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락스가 3연승을 이이겄다. 성남 락스는 2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13경기에서 센세이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패패승승승 3대2로 역스윕에 성공한 성남 락스는 아이템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띵' 이명재는 팀의 승리 3번 모두를 자신의 손으로 확정지으며 활약을 펼쳤다.그는 승리 소감으로 좋으면서도 스피드전 과정에 아쉬움을 표했다. "3연승을 달성해서 기분히 많이 좋습니다. 오늘은 위험하긴 했다. 연습과정에서 스피드전에서 강했다. 오늘도 3대0 승리를 예상했는데 끌려가서 아쉽다"라고 말했다
2023-06-28
박현수가 동료들과 말을 하지 않아도 경기가 진행될 정도로 합이 잘 맞고 있음을 알렸다.리브 샌드박스는 2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12경기에서 아우라에게 스피드전을 3대2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박현수는 4연승의 비결로 팀원과의 '합'을 꼽았다. 그는 "리그 시작전에 팀원이 바뀌어 완성되지 않은 팀이라 불안감이 있었다. 합이 잘 맞고 경기 외적으로도 친하게 지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시즌 초반 스크림 할 때 팀 합이 맞지 않아서 힘들었다. 요즘에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진행되고 있을 정
리브 샌드박스가 1위를 이어갔다.리브 샌드박스는 2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12경기에서 아우라에게 스피드전을 3대2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1세트 첫 라운드 월드 시안 병마용에서 '현수' 박현수와 '지민' 김지민이 1-2를 기록하며 선취점을 따냈으나, 2라운드 WKC 일본 서킷에서 패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3라운드 포레스트 지그재그에서 후반전 역전에 실패하며 3점차로 패하고 말았다. WKC 브라질 서킷에서 이어진 4라운드에서 '닐' 리우창헝이 1위로 나서는데 성공했지만 김지민과 현수가 하위권에 머무르며 패
데일리e스포츠가 창간 1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더 많은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데일리e스포츠는 국내외 e스포츠 소식을 독자 분들에게 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번 창간 15주년을 맞아 데일리e스포츠에서는 2005년부터 시작된 카트라이더 리그를 다뤘습니다. 카트리그는 이후 주춤하다가 2019년 다시 한 번 인기를 얻기 시작해 지금까지 왔는데요. 현재까지도 카트리그가 열리는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는 많은 사람이 몰리고 있습니다. 카트라이더 : 드리프트로 바뀐 이후에도 사랑받는 카트리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자 주>'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
2023-06-27
오는 28일 펼쳐지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12, 13, 14경기에 리그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출전해 어느때보다도 치열한 승부를 앞두고 있다.가장 먼저 시작되는 12경기에서는 아우라와 리브 샌드박스가 대결을 펼친다. 4위와 1위의 맞대결로 양 팀 모두 우승을 바라보고 있기에 팽팽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우라는 지난 경기에서 광동 프릭스에게 세트스코어 0대2로 패했다. 스피드전에서는 풀라운드 접전 끝에 패했지만 강점으로 꼽히던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세라픽에게 완승을 거뒀다. 한 라운드만 잃었을 뿐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으며 1위로 올라섰다. 이어지는 경기에서는 프로팀과 아마추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2주차 주말 경기 결과 리브 샌드박스가 1위로 올라섰다.리브 샌드박스는 지난 25일 세라픽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1세트에서 완승을 거둔 뒤 아이템전에서 한개의 라운드만 빼앗겼을 뿐 승리를 차지했다.경기에서 승리한 리브 샌드박스는 세트 득실 +4, 라운드 득실 +8을 기록하며 2위인 광동 프릭스보다 라운드 득실에서 +2 앞서며 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광동 프릭스는 아우라를 만나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완승을 거뒀지만 스피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했고, 아이템전에서는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1승을 추가한 광동 프릭스는 3승 0패 +4, +6을 기록하며 2위를 차
2023-06-26
지난 22일 진행된 카트라이더: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에서는 3경이 모두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졌다.지난 시즌 1위, 1위, 3위를 차지한 팀이 모두 출전해 아마추어 팀을 상대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광동 프릭스와 아우라, 리브 샌드박스는 스피드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뒀지만 아이템전에서 패했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를 기록하는 동일한 경기 흐름을 선보였다.첫 경기에 출전한 광동 프릭스는 세라픽을 상대로 스피드전에서 2라운드에서 1점차 승리를 제외하고 10점차 이상의 대승을 거뒀으나,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무너졌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지난시즌을 포함해 에이스 결정전 5연승을 기록중인 '월드' 노준현
2023-06-22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고병수가 빠지며 4명으로 경기에 참여한 리브 샌드박스가 포텐셜에게 승리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21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7경기에서 포텐셜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완승했으나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한 뒤 에이스 결정전에서 '닐' 리우창헝이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월드 시안 병마용과 빌리지 붐힐 터널에서 연이어 승리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0을 만든 리브 샌드박스는 3라운드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 '닐' 리우창헝과 '현수' 박현수가 1-2를 기록하며 스피드전에서 완
2023-06-21
'루닝' 홍성민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쫑' 한종문과 '월드' 노준현을 상대해보고 싶다고 밝혔다.아우라는 21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6경기에서 쇼타임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로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2대3으로 패했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루닝' 홍성민이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에이스 결정전에서 '쿨' 이재혁과 '호준' 문호준에게 승리하며 우승자 킬러로 불리는 홍성민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 두 명을 언급했다. 그는 "'쫑' 한종문과 '월드' 노준현 선수인데 에이스 결정전에서 만나고 싶다"라고 말
