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2 16강 조별 풀리그 4주차 경기가 열렸다.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16강 풀리그에서 무승부 경기가 잇따르고 있다. 4주차에서 시즌 첫 승 리를 노리는 여덞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시즌2 4주차 생방송을 앞둔 전수형 아나운서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2017-09-16
16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2 16강 조별 풀리그 4주차 경기가 열린다.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16강 풀리그에서 무승부 경기가 잇따르고 있다. 4주차에서 시즌 첫 승 리를 노리는 여덞 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시즌2 첫 경기에서 패배 위기를 넘긴 원창연이 4주차 메인 경기에 나선다.원창연이 매서운 눈매로 박준효전을 준비했다.
'제독신'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무한신뢰를 주던 선수. 팬들은 그의 상대가 누가 되든 승자예측에서 상대 선수가 민망할만큼 엄청난 지지를 보냈었죠. '제독신' 박준효는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에서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선수였습니다.그는 챔피언십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뒤 꾸준하게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계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항상 우승후보 영순위로 꼽혔었죠. 특히 그의 화려한 개인기는 보는 이들을 열광시켰습니다.그러나 어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8강 B조 1경기▶러너웨이 3대2 X6 게이밍1세트 러너웨이 < 리장타워 > 승 X62세트 러너웨이 < 눔바니 > 승 X63세트 러너웨이 승 < 아누비스신전 > X64세트 러너웨이 승 < 도라도 > X65세트 러너웨이 승 < 할리우드 > X6러너웨이가 완벽한 역전 시나리오로 승자전에 진출했다.러너웨이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8강 B조 1경기 X6 게이밍과의 맞대결에서 '패패승승승'으로 역스윕을 거두며 승
2017-09-15
콩두 판테라가 8강 승자전에 선착했다.콩두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8강 A조 1경기 콘박스와의 맞대결에서 3대0 완승을 차지하며 승자전에 진출했다.콩두의 '피셔' 백찬형은 승리 요인으로 메타 적응력을 꼽았다. 애초에 콘박스가 메타에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해 지명했다는 것. 백찬형은 "우리는 둠피스트가 나왔을 때도 챔피언 폭이 넓은 '버드링' 김지혁, '라스칼' 김동준을 앞세워 메타에 적응했다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8강 A조 1경기▶콩두 판테라 3대0 콘박스1세트 콩두 승 < 일리오스 > 콘박스2세트 콩두 승 < 눔바니 > 콘박스3세트 콩두 승 < 볼스카야인더스트리 > 콘박스콩두 판테라가 시즌3 준우승팀에 걸맞는 경기력으로 승자전에 선착했다.콩두 판테라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8강 A조 1경기 콘박스와의 맞대결에서 3대0 완승을 차지했다. 시즌 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콩두는 먼저 승자전에 선
1등이 아니면 기억되지 못하는 승부의 세계, 그러나 e스포츠에서는 다릅니다. 준우승이라는 타이틀은 '콩라인'이라는 이름으로 또 하나의 아이콘이 됐습니다. '준우승의 전설' 홍진호가 만든 e스포츠 문화인 '콩라인'에 속한 선수들은 이제 종목을 불문하고 팬들에게 또다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에서 '정통 콩라인'을 꼽으면 강성훈이 유일합니다. 원창연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준우승을 차지하긴 했지만 홍진호가 만든 '콩라
최근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팀 MVP 프로젝트가 에이수스 ROG 마스터즈 2017 한국대표 선발전과 IeSF 2017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서 연달아 우승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1988년생이 3명이나 있는 MVP PK는 '나이가 많으면 반응 속도가 느려져 FPS 게임 실력이 떨어진다'는 속설을 비웃기라도 하듯 국내 최고의 팀으로 거듭났다.나이가 들어 반응 속도가 떨어져 프로게이머로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말은 e스포츠 업계에 정설처럼 받아들
이석동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련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두 시즌 연속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이석동은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마이너 2017 시즌1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한 수 위 기량으로 무난하게 조1위를 기록했다. 이석동은 "아직도 올라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전주의 김정민'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절대 내가 말하고 다닌 것이 아님을 확실하게 하고 싶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Q 두
