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세이션이 '조커' 김주영을 영입하며 아이템전과 에이스 결정전 카드를 강화했다.'카트 황제' '호준' 문호준이 속한 팀 센세이션은 많은 이슈와 화제를 불러 일으켰지만 지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에서 6위의 성적표를 받아야만 했다.센세이션은 아마추어 팀이지만 아마추어 팀으로 불리기에 어색하다. 멤버의 우승 경력을 합쳤을 때 프로팀과 비슷한 상황이기 때문에 프리시즌1에서 우승권 전력으로 꼽히기도 했다.저조한 성적의 원인은 아이템전과 에이스 결정전이었다. 아이템전과 센세이션은 KDL 프리시즌1에서 '호준' 문호준과 '퍼센트' 김응태, '가드' 최영훈, '스피드' 고병수 4인 로스터를 갖추며 스피드전에서 4승
2023-06-09
아우라가 전력을 강화하고 우승에 도전한다.지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에서 아쉽게 3위의 성적을 거둔 아우라가 전력을 강화했다. 프리시즌1에서 아이템전 '극강'으로 꼽혔던 아우라가 홍성민을 영입하며 스피드전과 에이스 결정전 카드까지 강화한 것.아우라는 지난 프리시즌1에서 '택' 이은택을 필두로 '노크' 송용준과 '히어로' 김다원, '시즈' 임재원, '나비' 최승현 구성으로 8강 풀리그에서 5승 2패의 성적을 거두며 준플레이오프에서 락스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만나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한 아우라는 팀 지원 프로
2023-06-08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본선에 진출할 팀과 선수들이 결정된다.오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KDL 프리시즌2 예선전 팀전과 개인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예선전 개인전은 프리시즌1과 달리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총 128명의 참가자들이 16개조로 나뉘어 5단계 최종전까지 치열한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4일에 시작되는 팀전의 경우 4개조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18개팀이 각각 4팀, 4팀, 5팀, 5팀 으로 로 조편성된 뒤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참가해 5개팀이 생존하는 방식이다.한편, 이번 KDL 프리시즌2는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3-06-02
지난 시즌에서 4위의 성적표를 받은 성남 락스가 '띵' 이명재를 영입하며 6인 로스터를 갖췄다. 이로써 성남 락스는 기존 멤버 스피드 에이스 '쫑' 한종문과 '스펠' 김우준, '베가' 이진건, '두찌' 김지환, 아이템 에이스 '플랜지' 석주엽으로 프리시즌2를 맞이하게 됐다.이명재는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에서 데뷔해 지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에서 개인전 결승전에 오르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락스는 개인전에서 두각을 보인 이명재를 영입하며 스피드전 전력을 강화했지만, 큰 숙제를 안게 됐다. 4명이 함께 플레이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특성상 출전 선수를 잘 배분해야 하는 고민을 해야 한다.스피드전
넥슨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지난해인 2022년 카트라이더 리그는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졌다. 경기가 끝난 뒤 관람객들에게 가장 자주 들었던 이야기는 "집에 어떻게 가지?"였다.광명 인근에 거주자를 제외하고 경기가 끝난 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KTX나 광역 버스를 이용해야만 했다. KTX의 경우 배차 간격이 20~40분이었고, 영등포역, 용산역, 서울역에 도착해도 지하철도 다시 환승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이 있었다. 광역버스도 KTX와 크게 다르지 않다. 광명역 인근 정거장에서 수십 분을 기다려야만 했고,
2023-05-31
오는 6월 3일과 4일 진행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예선전이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진행되며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3일 진행될 개인전 예선전은 128강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진행된다. 8명이 한 조를 이뤄 총 16개조로 승부를 벌인다. 각 조 1위부터 4위까지는 2단계 승자조로 진출하고 5위부터 8위까지는 패자로로 가게 된다.승자조는 3단계까지 진행되고, 패자조는 4단계까지 진행된 뒤 5단계 최종전에서 4개조로 대결을 펼친다. 최종전에서 각 조 4위까지는 본선 진출에 성공하는 방식이다.4일에 시작될 팀전의 경우 4개조 풀리그 방식이 적용됐다. 1단계에서 4개 혹은 5개 팀이 대결을 펼치고 1위부터 3위까지
