였다"고 말했다. Q 전능기사를 사용했는데.A 어제 스크림을 할 때 사용했는데 정말 좋더라. 사기 영웅인 것 같다. 제퍼가 또 파도사냥꾼, 허스카를 선택하면서 우리가 패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오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3 ▶2티어 겟아우츠(1승1패) 승-패 몽키스패너(2승2패)▶1티어 MVP 피닉스(6승) 승-패 제퍼(1승4패)MVP 피닉스가 제퍼를 꺾고 KDL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MVP 피닉스는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3 1티어 제퍼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6전 전승을 기록했다. 승리한 MVP 피닉스는 상금 2,400만원을 확보했다. 'FoREv' 이상돈이 전능기사, 'QO' 김선엽은 망령제왕을 선택한 MVP 피닉스는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3 ▶2티어 겟아우츠(1승1패) 승-패 몽키스패너(2승2패)겟아우츠가 2티어 최강 몽키 스패너를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겟아우츠는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3 2티어 몽키스패너를 제압하고 리그 첫 승을 거뒀다. 겟아우츠는 상금 100만원을 확보했다. 경기 초반 몽키스패너의 중단과 하단 갱킹에 많은 피해를 입은 겟아우츠는 경기 10분 벌어진 상단과 하단 교전에서 상단
내달 27일 광주e스포츠 대회장서 진행ESWC 한국조직위인 이에스게임즈(대표 김현철, esgames.co.kr)는 오는 9월27 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일렉트로닉스포츠월드컵 2014(Electronic Sport World Cup, 이하 'ESWC 2014') 한국대표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ESWC는 국가대항전 형식의 국제 e스포츠대회로 2003년부터 현재까지 11회가 개최됐으며 최근 대회로는 작년 10월31일부터 11월3일까지 프랑스 파리엑스포에서 40개 국가대표단과 1,200명의 미디어, 오프 라인 관람객
엔씨소프트는 20일부터 '블소걸'을 선발한다. 블소걸은 2014 하반기 블레이드 앤 소울 e스포츠 대회 시즌 중 리포터 겸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대회 기간 현장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온·오프라인에서 블소 e스포츠 알리기에 나선다. 지원자는 8월 29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서류 심사와 오디션을 거쳐 9월 10일 이후 최종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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