2017-09-13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마이너리그 2017 시즌2 16강 B조1경기 서준열 2대0 박신용2경기 이석동 1대0 박상웅 3경기 이석동 3대2 박신용 4경기 서준열 1대1 박상웅 5경기 박상웅 4대0 박신용6경기 서준열 0대0 이석동▶B조 순위1위 이석동 2승1무->8강 진출2위 서준열 1승2무->8강 진출3위 박상웅 1승1무1패4위 박신용 3패이석동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련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조1위로 8강 합류에 성공했다. 이석동은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배틀그라운드에서 아이템을 획득할 장소가 늘어났다.블루홀은 11일 월간 패치 노트를 통해 고지대 유적지인 스탈베르(Stalber) 동쪽에 새로운 마을이 추가될 것이라 공지했다. 이 마을은 12일 북미 테스트 서버에 업데이트 된 상태다.배틀그라운드 전장인 에란겔 섬 2시 방향에 위치한 이 마을의 이름은 카메쉬키(Kameshiki)로 기존에는 주유소와 맨션 하나만 있던 이름 없는 외진 곳이었다. 업데이트 후 카메쉬키에는 언덕 위아래에 크고 작은 집과 창고 2~30여개
오버워치 리그에 두 팀이 더 뛰어든다.외신 ESPN은 13일(한국 시각) 정보통의 말을 빌려 블리자드가 미국 휴스턴, 필라델피아를 연고로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는 팀들과 각 200만 달러(한화 약 22억 5,700만 달러)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우선 필라델피아 연고팀은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와 자이언츠 컴캐스트 방송사 스포츠 지부의 소유주인 컴캐스트 스펙타코르에게 돌아갔다. 컴캐스트 스펙타코르의 e스포츠 첫 투자 사례다.휴스턴 지역 연고에는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이 김요한 코치를 영입했다.오버워치 리그 서울팀은 13일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MVP 스페이스와 인피니티에서 코치로 활동한 '너겟' 김요한 코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1세대 프로게이머로 퀘이크3에서 맹활약한 김요한 코치는 오버워치 룬미디어 시즌1에서 우승하며 오버워치 선수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MVP의 코치로 합류해 MVP 스페이스를 오버워치 룬미디어 시즌2 우승, 오버워치 에이펙스 챌린저스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의 8강 대진이 완성됐다.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8강 조 추첨식이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A조에는 콩두 판테라와 콘박스, LW 레드와 NC 폭시즈가 자리했고, B조에선 X6 게이밍과 러너웨이, 루나틱 하이와 GC 부산이 맞붙는다.첫 번째 순서로 지명에 나선 콩두 판테라의 '비도신' 최승태는 A조 1경기를 선택했고 맞대결 상대로 콘박스를 선택했다. 최승태는 "저번 시즌에는 내가 없어서 준우승으로 끝났지만
2017-09-12
루나틱 하이가 전 시즌 8강 진출에 성공했다.루나틱 하이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16강 A조 6경기에서 메타 아테나를 3대1로 꺾고 8강 막차에 탑승했다.8강 진출권이 걸린 중요한 경기였다. 하지만 루나틱 하이는 기둥과 같던 '류제홍' 류제홍이 빠진 상태에서 경기를 치렀다. '에스카' 김인재에게 류제홍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았냐 물었다. 이에 김인재는 "'기도' 문기도가 제 역할을 잘 수행해줬다"며 "메인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16강 A조 6경기▶루나틱 하이 3대1 메타 아테나1세트 루나틱 하이 < 일리오스 > 승 메타 아테나2세트 루나틱 하이 승 < 왕의길 > 메타 아테나3세트 루나틱 하이 승 < 아누비스사원 > 메타 아테나4세트 루나틱 하이 승 < 도라도 > 메타 아테나루나틱 하이가 조 1위를 확정지으며 8강 막차에 올라탔다.루나틱 하이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16강 A조 6경기에서 메타 아테나를 상대해 3대1로
'잠입' 이선우가 마닐라컵 정상에 서며 2017년 캡콤 프로 투어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 이선우는 8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마닐라컵 2017 스트리트 파이터5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선우는 마닐라컵 우승으로 캡콤 프로 투어 포인트 160점을 얻으면서 총 400점으로 글로벌 랭킹 41위에 올랐다. 연말 열리는 캡콤컴 2017에 직행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랭킹 30위 안에 들어야한다. 현재 30위에 랭크된 'K-Brad' 케네스 브래들리와 이선우의 랭킹 포인트
1
LCK 이적시장, 계약 트렌드 변화...'1년 아닌 3년'
2
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3
2024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팬이 뽑는 '스타즈' 투표 시작
4
[대학리그] 'LoL 최강' 신구대, "우승 말고는 생각한 적 없어"
5
'룰러' 박재혁, "솔직히 젠지 복귀 쉽지 않을 거로 생각"
6
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전국 결선, 신구대·단국대 우승
7
[대학리그] 신구대, 접전 끝에 부산대 꺾고 LoL 최강 대학 등극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