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웨스틴 벨뷰 호텔에서 진행 중인 디 인터내셔널4 풀리그 2일 차 경기에서 얼라이언스 선수들이 세팅을 하고 있다.
2014-07-11
비시게이밍이 푸시 메타로 뉴비를 제압하고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비시게이밍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웨스틴 벨뷰 호텔에서 진행 중인 디 인터내셔널4 풀리그 2일 차 뉴비와의 경기에서 푸시 메타로 승리를 거두고 7승(1패)째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래디언트 정글 전투에서 피해를 입은 비시게이밍은 맹독사의 역병 와드를 활용해 뉴비의 상단과 중단 포탑을 빠르게 철거했다. 이어 로샨까지 제거한 뒤 불멸의 아이기스를 획득한 비시게이밍은
이블 지니어스(EG)가 우승 후보 뉴비를 4연패 늪으로 빠트렸다. EG는 11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웨스틴 벨뷰 호텔에서 진행 중인 디 인터내셔널4 풀리그 2일 차 뉴비와의 경기에서 빠른 타워 철거 전략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EG는 4승3패를 기록하며 상위권 진출에 희망을 나타냈다. 반면 뉴비는 초반 3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지만 이후 4연패에 빠지면서 중위권으로 내려갔다. 경기 중반까지 EG는 뉴비와 접전을 펼쳤지만 레이저를 선택한 'Arteezy' 아르
타이탄이 우승 후보 뉴비에 이어 나투스 빈체레까지 잡아냈다. 타이탄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웨스틴 벨뷰 호텔에서 진행 중인 디 인터내셔널4 풀리그 2일 차 나투스 빈체레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뉴비에 이어 나투스 빈체레를 제압한 타이탄은 4승2패를 기록, 3위로 뛰어올랐다. 나비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 역삼 레인을 가져간 나비는 'XBOCT' 올렉산트르의 바이퍼가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했다. 이어 소규모 교전
나투스 빈체레(이하 나비)가 클라우드 나인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나비는 11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웨스틴 벨뷰 호텔에서 진행 중인 디 인터내셔널4 풀리그 2일 차 클라우드나인과의 5차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4승(1패)째를 기록했다. 나비는 공동 2위로 올라갔고 클라우드 나인은 5위로 내려앉았다. 경기 중반까지 나비와 클라우드 나인은 치열하게 난타전을 펼쳤다. 나비는 'KuroKy' 쿠로의 모래제왕이 결정적인 순간에 땅
안녕하세요.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입니다. 도타2 디 인터내셔널4가 2일 차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16팀 풀리그 첫 날 결과 와일드 카드전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리퀴드가 3승1패를 기록했는데요. 특히 리퀴드가 거둔 3승이 모두 우승 후보인 뉴비, EG, DK를 상대로 거둔 거라서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와일드카드전에서 리퀴드와 대등하게 싸운 MVP 피닉스의 재평가설이 나오고 있는데요. 현장에 있는 MVP 선수들도 팬들 사이에서 나오는
동남아의 자존심 타이탄이 우승 후보인 뉴비를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타이탄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웨스틴 벨뷰 호텔에서 진행 중인 디 인터내셔널4 풀리그 2일 차 뉴비와의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타이탄은 리그 3승2패를 기록했고 뉴비는 3패(3승)째를 당하면서 상위 라운드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켄타우로스 전쟁용사를 선택한 'Ohaiyo' 총친쿠의 활약으로 뉴비를 압도한 타이탄은 경기 중반 상단 교전에서 모래제왕의 'Net' 와이펀림
돌풍의 팀 리퀴드가 우승 후보 중에 하나인 프나틱까지 잡아냈다. 리퀴드는 11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웨스틴 벨뷰 호텔에서 진행 중인 디 인터내셔널4 풀리그 2일 차 프나틱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초반 지미 호의 늑대인간이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한 리퀴드는 하단에서 하늘분노마법사의 'BuLba' 샘 소사레와 'Waytosexy' 피트 느구엔의 망령제왕 갱킹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리퀴드는 중반 지미 호와 지진술사의 'qojqva'
"오늘 머리가 정말 예쁘신 것 같아요. 게임 캐릭터 춘리 느낌이 나는데요? 제가 여태까지 본 머리 중 가장 잘 어울려요.""그렇게 말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오늘 멀리까지 나와서 특별히 신경 썼어요. 춘리라면 예전에 취권에 나왔던 캐릭터죠?""취권이요? 하하하하."첫 만남부터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정찬희 특유의 유머감각과 신지혜 아나운서의 허당(?) 매력으로 두 사람은 처음부터 어색한 기운이 없었습니다. 신지혜 아나운서는 스트리트파이터
10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8강 최종 진출자가 가려졌다.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8강에 진출한 여덞 명의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의 승리를 다짐하며 파이팅 포즈를 취했다.
2014-07-10
양진협이 D조 패자조 결승에서 같은 클럽인 장동훈을 3대0으로 완파하고 8강행 막차에 탑승했다. 양진협은 장동훈을 맞아 막강한 공격력을 뽐냈다. 장동훈의 수비 라인을 손쉽게 무너뜨린 양진협은 세 골을 몰아치며 8강 진출을 자축했다. 양진협은 "이왕 올라온 것 우승까지 노려보겠다"며 "누굴 만나든 선취골이 중요한 것 같다. 선취골만 넣으면 누구든 이길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Q 8강에 진출한 소감은.A 같은 클럽원끼리 경기를 해서 마음이
10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16강 D조 패자조 결승에 출전한 양진협이 장동훈을 3대0으로 꺾고 8강 최종 진출자가 됐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개인전▶D조 패자조 결승양진협 3대0 장동훈양진협이 장동훈을 격파하고 마지막으로 8강 고지를 밟았다.양진협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D조 패자조 결승에서 장동훈의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고 세 골을 몰아치며 승리했다.전반전은 양진협이 지배했다. 양진협은 밀집 수비를 뚫고 벤테케가 날린 슛을 막아내고 첫 위기를 넘겼다. 공격권을 이어받은 양진협
이진규가 D조 승자조 결승에서 장동훈을 승부차기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지난 2주차에서 원창연을 승부차기로 제압했던 이진규는 승부차기로만 8강에 진출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진규는 "아마 8강이 최대 고비일 것 같다"며 "8강만 넘으면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다"고 말했다.Q 8강에 진출한 소감은.A 연습을 많이 못했는데 운 좋게 승부차기로 올라가 기쁘다. 골을 많이 넣고 싶었는데 들어가지 않아 아쉬웠다.Q 골을 못 넣는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나
10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16강 D조 승자 결승전에 출전한 이진규가 연장전 끝에 승부차기 승리로 장동훈을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간발의 차로 8강에 오른 이진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개인전▶D조 승자조 결승이진규 0대0(5대4) 장동훈이진규가 승부차기 끝에 장동훈을 꺾고 힘겹게 8강 진출에 성공했다.이진규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D조 승자조 결승에서 좀처럼 골을 넣지 못했지만 승부차기에서 장동훈의 마지막 키커의 슛을 막고 승리했다.전반전은 팽팽했다. 이진규, 장동훈 합쳐 유효 슈팅이 세 개도 채 되지 않을 정도로 접전이 펼쳐
10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개인전 16강 C조에 출전한 안혁이 승자조 결승에 이어 패자조 결승까지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하자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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