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 임재원이 팀전 우승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임재원이 속한 아프리카는 21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서 트릿에 2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임재원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임재원과의 일문일답.Q 승리 소감부터 말해달라.A 내일 생일인데 생일 전날 경기를 6대0 퍼펙트로 완벽하게 이겨서 뜻깊은 경기 중 하나로 남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지금 기분이 정말 좋다.Q 퍼펙트를 기록했다. 트릿전 어떻게 예상하고 왔는지.A 아무래도 지금 팀 합이 완벽한 건 아니기 때문에 6대1 정도 예상하
2021-08-21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2 개인전 32강 D조1위 배성빈 57점 -> 16강 진출2위 이명재 56점 -> 16강 진출3위 김승태 37점 -> 16강 진출4위 안정환 32점 -> 패자부활전5위 김지민 30점 -> 패자부활전6위 정유민 28점배성빈이 57점 D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다.배성빈은 21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32강 D조 경기에 출전해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배성빈은 초반 선두 경쟁에서 뒤쳐졌지만 후반 뒷심을 발휘하며 D조 1위에 올랐다.1라운드에서는 김승태가 1위를 기록했다. 초반 김승태는 몸싸움에서 밀려 하위권으로 시작했다. 이후에는 공격적인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락스 2대0 다이너마이트1세트 락스 3<스피드전>0 다이너마이트2세트 락스 3<아이템전>1 다이너마이트락스가 다이너마이트를 꺾고 시즌 3연승을 달성했다.락스는 21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에 출전, 다이너마이트와 맞대결을 펼쳐 2대0 승리를 따냈다. 이날 락스는 스피드전 무패 기록을 이어가며 시즌 3연승 기록과 함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1세트 스피드전은 락스가 승리를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는 초반 이재혁이 선두로 치고 나간 뒤 송용준과 신종민이 미들의 주도권을 얻어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아프리카 프릭스 2대0 트릿1세트 아프리카 3<스피드전>0 트릿2세트 아프리카 3<아이템전>0 트릿아프리카 프릭스가 트릿을 상대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아프리카는 21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에 출전, 트릿과 맞대결을 펼쳐 2대0 승리를 따냈다. 이날 아프리카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에서 3대0 승리를 거두고 클린시트로 경기를 마무리했다.1세트 스피드전은 아프리카가 승리를 차지했다. 1라운드 아프리카는 초반부터 미들 주도권을 얻어낸 뒤 주행에서 앞서 나갔다. 이후에는 노준현과
SGA 인천 이진건이 배럴전 완승 비결을 공개했다.이진건이 속한 SGA는 21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팀전 준플레이오프 배럴과 맞대결을 펼쳐 2대0 완승을 거뒀다. 이진건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에서 중원을 지배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이진건의 방송인터뷰 전문. Q 승리 소감부터 말해달라.A 정규 시즌 경기에서는 이기기만 하자는 마인드였는데 포스트 시즌 진출 후에는 마인드가 바뀌었다. 무조건 2대0으로 이기자고 마음 먹었고, 연습한 대로 2대0 승리를 거두게 돼 기쁘다.Q 배럴 상대로 어떤 전략을 가져왔는지.A 포스트시즌 전에 배럴이 준비할 만한 트랙을 집중적으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2021 시즌1 개인전 16강 1경기1위 한종문 57점 -> 승자전 진출2위 성시우 25점 -> 승자전 진출3위 박상원 22점 -> 승자전 진출4위 최림 22점 -> 승자전 진출5위 김홍승 18점 -> 패자전 진출6위 신동이 18점 -> 패자전 진출7위 정필모 10점 -> 패자전 진출8위 이진건 2점 -> 패자전 진출NTC 크리에이터스 한종문이 압도적인 피지컬을 선보이며 승자조행을 확정지었다.