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프로게임단 이블 지니어스(이하 EG)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팀을 창단했다.EG는 24일(한국 시각) 공식 SNS를 통해 "'grantJokur'의 로스터를 인수해 배틀그라운드 팀을 창단했다"며 "이 로스터로 ESL이 주최하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이하 IEM) 시즌 12 오클랜드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EG의 배틀그라운드 팀은 'Pandaego' 제라드 플레처, 'Gnomey' 콜 가튼, 'GOUL' 티모시 맥클랜드, 'zWattz' 오스틴 와트로 꾸려졌다.EG의
2017-10-24
오버워치 2부 리그 에이펙스 챌린저스의 준우승팀이었던 GC 부산이 최근 에이펙스 챔피언에 등극한 가운데, 시즌5 우승팀인 엘리먼트 미스틱도 평가전서 국가대표팀을 완파해 챌린저스 팀들의 높은 경쟁력을 다시금 느끼게 했다.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대표팀은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평가전에서 엘리먼트 미스틱에게 0대3 완패를 당했다. 엘리먼트 미스틱은 '네팔'과 '왕의길', '볼스카야인더스트리'에서 압도적인 기량 차를 보여주면서 승리, 팬들로부터
임모털스가 오버워치 리그에서 발리언트란 이름으로 활동하게 됐다.블리자드는 23일 오버워치 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스앤젤레스(이하 LA) 임모털스의 새로운 팀명이 발리언트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블리자드 측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는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꿈꾸던 삶을 현실로 이루고 스스로 최선의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곳"이라며 "바로 이런 정신을 가지고 오버워치 리그 첫 시즌에 출전하는 LA 기반
'에버모어' 구교민이 짜릿한 치킨 맛을 봤다.구교민이 이끄는 팀 에버모어는 2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아프리카TV 인비테이셔널 2일차 경기에서 1330점을 획득하며 우승, 지스타 티켓을 손에 넣었다. 1, 2라운드에서 부진했던 에버모어는 3라운드 4위, 4라운드 1위를 차지하며 기가 막힌 역전승을 만들어냈다.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았던 에버모어는 예선전에서 좀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
2017-10-23
팀 에버모어가 두 번째 지스타 티켓을 차지했다.2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아프리카TV 인비테이셔널 2일차 경기에서 혼전 속에 팀 에버모어가 1330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 진출했다. 에버모어는 2위인 '팀 팬텀'을 단 15점으로 따돌렸다.◆'여포 모드' 발동한 크도대채, 18킬로 1위!중앙 지역으로 안전 지대가 잡혔고, 각 팀들이 매복 및 진입 작전을 펼쳤다. 그 과정에
WEGL 철권7 슈퍼 파이트: 라스트맨 스탠딩의 참가자 모집이 시작됐다.액토즈소프트의 자회사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는 'WEGL 철권7 슈퍼 파이트: 라스트맨 스탠딩(WEGL Tekken7 Super Fight: Lastman Standing)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발표했다.아케이드 격투 게임 '철권7'으로 진행되는 대회에선 예선을 통해 선발된 한국 대표 선수들 및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가 초청한 해외 선수들이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한다. 예선 참가자
'설다비' 김승진과 '레키아' 신명철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김승진과 신명철은 21일과 22일 양일간 강남 인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WEGL 하스스톤 코리아 vs 월드 2017 16강 A조 경기에서 생존, 8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행된 1위 결정전을 통해 신명철이 조 1위를 확정지었다. 가장 먼저 티켓을 획득한 것은 김승진이었다. 김승진은 '레키아' 신명철과 '아르카나인' 조정훈을 연달아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패자전으로 떨어진 신명철도 힘을 냈다
2017-10-22
GC 부산이 오버워치 e스포츠의 새 역사를 썼다. 3부 리그부터 시작해 승승장구하더니 1부 리그인 에이펙스의 챔피언이 된 것.GC 부산은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오버워치 APEX(에이펙스) 시즌4 결승전에서 러너웨이를 상대로 풀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4대3으로 승리하면서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다음은 GC 부산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와의 일문일답.Q 챔피언에 등극한 소감은.A 이호철 감독=이번에 오버워치 역사에서 쉽게 일어나지
2017-10-21
