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실시 전국의 PC방에서 '도타2' 영웅 스킨을 무료로 쓸 수 있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11일 밸브 코퍼레이션(Valve Corporation, 이하 밸브, 대표 Gabe Newell)이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서비스하는 정통 AOS 게임 '도타2(Dota2)'의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서비스는 PC방에서 도타2를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으로, 게임 내 상점에 출시된 모든 영웅의 스킨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영웅
2014-08-11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개발 중인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의 등장 영웅을 상세히 소개하는 '영웅 집중 조명' 코너를 통해 워크래프트 시리즈에서 누더기골렘으로 등장해 육신을 탐내는 살벌한 식탐을 자랑했던 '누더기(Stitches)'를 소개했다. 누더기는 히어로즈에서 아군에게 든든한 도움이 되는 튼튼한 영웅으로 등장하며,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왕을 묘사한 마스터 스킨도 공개돼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 바 있
레이브가 제퍼를 제압하고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3 1티어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 레이브는 제퍼와의 경기에서 중반까지 밀렸지만 '제요' 지오 마다약의 암살기사 활약을 앞세워 역전승을 거뒀다. 지오는 경기 후 "승리해서 기쁘고 계속 연승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Q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 A 승리해서 기쁘고 계속 연승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Q 온라인 대회에서는 최강 전력이었는데 KDL에서는 부진했다. A KDL 출전과 함께 온라인 대회도 많이 나
2014-08-10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3▶2티어 로템(1승) 승-패 벳보이즈(1패) ▶1티어 MVP 피닉스(3승) 승-패 제퍼(2패) 레이브(1승2패) 승-패 제퍼(3패)레이브가 '제요' 지오 마다약의 활약을 앞세워 제퍼에 역전승을 거뒀다. 레이브는 10일 오후 강남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코리아 도타2 리그 시즌3 1티어 제퍼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2연패 뒤 첫 승을 따냈다. MVP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패한 제퍼가 초반을 주도했다. 중단을 책임진 '블리츠' 윌리엄 리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3▶2티어 로템(1승) 승-패 벳보이즈(1패) ▶1티어 MVP 피닉스(3승) 승-패 제퍼(2패) MVP 피닉스가 제퍼를 제압하고 KDL 1티어에서 3연승을 질주했다. MVP 피닉스는 10일 오후 강남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코리아 도타2 리그 시즌3 1티어 제퍼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기록했다. MVP는 상금 900만원을 확보했다. 경기 초반 제퍼의 갱킹에 별 다른 피해를 입지 않은 MVP 피닉스는 상단에서 이승곤의 그림자 주술사가 박
◇로템의 팀장 '선비' 이정재. 새롭게 팀을 구성한 로템이 벳보이즈를 제압하고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3 2티어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 로템은 이날 벌어진 경기에서 벳보이즈의 푸시 메타를 막아내고 상금 100만원을 확보했다. Q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 A 아직 첫 승이지만 열심한 노력한 덕분에 성과를 이뤘다고 생각한다. Q 오랜만에 방송 경기를 했는데 어떤가. A 기쁘기도 하지만 전승으로 티어1에 올라가겠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Q 생각보다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3▶2티어 로템 승-패 벳보이즈 로템이 벳보이즈의 푸시 메타를 막아내고 KDL에서 첫 승을 거뒀다. 로템은 10일 오후 강남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코리아 도타2 리그 시즌3 2티어 벳보이즈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상금 100만원을 확보했다. 초반은 벳보이즈가 좋았다. 픽밴에서부터 푸시 메타에 어울리는 영웅을 선택한 벳보이즈는 경기 초반 하단을 책임진 이경민의 자연의 예언자가 퍼스트 블러드를 내줬지만 빠
신지혜 아나운서가 이번 주에 만날 남자는 한 명이 아닙니다. 이번 주에는 열 손가락으로 셀 수 없는 '남자들'을 만납니다. 그동안 선수들을 만나면서 마음 고생 했던 신지혜 아나운서가 이번에는 자신을 두 팔 벌려 반겨줄 남자들이 많은 곳을 방문한다고 하네요.과연 신지혜 아나운서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피파온라인3가 태어난 곳. EA 코리아였습니다. 최근 EA코리아 개발 스튜디오가 새로운 이름 스피어헤드로 거듭나면서 또 한번 관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이벤트전*8월 14일 목요일 오후 7시◆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결승▶박준효-김정민*8월 15일 금요일 오후 1시(5전3선승제)*넥슨 아레나◆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팀전 결승▶컴온-비주얼*8월 15일 금요일 오후 3시(5전3선승제)*넥슨 아레나[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2dailyesports.com]