한종문은 21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개인전 16강 1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한종문은 1라운드부터 1위를 기록했다. 이후 3라운드부터 4연속 선두로 결승선을 통과한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2021 시즌1 팀전 준플레이오프▶SGA 인천 2대0 배럴1세트 SGA 4<스피드전>2 배럴2세트 SGA 4<아이템전>0 배럴SGA 인천이 배럴을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SGA는 21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팀전 준플레이오프 배럴과 맞대결을 펼쳐 2대0 완승을 거뒀다. SGA는 1세트 스피드전에서 4대2 승리를 거둔 뒤 아이템전에서 4대0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차지했다.1세트 스피드전에선 SGA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라운드 SGA는 초반 배럴을 상대로 미들에서 주도권을 얻어내며 팀 전원이 순위권을 형성했다. 이후 SGA는 순탄하게 원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2021 시즌1 팀전 준플레이오프▶SGA 인천 1대0 배럴1세트 SGA 4<스피드전>2 배럴SGA 인천이 1세트 스피드전에서 배럴에 선취점을 따냈다.SGA는 21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팀전 준플레이오프 배럴과 맞대결을 펼쳤다. SGA는 1세트 스피드전 1, 2라운드를 따낸 뒤 3, 4라운드를 배럴에 내주며 접전을 펼쳤다. 이후 SGA는 5, 6라운드를 연달아 가져오며 4대2로 1세트 선취점을 따냈다.1라운드에서는 SGA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SGA는 초반 배럴을 상대로 미들에서 주도권을 얻어내며 팀 전원이 순위권을 형성했다. 이후 SGA는 순탄하게 원, 쓰리를 기
NTC 크리에이터스의 러너 '쫑' 한종문이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맵에서 바이크를 꺼낸 이유를 밝혔다. NTC는 19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팀전 조별 풀리그 8강 28경기서 애니띵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으면서 7전 전승을 달성했다. NTC는 개막전부터 지금까지 단 한 경기도 패배하지 않으면서 무패로 조 1위를 기록했다.애니띵전을 승리하면서 전승을 기록한 한종문은 "마지막 경기였기 때문에 첫 경기와 마음가짐을 똑같이 유지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거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번 스피드전 3라운드에서 바이크를 꺼낸 한종문은 "스크림을 할 때부터 카오스라는
2021-08-20
NTC 크리에이터스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첫 번째 시즌에서 조별 리그를 전승으로 마무리하며 결승진출전에 올랐다.NTC는 지난 6월 개막한 2021 KRPL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에서 7전 전승을 거두며 1위를 기록했다. 스피드 에이스인 신동이를 필두로 김홍승, 한종문, 최준영, 이승연 등 5인으로 이뤄진 NTC는 KRPL 최초로 정규시즌 전승을 거둔 팀이 됐다.이번 시즌 NTC의 전력은 그야말로 '막강' 그 자체였다. 한종문의 활약으로 배럴에 시즌 첫 승을 거둔 NTC는 온앤온과 스위프트, 디지를 차례로 완파하며 순항했다. 시즌 초 우승 후보로 여겨졌던 SGA 인천과 '런민기'의 옵티멀도 NTC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결국 NTC는 19일 마지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2021 시즌1 팀전 8강 27경기▶옵티멀 2대0 온앤온1세트 옵티멀 승 3<스피드전>0 온앤온2세트 옵티멀 승 3<아이템전>1 온앤온◆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2021 시즌1 팀전 8강 28경기▶NTC 크리에이터스 2대0 애니띵1세트 NTC 크리에이터스 승 3<스피드전>0 애니띵2세트 NTC 크리에이터스 승 3<아이템전>1 애니띵1, 2위를 다투는 옵티멀과 NTC가 나란히 1승을 추가하며 포스트시즌으로 향했다.19일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팀전 조별 풀리그 8강 27, 28경기가 온라인으로 펼쳐졌다. 경기에 나선 옵티멀과 NTC는 각각 온앤온, 애니띵을 2대0으로
