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오버워치 APEX 시즌3 결승전이 열렸다.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리는 오버워치 디펜딩 챔피언 루나틱 하이와 첫 우승에 도전하는 콩두 판테라가 대결했다.오버워치 APEX 시즌3 결승전 리허설을 위해 무대에 오른 루나틱 하이 류제홍이 카메라를 보고 있다.
2017-07-29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오버워치 APEX 시즌3 결승전이 열렸다.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리는 오버워치 디펜딩 챔피언 루나틱 하이와 첫 우승에 도전하는 콩두 판테라가 대결했다.루나틱 하이 류제홍이 오버워치 APEX 시즌3 결승전 리허설 무대에 올랐다. 류제홍이 강렬한 눈빛으로 무대를 둘러봤다.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오버워치 APEX 시즌3 결승전이 열렸다.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리는 오버워치 디펜딩 챔피언 루나틱 하이와 첫 우승에 도전하는 콩두 판테라가 대결했다.루나틱 하이 '에스카' 김인재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오버워치 APEX 시즌3 결승 리허설 무대에 올랐다.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오버워치 APEX 시즌3 결승전이 열렸다.오버워치 APEX 시즌2 챔피언 루나틱 하이와 첫 우승에 도전하는 콩두 판테라가 한 번 대결했다.오버워치 APEX 시즌3 우승 트로피가 무대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최근 몇몇 게임 커뮤니티나 기사 댓글에는 "망한 게임"이라 언급하는 글이 자주 보인다. 객관적 지표도 없이 그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망한 게임이 되는 것인데, 사람들은 이들을 같은 말만 반복하는 앵무새에 빗대 '망무새'라 부른다.관련된 모든 기사를 찾아다니는 부지런한 망무새들의 대표적 공격 상대는 주요 e스포츠 종목인 오버워치, 서든어택, 피파온라인3 등이 있다. 위 세 종목은 대표적으로 망한(?) 게임들이다.오버워치는 유저가 다소 빠
MVP 프로게임단의 오버워치팀 MVP 인피니티가 해체했다.MVP는 27일 팀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조금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당시 여러 강팀과 명승부를 연출했던 MVP 인피니티가 오늘부로 해체된다"고 밝혔다.MVP 측은 "일전에 알려드렸듯이 '이지브로' 최희성, '클라이맥스' 맹주호, '와이낫' 이주협, '브렉' 손용하 선수는 이미 팀을 떠난 상태였고 많은 고민 끝에 최종적으로 MVP 인피니티의 해체를 결정하게 됐다"
2017-07-28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는 선수의 연봉은 5만 달러(한화 약 5천 6백만 원)부터 시작된다. 블리자드는 26일 오버워치 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버워치 리그에 참여할 선수들의 계약과 급여 등에 대해 안내했다.블리자드에 따르면 오버워치 리그 팀과 계약한 선수는 1년 보장 계약을 맺을 수 있으며 추가로 1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진다. 최저 급여는 미화 5만 달러부터 시작하며, 팀은 선수들에게 건강 보험 및 퇴직금을 제공해야 한다. 또
2017-07-27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첫 공식전이 유럽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에서 열린다.e스포츠 전문 기업 ESL과 블루홀은 25일(현지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스컴에서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35만 달러(한화 약 3억 9,000만 원)의 상금 규모로 치러지는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은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펼쳐지며 80명이 참가한다.대회에 앞서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은
2017-07-26
카자흐스탄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선수들로 구성된 갬빗 게이밍이 PGL 메이저에서 우승하는 파란을 일으켰다.갬빗 게이밍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팀은 17일부터 24일까지 폴란드 크라쿠프 타우론 아레나에서 열린 PGL 메이저 크라쿠프 2017에서 유럽의 강호들을 연파하면서 정상에 올라 상금 50만 달러(한화 약 5억 5천 7백만 원)을 거머쥐었다. PGL 크라쿠프는 갬빗 게이밍뿐만 아니라 브라질의 임모털스, 독일의 빅 클랜 등 그간 2티어 팀으
2017-07-25
