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듀얼레이스 개인전 A조 1위 문호준->결선 진출2위 이준용->결선 진출3위 신동이4위 황선민5위 박현수6위 조성제7위 이다빈 8위 김선일'황제'는 달랐다. 초반 위기를 극복한 문호준이 무난하게 조1위로 개인전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문호준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듀얼레이스 개인전 1주차 경기에서 여전한 실력을 과시하며 우승을 위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한
2016-10-01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레이스 2016 시즌 개인전 1주차 경기가 열린다.개인전 1주차 경기에는 전통의 강호 문호준, 전대웅, 김선일, 강진우를 비롯해 새로운 강자 이다빈, 문민기, 이재인 등이 출전해 카트라이더 최강의 자리를 노린다.연습을 마친 전대웅이 미소를 지으며 경기석을 벗어났다. 연습 내내 상위권을 놓치지 않은 전대웅에게 컨디션이 좋냐고 묻자 "다른 친구들이 천천히 연습한 것" 이라고 말했다.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레이스 2016 시즌 개인전 1주차 경기가 열린다.개인전 1주차 경기에는 전통의 강호 문호준, 전대웅, 김선일, 강진우를 비롯해 새로운 강자 이다빈, 문민기, 이재인 등이 출전해 카트라이더 최강의 자리를 노린다.연습을 마친 2경기 출전자 전대웅(오른쪽)과 1경기에 나서는 '카트황제' 문호준이 경기석을 교체하고 있다.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레이스 2016 시즌 개인전 1주차 경기가 열린다.개인전 1주차 경기에는 전통의 강호 문호준, 전대웅, 김선일, 강진우를 비롯해 새로운 강자 이다빈, 문민기, 이재인 등이 출전해 카트라이더 최강의 자리를 노린다.팀전 준결승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해 승리를 따낸 전대웅이 입술을 꽉 물고 연습을 했다.
◇패기vs패기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최성은과 김병권의 경기.백전노장 김정민과 이번 시즌 처음 챔피언십에 출전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최성은이 맞붙는다.김정민과 최성은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2 16강 조별 풀리그 5주차 A조 경기에서 만나 8강 진출권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우선 이번 시즌 단연 돋보이는 선수는 최성은이다. 챔피언십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려
어떤 종목이든, 어떤 리그에서든 항상 2인자는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이들을 가리켜 '콩라인'이라고 부르죠.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시절 준우승만 했던 홍진호의 별명인 '콩'에서 만들어진 '콩라인'은 이제 준우승을 차지하는 선수들의 고유명사가 됐습니다.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콩라인'은 누구일까요? 바로 전대웅입니다. 문호준, 유영혁 등 카트라이더 3대 천왕이자 '빅3'로 불리는 전대웅은 유일하게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무관의 제왕
항상 2인자였다. 전대웅에게 따라 다녔던 꼬리표는 '카트라이더 리그계의 홍진호'였다. 전대웅은 마지막에서 항상 1위 자리를 다른 선수에게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전대웅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듀얼레이스 4강 1경기에서 생애 첫 에이스 결정전 승리를 따내며 자신을 따라 다니던 '콩라인' 꼬리표를 떨쳐냈다.전대웅은 "오늘은 내 손으로 에이스 결정전을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이
2016-09-24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듀얼레이스 4강 1경기▶쏠라이트 인디고 2대1 스토머레이싱1세트 쏠라이트 인디고 4 승 < 스피드전 > 1 스토머레이싱2세트 쏠라이드 인디고 4 승 < 아이템전 > 3 스토머레이싱에이스 결정전 전대웅 승-패 이재인쏠라이트 인디고가 스피드전 압도적인 실력 차이로 스토머레이싱을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쏠라이트 인디고는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듀얼레이스 4강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듀얼레이스 B조 최종전▶스토머레이싱 2대0 그리핀1세트 스토머레이싱 3 승 < 스피드전 > 2 그리핀2세트 스토머레이싱 3 승 < 아이템전 > 2 그리핀스토머레이싱이 매 세트 풀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0 완승을 이끌었다. 스토머레이싱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듀얼레이스 B조 최종전 경기에서 스피드전, 아이템전을 모두 승리하고 4강에서 쏠라이트 인디고와 맞
