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2 4강전이 열렸다.디펜딩 챔피언 김정민과 준우승자가 포함된 죽음의 8강을 뚫은 원창연(오른쪽)과 이번 시즌 가장 먼저 4강 진출을 확정지은 신보석이 대결했다.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7 시즌2 4강전을 위해 신보석과 원창연이 무대에 올랐다.
2017-10-28
28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2 4강전이 열렸다.디펜딩 챔피언 김정민과 준우승자가 포함된 죽음의 8강을 뚫은 원창연과 이번 시즌 가장 먼저 4강 진출을 확정지은 신보석이 대결했다.무대에 오른 원창연이 고개를 돌려 스크린을 보며 웃었다.
지난 시즌은 운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2시즌 연속 4강 진출은 완벽한 부활이라고 평가해도 손색이 없을 듯 보입니다.초대 대회에서 개인전, 단체전 모두 준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십 원조 콩라인'이라 불리는 원창연이 아디다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7에 치러진 두 시즌에서 모두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게다가 4강에서 원창연은 붙기 부담스럽다고 말했던 김정민과 정재영을 피했습니다. 물론 신보석도 만만치 않은 상대지만 경험
오버워치의 관전 기능이 드디어 개선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26일 오버워치 디렉터 제프 카플란의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을 통해 조만간 관전 기능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 전했다.먼저 오는 11월 초 열리는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부터 팀 스킨을 적용할 예정이다. 캐릭터가 해당 팀의 유니폼을 입는 것이라 보면 된다. 팀 스킨은 오버워치 리그의 팀명과 로고가 발표될 때마다 스킨이 적용된 오버워치 영웅들과 함께 발표됐다. 카플란은 "유니폼은 홈팀과 어웨
중국의 타일루와 플래시 게이밍이 나란히 아시아 마이너 4강에 합류했다.타일루는 27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아시아 마이너 챔피언십 로드 투 보스턴 조별 예선 2일차 8강 B조 조별 듀얼 토너먼트에서 가볍게 2연승을 거두면서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첫 경기에서 호주의 테인티드 마인드를 만난 타일루는 '코블스톤'에서 16대4 대승을 거두고 승자전에 올랐다. 승자전에서는 인도네시아의 B.O.
서울이 오버워치 리그에서 여섯 번째로 팀명을 확정지었다. 팀명은 서울 다이너스티다.KSV 측은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버워치 리그 팀명이 서울 다이너스티로 명명됐음을 발표했다. KSV 측은 "'다이너스티'"는 스포츠 분야에서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용어로, 오랜 기간 챔피언을 달성하며 해당 종목에서 최고의 자리에 위치한 팀을 상징한다"며 "서울팀은 다이너스티라는 팀명을 통해 새로이 출범한 오버워치 리그에 대한 원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또
2017-10-27
오버워치 리그의 보스턴 업라이징이 시즌1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보스턴 업라이징은 27일 팀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선수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해 첫 시즌을 함께 할 선수들이 누구인지 공개했다.보스턴이 영입한 선수는 총 8명으로 이중 한국 선수는 3명이 포함됐다. 콘박스의 탱커였던 '감수' 노영진과 락스 오카즈의 딜러였던 '스트라이커' 권남주, 러너웨이와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활동했던 '칼리오스' 신우열이 보스턴과 계약했다
얼마 전 오버워치 여성 커뮤니티 대회인 '올 포 레이디스'가 개최됐다. 현장의 반응은 뜨거웠지만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들은 냉랭했다. 도를 넘는 악플들도 상당수였다. 대부분은 "남녀평등을 외치면서 왜 여성 리그를 따로 여느냐"는 것이었다. 이는 현재 진행 중인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여성부 기사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이런 비난에는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도 쉽게 혐오하는 사회 분위기가 어느 정도 녹아 있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여성대
오버워치 리그에서는 각 팀의 전용 스킨을 적용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오버워치 리그에 출전하는 팀들이 팀명과 로고를 연이어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함께 발표된 오버워치 영웅 스킨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상하이 드래곤즈는 메이, 댈러스 퓨엘은 겐지,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둠피스트, 로스앤젤레스 발리언트는 메르시가 대표 영웅으로 나섰는데, 각 영웅의 스킨 색상이 팀 로고에 쓰인 색상과 같다. 25일 발표된 보스턴 업라이징의
