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6강 3경기1위 오존RG = 63포인트2위 원투펀치 = 57포인트3위 베스트BJ = 54포인트4위 카이젠 = 38포인트 조성제와 박정렬의 '오존RG'가 접전 끝에 준결승에 올랐다. 조성제와 박정렬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벌어진 넥슨 카트리그 17차 리그 16강 3경기에서 마지막 라운드까지 접전 끝에 63포인트를 획득, 김승래와 이동민의 '원투펀치'를 6포인트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오존RG'는 1라운드에서 박정렬과 조성제가 1,2위를 차지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경기 중반까지 '베스트BJ'의 이중대와 박민수에게 추격을 허용했지만 5라운드에서 박정렬이 1위를 차지하며
2013-01-17
◇온게임넷 정준 해설 위원.안녕하세요 카트리그 해설위원 정준입니다. 유영혁과 문호준이 속해 있던 지난주 16강 1,2경기, 어떻게 보셨나요? 드디어 유영혁을 넘어선 김승태와 김경훈, 그리고 개인 성적으로는 문호준과 문명주를 가볍게 눌러버린 초특급 신인 박대성의 등장까지. 이번 17차 카트리그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변수들의 향연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준결승 1차전 대진에서 문호준-유영혁-박대성-김승태로 이어지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재격돌하게 됐기 때문에 앞으로의 경기도 더욱 기대가 되는 상황이네요.옐로우 라이더가 흔들리고 수없이 이변이 발생했던 1,2경기와는 달리, 3,4경기에 출전하는 라이더들의 대결
2013-01-16
문호준과 문명주의 세일러문이 빼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준결승에 안착했다. 1라운드부터 문호준의 활약을 앞세워 선두를 놓지 않은 세일러문은 경기 중반 트리플A 박대성을 막지 못하고 추격을 허용했지만 마지막 6라운드를 가져가며 조1위를 확정지었다. 문호준과 문명주는 "빨간색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해서 기쁘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Q 준결승에 올라간 소감은.A 문호준=연습을 많이 못했는데 1위로 올라가서 기쁘다. 빨간색 자리에 앉아서 굴욕적이었지만 준결승에 진출해서 만족한다. A 문명주=초반에 부진했는데 (문)호준이 덕을 본 것 같다. Q 1라운드에서 1위 자리를 놓쳤다.A 문호준=사
2013-01-10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6강 2경기 1위 세일러문 72포인트2위 Trade A 64포인트3위 스타 52포인트4위 BOSS 26포인트 문호준과 문명주로 구성된 세일러문이 조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세일러문은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17차 넥슨 카트리그 16강 2경기에서 72포인트를 획득해 64포인트를 기록한 트레이드A(Trade A)를 제치고 1위를 확정지었다. 1라운드부터 문호준의 독주가 이어졌다. 세일러문은 문호준의 활약을 앞세워 1위 자리를 놓지 않았다. 하지만 꾸준한 성적을 거둔 트레이드A 박대성에게 3라운드를 내주면서 역전 위기를 맞았다. 세일러문은 5라운드에서 문호준이 6위에 그쳤지만 문명주가
◇오존 스파크 김경훈-김승태.김경훈과 김승태로 구성된 오존 스파크가 형제 팀 오존 제논과 함께 상위 라운드에 올랐다. 16강 첫 경기에서 6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오존 스파크는 "이번 경기에서 오존 제논을 이겼기 때문에 문호준이 속한 세일러문이 올라와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Q 조1위로 준결승에 올라간 소감은.A 김경훈=유영혁, 박인재가 1위를 하고 우리는 2위로 올라가자고 생각했다. 1위로 진출할 줄 몰랐다. A 김승태=어려운 경기가 예상됐는데 쉽게 풀렸다. Q 오존 제논하고 같이 올라갔다.A 김경훈=핫이슈하고 1포인트 차이였다. 떨어질 수 있었는데 포기할 수 없었다. 1,2위를 해서 같이 올라가서 기쁘다. A 김승태=
◇온게임넷 정준 해설 위원.안녕하세요. 카트리그 해설위원 정준입니다. 드디어 전례 없이 치열했던 32강 경기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유영혁과 전대웅을 제외한 옐로우 라이더들은 대부분 졸전을 면치 못했고, 이를 틈타 새로운 얼굴들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죠. 또 아레스 팀의 해체로 인해, 문호준-오존게이밍-트리플퍼펙트-아레스스피릿의 세력 판도에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완성된 16강 대진 역시 만만치 않은 구성입니다. 특히 32강 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한 팀들이 대거 포진돼 있기 때문에, 리그의 터줏대감 역할을 했던 선수들 역시 안심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오늘은, 16강 A조와 B조의 경기를 전체적인 흐름과 함께 알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8강 1경기 1위 오존 스파크 60포인트2위 오존 제논 47포인트 3위 핫이슈 41포인트4위 센스 32포인트 김승태와 김경훈으로 구성된 오존 스파크가 조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오존스파크는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17차 넥슨 카트리그 8강 1경기에서 60점을 기록, 5라운드 만에 1위를 확정지었다. 1라운드에서 김승태가 3위, 김경훈이 4위를 기록한 오존 스파크는 4라운드까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포인트를 쌓았다. 4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간 오존 스파크는 마지막 5라운드에서 김승태가 1위, 김경훈은 2위를 차지하며 승부를 마무리 했다. 유영혁과 박인재의 오존 제논도
