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정준 해설 위원안녕하세요 카트라이더 리그 해설위원 정준입니다. 연일 한파가 계속된 탓일까요. 지난 주 경기에서도 선수들의 얼어붙은 경기력은 아직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지난 16차 리그에서 3위에 입상했던 BestBJ는 상처투성이 승리를 얻었고, 조성제가 속한 오존RG는 간신히 탈락 위기를 넘기는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옐로우 라이더들의 자존심은, 아무래도 16강 경기에서나 만회할 기회를 맞이하겠네요.17차 리그가 진행되면서 여러분들께 리그의 전반적인 흐름과 변화에 대해 설명해 드렸었죠. 그만큼 카트리그의 세력 판도가 급변하고, 세대교체 역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하지만, 오늘은 스카우팅
2013-01-02
원투펀치 김승래, 이동민이 5라운드만에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원투펀치는 조성제, 박정렬의 오존RG와 치열한 선두 쟁탈전을 벌였지만 김승래의 안정적인 주행과 이동민의 과감한 몸싸움으로 11점 차이로 격차를 벌리면서 조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가 첫 출전인 이동민은 "(김)승래 형이 옆에 있어서 마음 놓고 플레이했다"며 "최소한 순위결정전까지는 올라가고 싶다"고 소박한 목표를 밝혔다. Q 조1위로 올라간 소감은.A 김승래=옐로우 라이더가 강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경기가 잘 풀려서 기분이 좋다.A 이동민=옐로우 라이더가 워낙 잘하기 때문에 우리는 2위나 3위 할 것을 예상했다. 하지만 (김)승래 형이 잘해줬고 나도 컨디션이
2012-12-27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라운드 6조1위 원투펀치 62포인트2위 O3RG 51포인트 3위 형제 39포인트4위 올웨Pink 26포인트[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라운드 6조1위 원투펀치 62포인트2위 O3RG 51포인트 3위 형제 39포인트4위 올웨Pink 26포인트원투펀치가 오존RG를 11점 차이로 누르고 조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원투펀치는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라운드 6조 경기에서 김승래가 안정적인 주행 능력을 선보이며 세 번 1위를 차지했고 이동민이 뒤를 잘 받쳐주면서 16강에 진출했다.1라운드부터 치열한 난전이 펼쳐졌고 이동민이 막판에 치고 나오면서 1위를 거둔 원투펀치는 2라운드에서 김승래, 이동민이 나란히 선두를 유지하며 큰 위기 없이 골 라인을 통과했
옐로우 라이더들의 부진 속에 베스트BJ 이중대, 박민수가 조1위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베스트BJ는 박민수가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선두권과 하위권을 오가며 고전했지만 이중대가 꾸준히 상위권으로 골라인을 통과하며 최종 포인트 61점으로 16강에 진출했다. 박민수는 "최근 옐로우 라이더들의 부진은 경기장 컴퓨터 문제"라며 "다음 경기에는 컴퓨터 좀 바꿔줬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Q 조1위로 2라운드에 진출한 소감은.A 이중대=예선전이니까 옐로우가 1위를 한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A 박민수=2라운드 진출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적응을 잘 못해서 좋은 모습을 못 보여드려서 속상하다. 운영체제가 윈도우7이었는데
[[img2]]◆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라운드 5조1위 Best BJ 61포인트2위 KaiGen 58포인트 3위 O3Strike 54포인트4위 쌍수 43포인트[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라운드 5조1위 Best BJ 61포인트2위 KaiGen 58포인트 3위 O3Strike 54포인트4위 쌍수 43포인트이중대, 박민수가 호흡을 맞춘 베스트BJ가 조1위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베스트BJ는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라운드 5조 경기에서 경기 내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중대가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조1위를 차지했다.베스트BJ는 1라운드에서 1, 2위로 골을 통과하며 다른 팀들의 기선을 제압했다. 2라운드에서 베스트BJ는 난전 속에서 박민수가 선두로 치고 나갔지만 코너웍에서 실수를 범하며 하위권으로 뒤쳐졌다. 하지만
◇온게임넷 정준 해설 위원안녕하세요 카트리그 해설위원 정준입니다. 먼저 카트라이더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감사 드리며, 2013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균열'이 생겼습니다. 카트리그가 여러분들 곁으로 돌아온 지 약 2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죠. 그동안 카트리그는 빅3를 주축으로 신인들이 함부로 넘보지 못할 두터운 '실력차'가 쌓였습니다. 입상은 항상 빅3의 몫이었고, 16강 이상에 진입한 선수들은 정해져 있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일정했으니까요.그런데, 이제 그 두터운 벽에 미세한 균열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신인 선수들의 거센 도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라운드 4조1위 Trade A(노종환, 박대성) 63포인트2위 세일러문(문호준, 문명주) 56포인트 3위 아레스(문민기, 김승원) 35포인트4위 AOX Team(한상현, 김상화) 27포인트[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12-20