MVP PK가 메이저 무대로 가기 위한 첫 발을 뗐다.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아시아 마이너 챔피언십 로드 투 보스턴 조별 예선 1일차가 26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가운데 8강 A조 듀얼 토너먼트에서는 호주-북미 연합팀 레니게이드와 한국의 MVP PK가 나란히 4강에 진출했다.메이저 무대 경험이 풍부한 레니게이드는 수월하게 A조 1위를 차지했다. 몽골의 더 몽골즈와 첫 경기를 치른 레니게이드는 '캐시'에서 16대6 대승을
상하이와 댈러스,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보스턴이 다섯 번째로 오버워치 리그 팀명을 확정지었다. 블리자드는 25일 오버워치 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스턴 연고팀의 공식 팀명이 보스턴 업라이징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블리자드는 "보스턴은 평온한 현 상태에 도전하는 진취적인 정신으로 정평이 나 있는 도시다. 특히 18세기에 평범한 국민들이 일어나 미국 독립혁명의 불을 붙인 사상이 탄생한 곳으로 유명하다. 바로 이런 정신을
2017-10-26
오버워치 리그 시즌1의 선수 계약 마감일이 닷새 남은 가운데, 12개 오버워치 리그 팀들이 선수 영입을 마무리 지었거나 막판 조율 단계에 돌입했다. 이런 가운데 이미 오버워치 리그 입성에 성공한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최저 연봉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는 팀과 1년 보장 계약을 맺으며 5만 달러(한화 약 5천 6백만 원)의 최저 연봉을 받을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취재 결과 오버워치 리그 팀과 계약을 완료한 한국
명문 FPS 게임 클랜 루나틱 하이가 최근 활동 재개를 선언한 가운데, 배틀그라운드 팀 로스터를 확정지었다.루나틱 하이 배틀그라운드 선수들은 다양한 FPS 게임에서 경력을 쌓은 베테랑들로 이루어졌다. 먼저 팀을 재건한 '에너미' 안영모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1.6(이하 CS:1.6)을 주로 플레이했으며 루나틱 하이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인공으로 국내외 다양한 대회에서 입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웅멜' 이인수 역시 CS:1.6을 플레이해 FvW와 루나틱 하이 등에
WEGL이 야심차게 준비한 또 하나의 리그인 오버워치 여성 커뮤니티 대회 '올 포 레이디스(All For Ladies)'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게임이너스 PC방에서 열렸습니다.올 포 레이디스는 오버워치를 즐기는 여성 아마추어 게이머들을 위한 대회로, 여성 게이머도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대회 콘셉트로 마련됐는데요. 골드부터 그랜드마스터까지 다양한 티어의 참가자들이 모였습니다. 때문에 정형화된 메타보다 '오리사'를 활용한 깜짝조합으로 승
'삼디' 최윤성과 '가주앗' 홍석범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최윤성과 홍석범은 24일과 25일 양일간 강남 인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WEGL 하스스톤 코리아 vs 월드 2017 16강 B조에서 '새치' 이상현, '라이너스' 백승환을 따돌리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최윤성은 승자전을 통해 8강에 선착했고, 홍석범은 패자전과 최종전을 모두 거쳐 티켓을 따냈다.특히 최윤성은 1위 결정전에서도 승리를 차지하며 16강 전승을 달성했다.◆'삼디' 최윤성, '신예 대전'에서 가장 먼저
2017-10-25
4강에 돌입하기 직전 영입한 레반도프스키가 차현우를 살렸다.차현우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마이너리그 시즌2 4강 경기에서 한국 대표 캐미를 앞세운 김주성에게 역전승을 거두며 챔피언십 직행에 성공했다. 차현우는 "친한 (김)주성이형과 경기라 재미있게 임했는데 결과도 좋아 정말 기분 좋다"라며 "레반도프스키를 뽑은 것은 신의 한수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Q 결승에 진출했다. 기분이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마이너리그 2017 시즌2 4강▶차현우 3대2 김주성1세트 차현우 1대0 김주성 2세트 차현우 0대1 김주성3세트 차현우 0대0 김주성(승부차기 3대5)4세트 차현우 0대0 김주성(승부차기 5대3)5세트 차현우 1대0 김주성차현우가 천신만고 끝에 김주성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차현우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마이너리그 시즌2 4강 경기에서 한국 대표 캐미를 앞세운 김주성에게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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