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주간 프리 시즌 개최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블레이드 앤 소울(이하 블소)'이 20일부터 천하제일비무 프리시즌을 시작한다. 프리시즌은 하반기 시작하는 블소 e스포츠 정규리그의 사전 준비 기간이다. 9월 3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 기간에 변화된 비무 시스템을 체험한다. 그동안의 시즌 랭킹이 초기화되고 다전제(3전 2선승제), 동등한 능력치로 대결하는 표준 능력치 방식을 살펴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6월 비무제 임진록
2014-08-20
도타2 클라우드 나인이 'FATA-' 아드리안 트링크를 영입했다. 클라우드 나인은 19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우스스포츠에서 활동했던 'FATA-' 아드리안 트링크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클라우드 나인은 "'FATA-'는 시그마 인터내셔널과 마우스스포츠에서 활동했고 우리 팀 미드 레이너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고 평가했다. 지난 2012년부터 도타2 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아드리안은 마우스스포츠, 시그마 인터내셔널 등에서 활동했
2014-08-19
도타2 나투스 빈체레가 'Kuroky'와 결별했다. 나투스 빈체레(이하 나비)는 1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uroky' 쿠로 사레히 탁하소미와의 결별 사실을 발표했다. 지난 해 2월 마우스스포츠에서 나투스 빈체레로 이적했던 쿠로는 1년 6개월 만에 다른 팀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나비는 "우리는 유럽팀이 오랜 시간 동안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런 변화된 모습을 발표하는 것에 대해 팬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MVP 피닉스가 동남아 최강으로 평가받는 타이탄에 완패했다. MVP 피닉스는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WEC(World E-sport Championships) 동남 아시아 예선 결승전에서 타이탄에게 0대2로 패해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조니의 리벤지를 꺾고 결승에 오른 MVP 피닉스는 1경기부터 타이탄의 압박 플레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경기 초반 하단 타이탄의 역삼 레인에 2킬을 헌납한 MVP 피닉스는 중단을 책임진 폭풍령의 김선엽과 상단의 이상돈도 아무 것도 해보지 못하고 상대
2014-08-18
MVP 피닉스가 'Reisen' 이준영의 미포 카드를 앞세워 중국행에 한발자국 다가섰다. MVP 피닉스는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WEC(World E-sport Championships) 동남아시아 예선 4강전에서 조니의 리벤지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한 MVP 피닉스는 18일 오후 인베이젼 e스포츠를 2대1로 꺾고 올라온 타이탄과 본선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오렌지 e스포츠 출신 'WinteR' 찬릿빈과 'Sharky' 레이몬드 웅, 사이드 게이밍 출신 'Poloson' 윌슨 웨이, 애로우게이밍 출신 'JoHnNy' 조
2014-08-17
MVP 피닉스가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3에서 포커페이스를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 MVP 피닉스는 이날 경기에서 상대 1레벨 로샨 전략을 막아낸 뒤 소규모 교전에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를 기록했다. MVP 피닉스 '힌' 이승곤은 "단판제라서 힘든 것은 알고 있지만 우리 팀 목표는 전승 우승이다"고 말했다. Q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 A 포커페이스가 지난 경기 이후 많은 변화를 보여줬다. 레이브와의 경기를 보면서 우리 플레이를 따라하고 있다는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3 ▶2티어 MVP 핫식스(2승) 승-패 벳보이즈(2패)▶1티어 제퍼(1승3패) 승-패 포커페이스(3승2패)MVP 피닉스(5승) 승-패 포커페이스(3승3패)MVP 피닉스가 포커페이스의 1레벨 로샨 전략을 막고 5연승을 질주했다. MVP 피닉스는 17일 오후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3 포커페이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독주 체제를 굳혔다. 승리한 MVP 피닉스는 상금 1,900만원을 확보했다. 픽밴에서 경기에서 자
