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 17차리그 준결승 2경기 1위 핵=161포인트2위 오존스파크=151포인트3위 트레이드A=129포인트4위 원투펀치=128포인트 "오존RG, 오존제논 기다려!"김승태와 김경훈의 오존스파크가 준결승에서 2위를 차지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오존스파크는 7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카드 17차리그 준결승 2차전서 151포인트를 획득해 161포인트의 '핵'에 이어 조2위로 결승전에 올랐다. 지난 주 오존 제논, 오존RG에 이어 오존스파크까지 상위권에 오르며 오존 형제 팀이 모두 결승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다. 순위결정전에서 32포인트를 기록해 3위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오존스파크는 전
2013-02-07
◇온게임넷 정준 해설 위원안녕하세요 카트리그 해설위원 정준입니다. 충격과 공포의 준결승 A조 경기가 끝이 났습니다. 황제 문호준의 탈락, 그리고 그보다 더 충격적인 오존RG의 질주가 눈에 띄는 한판이었죠. 지난 주 경기를 중계하면서, 개인전과 팀전의 차이점에 대해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탑 클래스의 선수들을 다수 보유한 '오존게이밍'은 몸싸움에 특화된 박인재와 조성제를 내세워 끊임없이 문호준과 문명주의 발목을 잡아챘고, 7관왕의 황제는 자신의 레이스를 제대로 펼쳐 보이지도 못한 채 거친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현재 카트라이더의 게임 시스템에는 2인 1개조 팀전 모드가 없죠. 따라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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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1
'오존제논'이 유영혁의 활약 속에 조1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오존제논'은 지난 주 벌어진 순위결정전에서 2위를 기록했지만 이날 준결승에서는 유영혁이 빼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가장 먼저 160포인트를 획득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문호준과 문명주의 '세일러문'은 3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오존제논' 유영혁과 박인재는 "우승 경쟁 상대인 '세일러문'이 탈락해서 우승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Q 조1위로 결승에 올라갔다.A 유영혁=지난 주 순위 결정전에서 인터뷰를 할 때 '원래의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이날 경기에서 우리 실력을 보여줘서 기분 좋다. A 박인재=그동안 (유)영혁이를 서포트하지 못해 부담감이 심했다.
◆넥슨 17차 카트리그 준결승 1경기1위 오존제논=160포인트2위 오존RG=147포인트 3위 세일러문=132포인트4위 S.F=130포인트 유영혁과 박인재의 '오존제논'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오존제논'은 31일 오후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17차 카트리그 준결승 1경기에서 가장 먼저 160포인트를 획득해 조1위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난 주 벌어진 순위결정전에서 35포인트를 획득해 2위로 이날 준결승을 시작한 '오존제논'은 유영혁이 전반 2,3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활약 속에 선두로 치고 나갔다. '오존제논'은 나머지 라운드에서 박인재와 유영혁이 1
◇온게임넷 정준 해설 위원.안녕하세요 카트리그 해설위원 정준입니다. 숨가쁘게 달려왔던 17차 리그도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결승전으로 가기 위한 최종 관문인 준결승 경기만이 남아있네요. 32강과 16강에서 흔들렸던 빅3는 서서히 자존심을 회복 중입니다. 역시 경험이 말해주는 것일까요. 이제껏 겪어온 전장의 수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듯이, 빅3는 모두 순위 결정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준결승 대진을 유리하게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닌 듯 보입니다. 기복 없는 플레이로 기세를 몰아가는 원투펀치와 신성으로 떠오른 트레이드A, 오존의 에이스로 급부상한 오존스파크가 끊임없이 왕좌를 위협하고
2013-01-30
2013-01-24
이동민과 김승래의 '원투펀치'가 접전 끝에 넥슨 17차 카트리그 순위결정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원투펀치'는 24일 벌어진 순위결정전에서 마지막 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전대웅과 이중선의 '핵'을 제압했다. 이동민과 김승래는 "자만하지 않고 준결승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핵'을 잡고 결승전에 가겠다"고 말했다. Q 1위를 차지한 소감은.A 이동민=두 번째 경기라서 떨리는 것은 없었다. (김)승래 선배가 잘해줘서 힘을 얻었다. 1라운드에서 사고가 심하게 나는 바람에 최하위로 시작했다. 하지만 다른 팀들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A 김승래=1라운드에서 사고
