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출발 부스터를 못 쓰는 건 거의 요리사가 칼질 못하는 거기 때문에 할 말이 없다. '문초리' 달게 받겠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7경기 스타라이트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한화생명 문호준이 스피드전 출발 부스터 실수를 했던 박도현을 계속 혼내겠다고 밝히자 박도현은 달게 받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은 한화생명 선수단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박도현=개막전 0대6으로 졌는데 반대로 6대0으로 이기게 돼 기분 좋다.A 강석인=(박)도현이와 똑같이 0대6으로 지다가 6대0으로 이
2020-09-02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8경기▶GC 부산 E스탯 2대0 모토1세트 GC 부산 3 승 < 스피드전 > 0 모토2세트 GC 부산 3 승 < 아이템전 > 0 모토 GC 부산 E스탯이 전대웅의 주행 능력을 앞세워 모토를 완파했다. GC 부산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8경기 모토와의 경기에서 스피드전 내내 전대웅이 압도적인 주행으로 1위를 차지하며 완승을 거뒀고 아이템전에서도 한 수 위 팀워크를 보여주며 퍼펙트 승리를 기록했다. GC 부산은 2연스오가 함께 세트 득실 +4를 만들며 시즌 초반 순위 다툼에서 순항했다. GC 부산은 1세트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7경기▶한화생명e스포츠 2대0 스타라이트1세트 한화생명 3 승 < 스피드전 > 0 스타라이트2세트 한화생명 3 승 < 아이템전 > 0 스타라이트 한화생명e스포츠가 스타라이트를 완파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7경기 스타라이트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라운드 스코어 6대0 퍼펙트 승리를 거뒀다. 스타라이트는 강팀과의 연전에서 3연패에 빠지며 비상이 걸렸다. 한화생명이 1세트 스피드전에서 체급 차이를 보여줬다. 1라운드 문호준이 큰 사고에 휘말
에이스 결정전 승리로 기세를 올린 한화생명e스포츠가 스타라이트를 상대로 연승을 조준한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아레나에서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7, 8경기가 열린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스타라이트의 맞대결은 98대2라는 압도적인 승부예측 지표만큼이나 전력상으로는 한화생명이 한 수 위로 평가된다. 한화생명은 지난 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특히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에서 신예 배성빈이 승리를 수확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큰 승리였다. 개막전에서 아쉬운 폼을 보여줬던 배성빈이 베테랑 에이스를 상대로 1대1 주행에서 승리를 따냈
"2년 전 처음 개인전 결승을 갔을 때처럼 옛날부터 게임을 할 때 안 풀리는 경기가 많았다. 그때의 경험을 살리면서 '이 때는 이렇게 하면 되더라'하는 것들이 쌓인 게 있다." 박인수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개인전 32강 B조 경기에서 초반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인수는 중후반 페이스를 찾을 수 있었던 데에 이전에 힘든 경기를 치렀던 경험이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인수와의 일문일답. Q 난전이 많았던 경기였다. 1위로 16강에 진출한 소감은.A 사실 너무 팀전 연습에만 몰두해서 개인전 맵도 잘 모르고 신경을 안 썼
2020-08-29
"지난 시즌 아쉬웠던 부분들을 개선해나가면서 샌드박스가 진짜 이만큼 강팀이구나 하는 인식을 각인시켜드리겠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6경기 스타라이트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완벽한 경기력을 뽐내고 있는 샌드박스의 김승태는 샌드박스가 강팀이라는 것을 각인시키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다음은 샌드박스 선수단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박인수=8팀 중 약팀은 없다고 생각해서 그중 한 팀을 이기게 돼 매우 기쁘다.A 박현수=현재까지 우리 팀 득실이 엄청 좋은데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개인전 32강 B조1위 박인수 58점->16강 진출2위 노준현 50점->16강 진출3위 우성민 43점->16강 진출4위 한승철 41점->패자전5위 신종민 26점->패자전6위 윤준혁 20점->탈락7위 임재원 12점->탈락8위 유관영 11점->탈락 박인수가 예상외의 혼전에 고전한 끝에 1위로 32강을 돌파했다. 박인수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개인전 32강 B조 경기에서 개인전 초반 신예들의 공세에 흔들리면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했고 9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58점으로 1위에 올랐다. 노준현과 우성민이 깜짝 활약으로 16강
"개막전 때 샌드박스에게 0대6 패배를 당하고 우리가 연습량이 부족했고 바뀐 룰에 적응 못해서 진 것이 맞다고 결과를 인정하고 잘못된 것을 찾고 고칠 수 있는 계기라 생각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5경기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의 문호준은 개막전 완패로 배우고 고친 점이 많았다고 밝히며 더 열심히 해서 스피드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다음은 한화생명 선수단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최영훈=저번 개막전에서 저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6경기▶샌드박스 게이밍 2대0 스타라이트1세트 샌드박스 3 승 < 스피드전 > 1 스타라이트2세트 샌드박스 3 승 < 아이템전 > 0 스타라이트 샌드박스 게이밍이 흠잡을데 없는 경기력으로 스타라이트를 꺾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샌드박스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6경기 스타라이트와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며 2대0으로 승리했다. 샌드박스가 1세트 스피드전부터 속도를 높였다. 1라운드 초반 샌드박스가 맹공을 퍼부으며 선두권이 격차를 벌렸고 박인수와 정승하가 추격을 허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5경기▶ 한화생명e스포츠 2대1 아프리카 프릭스1세트 한화생명 0 < 스피드전 > 승 3 아프리카2세트 한화생명 3 승 < 아이템전 > 0 아프리카3세트 배성빈 승-패 유영혁 한화생명e스포츠가 첫 에이스 결정전에서 베테랑 유영혁을 잡아낸 신예 배성빈의 활약으로 아프리카 프릭스를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5경기 아프리카와의 경기에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을 나란히 주고받으며 에이스 결정전을 향했고 깜짝 에결 주자로 등장한 배성빈이 싸움을 피하지 않는 과감한 주행
