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이진규와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4강전을 펼친 김정민이 4세트 선제골을 넣고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키며 자신감에 찬 모습을 보였다.
2014-08-07
7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이진규와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4강전을 펼친 김정민이 3세트를 가져가며 세트 스코어 2대1 역전을 해내고 가슴에 손을 얹었다.
'살아있는 전설' 김정민이 개인전 결승전을 자신들의 잔치로 만들겠다는 엑소더스 클럽의 소망을 무산시켰다.김정민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4강 2경기에서 엑소더스 클럽 소속 이진규를 상대로 완벽한 공격 축구를 구사하며 3대1로 승리,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엑소더스 클럽은 지난 개인전 4강 1경기에서 박준효가 결승전에 진출하자 4강 2경기에 출전하는 이진규를 전폭 지원했다. 이진규
구관이 명관이라고 했던가. 프로게이머 12년차의 관록은 높은 라운드에서 오히려 더 빛을 발했다. 이제는 전설속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던 김정민이 이번 시즌 혜성같이 나타난 이진규를 상대로 완벽한 공격 축구를 구사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전날 포지션을 변경해 상대의 허를 찌를 줄 아는 변화무쌍한 김정민이 오랜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Q 결승전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A 첫 세트를 내줘서 살짝 흔들리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4강 2경기▶김정민 3대1 이진규1세트 김정민 0대2 이진규2세트 김정민 1대0 이진규3세트 김정민 3대0 이진규4세트 김정민 2대1 이진규김정민의 날카로운 창이 이진규의 단단한 방패를 뚫어내는데 성공했다.김정민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4강 2경기에서 쉴새 없이 몰아치는 공격으로 4강에 올라올 때까지 한번도 뚫린 적이 없는 이진규의 탄탄한 수비 라
7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김정민과 이진규의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4강전을 펼쳤다.이진규에게 1세트를 내줬던 김정민이 2세트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세트 스코어 1대1 동점을 만들고 자신감 가득한 얼굴로 관중석을 바라봤다.
7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김정민과 이진규의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4강전을 펼쳤다.연장전 끝에 1세트 승리를 따내며 기선 제압에 성공한 이진규가 박수치며 승리를 자축했다.
7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김정민과 이진규의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4강전을 펼쳤다.1세트 정규 시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이진규가 연장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7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김정민과 이진규의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4강전을 펼쳤다.본선에서 많은 연장전과 승부차기를 거친 이진규가 4강 첫 세트부터 연장전이 나오자 입가에 옅은 미소를 지었다.
7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김정민과 이진규의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4강전을 펼쳤다.생애 첫 개인전 4강을 앞둔 김정민이 손을 쭉 뻗어 마우스에 손을 가져갔다.
7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김정민과 이진규의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4강전을 펼쳤다.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개인전 4강 첫 세트 대결을 앞둔 김정민(왼쪽)과 이진규가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며 관중석 앞에서 악수를 나눴다.
7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김정민과 이진규의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4강전을 펼쳤다.4강전 시작과 함께 관중 앞에 선 김정민(왼쪽)이 방송 카메라가 자신을 비추자 손을 흔들었다.
7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김정민과 이진규의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4강전을 펼쳤다.4강전 대결을 앞두고 관중 앞에 선 이진규가 방송 카메라를 향해 여유로운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7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김정민과 이진규의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4강전을 펼쳤다.4강 첫 세트를 앞둔 이진규가 긴장감 가득한 얼굴로 최종 연습을 했다.
7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김정민과 이진규의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4강전을 펼친다.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개인전 4강 생중계를 앞둔 한승엽 해설위원(왼쪽)과 성승헌 캐스터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7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김정민과 이진규의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4강전을 펼친다.피파온라인3 중계를 맡은 한승엽 해설위원(왼쪽)과 성승헌 캐스터가 최종 리허설을 마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7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이진규의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4강전을 펼치는 김정민이 경기석에 앉아 긴장감 없는 얼굴로 머리카락을 매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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