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결승이 엄청 큰 무대다. 카트 선수 중 8명만 가는 건데 내가 거기 들었다는 자신감이 차서 그때부터 주행이 좋아진 것 같다." 박현수는 17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2경기 54점 1위로 승자전에 올랐다. 개인전 안정적인 주행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현수는 지난 개인전 경험이 이번 시즌 활약에 도움이 됐다고 밝히며 결승전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다음은 박현수와의 일문일답. Q 1위로 승자전 진출한 소감은.A 개인전 1위는 처음 해본 거라 지금까지 되게 떨린다. 이 기세를 몰아 승자전까지 잘 해보고 싶다. Q 치열한 경
2021-04-17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1 개인전 16강 2경기1위 박현수 54점 -> 승자전 진출2위 송용준 42점 -> 승자전 진출3위 김승태 32점 -> 승자전 진출4위 김기수 30점 -> 승자전 진출5위 배성빈 30점6위 노준현 19점7위 박도현 17점8위 유창현 8점박현수가 16강 2경기에서 접전 끝에 1위로 승자전 진출에 성공했다.박현수는 17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2경기에서 세 번의 1위를 차지하며 54점을 획득한 뒤 승자전에 진출했다. 송용준은 42점을 획득해 2위에 자리했고, 김승태가 32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김기수는 배성빈과 개인전 재대결 끝에 승리를 차지
"팀워크를 어느 정도 많이 맞췄고 이제 서로의 스타일을 잘 알고 있어 이제 아이템전 패배는 없다고 생각한다." 락스는 17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6경기 챌린저를 2대0으로 제압하며 4승 고지에 올랐다. 갑작스런 스피드전 출전에도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락스의 승리에 기여하고 있는 강석인은 스피드전 시간을 들여 경기력을 올리고 있다고 밝히며 포스트시즌 아이템전 패배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다음은 락스 강석인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8강 마지막 경기를 6대1이라는 완벽한 스코어로 이겨서 기분 좋다. Q 깔끔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1 팀전 8강 26경기▶락스 2대0 챌린저1세트 락스 3<스피드전>0 챌린저2세트 락스 3<아이템전>1 챌린저락스가 챌린저를 제압하고 조별 풀리그 유종의 미를 거뒀다.락스는 17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6경기 챌린저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퍼펙트 승리를 따내며 승리를 차지했다.락스는 1세트 스피드전에서 3대0 승리를 따냈다. 1라운드 락스의 이재혁은 초반 선두의 자리를 차지하며 거리 차이를 벌렸고, 송용준이 챌린저의 이정우를 따라잡으며 원, 투로 결승선을 통과해 선취점을 따냈다. 2라운드 락스는 접전 끝
"샌드박스전에서 실수만 많이 하지 않는다면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지 않아도 충분히 승리를 따낼 수 있을 것 같다."한화생명은 17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4경기 프로즌을 상대로 2대0 퍼펙트 승리를 거뒀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유창현은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대결을 앞두고 승리를 향한 각오를 밝혔다.다음은 유창현과의 일문일답.Q 오늘 경기 승리한 소감은?A 상대가 약한 팀이 아니라 걱정했지만, 6대0으로 퍼펙트 승리를 따내서 기분이 좋다.Q 조별 풀리그를 전승으로 마쳤다. 경기력은 좀 어떤가.A 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다. 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상위 5개 팀이 가려졌다.14일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7주 1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샌드박스 게이밍, 아프리카 프릭스, 락스, 프로즌 등 5개 팀은 잔여 경기와 상관없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시즌 6전 전승으로 부동의 1위 한화생명은 지난달 24일 샌드박스를 제압하고 4연승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에이스였던 '카트 황제' 문호준이 지휘봉을 잡은 한화생명은 유창현을 영입하며 로스터를 단단히 했고, 배성빈과 박도현, 최영훈 등 모든 팀원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였다.샌드박스도 지난 7일 락스를
2021-04-15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 11세대 엔진을 탑재한 첫 정식 카트 바디 ‘코튼 V1’을 15일 출시했다. 2018년 8월 10세대 X엔진 출시 이후 약 2년 반 만에 차세대 엔진이 본격 도입된 것으로, 크래시 게이지와 익시드 시스템 등 주행 환경에 변화를 가져올 V1엔진만의 신규 기능이 눈에 띈다.◆2년 반 만의 엔진 세대교체… 이용자 피드백, 플레이 기록으로 엔진 완성도 높여카트라이더에서는 일정한 주기로 카트바디의 엔진을 새로이 출시한다. 엔진의 세대가 바뀔 때마다 카트바디에 새로운 기능과 업그레이드된 성능이 적용되며, 레이싱 환경 및 플레이 방법도 다양하게 변화한다.10세대 X엔진에서는 부스터 사
"우리가 초반부터 많이 휘청거렸지만 그걸 발판으로 삼고 더 열심히 준비해서 우승까지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락스는 14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4경기 릴리에게 2대0으로 승리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위기의 락스를 포스트시즌으로 견인한 에이스 이재혁은 그동안의 부진 이유로 팀워크를 들며 이를 이겨내고 우승까지 해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다음은 이재혁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2대0을 목표로 잡고 있었는데 다행히 이겨서 정말 좋다. 우리가 연패를 하고 있었는데 연패도 이번에 깰 수 있어서 좋았다.