개막전에서 상처를 입은 아프리카 프릭스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서로를 상대로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아레나에서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5, 6경기가 펼쳐진다. 팀전 경기에서는 지난 경기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나서는 아프리카와 한화생명의 맞대결이 주목을 모은다. 아프리카와 한화생명은 전 경기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아프리카는 성남 락스의 팀워크에 밀리며 고전했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에서 한 라운드씩을 가져오긴 했지만 경기 전반적으로 락스가 주도하는 모양새였다. 라운드 승리를 가져오는 과정에서 보여준 새롭게 합류한 홍승민과 김기수의 활약은
"솔직히 카트라이더 리그는 샌드박스, 한화생명, 아프리카, 성남 락스 네 팀이 1, 2, 3, 4위를 할 팀으로 꼽히는데 우리 팀이 그 순위를 깨는 최초의 팀이 됐으면 좋겠다."GC 부산 E스탯은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4경기 스타라이트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GC 부산 선수들은 카트라이더 리그의 공고한 4강 구도를 깨는 첫 팀이 되고 싶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다음은 GC 부산 선수단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임재원=첫 경기라 긴장 많이 되고 상대가 아마추어 팀인데 강팀이다 보니 떨렸지만 팀원들이 잘 호흡 맞추고 이겨서
2020-08-26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4경기▶GC 부산 E스탯 2대0 스타라이트1세트 GC 부산 3 승 < 스피드전 > 2 스타라이트2세트 GC 부산 3 승 < 아이템전 > 1 스타라이트 GC 부산 E스탯이 베테랑과 신예의 조화로 스타라이트와의 난타전에서 승리했다. GC 부산은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4경기 스타라이트와의 경기에서 전대웅이 에이스 역할을 해내며 풀세트 접전 끝 스피드전을 가져온 후 신예들의 활약으로 아이템전까지 가져가며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은 양 팀의 스피드 에이스 전대웅과 김정제를 필두로 치열하
"스피드 에이스인 이재혁 선수만 잘 공략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SGAe스포츠는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3경기 모토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SGA 선수들은 다음 경기 강력한 우승 후보인 성남 락스를 상대로 이재혁을 공략하면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다음은 SGA 홍희권, 장건, 안혁진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홍희권=첫 경기를 치렀는데 첫 라운드를 졌지만 나머지 세 라운드를 연달아 이기며 가뿐히 이겼다. 시작이 중요한 만큼 첫 경기 이겨서 기분이 좋다.A 안혁진=시작이 중요한 만큼 첫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3경기▶SGAe스포츠 2대0 모토1세트 SGA 3 승 < 스피드전 > 1 모토2세트 SGA 3 승 < 아이템전 > 1 모토 SGAe스포츠가 팽팽한 맞대결에서 모토를 제압하며 첫 승리를 신고했다. SGA는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3경기 모토와의 경기에서 흔들리는 모토를 상대로 첫 라운드를 내주고 내리 세 라운드를 가져가며 2대0으로 승리했다. SGA가 1세트 스피드전을 가져가며 기선을 제압했다. 1라운드, 이은서와 홍희권의 1대1 양상으로 펼쳐진 경기에서 이은서가 선두를 지키며 모토가 선취점을 올렸
신생팀과 아마추어팀의 맞대결에서 웃는 팀은 누가 될까.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3, 4경기가 펼쳐진다. 지난 개막전이 우승 후보 팀들 간의 맞대결이었다면 이번 경기는 신생팀 대 아마추어팀의 구도다. 이번 시즌 새롭게 도전장을 네 팀 중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순조롭게 카트라이더 리그에 발을 딛을 팀은 누가 될 지 관심이 모인다. 첫 경기에서는 모토와 SGA e스포츠가 가 맞붙는다. 두 팀 모두 전력은 미지수이다. 특히 모토는 다섯 명의 선수들 중 네 명이 첫 대회 출전일 만큼 데이터가 전무하다. 예선전에서는 D조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줬기에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개인전 32강 A조1위 송용준 52점->16강 진출2위 최윤서 43점->16강 진출3위 김기수 42점->16강 진출4위 최영훈 36점->패자전5위 전대웅 35점->패자전6위 김정제 29점->탈락7위 이은서 13점->탈락8위 전진우 11점->탈락 송용준이 안정적인 주행으로 끝까지 알 수 없었던 혼돈의 A조를 수월하게 뚫어냈다. 송용준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개인전 32강 A조 경기에서 치열한 중위권 싸움 속에서 초반 연이어 1위를 기록하며 격차를 벌린 후 하위권에 처지는 일 없이 경기를 마감하며 52점으로 조 1위를 차지했
20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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