한국 선수 최초로 EACC 2연패에 성공한 이상태가 '페이커' 이상혁의 일침을 듣고 마음을 다잡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상태는 23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EA 챔피언스컵 서머 2017(이하 EACC) 경기에서 4강 올킬, 결승전 올킬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지난 시즌에 이어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지난 EACC 우승 후 챔피언십에서 부진의 늪에 빠졌던 이상태가 어떻게 단시간만에 달라졌을까? 이상태는 자신을 바꿔놓은 것은 다름 아닌 '페이커' 이상혁이 개인
2017-07-24
3일 동안 피파온라인3 팬들을 '들었다 놨다'한 EACC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동안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EA 챔피언스컵 서머 2017(이하 EACC) 경기에서 한국 대표 아디다스 엑스가 우승을 차지했고 아디다스 네메시스가 3위를 기록하며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습니다.잘 싸워준 아디다스 에이스까지 태극기 앞에서 하나 됐던 이번 EACC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디다스 엑스가 한국 대표팀의 자존심을 세우며 EACC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아이다스 엑스는 23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EA 챔피언스컵 서머 2017(이하 EACC) 결승전에서 이상태의 올킬로 태국 대표 TNP를 제압하고 한국에 대회 3연패를 선물했다.대회 2연패를 기록한 이상태는 "EACC에서 두 번째 우승을 할 줄은 정말 몰랐다"며 "챔피언십에서는 좋은 경기를 보여주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달라진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Q 우승
2017-07-23
◆피파온라인3 EA 챔피언스컵 서머 2017 결승▶아디다스 엑스 3대1 TNP1세트 이호 0대0 나타요(승부차기 3대4)2세트 이상태 1대1 나타요(승부차기 5대4)3세트 이상태 1대0 반야트4세트 이상태 2대1 피야렉아디다스 엑스가 한국 대표팀의 자존심을 세우며 EACC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아이다스 엑스는 23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EA 챔피언스컵 서머 2017(이하 EACC) 결승전에서 이상태의 올킬로 태국 대표 TNP를 제압하고 한국에 대회 3연패를 선물했다. 아디
올킬을 기록하며 팀에 3위를 안긴 김정민이 윈터 시즌 우승을 다짐했다.김정민은 23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EA 챔피언스컵 서머 2017(이하 EACC) 3~4위전에서 중국 대표 글로리 뮤를 상대로 선봉 올킬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리그가 시작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김정민이 속한 아디다스 네메시스는 우승후보 0순위였다. 챔피언십 1, 2, 3위인 김정민, 강성훈, 원창연 등 현존 최강들이 뭉친 팀이었기 때문이다.그러나 EACC 무대는 만만치 않았
◆피파온라인3 EA 챔피언스컵 서머 2017 4강 ▶아디다스 에이스 3대0 글로리뮤1세트 김정민 1대0 강리2세트 김정민 2대1 이 리우3세트 김정민 3대0 슈앙 치우아디다스 네메시스가 중국 대표 글로리 뮤를 제압하고 3위로 리그를 마무리했다.아이다스 네메시스는 23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EA 챔피언스컵 서머 2017(이하 EACC) 3~4위전에서 챔피언십 우승자 김정민의 올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아디다스 네메시스는 첫번째 주자로 김정민을 내세웠다. 조
"피파 스승인 (김)정민이형, (강)성훈이형이 지금 후회하고 있을 것 같아요."22일 중국 광저우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EA 챔피언스컵 서머 2017(이하 EACC)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아디다스 엑스 이상태가 챔피언십 1, 2, 3위인 김정민, 강성훈, 원창연을 연달아 격파하며 올킬을 기록했다.이번 EACC에 참여한 한국 대표 세 팀 가운데 챔피언십 순위가 가장 낮았던 아디다스 엑스는 사람들의 관심 밖에 있었다. 모두들 김정민, 강성훈, 원창연 등 드림팀 우승에 관
꼴찌들이 제대로 반란을 일으켰다. 아디다스 엑스가 최강 아디다스 네메시스를 제압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아디다스 엑스는 23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EA 챔피언스컵 서머 2017(이하 EACC) 4강 경기에서 이상태가 원창연, 김정민, 강성훈을 차례로 제압하며 올킬을 기록, 결승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아디다스 네메시스는 첫번째 주자로 원창연을 아디다스 엑스는 이호를 내세웠다. 두 선수는 전반전 내내 탐색전을 펼치며 적극적인 공격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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