2023-05-30
지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광동 프릭스는 프로 팀 중 유일하게 전력을 유지했는데 상대적 전력은 상승했다.라이벌인 리브 샌드박스는 '인수' 박인수와 '승하' 정승하의 군입대로 생긴 빈자리를 '병수' 고병수와 '승민' 홍승민으로 채우며 프리시즌1보다 약한 전력을 갖춘 반면, 광동 프릭스는 우승 멤버인 '성빈' 배성빈, '쿨' 이재혁, '스피어' 유창현, '월드' 노준현으로 프리시즌2에 참여한다.주장을 역임한 노준현과 개인전 우승과 양대 우승을 경험한 이재혁은 시즌 종료 후 자신감과 우승 경험을 쌓았다. 네명의 합은 더욱 단단해지고 승승장구할 일만 남았다.우승을 이어가기 위해서 광동 프릭스가
2023-05-26
리브 샌드박스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를 앞두고 급한 불을 끄는데 성공했다.프리시즌1에서 결승전까지 진출했지만 광동 프릭스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친 리브 샌드박스는 큰 위기에 직면했으나 가장 중요한 선수 영입을 해결했다. '인수' 박인수와 '승하' 정승하의 군입대로 두 명의 전력을 잃었으나, '승민' 홍승민과 '병수' 고병수를 영입하며 5인 로스터를 갖추는데 성공했다.고병수는 지난 프리시즌1에서 센세이션에서 러너로 활약했으며, 홍승민은 아프리가 프릭스에서 활동하다 군 문제를 해결 후 리브 샌드박스로 복귀했다. 두명을 영입하며 5인 로스터를 갖추는데 성공한 리브 샌드박스의 숙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2023-05-25
리브 샌드박스가 선수 영입을 완료했다.리브 샌드박스는 지난 24일 '승민' 홍승민과 '병수' 고병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인수' 박인수와 '승하' 정승하의 군입대로 생긴 빈자리를 홍승민과 고병수로 채운 것.홍승민과 고병수의 영입으로 리브 샌드박스는 '지민' 김지민, '현수' 박현수, '닐' 리우창헝 등 총 5인 로스터를 갖추게 됐다. 고병수는 지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에서 센세이션팀으로 활동했으며, 홍승민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활약한 바 있다.리브 샌드박스는 "리브 샌드박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팀에 함께할 새로운 선수들을 소개합니다"라며 "KDL 프리시즌 2부터 힘차게 달려나갈 두
성남 락스가 기존 멤버 5인에 한 명을 추가로 영입해 총 6인 로스터로 시즌을 맞이한다.성남 락스가 전력을 강화해 카트라이더: 프리시즌 리그(KDL) 프리시즌2에 도전한다. 기존 5인 '쫑' 한종문, '스펠' 김우준과 '플랜지' 석주엽, '베가' 이진건, '두찌' 김지환은 유지하고 프리시즌1에서 '리부트'에서 활약했던 '띵' 이명재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지난 프리시즌1에서 락스는 8강 풀리그에서 5승 2패를 기록하며 4위를 기록했고, 준플레이오프에서 아우라에게 0대2로 패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8강 폴리그에서 락스는 매 경기마다 에이스 결정전을 치렀을 정도로 쉽게 승리하지 못했다. '쫑' 한종문이라는 확실한 에이스 결정전
2023-05-24
'닐' 리우창헝이 가장 많은 베스트 레코드를 기록했다.'닐'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개인전 총 12개 트랙 중 8개의 트랙에서 베스트 레코드를 보유했다. 포레스트 지그재그와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 트랙에서는 개인전과 팀전 모두 기록을 달성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이어 '쿨' 이재혁은 2개, '지민' 김지민과 '스피드' 고병수가 각각 1개의 트랙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개인전 베스트 레코드를 달성한 모든 선수는 광산 수레를 이용한 것이 특징.포레스트 지그재그(2:22.315), 광산 골드러쉬(1:46.376),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1:17.737),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2:08.651),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1:50.824), 아
2023-05-22
'마루' 조성주가 역대 GSL 최다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조성주는 18일 서울 잠실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2023 GSL 시즌1 결승전에서 '큐어' 김도욱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4대2로 (패승패승승승)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역대 GSL 최초 6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앨티튜드에서 시작된 1세트에서 조성주는 의료선과 밤까마귀 견제 후 두 기의 의료선 드랍으로 앞서나갔다. 맵 중앙을 장악하는데 성공한 조성주는 동시 다발적인 공격을 가하며 앞서나갔지만, 해방선을 포함시킨 상대에게 밀리기 시작했고, 상대의 확장을 저지하지 못하며 항복을 선언했다.2세트 드래곤 스케일스에서 조성주는 전진 병영을 시도했지만 김도욱의