트레이드A가 일을 냈다. 노종환, 박대성으로 구성된 트레이드A가 '황제' 문호준이 이끄는 세일러문을 누르고 조1위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트레이드A는 세일러문에 비해 개인기는 부족했지만 탄탄한 호흡으로 매 라운드 상위권을 차지하며 포인트 격차를 좁혀갔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1, 2위를 차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조1위에 올랐다. 노종환과 박대성은 "강팀들이 많아 전혀 조1위는 예상하지 못했다"며 "경기가 끝나고 짜릿했던 기분을 잊을 수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Q 조1위로 2라운드에 진출한 소감은.A 노종환=1위를 거뒀으니 당연히 기분이 좋다. 경기가 끝나고 짜릿했다.A 박대성=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라운드 4조1위 Trade A 63포인트2위 세일러문 56포인트 3위 아레스 35포인트4위 AOX Team 27포인트트레이드A가 문호준이 이끄는 세일러문에게 일격을 가했다.트레이드A는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라운드 4조 경기 마지막 5라운드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조1위로 16강에 진출했다.트레이드A는 매 라운드 상위권을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후보 세일러문을 압박했다. 1라운드에서 문명주, 문호준에게 퍼펙트 게임을 내줬지만 박대성이 3위로 들어온 트레이드A는 2라운드에서 노종환, 박대성이 각각 2, 3위를 차지하며 단 숨에 13포인트를 보탰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라운드 3조1위 Ares 스타(고병준, 김영훈) 62포인트2위 BOSS(이성진, 박성민) 47포인트 3위 홀리데이(안정훈, 배광진) 38포인트4위 O3ONDA(박현호, 이기학) 33포인트[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32강 3조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아레스 스타가 지난 시즌 챔피언 박현호가 속한 오존온다를 물리치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것. 고병준과 김영훈은 중위권에서 순식간에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가는 놀라운 주행력과 안정적인 코너웍으로 매 라운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조 1위를 차지했다. 김영훈은 "다음 경기도 1위를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Q 조1위를 한 소감은.A 고병준=1위를 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기분이 최고다.A 김영훈=1라운드에서 하위로 떨어져서 퍼펙트를 못할 것 같았는데 1, 2위로 들어와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Q 왜 1위를 예상하지 못했나.A 고병준=오존이 연습량도 많고 잘해서 우리가 올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라운드 3조1위 Ares 스타 62포인트2위 BOSS 47포인트 3위 홀리데이 38포인트4위 O3ONDA 33포인트아레스 스타가 5라운드만에 16강 진출을 확정지으며 이번 시즌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아레스 스타는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라운드 3조 경기에서 고병준, 김영훈이 매 경기 선두권을 유지, 타 팀을 압도하며 조 1위를 차지했다.아레스 스타는 1라운드에서 고병준이 중위권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다 김영훈과 함께 순식간에 치고 나가며 각각 1, 2위를 차지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2라운드에서는 김영훈이 안정적인 주행 능력을 선보이며 1위
'황제' 문호준이 지난 시즌 구긴 자존심을 회복할지 관심이 모인다. 문호준은 문명주와 함께 '세일러문'으로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라운드 3, 4조 경기에 출격한다. 9살의 어린 나이로 데뷔한 이래 타 선수들을 압도하는 실력으로 통산 7회 우승에 빛나는 문호준은 지난 16차 리그부터 적용된 팀전에서 아쉽게 4위에 그쳤다. 문호준은 매 경기 흔들림없는 주행으로 1위를 독주했지만 파트너인 신하늘이 결승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입상 밖 성적을 거뒀다.문호준은 이번 시즌 동갑내기 문명주와 호흡을 맞춘다. 14차 리그에서 첫 선을 보
◇온게임넷 정준 해설 위원안녕하세요 카트리그 해설위원 정준입니다.약 3개월의 기다림 끝에, 17차 카트리그가 다시 한 번 여러분들께 찾아 가게 됐습니다. 카트 팬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 드리며, 이번 리그에도 경기의 포인트와 무대 밖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알찬 정보를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세 개의 세력과 힘의 균형 그동안 카트리그를 지켜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빅3와 오존게이밍, 트리플퍼펙트, 그리고 아레스스피릿이 이루는 3강의 구도에 대해 알고 있을 겁니다. 특히 빅3 중 유영혁은 오존게이밍 소속, 전대웅은 트리플퍼펙트 소속으로 알려져 있죠. 그리고 절대강자 문호준은 'Zowie' 1인 팀으로 활동했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라운드 2조1위 O3Spark 61포인트2위 핫이슈 54포인트 3위 Ares Force 49포인트4위 Booster 11포인트[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12-13
1
'룰러' 박재혁, FA 선언...LCK 팀 셈법은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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