그리핀과 스토머레이싱의 최종전 경기가 한 주 밀리면서, 이번 주에는 최종전 2경기와 4강 1경기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즉, 최종전 2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곧바로 4강에서 쏠라이트 인디고와 경기를 펼치게 되는 것이죠. 2경기를 연이어 치뤄야 하기 때문에 양 팀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변수들이 꽤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과연 어떤 부분들에서 변수가 나타날지, 또 어떤 팀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지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최종전 2경
온라인에서는 최강이라 불리는 선수라 하더라도 막상 리그에서는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많다. 예선이나 연습 때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코칭 스태프의 극찬을 받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이렇다 할 성적을 보여주지 못해 소리 소문없이 사라진 선수도 부지기수다.카트라이더 리그에 온라인 최강 우성민이 출전한다는 소식에 선수들이나 팬들은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온라인에서 이름을 날리던 선수가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2016-09-23
디팩토리 모터스포츠 우성민이 생애 첫 에이스 결정전 승리로 팀을 4강에 올려 놓았다. 디팩토리 모터스포츠(이하 디팩토리)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듀얼레이스 8강 최종전 경기에서 유베이스 알스타즈(이하 유베이스)를 상대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한 우성민은 "이겨서 기분은 좋지만 또다시 압박감이 느껴지는 경기를 해야 한다는 생각
2016-09-10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듀얼레이스 8강 최종전▶디팩토리모터스포츠 2대1 유베이스 알스타즈1세트 디팩토리모터스포츠 3 < 스피드전 > 1 유베이스 알스타즈2세트 디팩토리모터스포츠 2 < 아이템전 > 3 유베이스 알스타즈에이스결정전 디팩토리모터스포츠 승-패 유베이스 알스타즈디팩토리 모터스포츠가 스피드전 우세를 바탕으로 유베이스 알스타즈를 제압하며 4강에 합류했다. 디팩토리 모터스포츠(이하 디팩토리)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
e스포츠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서는 '기대주'라고 불리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신예들 중 눈에 띄는 실력을 가진 선수들에게 대부분 이 수식어가 붙죠. 하지만 기대만큼 성적이 나오지 못하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가리켜 '만년 기대주'라고 부릅니다. 좋은 말인 듯 하지만 최고가 되지 못하고 만년 기대주에 머무른다는, 좋지 않은 표현이기도 합니다.카트라이더 리그에서도 '만년 기대주'가 있었습니다. 바로 김승태입니다. 그는 2012년 리
2016-08-30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2016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레이스(이하 카트리그 듀얼레이스) 패자전이 열렸다.패자전 2경기에서 팀 디알엠과 스토머 레이싱이 대결했다. 두 팀이 승패를 주고 받으며 에이스 결정전에서 시즌 아웃을 결정짓게 됐다.에이스 결정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따낸 스토머 레이싱 이재인이 밝은 얼굴로 관중석 사이를 지나 인터뷰석으로 향했다.
2016-08-27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2016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레이스(이하 카트리그 듀얼레이스) 패자전이 열렸다.패자전 2경기에서 팀 디알엠과 스토머 레이싱이 대결했다. 양 팀이 승패를 주고 받으며 에이스 결정전이 열렸다.에이스 주자로 나선 이재인의 화면에 스토머 레이싱 모두가 집중했다.
스토머 레이싱은 DRM과의 대결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스피드전에서 컨디션이 좋았던 유창현을 내세울 것이라 예상됐지만 스토머 게이밍은 이재인으로 승부수를 띄웠고 이중선에게 역전승을 거두면서 최종전에 올랐다. 이재인은 "지난 번에 에이스 결정전에서 패하면서 이번 경기까지 에이스 결정전만 연습했다"라며 "유창현이 좋은 선수이기는 하지만 내가 준비했고 이번에 이겨서 기분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내가 카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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