넥슨(대표 서민)은 10일 자사의 인기게임 카트라이더에 레이싱과 슈팅의 요소가 결합된 '체이싱(Chasing) 모드'를 선보였다. 체이싱 모드는 카트라이더의 올 겨울 메인 테마인 '블랙'의 핵심 콘텐츠로 기존 레이싱 진행방식에 신규무기 '머신건(기관총)'을 사용해 주행 중 상대를 맞출 수 있는 슈팅요소가 추가됐다. 키보드 Z키로 머신건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격 성공시 상대방 카트의 연료량(HP)을 깎아 주행을 방해할 수 있다. 아울러 플레이어에게 날아오는 탄환은 좌우방향키 혹은 X, C키로 회피가 가능해 공격과 방어 모두 승패에 영향을 끼친다. 최소 4인에서 최대 8인의 멀티플레이를 지원하고 플레이 중 달성한 킬(Kill,
◇우승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오존제논. 넥슨(대표 서민)이 주관하는 카트라이더 17차리그의 2라운드에 오른 16개 팀들의 본격적인 우승경쟁 레이스가 펼쳐진다. 오는 1월 10일부터 2주 동안 펼쳐지는 이번 라운드는 1라운드와 동일한 방식인 스피드전 모드의 60포인트 선취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조에서 1, 2위를 차지한 팀이 준결승전에 진출한다. 2라운드 대진을 보면 전통강호들과 17차리그 다크호스로 떠오른 신생팀들간의 맞대결이 다수 성사됐다는 점이 흥미거리다. 1조에서는 지난 리그 우승자인 유영혁과 풍부한 무대경험을 갖춘 박인재로 구성된 오존제논이 루키들로 꾸려진 오존스파크와 만난다. 출전팀들 중 최연소 평균연령을 자랑하
◇올웨에이스의 이재인(왼쪽)과 설희창.'올웨 Ace' 설희창과 이재인은 1라운드에서 마음 편히 달렸다. 쾌남팀이 실격 당한 상황에서 세 팀만 레이스에 임했고 최하위만 하지 않으면 2라운드 진출이 확정되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위를 목표로 삼은 올웨에이스는 딸기라떼와의 6번째 라운드에서 1, 2위를 차지하면서 총점에서 앞서며 1위를 따냈다. 경기력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한 올웨에이스는 "2라운드에서 향상된 기량으로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Q 조 1위를 차지한 소감은.A 설희창=당연히 1위를 차지할 줄 알았다. 그런데 경기에 나와 보니 긴장되고 잘 풀리지 않았다. A 이재인=연습할 때만큼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다. Q 온
2013-01-03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라운드 8조1위 올웨Ace 71포인트2위 딸기라떼 63포인트 3위 프리지아 60포인트4위 쾌남 실격[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라운드 8조1위 올웨Ace 71포인트2위 딸기라떼 63포인트 3위 프리지아 60포인트4위 쾌남 실격설희창과 이재인으로 구성된 '올웨Ace(이하 올웨에이스)'가 접전을 펼치면서 6라운드만에 71점을 획득하며 조 1위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올웨에이스는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17차 넥슨 카트리그 1라운드 8조 경기에서 6라운드만에 조 1위로 2라운드에 올랐다. 쾌남팀의 실격으로 인해 세 팀만 참가한 8조 레이스에서 세 팀이 혼전 양상을 펼쳤다. 3라운드까지 마친 상황에서 올웨에이스는 딸기라떼와 35점으로 타이를 이뤘다. 4번째 라운드에서 배종훈이 활약한 딸기라떼가 48점으로 치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라운드 7조1위 핵(Hack) 62포인트2위 S.F 46포인트 3위 제닉스 36포인트4위 미스틱 31포인트[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오랜만에 카트리그에 돌아온 '핵' 전대웅은 다른 선수들보다 운영 체제가 적이었다. 연습을 윈도우XP로 해왔다는 전대웅은 대회장에서 막상 경기를 하려고 보니 윈도우7으로 대회를 치러야 했다. 적응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대웅은 안정적인 레이싱 능력을 선보이면서 1라운드를 제외한 모든 라운드에서 2위 안에 들면서 이중선과 함께 조 1위로 골인했다.Q 7조를 1위로 통과했다.A 전대웅=연습을 윈도우 XP로 했다. 윈도우7으로는 감이 많이 다르더라. 트랙 순서까지 좋지 않아서 내가 원했던 경기 흐름이 나오지 않았다.A 이중선=기분이 좋지가 않다. 원하는 경기가 나오지 않았다. 4라운드만에 끝내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라운드 7조1위 핵(Hack) 62포인트2위 S.F 46포인트 3위 제닉스 36포인트4위 미스틱 31포인트전대웅과 이중선으로 구성된 Hack(이하 핵)이 5라운드만에 62점을 달성, 조 1위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전대웅과 이중선은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17차 넥슨 카트리그 1라운드 7조 경기에서 매 라운드마다 안정적으로 점수를 쌓아가면서 5라운드만에 1위를 확정지었다. 전대웅의 복귀전, 팀레이싱 대회 첫 선이라 관심을 모은 이번 레이스에서 핵은 1라운드에서 이중선이 2위, 전대웅이 3위를 차지하면서 여전한 기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2라운드에서는 전대웅이 1위로 골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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