2023-05-19
부대찌개를 사랑하는 사람, '대한미국놈'으로 불리는 e스포츠 해설가 울프 슈뢰더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의 특징으로 스피드와 현장감을 꼽았다.스타크래프트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오버워치, 리그 오브 레전드(롤) 등의 다양한 해설 경험을 보유 중인 '울프'는 2023년 KDL 프리시즌1부터 글로벌 해설을 시작했다. 다양한 리그를 접한 '울프'가 KDL의 강점으로 다양한 것이 있지만 다방면에서의 시원한 속도감과 타 리그에서 접할 수 없는 현장감을 강조했다.예전부터 카트라이더 리그를 시청해 온 그는 넥슨 아레나를 방문했을 정도로 카트라이더에 관심이 많았다. 좋아하는 게임의 해설을 담당해 기쁨을 감추지 못한 그는 "카트
2023-05-17
리브 샌드박스의 박준석 감독이 병역 의무 수행을 앞둔 '인수' 박인수와 '승태' 김승태에게 "다시 만날 수 있으니 힘내자"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박준석 감독은 최근 정신 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다. 박인수와 정승하의 군입대로 인해 추가 선수를 찾아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2와 수퍼컵 팀전에서 연속 우승을 일궈내며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리브 샌드박스에게는 주요 전력 선수 두 명을 순식간에 잃게 된 절체절명의 상황이다. 위급한 상황 속 새로운 선수 영입에 정신없는 와중에 박 감독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다.일단 박 감독은 현재 상황에 관해 설명했다. "인수랑 승하가 군대에 가기 때문에 스토브를 진행하고
2023-05-16
넥슨(대표 이정헌)은 글로벌 멀티플랫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정규 e스포츠 대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이하 KDL)의 프리시즌 1 결승전에서 광동 프릭스가 팀전 우승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총 326명의 관중과 함께 진행된 KDL 프리시즌1 팀전 결승은 카트라이더 리그에 이어 KDL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리브 샌드박스와 창단 이후 첫 우승에 도전하는 광동 프릭스의 맞대결이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 팀은 결승전답게 1페이즈부터 스피드전, 아이템전 모두 풀세트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각축전을 펼쳤으나, '스피어' 유창현의 활약에 힘입은 광동 프릭스가 2:1로 승
2023-05-15
약 4년만에 첫 우승을 달성했다. 2019년 8월 광동 프릭스의 전신인 아프리카 프릭스가 카트라이더 팀을 창단하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에서 마침내 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첫 리그 2019년 시즌2에서 실격 선수의 악재 속에서 팀을 유영혁, 이중선, 홍승민, 강석인, 정승민으로 재정비 하며 3위의 성적을 거두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불안한 출발과는 달리 3위라는 성적을 거뒀으나 아프리카 프릭스는 팀은 다시 개편해야 했다. 이중선의 은퇴, 홍승민, 정승민의 빈자리를 전대웅과 최윤서, 정승하로 채우고 이어진 2020 시즌1에서 도전을 이어갔으나 3위라는 성적에 만족해야 했다.2020 시즌2에서도 아프리가 프릭스의 리빌딩은 계속 이어졌다
팀에 첫 우승을 선사한 '도그월드' 노준현이 악착같이 노력해서 우승을 일궈냈다.광동 프릭스는 14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결승전 2페이즈에서 리브샌드박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스피드전을 2대3으로 패했지만 아이템전에서 3대1로 승리한 뒤 에이스 결정전에서 '도그월드' 노준현이 '인수' 박인수를 제압했다.광동 프릭스의 우승의 한을 풀어준 노준현은 소감으로 "제가 있을 때 프릭스에게 우승을 전달해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제 자신을 증명해난 것 같아서 의미있는 우승이다"라고 말했다.이어 노준현은 주변에서 저평가를 받았다
2023-05-14
1
'마타' 조세형, 코치로 T1 복귀…T1, 2025년 로스터 완성
2
'커즈' 문우찬, kt와 3년 계약...1년 만의 복귀
3
조선제일검 '유칼' 손우현, 한국 복귀...DRX와 2년 계약
4
[강윤식의 e런 사람] DK '시우' 전시우, "'너구리' 같은 선수 되고파"
5
'하이프' 변정현, kt 남았다...3년 재계약 체결
6
'함박' 함유진, OK저축은행 브리온 이적
7
2024 LCK AS 하반기 PO, 23일 양일 간 개최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