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이재혁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개인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이재혁은 13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개인전 결승전 2세트서 '닐' 리우창헝에게 승리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해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결승전 이후 다시 성사된 '쿨닐' 대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에서 시작된 첫 라운드에서 후발 주자로 시작해 연속 헤어핀 구간에서 역전한 뒤 스톱 심리전을 펼치며 우위를 점했고 결승선을 먼저 통과하며 선취점을 따냈다. 2라운드 빌리지 붐힐 터널에서 '닐'의 실수를 틈 타 역전에 성공했고, 그대로 결승선을 지나가며 라운
2023-05-13
'닐 리우창헝이 1세트에서 1위로 2세트 진출에 성공했다.'닐' 리우창헝이 13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개인전 결승전서 1세트서 89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2위 '쿨' 이재혁과 2세트에 진출했다.리우창헝은 '인수' 박인수, '현수' 박현수, '지민' 김지민, '쿨' 이재혁, '도그월드' 노준현, '띵' 이명재, '노크' 송용준과 경쟁 끝에 6번의 1등을 기록했다. 팩토리 미완성 5구역에서 진행된 첫 라운드에서 치열한 승부끝에 '닐' 리우창헝과 '도그월드' 노준현, '지민' 김지민이 차례대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각각 10점, 7점, 5점을 획득했다.이어진 2라운드에서도 '닐'이 1등을 차지하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의 마지막을 장식할 경기가 오는 14일 펼쳐진다.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경기는 팀전 결승전으로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가 대결을 앞두고 있다.이번 결승전은 카트라이더 리그에서와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다. 지난 2022년 카트라이더 시즌2부터 성사된 두 팀의 결승전이 프리시즌1까지 이어지며 결승전 단골 매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카트라이더 리그 결승전에서 광동 프릭스는 블루 라이더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했지만, 이번에는 레드 라이더로 임하며, 5인 체제에서 4인 체제로 리빌딩을 진행했다. 반면 리브 샌드박스는 기존의 5명 로스터를 유지하며 우승 전력을 유지했다.광동 프릭스는
2023-05-12
새롭게 출범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e스포츠 대회 KDL(KartRider: Drift League)의 첫 번째 프리시즌이 어느덧 최종 무대만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개막한 이후 숨가쁘게 달려온 KDL 프리시즌1에서는 기존 카트라이더 리그 강팀이 여전한 실력을 과시하는 가운데, 전통 강호가 탈락하고 새로운 선수가 주목받는 등 변화된 경기 양상이 포착되면서 리그 팬들의 이목을 모으는 모습이다.KDL은 국내 최장수 e스포츠 대회였던 카트라이더 리그의 역사를 계승하면서도 영어 및 중국어 생중계 시스템을 도입해 글로벌화 발판을 마련하는 등 더욱 진화된 리그로 거듭나기 위해 변화를 꾀하고 있다. 넥슨은 두 번의 프리시즌을 거쳐 '카트라이더: 드리
2023-05-11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결승전이 오는 13일에 시작된다.우승 상금 1000만 원이 걸린 개인전 결승전에는 총 8명이 출전한다. 리브 샌드박스에서 4명, 광동 프릭스에서 2명, 리부트와 아우라에서 각각 한 명이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리브 샌드박스에서는 '승하' 정승하를 제외한 '인수' 박인수와 '현수' 박현수, '지민' 김지민, '닐' 리우창헝이 출전해 출전인원 8명 중 절반을 차지했다. 이어 광동 프릭스에서는 '쿨' 이재혁과 '도그월드' 노준현이 결승전에 나선다. 리부트의 '띵' 이명재와 아우라 '노크' 송용준도 함께 경쟁을 펼칠 계획이다.라운드 획득 평균 점수는 '닐' 리우창헝이 최종전에서 1등 4번을 차지한 덕에 6.26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가 6월 17일 개막한다.6월 3일과 4일 진행되는 개인전과 팀전 오프라인 예선전을 시작으로, 17일 개막, 7월 22일 개인전 결승전, 다음날인 23일 팀전 결승전이 펼쳐진다.프리시즌2는 프리시즌1에 비해 오프라인 예선 선발 기준이 낮아졌다. 프리시즌1에서는 카트라이더 리그 커리어 포인트 상위 128인에게 예선 참가 자격이 부여됐지만, 시즌2에서는 11일부터 21일까지의 그랑프리 최고 점수를 기반으로 128명이 선정된다.팀전도 그랑프리 점수로 결정된다. 로스터 구성원 중 그랑프리 점수가 높은 4인의 합산치를 기준으로 32개팀이 선발된다. 단 스피드와 아이템 그랑프리 점수 중 더 높은 점수 영역으
2023-05-10
리브 샌드박스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결승전 진출자 8명 중에 절반인 4명을 이름에 등록했다.승자전에서 '현수' 박현수와 '인수' 박인수가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고, '닐' 리우창헝과 '지민' 김지민이 최종전에서 생존하며 결승전에 이름을 올렸다.'현수' 박현수는 승자전에서 10라운드 끝에 55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하며 8연속 개인전 결승에 성공했고, '인수' 박인수는 승자전에서 43점을 획득해 3위로 결승전에 이름을 올리며 12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최종전까지 가는 혈전 끝에 '닐' 리우창헝은 8라운드만에 53점을 획득하며 3연속 퍼플라이더로 주행을 하게 댔다. 팀에서 아이템 에이스를 담당중인 '지민' 김지