2021-08-19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2021 시즌1 팀전 8강 27경기▶옵티멀 2대0 온앤온1세트 옵티멀 승 3<스피드전>0 온앤온2세트 옵티멀 승 3<아이템전>1 온앤온옵티멀이 온앤온에게 단 1점만 내주면서 완승을 거뒀다.옵티멀은 19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팀전 조별 풀리그 8강 27경기서 온앤온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고 6승 고지에 올랐다. 옵티멀은 현재 6승 1패로 2위에 위치해 있지만 금일 진행되는 28경기서 1위 NTC 크리에이터스(6승 0패)가 애니띵에게 패배할 경우 조 1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가능성도 있다.옵티멀이 1세트 스피드전에서 퍼펙트승을 거뒀다. '램공
블레이즈의 스피드 에이스 유창현이 이번 시즌부터 팀에 합류한 김지민의 실력을 높게 평가했다. 블레이즈는 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12경기와 2경기를 치렀고 각각 튜브플 게이밍과 트릿을 2대0으로 잡아내면서 연승을 기록했다.다음은 유창현과의 일문일답.Q 먼저 경기 승리 소감 부탁한다.A 경기를 모두 승리해서 기분은 좋지만 1점을 내준 것이 아직 마음에 걸린다.Q 자석 아이템 때문에 트릿에게 아이템전 3라운드 역전패를 당했다.A (배)성빈이랑 나랑 앞에 있었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그림이었다. 동료들끼리 콜은 했지만 생각했던 대로는 안 됐던 것 같다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2 팀전 8강 2경기▶블레이즈 2대0 트릿1세트 블레이즈 승 3<스피드전>0 트릿2세트 블레이즈 승 3<아이템전>1 트릿블레이즈가 연승을 기록했다.블레이즈는 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2경기서 트릿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블레이즈는 금일 치른 8강 12경기와 2경기를 승리하면서 2연승을 기록했다.블레이즈가 스피드전에서의 강점을 여실히 보여줬다. 붐힐 드라이브에서 열린 1라운드서 블레이즈는 팀의 스피드 에이스 유창현을 1위로 밀어준 뒤 몸싸움을 통해 트릿과 조금씩 격차를 벌렸다. 2위를 배
2021-08-18
블레이즈의 주장 최영훈이 팀전 400승 소감과 함께 시즌2 첫 경기를 냉정하게 평가했다.블레이즈는 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12경기서 튜브플 게이밍을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블레이즈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블레이즈는 지난달 30일 팀 소속 선수 중 한 명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개막전에 나서지 못했다. 이후 2주간 자가격리를 거친 뒤 금일 8강 12경기를 통해 복귀하게 됐다.금일 경기서 치른 여섯 트랙을 전부 승리하면서 팀전 400승을 거둔 최영훈은 "지금까지 너무 많이 이겨서 딱히 숫자를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2 팀전 8강 12경기▶블레이즈 2대0 튜브플 게이밍1세트 블레이즈 3<스피드전>0 튜브플 게이밍2세트 블레이즈 3<아이템전>0 튜브플 게이밍시즌 중반에 돌아온 블레이즈가 첫 경기부터 퍼펙트 승리를 차지했다.블레이즈는 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12경기서 튜브플 게이밍을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블레이즈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블레이즈가 스피드전 완승을 거뒀다. 1라운드서 블레이즈는 김지민이 상대방의 주행 경로를 막는 희생 플레이를 바탕으로 1위부터 3위까지 독식했
SGA 인천과 리브 샌드박스의 카트라이더 리그 8강 11경기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연기됐다.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SGA 인천과 리브 샌드박스의 8강 11경기가 연기됐다. 카트라이더 리그 운영 팀은 금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GA 인천 팀 선수 중 1명이 코로나 델타 변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보건 당국으로부터 오는 23일까지 자가 격리가 필요하다고 오후 1시경 확인했다"고 말했다.이어 "보건 당국과 확인한 내용으로 별도의 일정 조정 없이 해당 선수만 제외하고 4인으로 참가하는 방안도 고려했으나 선수와 스텝들의 안전에 대해서는 최대한 보수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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