◆오버워치 APEX 시즌4 결승▶GC 부산 4대3 러너웨이 1세트 GC 부산 승 < 네팔 > 러너웨이 2세트 GC 부산 < 헐리우드 > 승 러너웨이 3세트 GC 부산 < 하나무라 > 승 러너웨이 4세트 GC 부산 승 < 감시기지:지브롤터 > 러너웨이 5세트 GC 부산 승 < 아누비스신전 > 러너웨이 6세트 GC 부산 < 도라도 > 승 러너웨이 7세트 GC 부산 승 < 아이헨발데 > 러너웨이 GC 부산이 러너웨이를 꺾고 '로열로더'에 등극했다. 뒷심이 부족했던 러너웨이는 시즌2에 이어 다시 한 번 우승 문턱
◆오버워치 APEX 시즌4 결승▶GC 부산 3-3 러너웨이1세트 GC 부산 승 < 네팔 > 러너웨이2세트 GC 부산 < 헐리우드 > 승 러너웨이3세트 GC 부산 < 하나무라 > 승 러너웨이4세트 GC 부산 승 < 감시기지:지브롤터 > 러너웨이5세트 GC 부산 승 < 아누비스신전 > 러너웨이6세트 GC 부산 < 도라도 > 승 러너웨이 러너웨이가 우승에 대한 집념을 불태우며 6세트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제 우승팀은 마지막 7세트에서 가려지게 됐다. 러너웨이는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오버워치 APEX 시즌4 결승▶GC 부산 3-2 러너웨이1세트 GC 부산 승 < 네팔 > 러너웨이2세트 GC 부산 < 헐리우드 > 승 러너웨이3세트 GC 부산 < 하나무라 > 승 러너웨이4세트 GC 부산 승 < 감시기지:지브롤터 > 러너웨이5세트 GC 부산 승 < 아누비스신전 > 러너웨이GC 부산이 끈질긴 수비로 러너웨이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매치 포인트를 선취했다. GC 부산은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오버워치 APEX(에이펙스) 시즌4 러너웨이와의 결승전 5세트에서 솜
◆오버워치 APEX 시즌4 결승▶GC 부산 2-2 러너웨이1세트 GC 부산 승 < 네팔 > 러너웨이2세트 GC 부산 < 헐리우드 > 승 러너웨이3세트 GC 부산 < 하나무라 > 승 러너웨이4세트 GC 부산 승 < 감시기지:지브롤터 > 러너웨이 GC 부산은 역시 쉽게 물러서지 않는 팀이었다. GC 부산이 네 번째 세트 만에 겐지 카드를 꺼내들며 러너웨이를 제압했다. GC 부산은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오버워치 APEX(에이펙스) 시즌4 러너웨이와의 결승전 4세트에서 돌진
◆오버워치 APEX 시즌4 결승▶GC 부산 1-2 러너웨이1세트 GC 부산 승 < 네팔 > 러너웨이2세트 GC 부산 < 헐리우드 > 승 러너웨이3세트 GC 부산 < 하나무라 > 승 러너웨이 러너웨이가 2세트에 이어 3세트도 가져가면서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다.러너웨이는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오버워치 APEX(에이펙스) 시즌4 GC 부산과의 결승전 3세트 '하나무라' B거점에서 완벽 수비를 선보이며 승리, 세트 스코어를 2대1로 역전시켰다.
◆오버워치 APEX 시즌4 결승▶GC 부산 1-1 러너웨이1세트 GC 부산 승 < 네팔 > 러너웨이2세트 GC 부산 < 헐리우드 > 승 러너웨이선취점을 내준 러너웨이가 2세트에 곧바로 승리를 따내면서 1대1 동점을 만들었다.러너웨이는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오버워치 APEX(에이펙스) 시즌4 GC 부산과의 결승전 2세트에서 승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헐리우드'에서 수비로 시작한 GC 부산은 디바와 윈스턴 중심으로 버티기에 돌입하면서 러너웨이의
◆오버워치 APEX 시즌4 결승▶GC 부산 1-0 러너웨이1세트 GC 부산 승 < 네팔 > 러너웨이GC 부산이 '프로핏' 박준영과 '제스처' 홍재희의 활약 덕에 선취점을 따냈다.GC 부산은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오버워치 APEX(에이펙스) 시즌4 러너웨이와의 결승전 1세트에서 승리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1라운드 '네팔:성소'에서 파라-메르시 조합을 선보인 GC 부산이 돌진 조합을 꺼내든 러너웨이 상대로 거점을 먼저 가져갔다. GC 부산은 박준영의
21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2 8강 2그룹 경기가 열렸다.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2 8강 2그룹에는 지난 시즌 우승자 김정민, 준우승자 강성훈, 3위 원창연 그리고 챔피언십 첫 출전에 강자들과 대등한 경기를 펼친 박상현이 대결했다.디펜딩 챔피언 김정민(왼쪽)은 1경기에서 지난 시즌 결승 대결자 강성훈을 2대0으로 꺾고 승자전에 올랐다. 승자전에 오른 김정민은 원창연(오른쪽)에게 2대1 역
21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2 8강 2그룹 경기가 열렸다.8강 첫 경기에서 박상현을 꺾으며 승자전 오른 지난 시즌 3위 원창연은 디펜딩 챔프 김정민에게 1대2 역전패를 당했다.원창연은 최종전에서 다시 한 번 박상현을 만났다. 원창연은 전반전 선취골 득점에 성공했다. 원창연은 노련하게 승리를 지키며 2연속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정글러 첫 LCK 500승 '피넛' 한왕호의 챔피언 TOP 10
'나혼렙: 어라이즈' 첫 세계 챔피언 "상금 절반 기부"
1
사우디 EWC 스타2, 총상금 역대 최고...10억 원
2
'더샤이' 플레이했던 탑 니달리, 3,683일 만에 LCK 등장
3
'불' 송선규, 1년 만에 LCK 출전...kt 전 선발
4
LCK 500승 '피넛' 한왕호, "16년 우승했을 때 가장 기억 남아"
5
모래폭풍 일으킨 BNK, '구마유시' 내세운 T1 잡았다
6
'피넛 LCK 500승' 한화생명, DRX 꺾고 4연승 질주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