2021-04-14
"한화생명e스포츠를 이기고 결승 가는 게 최우선의 목표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14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3경기 프로즌을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두며 2위를 확정지었다. 샌드박스의 흰 소 X를 맡아 200% 활약하고 있는 정승하는 결승진출전 상대인 한화생명e스포츠에 대한 전의를 밝히며 결승에 꼭 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다음은 정승하와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한 소감은.A 이 경기가 결승진출전을 확정짓는 경기여서 이겨서 마음이 편하다. 하지만 아이템전 약간 부족한 모습을 보여서 아직까지 보완할 점이 많다고 느꼈다. Q 반란의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정규 시즌이 끝을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막바지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상위권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 샌드박스와 아마추어 돌풍을 일으키며 포스트 시즌을 눈앞에 둔 프로즌이 오는 14일 1경기에서 만나 7주차 경기의 막을 연다.이어서 열리는 경기에서는 락스가 릴리와 대결한다. 지난 시즌 팀전 결승전에 올랐던 락스는 이번 시즌 아마추어 팀과 대결에서는 모두 승리했다. 하지만 프로 팀과의 대결에서 모두 패하며 2승 3패로 비교적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락스는 릴리와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17일 주말
2021-04-13
"(이)재혁이가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을 골랐을 때는 "'아, 진짜 도발하는구나'가 느껴져서 이 악물고 달렸다." 박인수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1경기 57점을 기록해 1위로 승자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이재혁을 비롯해 8명 중 7명이 결승 무대에 올랐던 선수들인 만큼 접전이 예상됐지만 박인수는 쟁쟁한 선수들 중에서도 빛났다. 박인수는 "지금 리그에서 제일 잘나가는 선수들이 있는 조에서 1등해서 기분 좋고 16강 1등을 해서 다행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박인수는 "1등을 못했으면 팬분들이 아쉬워했을 것 같다"며 "승부예측
2021-04-12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1 개인전 16강 1경기1위 박인수 57점 -> 승자전 진출2위 이재혁 43점 -> 승자전 진출3위 정승하 30점 -> 승자전 진출4위 최영훈 30점 -> 승자전 진출5위 김정제 23점6위 이정우 22점7위 신종민 18점8위 김지민 9점 박인수가 16강 1경기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에서도 독주를 펼치며 1위로 승자전에 진출했다. 박인수는 10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1경기 네 번의 2위와 두 번의 1위를 차지해 57점 1위를 기록했다. 이재혁이 43점으로 그 뒤를 이었고 정승하와 최영훈이 치열한 중위권 싸움 끝에 승자전으로 향했다.
2021-04-10
"'에결 중독자'라는 별명이 졌을 때 생기면 안 좋았겠지만 이겼을 때는 어떤 별명이 붙어도 좋다. 물론 무조건 2대0 승리가 좋다(웃음)." 한화생명은 10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2경기 E스탯 e스포츠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며 6연승, 결승진출전을 확정지었다. 에이스 결정전 3연승을 달리며 한화생명의 무패행진을 이끌고 있는 한화생명의 배성빈은 에이스 결정전보다 2대0 승리가 좋다고 밝히며 다음은 배성빈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일단 이겨서 기분은 좋은데 스피드전을 아쉽게 진 것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졌다고 생각해서 그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1 팀전 8강 22경기▶한화생명e스포츠 2대1 E스탯 e스포츠1세트 한화생명 1 <스피드전> 승 3 E스탯2세트 한화생명 3 승 <아이템전> 1 E스탯3세트 배성빈 승-패 임재원 한화생명e스포츠가 배성빈의 에이스 결정전 3연승으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한화생명은 10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2경기 E스탯 e스포츠를 상대로 E스탯의 맹렬한 기세에 에이스 결정전으로 향했지만 배성빈이 에이스 결정전 활약으로 승리를 지켜내며 6연승을 달렸다. 시즌 막바지 극적인 반전을 꾀했던 E스탯은 1승5패로 몰리며 포스트시
"8강 끝날 때부터 포스트시즌까지 계속 보여줬던 '유버스'의 모습을 계속 보여드리겠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10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1경기 챌린저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 아이템전 활약에 이어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를 완성한 아프리카의 유영혁은 포스트시즌 승리를 다짐하며 '유버스'의 모습을 계속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유영혁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소감은.A 포스트시즌은 사실상 우리끼리도 확정이라 생각은 했는데 순위에 조금 더 신경 쓰고 있었다. 에이스 결정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1 팀전 8강 21경기▶아프리카 프릭스 2대1 아프리카 프릭스1세트 아프리카 3 승 <스피드전> 1 챌린저2세트 아프리카 2 <아이템전> 승 3 챌린저3세트 유영혁 승-패 이은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챌린저를 꺾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아프리카는 10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1경기 김기수-유영혁의 원투 펀치로 승리한 후 아이템전 접전 끝 패했지만 에이스 결정전 유영혁이 승리를 견인하며 2대1 승리, 4승 고지에 오르며 포스트시즌으로 향했다. 아프리카는 1세트 스피드전을 가져가며 기선을 제압
개인전 16강부터 '결승급' 치열한 경기가 펼쳐진다. 10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1경기가 열린다. 박인수, 이재혁, 최영훈, 김정제, 신종민, 이정우, 정승하, 김지민까지 누가 1위를 해도 이상하지 않을 쟁쟁한 8명의 선수들이 네 장의 승자전 티켓을 걸고 맞붙는다. 1경기는 결승전 수준의 선수진이 포진해있다. 지난 2020 시즌2 개인전 결승에 올랐던 선수만 5명이고 그 중 한 명은 '디펜딩 챔피언' 이재혁이다. 전체 시즌으로 범위를 넓히면 8명 중 7명의 선수가 결승 무대 경험이 있다. 가장 주목을 모으는 선수는 역시 박인수와 이재혁이다. 각각 C조와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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