◆넥슨 17차 카트리그 순위결정전 2경기 1위 원투펀치 = 63포인트2위 핵 = 60포인트 3위 오존RG = 58포인트 4위 S.F = 33포인트 이동민과 김승래의 '원투펀치'가 순위결정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동민과 김승래의 '원투펀치'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벌어진 넥슨 17차 카트리그 순위결정전 2경기에서 63포인트를 획득해 전대웅과 이중선의 '핵'을 3포인트 차로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원투펀치'는 준결승에서 '오존 스파크'와 '트레이드A'와 한 조에 속해 경기를 치르게 됐다. 조성제와 박정렬의 '오존RG'가 초반 독주 체제를 갖춘 가운데 '원투펀치'는 이동민과 김승래가 중위권을 기록하며
'오존 제논'의 박인재와 유영혁이 4차 재경기까지 가는 끝에 넥슨 17차 카트리그 순위결정전 1경기에서 2위를 차지했다. '오존 제논'은 24일 오후 벌어진 순위결정전 1경기에서 '오존 스파크'와 동점을 기록한 뒤 4번이나 재경기를 치르는 접전 끝에 문호준과 문명주의 '세일러문'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박인재와 유영혁은 경기 후 "기분이 좋지 않다. 형제 팀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이루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Q 재경기 끝에 2위를 기록했다.A 박인재=기분이 좋지 않다. 경기가 마음대로 안 풀렸기 때문이다. A 유영혁=원래 목표는 형제 팀이 1,2위를 하는 것이었다. 기록이 무산된 것도 있지만 내 플레이를 하지 못해 아쉽
◇온게임넷 정준 해설 위원.안녕하세요 카트리그 해설위원 정준입니다. 드디어 험난했던 16강 경기가 끝났습니다. 32강 경기가 '흔들리는 옐로우'로 표현된다면, 16강 경기는 '박대성의 출현'과 '중고 신인들의 반란'으로 압축할 수 있겠네요. 빅3가 속한 팀들 중 전대웅의 'HACK' 팀만이 옐로우 자리를 수성하는데 성공했고, 김승태, 김경훈, 박대성은 화끈한 경기력으로 자신들의 존재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바로 이번 주부터 준결승 경기의 어드밴티지를 놓고 싸우는 순위 결정전이 시작됩니다. 지난 리그와 마찬가지로 60포인트 선취 방식, 각 조의 순위에 따라 준결승 대진을 결정하는 방식은 동일하지만, 점수 획득 시스템에는 조금 변화가
전대웅과 이중선으로 구성된 '핵'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준결승에 올랐다. '핵'은 17일 벌어진 넥슨 17차 카트리그 16강 4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대웅과 이중선은 "준결승에서 승리해 결승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 중요한 것은 그랜드파이널 성적이다"며 "팀원들이 많아지다보니 스폰서 문제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Q 조1위로 올라간 소감은.A 전대웅=1위로 진출해서 기분 좋다. 준결승에서도 승리해서 결승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 A 이중선=기분이 좋아야 정상인데 '베스트BJ'가 탈락해서 기분이 좋지 않다.Q 앞 경기에서 '베스트BJ'가 탈락했는데.A 전대웅=경기를 하면서 많이 생각났다. 그렇다고 해서 악
2013-01-17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6강 4경기1위 핵 = 55포인트2위 S.F = 49포인트3위 딸기라떼 = 37포인트 3위 올웨Ace = 37포인트 전대웅과 이중선으로 구성된 우승 후보 '핵'이 압도적인 전력을 보여주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전대웅과 이중선은 17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17차 카트리그 16강 4경기에서 55포인트를 획득해 이우섭과 안성수의 S.F를 6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1위를 확정했다. 1라운드를 올웨Ace 설희창과 이재인에게 상위권을 빼앗긴 전대웅과 이중선은 3라운드부터 힘을 내기 시작했다. 3라운드에서 1,2위를 차지한 전대웅과 이중선은 다른 경쟁자들이 부진 속에 포인트를 벌렸다. 결국 전대
조성제와 박정렬로 구성된 '오존RG'가 마지막 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넥슨 카트리그 17차 리그 준결승에 올랐다. 조성제와 박정렬은 경기 후 "연습과 준비를 많이 했기 때문에 우리가 1위할 줄 알았다. 다음 경기에서는 '핵' 팀을 반드시 꺾고 싶다"고 다짐했다. Q 조1위로 순위 결정전에 오른 소감은.A 조성제=예선에서 부진해 속상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앞두고 연습과 함께 준비를 많이 해서 그런지 1위할 줄 알았다. 준결승에서 (전)대웅이 팀을 만날 것 같은데 반드시 승리하겠다. A 박정렬=32강때 부진했지만 오늘 경기 1위는 연습을 열심히 한 결과인 것 같다. 부족한 세트도 있었지만 순위 결정전에서 더 좋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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