2014-08-09
그동안 컴온 에이스가 김종부라는 평가가 있었지만 김종부는 4강까지 팀 동료 가운데 가장 적은 승리를 거뒀다. 김종부가 못했던 것이 아니었다. 팀 동료들이 워낙 잘해줘 8강에서는 출전조차 하지 못했다. 김종부는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 기회를 얻지 못해 아쉬움을 삼켜야 했고 결국 4강전 선봉 출전해 올킬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수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김종부의 활약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Q 올킬을 기록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사실 올킬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팀전 4강 2경기▶컴온 3대0 언리미티드B1세트 김종부 1대0 송지훈2세트 김종부 3대0 김효민3세트 김종부 2대0 박재완컴온이 그동안 활약하지 못했던 에이스 김종부가 선봉으로 출전해 올킬에 성공하며 언리미티드B에 완승을 거뒀다.컴온은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팀전 4강 2경기에서 김종부가 송지훈, 올킬러 김효민, 박재완에게 한 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수비와
안녕하세요. 피파온라인3 게이머 원창연입니다.이번 시즌도 드디어 결승전을 제외하고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군요. 워낙 이변이 속출했던 이번 시즌은 예상이 별 의미가 없는 시즌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예측이 틀리면 오히려 더 재미있는 경기가 나오기 때문에 내실을 다진 리그라는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개인전은 결승 대진이 완성됐습니다. 엑소더스 박준효와 언리미티드 김정민이 결승 대진으로 결정된 것을
◇얼라이언스.디 인터내셔널4가 끝난 뒤 많은 관계자들과 팬들은 얼라이언스가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면서 이번 대회를 끝으로 리빌딩을 할 것으로 예상됐다. 얼라이언스는 이번 대회 개막전에서 인빅터스게이밍에게 패한 것을 시작으로 동남아 대표로 나선 타이탄과 뉴비에게도 덜미를 잡혔다. 얼라이언스는 나투스 빈체레를 잡아내면서 재경기 가능성을 보였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EG에게 패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얼라이언스가 풀리그에서 탈
2014-08-08
◇디 인터내셔널4 우승팀 뉴비.디 인터내셔널4가 끝나고 난 뒤 어김없이 찾아오는 도타2 팀의 리빌딩에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디 인터내셔널이 전 세계 도타2팀의 최종 목표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팀의 리빌딩도 대회가 끝나고 난 뒤 진행되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많은 선수들이 '해쳐 모여'를 반복했고 이번에도 그런 모습이 여러 곳에서 감지되고 있다.대회가 끝난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많은 선수들이 은퇴를 선언했고
◇이미지 캡처=버투스 프로 공식 홈페이지.러시아 버투스 프로가 'ARS-ART' 세르게이 레빈과 'Illidan' 일리야 피브카에프와 결별했다. 버투스 프로게임단은 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르게이와 일리야의 결별 사실을 발표했다. 버투스는 디 인터내셔널4 유럽 예선에서 2위를 기록하며 와일드카드전에 진출했지만 MVP 피닉스에게 패해 탈락했다. 버투스 프로는 "내년을 바라보고 팀에 변화를 주기로 결정했다"며 "대부분 팀들도 미래를 위해 비슷한
김정민이 7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4강전에 출전, 이진규에게 1세트 패배 이후 내리 승리를 따내며 세트 스코어 3대1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피파온라인3 개인전 결승 진출에 성공한 김정민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쥐었다.
2014-08-07
7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이진규와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4강전을 펼친 김정민이 1세트 패배 이후 내리 3개 세트를 따내며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1
한 자리 모인 e스포츠 전문가들, "필요한 건 지역연고제와 종목 다각화"
2
T1, 유망주 '스매시' 신금재-'포비' 윤성원 잡았다
3
한화생명 유망주 '로키' 이상민, 북미행...C9 입단
4
[기획] 더욱 굳건해진 '티젠한' 3강 구도…LCK 스토브리그 마무리
5
[강윤식의 e런 사람] WHG 정인호, "세계 정상 등극 비결은…"
6
KeSPA-e스포츠산업지원센터, 지도자 자격취득과정 위해 맞손
7
BLG 우승 이끈 '쉰' 펑리쉰, 팀 떠났다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