제퍼가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3에서 3연패 끝에 첫 승을 기록했다. 제퍼는 이날 벌어진 포커페이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승리한 윌리엄 리와 벤 우는 "더 빠른 시간에 승리했어야 했다. 그래도 오늘 승리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Q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 A 벤 우(아이디 Merlini)=승리해서 기분 좋다. 더 빨리 승리했으면 했다. Q 어떻게 경기를 준비했나. A 윌리엄 리(아이디 Blitz)=KDL 시즌1에서도 우리가 잘하는 영웅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경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3 ▶2티어 MVP 핫식스(2승) 승-패 벳보이즈(2패)▶1티어 제퍼(1승3패) 승-패 포커페이스(3승2패)제퍼가 드디어 첫 승을 거뒀다. 제퍼는 17일 오후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3 포커페이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3연패 끝에 첫 승을 기록했다. 제퍼는 상금 200만원을 확보했다. 제퍼가 초반 기선을 제압했다. 상단에서 포커페이스의 영웅들과 난타전을 펼친 제퍼는 메칸즘을 구입한 '코리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3 ▶2티어 MVP 핫식스(2승) 승-패 벳보이즈(2패)MVP 핫식스가 벳보이즈를 꺾고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3 2티어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MVP 핫식스는 17일 오후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3 벳보이즈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MVP 핫식스는 상금 250만원을 확보했다. 경기 초반 중단에서 자연의 예언자의 'Jubei' 앤드류 이블린이 상대 짐꾼을 잡아내면서 분위기를 가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고..." 홍길동전을 보면 주인공인 홍길동은 집을 떠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한다. 서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아버지와 형을 제대로 부르지 못한 한을 표현한 것이다. 최근 한국 도타2에서도 홍길동과 같은 상황에 놓인 팀이 있다. 바로 이번 주 코리아 도타2 리그(KDL) 2티어를 통해 데뷔전을 치른 로템이다. 로템은 '선비' 이정재, '두부' 김두영 등으로 구성된 팀이다. 많은 관계자들과 팬들이 알고 있는대로 MVP 3팀이 맞다. 지난
MVP 피닉스가 '마치' 박태원의 흑마법사 플레이를 앞세워 퍼스트 디파처(First Departure, 이하 FD)에 역전승을 거뒀다. MVP 피닉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온라인으로 벌어진 WEC 동남아시아 예선 8강전에서 FD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MVP는 4강전에서 제퍼를 꺾고 올라온 조니의 리벤지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참고로 조니는 애로우 출신인 '조니' 조니 리)출발은 좋지 못했다. MVP 피닉스는 1경기 중반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FD의 'Meracle' 갈빈 웬의 나가세이
즐기는 자는 누구도 이길 수 없다는 옛 말이 틀리지 않음을 증명했다. 세 선수 모두 직업을 가지고 있기에 피파온라인3를 즐기는 선수들이 모인 컴온은 예선전부터 승승장구했고 결승전에서 김종부가 올킬을 기록하며 결국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Q 우승을 차지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장원=솔직히 두 경기에서 패하고 난 뒤 집에 가려고 했다. 그런데 김종부 선수가 역올킬을 할 줄 몰라 정말 당황했다(웃음). 지금까지 고기만 200만원 넘게 사줬
2014-08-16
김종부가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팀전 결승전에서 최강 실력을 뽐내며 역올킬로 컴온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김종부는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팀전 결승전에서 팀이 0대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장으로 출전해 비주얼 정찬희, 우현택, 장우영을 모두 제압하며 역올킬로 이번 시즌 유일하게 두 번의 올킬을 기록한 선수로 등극했다.김종부는 4강에서 언리미티드B를 상대로 선봉으로 출전해 첫 올킬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팀전 결승▶컴온 3대2 비주얼1세트 최명호 0대2 정찬희2세트 장원 2대3 정찬희3세트 김종부 2대1 정찬희4세트 김종부 2대0 장우영5세트 김종부 2대0 우현택컴온이 에이스 김종부의 역올킬로 팀전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컴온은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팀전 결승전에서 정찬희에게 2킬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대장으로 출전한 김종부가 모든 것을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팀전 결승전에서 신지혜 아나운서가 현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팀전 결승전에서 우승팀에게 돌아갈 우승컵이 위용을 뽐내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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