아우라가 쇼타임을 상대로 에이스 결정전 끝에 승리했다.아우라는 21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6경기에서 쇼타임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로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2대3으로 패했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루닝' 홍성민이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둔 아우라는 아이템전 첫 라운드 월드 런던 나이트에서 결승선 전 최종 코너에서 '프라운' 윤태웅을 저지하지 못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2라운드 광산 보석 채굴장에서도 패하며 라운드 스코어 0대2로 몰리고 말았다. 3라운드 팩토리 거대 톱니의 위협에서
'성빈' 배성빈이 아이템전 메타가 아마추어 팀에게 유리한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광동 프릭스는 21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5경기에서 세라픽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으나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했고,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성빈' 배성빈이 '민식' 신민식에게 패배를 선사했다.배성빈은 아이템전에 대해서 아마추어에게 유리한 것 같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프로팀은 이겨내는 것이 임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마추어 선두들이 잘하는 것은 사실이다. 아이템 종류가 많지 않아 알 수 없는 결과가 나오는
광동 프릭스가 개막 2연승을 달렸다.광동 프릭스는 21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5경기에서 세라픽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으나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했고,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성빈' 배성빈이 '민식' 신민식에게 패배를 선사했다.1세트 첫 라운드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에서 1-3를 기록하며 손 쉽게 선취점을 따낸 광동 프릭스는 2라운드 WKC 일본 서킷에서는 1, 4, 6-7을 기록하며 1점 차 승리를 거뒀다.빌리지 붐힐 터널에서 시작된 3라운드에서는 '스피어' 유창현과 '성빈' 배성빈이 1-2를 차지하며 1세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가 2주차에 들어선다. 지난 주 아우라와 성남 락스, 광동 프릭스, 리브 샌드박스가 모두 1승을 따냈으나 세트 득실과 라운드 득실 차이로 아우라가 1위, 락스 2위, 광동 프릭스 3위, 리브 샌드박스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치열한 순위 싸움이 펼쳐지며 상위 네 팀의 순위 싸움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오는 21일 펼쳐지는 경기에서 세라픽 대 광동 프릭스, 쇼타임 대 아우라, 포텐셜 대 리브 샌드박스가 대결을 펼친다.첫 경기에 나서는 광동 프릭스는 세라픽은 상반된 경기 결과를 맞았다. 광동 프릭스는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세라픽은 아우라를 상대로 퍼펙트 패배를 당했다. 광동 프릭
2023-06-20
패자부활전이 없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32강 A조와 B조에서 '쿨' 이재혁과 '히어로' 김다원이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이재혁은 A조 경기에서 2라운드까지 노준현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 3라운드부터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린 뒤 7라운드까지 총 55점을 획득하며 종합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이재혁은 A조에서 '월드' 노준현, '닐' 리우창헝, '두찌' 김지환과 16강 진출자에 이름을 올렸지만, '바닐라' 김현중, '홍' 이홍일, '우마루' 홍준호, '베가' 이진건은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B조에서는 '로열로더' 김다원이 '호준' 문호준과 종합 1위 경쟁에서 승리했다. 김다원은 2, 3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해 총 21
2023-06-19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개막주가 지난 결과 아우라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아우라와 성남 락스, 광동 프릭스, 리브 샌드박스 모두가 1승을 올렸지만 라운드 득실에서 순위가 갈렸다. 지난 18일에 세라픽을 상대로 퍼펙트 승리를 거둔 아우라는 라운드 득실 +6을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섰다. '루닝' 홍성민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한 아우라는 더욱 강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프리시즌1에서 약점으로 꼽히던 스피드전에서 10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며 발전된 기량을 선보였고, 새로운 메타가 적용된 아이템전에서도 잘 적응하며 완승을 이끌었다.2위는 성남 락스로 라운드 득식 +3을 기록했다. 6인 로스터를 갖춘 락스는 쇼타임을 만
'히어로' 김다원이 개인전에서 두개의 목표를 밝혔다. 김다원은 1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개인전 32강 B조 경기에서 50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김다원은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것에 대해서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빨리 끝내지 못해서 아쉽다. 1등에 만족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시즌 목표로 두개를 꼽았다. "결승이 첫 목표고 두 번째는 우승이다. 솔직하게 우승까지 해보고 싶다"라며 첫 개인전 목표를 공개했다. Q: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소감은.A: 빨리 끝내지 못해서 아쉽다. 1등에 만족한다. Q: 지난 시즌은 개인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유는 무
2023-06-18
'히어로' 김다원이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다원은 1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개인전 32강 B조 경기에서 50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히어로' 김다원은 '호준' 문호준과 '스피어' 유창현, '모스트' 이정민, '커렌' 윤세준, '병수' 고병수, '민식' 신민식, '스칼렛' 김재훈과 10라운드 대결 끝에 50점을 획득하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문호준과 유창현, 이정민도 생존에 성공했다.첫 라운드에서 1등을 차지한 문호준은 중반까지 중위권에 머물렀지만 후반에 역전에 성공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유창현과 윤세준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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