2023-05-09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가 카트라이더에 이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도 숙명의 라이벌 관계를 이어갔다.지난 2022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와 수퍼컵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결승전에서도 대결을 하게됐다.광동 프릭스는 8강 풀리그 1위로 결승진출전에 올라 승리하며 결승전에 선착한 반면, 리브 샌드박스는 풀리그 2위로 결승진출전에서 패배 후 플레이오프에서 아우라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며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두 팀의 결승전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지난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시즌2 결승전과 수퍼컵 결승전에서 승부를 벌
2023-05-08
'닐' 리우창헝이 양대 우승을 이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리우창헝은 7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 7라운드만에 53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전에 올라갔다.리우창헝은 승리 소감으로 기쁨을 표하면서도 팬들의 바람인 양대 우승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결승전에 가게되서 기쁘다. 첫 결승이 아니다보니 작년보다 들뜨지는 않은 것 같다. 이번에는 한국에 온 이후로 팀전에 합류하면서 둘 다 결승에 올라갔다. 사람들이 양대우승을 원하는데 제 손으로 양대 우승을 이루고 싶다"라고 말했다.이어 결승전에서도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2023-05-07
'닐' 리우 창헝이 최종전에서 1등을 차지했다.리우창헝은 7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 7라운드만에 53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전에 올라갔다.'닐'은 '도그월드' 노준현, '스피드' 고병수, '지민' 김지민, '띵' 이명재, '성빈' 배성빈, '퍼펙트' 유영혁, '스펠' 김우준과 함께 경쟁해 첫 라운드에서 '닐' 리우창헝 '성빈' 배성빈, '스피드' 고병수가 1-3를 차지하며 포인트를 획득했다. 2라운드 사막 오래된 송수관에서는 '닐'과 김지민, '도그월드' 노준현이 차례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두 라운드 연속 1등을 차지하며 20점을 획득한 닐은 8등으로 시작
7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개인전 16강 최종전서 리브 샌박 '지민' 김지민이 4라운드서 1위로 통과했다.
7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개인전 16강 최종전서 '띵' 이명재가 손을 풀고 있다.
7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개인전 16강 최종전서 리브 샌박 '닐' 리우창헝이 1위로 나섰다.
7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개인전 16강 최종전서 광동 프릭스 유영혁이 손을 풀고 있다.
7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팀전 플레이오프 리브 샌드박스와 아우라의 경기서 에이스결정전 끝에 리브 샌박이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기뻐하는 리브 샌박 선수들.
7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팀전 플레이오프 리브 샌드박스와 아우라의 경기서 에이스결정전 끝에 리브 샌박이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눈물 흘리는 리브 샌박 정승하.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박인수가 복잡한 심정을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는 7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플레이오프에서 아우라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을 4대3으로 승리한 리브 샌드박스는 아이템전에서 2대4로 패했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현수' 박현수는 '히어로' 김다원을 상대로 승리하며 팀의 결승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최근 '승하' 정승사와 군입대 소식을 알린 '인수' 박인수는 승리의 기쁨보다는 결승전에 올라가서 다행이라고 느꼈다. 그는 "아직 한 번 더 경기할 수 있어서 좋다. 저희가 카트리그에 있어서 프로팀 중 하나이기 때문에 결승전
1
'마타' 조세형, 코치로 T1 복귀…T1, 2025년 로스터 완성
2
'커즈' 문우찬, kt와 3년 계약...1년 만의 복귀
3
조선제일검 '유칼' 손우현, 한국 복귀...DRX와 2년 계약
4
[강윤식의 e런 사람] DK '시우' 전시우, "'너구리' 같은 선수 되고파"
5
'하이프' 변정현, kt 남았다...3년 재계약 체결
6
'함박' 함유진, OK저축은행 브리온 이적
7
2024 LCK AS 하반기 PO, 23일 양일 간 개최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