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e스포츠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 오버워치 리그의 프리 시즌 개막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에서는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의 전 CEO로 잘 알려진 케빈 추의 투자로 KSV e스포츠라는 새로운 기업이 탄생하면서 서울을 연고지 삼아 서울 다이너스티 팀이 오버워치 리그에 나서게 됐다. KSV는 오버워치 리그에만 그치지 않고 최근 블리즈컨서 우승을 차지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팀 MVP 블랙과 그 형제팀인 미라클을 인수했으며, 배틀그라운드
2017-11-10
오버워치 리그 첫 시즌의 전체 로스터가 발표됐다. 모두의 예상대로 첫 시즌부터 한국 선수들이 대거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게 됐다.오버워치 리그 팀들은 최소 6명에서 최대 12명까지 선수를 등록할 수 있다. 첫 시즌에 참가할 수 있는 선수의 수는 최대 144명인데 이번 시즌에는 총 113명이 등록됐다. 이중 과반이 넘는 63명이 한국 선수다. 서울이 연고지인 다이너스티의 11명을 빼고 계산해도 52명으로 전체의 절반에 가깝다. 한국인 코칭스태프도 13명이나
트위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스쿼드 선발전 '로드 투 지스타'가 원인 불명 문제로 5시간 미뤄졌다.9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브리즈 PC 카페 신촌점에서 진행된 트위치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스쿼드 선발전 '로드 투 지스타'가 오후 6시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원인을 알 수 없는 튕김 현상으로 지연돼 시스템 리셋 후 오후 11시에 재개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경기 지연 사유는 80명의 선수들이 시작섬에 모두
2017-11-09
오버워치 에이펙스 초대 챔피언 엔비어스의 멤버였던 'INTERNETHULK' 데니스 하벨카가 3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리퀴드는 9일 팀의 공식 SNS를 통해 오버워치 팀 코치였던 데니스 하벨카의 사망 소식을 알리면서 그를 추모했다. 정확한 사망 일자나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오버워치를 통해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독일 국적의 하벨카는 2016년 4월부터 엔비어스에서 탱커와 지원가로 활약하며 명성을 쌓았다. 2016년 10월에는 국내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
하스스톤을 즐기는 모든 팬들, 아니 다른 게임을 즐기는 팬들 역시 궁금해 할 이야기! 도대체 프로게이머는 그 게임을 잘하기 위해 얼마의 돈을 썼을까요?하스스톤의 아이돌! 귀요미 '따효니' 백상현이 모든 팬들의 궁금증을 한방에 풀어주겠다며 WEGL 마스코트 신예지 아나운서를 만났습니다. 백상현은 지스타 WEGL 스트리머 부스에서 팬들에게 스트리머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하니 평소 하스스톤을 좋아
오버워치 리그 프리 시즌이 오는 12월 6일 개막한다.블리자드는 최근 오버워치 리그 시즌1의 일정을 발표한데 이어 지난 7일에는 프리 시즌 일정을 발표했다.오버워치 리그 프리 시즌은 미국 현지 시간으로 12월 6일에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위치한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개막한다. 프리 시즌은 총 나흘에 걸쳐 진행되며 디비전에 상관없이 팀당 두 경기씩 치른다. 플로리다 메이햄이 필라델피아 퓨전과 개막전을 치르며, 서울 다이너스티는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서울 다이너스티의 첫 공식 팬미팅 유료 티켓이 판매 2분 만에 매진됐다.서울 다이너스티는 오는 18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오버워치 리그 출정식 및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를 위해 8일 오후 5시부터 티켓 판매 사이트를 통해 유료 티켓을 판매했는데, 1,500석의 좌석이 모두 2분 만에 매진되면서 웬만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1만 9천 원의 A석부터 4만 9천 원의 R석까지 모두 매진됐으며, 성인
'설다비' 김승진과 '삼디' 최윤성이 4강에 진출했다.김승진과 최윤성은 7일과 8일 양일간 강남 인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WEGL 하스스톤 코리아 vs 월드 2017 8강 A조 경기에서 '레키아' 신명철, '가주앗' 홍석범을 제압하고 4강 진출, 지스타 2017로 향하는 티켓을 손에 넣었다.이날 김승진은 패자전, 최종전, 1위 결정전을 모두 3대0으로 완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역스윕'의 제왕 '삼디' 최윤성, 지스타로 간다!8강 첫 경기에서 '레키아' 신명철이 '가주앗' 홍석범
2017-11-08
그동안 골을 넣기 보다는 수비로 경기를 풀어갔던 차현우가 우승을 위해 과감하게 공격적인 스타일로 바꿨다. 그리고 그 선택은 차현우에게 우승을 선물했다. 차현우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마이너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이석동을 상대로 공격 축구를 구사하며 3대1로 승리했다. 차현우는 "준비한 대로 경기가 잘 풀려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1세트에서 패해 긴장됐는데
8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마이너 2017 시즌2 결승전이 열렸다 .지난 시즌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에서 활약한 차현우와 마이너에서 매서운 성장세를 이어간 이석동이 결승전에서 만났다.활발한 공격을 선보인 차현우가 승부차기 끝에 1경기를 선취했다. 2경기도 승패를 가리지 못한 이석동과 차현우는 다시 한 번 승부차기를 펼쳐 이석동이 승리했다. 3경기에서 선취골을 넣으며 손쉽게 승리를 가져간 차현우는 4경기에서 3골
8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마이너 2017 시즌2 결승전이 열렸다 .지난 시즌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에서 활약한 차현우와 마이너에서 매서운 성장세를 이어간 이석동이 결승전에서 만났다.활발한 공격을 선보인 차현우가 승부차기 끝에 1경기를 선취했다. 2경기도 승패를 가리지 못한 이석동과 차현우는 다시 한 번 승부차기를 펼쳐 이석동이 승리했다. 3경기에서 선취골을 넣으며 손쉽게 승리를 가져간 차현우는 두 손으로 머
8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마이너 2017 시즌2 결승전이 열렸다.지난 시즌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에서 활약한 차현우와 마이너에서 매서운 성장세를 이어간 이석동이 결승전에서 만났다.결승전 1경기 승리를 이석동이 2경기를 차현우가 가져가며 전반부를 1대1로 마무리했다. 3경기를 맞이한 차현우가 전반 선취골을 넣으며 2대1로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마이너리그 2017 시즌2 결승▶차현우 3대1 이석동1세트 차현우 0대0 이석동(승부차기 3대4)2세트 차현우 1대1 이석동(씅부차기 7대6)3세트 차현우 1대0 이석동4세트 차현우 3대0 이석동경기 스타일의 변화가 차현우에게 우승을 선물했다.차현우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마이너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이석동을 상대로 공격 축구를 구사하며 3대1로 승리했다. 첫
8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마이너 2017 시즌2 결승전이 열렸다.지난 시즌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에서 활약한 차현우와 마이너에서 매서운 성장세를 이어간 이석동이 결승전에서 만났다.1경기에서 압박 공격을 펼쳤지만 패한 차현우가 2경기에서 단단한 플레이를 펼쳤다. 선취골 득점에 성공한 차현우는 이석동의 후반 동점골에 승리 기회를 놓쳤다. 차현우는 연장전도 득점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차현우는 승부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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