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브로)과 이준환(F.A.F)이 나란히 다트 코리아 본선에 진출했다.14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브이플레이스에서 소프트 다트 프로페셔널 투어 코리아 2017(이하 다트 코리아) 스테이지4 2주차 예선이 진행됐다.이날 예선 5조에서는 고진호(빅불)와 이재영(꼬챙이)가, 6조에서는 이상원(다트연구소)과 오경석이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7조에서는 이재우(다트킹)와 손현준(샷기어), 8조에서는 이준환과 김상민이 예선을 통과했다.8강 첫 경기에서는 김상민이 고
2018-01-14
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의 개막 일정이 공개됐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의 국내 e스포츠 대회인 '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2018 Overwatch® Open Division Korea)'의 참가 신청이 완료, 1월 13일예선전을 시작으로 리그에 돌입한다고 12일 발표했다.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는 실력 있는 아마추어와 프로가 함께 경쟁하고 협력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지난 1월 10일까지 참가 접수가 진행되었
2018-01-12
'리베로' 김혜성은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중에서도 넓은 영웅 폭으로 정평이 나있다. 단순히 많은 영웅을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완성도 높은 플레이를 보여주기 때문에 그가 몸담았던 메타 아테나는 김혜성의 영웅 변화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었다.그러나 오버워치 리그 개막을 앞두고 뉴욕 엑셀시오르 유니폼을 입은 김혜성은 "이전엔 전략적으로 필요해 많은 영웅을 사용했지만, 이제는 많은 영웅을 다루는 것보다 주력 영웅을 정교하게 다
오버워치 에이펙스 초대 챔피언 엔비어스가 전신인 댈러스 퓨얼이 오버워치 리그 첫 경기에서 서울 다이너스티와 맞대결을 펼쳤지만 접전 끝에 패했다.댈러스 퓨얼은 현지 시간으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시즌1 스테이지1 1주차 경기에서 서울 다이너스티에 세트 스코어 1대2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비록 팀은 패했지만 '이펙트' 황현의 위도우메이커는 오랜 여운을 남길 정도로 뛰어난
서울 다이너스티가 댈러스 퓨얼을 꺾고 오버워치 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서울 다이너스티는 현지 시간으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시즌1 개막일 3경기에서 댈러스 퓨얼에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두면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다음은 서울 다이너스티 선수단과의 일문일답.Q '플레타' 김병선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딜러라고 평가받고 있는데.A 김병선=세계 최고라 하기엔
2018-01-11
◆오버워치 리그 시즌1 스테이지1 ▶서울 다이너스티 2대1 댈러스 퓨얼1세트 서울 < 쓰레기촌 > 승 댈러스2세트 서울 승 < 아누비스신전 > 댈러스3세트 서울 승 < 일리오스 > 댈러스4세트 서울 무 < 눔바니 > 무 댈러스서울 다이너스티가 오버워치 리그 시즌 첫 경기에서 댈러스 퓨얼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서울 다이너스티는 현지 시간으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시즌1 개막일 3경기에서 댈러
현지 시간으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오버워치 리그가 개막했다.서울 다이너스티의 탱커 '미로' 공진혁이 무대에 입장하는 도중 팬과 주먹을 맞대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오버워치 리그가 개막했다.개막일 세 번째 경기에 출전해 댈러스 퓨얼과 대결하는 서울 다이너스티 선수들이 무대에 입장하고 있다.
◆오버워치 리그 시즌1 스테이지1 ▶LA 발리언트 4대0 샌프란시스코 쇼크1세트 LA 승 < 도라도 > 샌프란시스코2세트 LA 승 < 아누비스신전 > 샌프란시스코 3세트 LA 승 < 일리오스 > 샌프란시스코4세트 LA 승 < 눔바니 > 샌프란시스코LA 발리언트가 역사적인 오버워치 리그 첫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LA 발리언트는 현지 시간으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시즌1 개막전서 샌프란시스코 쇼크를 세트 스코
현지 시간으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위치한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오버워치 리그 개막전이 열렸다. 개막전에 나선 LA 발리언트가 샌프란시스코 쇼크를 상대하기 위해 무대에 입장, 지역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위치한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오버워치 리그 시즌1 개막전이 열렸다. 경기장에 마련된 520석의 좌석을 가득 메운 현지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역사적인 오버워치 리그의 첫 경기가 시작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LA 발리언트가 첫 승리를 기록하기 위한 대결을 펼치고 있다. 오버워치 리그는 트위치TV를 통해 중계되며, 한국어 중계진으로는 박상현 캐스터와 정인호 해설, 장지수 해설이
다양한 종목이 존재하는 e스포츠에서 해설가의 역할은 굉장히 중요하다. 게임을 잘 아는 팬들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초심자들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의 깊이와 중심을 잘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 한 번에 여러 종목을 맡아 진행하는 해설가들도 여럿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지난해 오버워치 에이펙스를 이끌었던 김정민 해설은 안정적이면서도 전문적인 해설을 하기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블리자드의 게임들을 주로
오버워치 리그의 유일한 유럽 지역 팀 런던 스핏파이어의 '비숍' 이범준 감독이 "영국의 자랑거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런던 이범준 감독은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쉐라톤 유니버설 호텔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이같이 말했다.런던 스핏파이어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에서 우승한 GC 부산과 시즌3 준우승 팀인 콩두 판테라를 영입해 만들어진 팀이다. 이에 대해 이범준 감독은 "팀을 합치기 전에 많은 고민
2018-01-10
프로게임단 CJ 엔투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종목 2개팀의 이름을 최종 확정했다.CJ 엔투스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2개 팀의 이름을 'CJ 엔투스 에이스'와 'CJ 엔투스 포스'로 정했다고 발표했다.2017년 12월 CJ 엔투스에 합류한 '성장' 성장환과 '섬피플' 조영민, '크리스티스' 이준수, '효일' 정효일이 CJ 엔투스 에이스의 일원으로 활동한다. '아미자드 팀'을 인수하며 창단된 CJ 엔투스 포스에선 '
오버워치 리그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각 팀 선수단이 각오를 전하는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쉐라톤 유니버설 호텔에서 진행된 미디어데이에는 전 세계 80여 매체가 참여해 오버워치 리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오버워치 리그 커미셔너인 네이트 낸저는 한국 기자단과 가진 인터뷰에서 "2년 전 목표한 바에 비해 많이 달성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1%도 안됐다고 생각한다. 내일은 시작점일 뿐이다. 앞으로 일
오버워치 리그의 강력한 우승후보 뉴욕 엑셀시오르가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뉴욕 엑셀시오르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쉐라톤 유니버설 호텔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미디어데이에 참가, 한국 기자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버워치 리그의 첫 정규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선수들의 눈빛에선 우승에 대한 자신감이 엿보였다.다음은 뉴욕 엑셀시오르 선수단과의 일문일답.Q 뉴욕은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들이 포함
서울 다이너스티가 오버워치 리그에서 '금의환향'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서울 다이너스티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쉐라톤 유니버설 호텔에서 진행된 오버워치 리그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오버워치 리그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서울 다이너스티 백광진 감독은 "프리시즌에 나름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개막전도 준비를 많이 해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시즌이 길기 때문에 꾸준히 체계적으로 많은 준비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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